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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불혹의 ALL IS WELL Re:40후반에 이민을 가려합니다...
india 추천 0 조회 2,397 15.06.04 08:3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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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04 09:01

    첫댓글 그럼 인터넷 설치기사도 괜찮은 직업으로 볼 수 있을까요..?

  • 15.06.04 10:11

    영어가 되면 그만큼 나은 잡을 구하기 쉽디는 거겠지요.

  • 작성자 15.06.04 12:31

    @나킨nakin 나킨님 의견에 동감, 괜찮은 직업이란 의미도 개인에 따라 달라진다 할것입니다.
    어느직업이 모든 사람에게 괜찮다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 15.06.04 09:2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5.06.04 10:15

    동감합니다. 특히 8번은 몇일전 토요일 버라이전 Fios서비스 개통 상황과 동일합니다. 한국같으면 30분이 후딱....

  • 15.06.04 10:14

    저역시 핸디맨잡을 하고있습니다만
    한인들보다는
    현지인과의 일을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견적도 한인보다는 더 나은 경우가
    많고 같은 견적이면 한인들은
    비용에 대해 많이 따지거나 싼가격
    위주로 일을 맡기는 경우가 많아
    카뮤니케이션이 되면 아무래도
    더 나은 일을 하기 쉽습니다.

  • 작성자 15.06.04 11:24

    나킨님, 저두 왠만한것은 고치는 손재주가 있다고 자부하고 특히
    모든 전자제품은 수리를 할 수 있기에 쉽게 job을 구할것이라 자부하고
    미국으로 왔는데, 의외로 구하기 어렵더군요, 아직도 구하지 못하고 있읍니다.
    지금은 휴대폰 기지국철탑의 장비교체를 하는 일을 배우기 위해 따라다니고 있는 있읍니다.
    맞읍니다. 영어만 제대로 할 줄 알면 현지인들을 상대로 하는 핸디맨 job 정말 괜찮은
    job이라 생각합니다.

  • 15.06.04 12:42

    화이팅 하시구 늘 건강챙기세요.

  • 15.06.04 12:16

    귀한 정보 감사해요....혹시 보험준비를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오바마케어는 많이 불안하고,혹시 들어가시기전에 한국에서 장기체류보험등,,,보험이 있다고 들었는데,,,한국서 준비해 가신 보험이 있으신가요?

  • 작성자 15.06.04 12:32

    가입한 의료보험은 없읍니다. 2015년 오바마 케어 가입했다 도중에 취소해버렸읍니다.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기에 벌금을 내기로했읍니다. 미국의 의료보험은 한국과 달라 보험이 있어도 기본적으로 자부담 금액이 상당합니다.
    특히 치과 보험은 무용지물이며 오바마 케어에도 포함되지 않읍니다.
    짦은기간 학습한 미국 보험은 죽을 정도의 중병에 걸리면 무진장 이익이 되고 사소한 병은 보험이
    있으나 없으나 자신의 주머니에서 돈이 많이 지출된다는 사실.
    저희 가족은 아프면 보험없이 현금을 들고 한인 의사에게 달려갑니다.
    카드대신 현금을 지불하면 많이 discount해주는 것은 한인의사들입니다.
    장기채류보험은 모르겠읍니다

  • 15.06.04 12:18

    부모세대를 뛰어넘어 아이들은 꼭 죠지아주가 아니여도,,,,본인들의 준비된 상황대로,,,다른 주로라도 job을 갖고 살아가던데,,,,현지 상황은 어떤지 궁금도 하네요..^^

  • 작성자 15.06.04 12:29

    제 경험으론 아이들의 성격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비롯 명문대학을 졸업해도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가 아니면
    미국에서 job을 구해도 미국회사 생활을 제대로 못할것입니다.

