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24
송이버섯 전골
반찬- 빈자리엔 생선이 나온다.
워드코로나라 작은 모임에 더러 참석한다.
올핸 감을 다 팔고 남은게 없어서 곶감을 100개도 깍지 못했다.
비 예보가 있어 김장배추를 미리 따 놓았다.
무도 캐고
무 시래기도 50개쯤 걸어 놓았다.
겨우내 먹을 무는 신문지와 비닐로 싸서 저장고에 보관
시장통닭이 땡겨서~
배추 절이기
배추 약40포기 절이는데도 은근히 힘이 든다.
예전에 1,200포기 절임배추를 어찌 감당했는지 까마득하다.
무차용 무도 썰어서 1차로 건조기에 돌려준다.
산책중에 만난 오래돤 건물이 만든 멋진풍경
오일시장에서 감장꺼리도 장만하고, 호떡도 하나씩~
무차용 말랭이는 건조기에서 10시간 정도 몸을 말리고, 다시 햇볕에 몸을 내맡긴다.
찹쌀 새알
끓는물에 익힌 다음
카스테라 빵가루에 묻히면 완성
절임배추 씻기
굴보쌈
잡채
닭미역국까지
김장 하느라 바쁜 와중에 콩이맘이 내 생일상을 맛나게 차려줬다.
김장속
한켜씩 속을 넣어서 담근 김장
똑같은 김장소와 절임배추를 갖고도 속을 어찌 넣느냐에 따라 김치맛이 다르다.
눈이 쌓인 노고단과 종석대 풍경
첫댓글 ㅎ
항상 김장김치가 맛나보여요~~
전 10kg 하는데도~~~~~ㅋ
눈 오는 겨울만 기다리시겠어요!
올해 전반적으로 배추 농사가 좋지 않은데 다행히 김장을 할 민큼은 겨우 키웠습니다.
콩이맘표 김장은 언제나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