  • 15.06.04 12:34

    1년 갱신형으로 안내를 받았어여,,,,현재 한국서 실행되는 실비보험형식으로 자부담 없이 100% 돌려주는 보험이라고 알고있어여...많은 이민자들이 오바마케어에서 많은 부작용으로 어려운 현실에서 가능한 차선책이라고들 하더라고요..
    입국 날짜에서 한두달 전에 준비하면 된다고 하는데,,,,,좀 고민중에 여쭤보게 되었네여...,,물론 이보험도 치과와 미용차원의 치료는 안되고요... 다른 보험으로 준비하셨나해서,,,요..

  • 15.06.04 12:35

    혹시,,,비자피단계에서,,,어떻게 진행되셨나요??
    잘 진행되다가,,한달전에 홀딩되어서,,더이상 진정이 안되고 있어서 여쭤 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6.06 11:07

    빠스타님, 정확히 보신것입니다. 인도에 20년이상 살았지만 아직도 인도를 알지 못하는 제가 겨우 1년미만 살아본
    미국에 대해 이러쿵 저렁쿵 의견을 제시한다는 자체가 웃기는 일이지요.
    분명히 제가 드린 글은 제가 느낀 가장 단편적인 의견일뿐입니다.
    죄송합니다. 읽으신 분들이 알아서 받아드리시길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5.06.07 13:03

    @빠스타 빠스타님, 말씀이 맞읍니다. 인도에 대해 물어보면 가장 잘 알고 말이 많은 사람은 인도에 3-4년 거주한 사람이고, 인도에 대해 알것도 같고 모를 것도 같다는 사람은 10년 거주한 사람이며, 인도에 대해서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은 20년 이상 거주한 사람이란 말이 현재도 인도 교민 사회에서 통하는 명언입니다.
    미국이란 선진국에 잠시 살다 보니 지금까지 가슴속 깊이 새기며 살았든 위 명언을 망각하고 너무 단정적으로 제 의견을 일반적인 것처럼 말을 한것 같아 빠스타님께 심히 부끄럽습니다.
    잠시 딴 생각에 한눈 팔고 있었던 저에게 까칠한 태클 주신 빠스타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 15.06.05 00:59

    인디아님 잘 지내시는지요?
    인디아님이 철탑공사 따라다니고 마트에서 일 하시는 것에 도전 하셨다는 게..상상이 안됩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 작성자 15.06.06 12:06

    거북님,요즘 미국을 본격적으로 경험해 보려 밑바닥부터 배우고 있으며, 노가다 보조부터 배우고 있읍니다.
    그리고 나이는 많지만 미국회사에 정식으로 취업해서 미국회사를 본격적으로 경험하기 위해 100여곳 이상에 원서를 냈는데 그중 딱한곳에서 연락이 와 Recruiter와 1차 면접은 통과하고 2차 면접과 실기test를 기다리고 있읍니다. 채용하고자하는 회사는 ,나이도 많고 영어도 완벽하게 구사하지 못하는데 가진 기술은 탐나고 해서 고민을 하다 실전 test를 해 보겠다네요,,
    노가다 보조로 월2,000불 받는데 집세와 각종 utilities비용지불하면 딱 맞네요. ㅎㅎㅎㅎ

  • 15.06.05 01:53

    빠스타님 땜시 인도코끼리하고 아프리카 코끼리 차이점에 대해서 검색까지 하게 되네요... ㅎㅎㅎ

  • 작성자 15.06.06 11:55

    isbong님, 공부하신 차이점 공유할 수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 15.06.12 14:47

    저희 남편도 한국나이 40대 후반, 저도 곧 중반인데 미국이민 맘은 있으나 여러 사람들의 글을 보면 맘이 왔다갔다 하네요^^; 이민을 결정하신 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15.06.12 14:50

    참 제가 듣기론 영주권 받으면 한국의 의료보험혜택이 사라지게 된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장기체류보험은 그런 것과 상관없이 드는 건가보죠??

  • 15.09.29 05:37

    wcRLckSFLOtwsBuxFwjJAbxzKyBxJzboyJLWU

  • 15.10.11 11:12

    XQPCRaBhXOFWcKpCgMTeQSxweQfoFNmsmnIpPfaK

  • 16.02.25 00:3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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