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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관련 상식모음 2012년도 1월 호주 오픈 결과
늘보 추천 0 조회 2,985 12.01.16 11:4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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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1.19 11:15

    첫댓글 한국은 골프때문에 테니스 비인기로 출전 선수가 단 한명도 없음!

  • 12.02.06 09:51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애들이(교포포함) 외국에서 기량을 다지고 오렌지볼대회에서 우수한 성적도 거두고 난리 아닌 난리인데..그런걸루 아는데 어찌하여 그랜드슬램대회에서는 코빼기도 안보이니 웬일인지 궁금해요. *발 세월이흘러도 벌써 20년이 흘렀는데....

  • 작성자 12.01.21 16:49

    3회전진출 전적으로 단식을 비교하면 2000년대 후반에 남자의 경우 한국,대만,일본이 동률이고,
    여자의 경우 중국이 단독 최상임 특히 중국의 여자 테니스는 메이저 대회에서 여자단식 우승
    및 4강, 복식 우승 및 준우승등의 동양인으로서는 인도에 이어 실로 큰위업을 달성해서 현재 가장 잘 나가고 있는 상태이고 이번에도 Na Li 와 Jie Zheng의 경우 좋은 성적이 기대 됨.

  • 작성자 12.01.21 16:41

    -Jie Zheng는 3회전에서 프랑스 강호 바톨리를 꺽고 4회전(16강)진출,여복에서도 3회전 진출상태
    -Na Li는 킴과 宿敵 관계로 4회전(16강)이 최대 고비

  • 12.02.06 09:52

    그 화려한 우리나라 선수들은 왜 하나도 없는지....

  • 작성자 12.01.27 16:34

    한국은 중.일 및 인도와 테니스 수준 대결에서 이제 밀림.
    *과거 한국의 이형택이 3회전(32강)까지 진출한 것이 한국 최고 기록임. 참고로 인도는 남복,혼복에 강함. 대만은 여복이 강함.

  • 작성자 12.01.27 16:31

    -일본: 남단식 5회전에서 아깝게 탈락(16강에서 쏭가에 이겼으나 , 8강(5회전)에서 머레이에 3:6,3:6,1:6패 )--아시안 남자로서는 최고 성적,
    -중국:기대주 Li Na와 Jie Zheng이 여단식 4회전에서 아깝게 탈락.
    -인도:한국에도 왔던 남자2명과 여자1명이 복식에서 우승등 세계적으로 좋은 성적 올리며 명성도 어느 정도 있음.
    -대만: 한국과 비슷한 수준,
    -태국: 전반적으로 한국과 비슷한 수준
    -한국: 현재는 아시아 5개국중 최하위 수준

  • 작성자 12.01.27 18:17

    단식 결승은 예상대로 시드배정 상위 랭커들이 결승에서 만남으로서 이변은 없었음.
    -남자: 페더러(3번) vs 나달(2번)의 준결승전은 31세의 페더러(81년생)가 체력의 열세에 따른 범실로 패.
    조코비치(1번)vs 머레이(4번)의 준결승 승자와 먼저 올라와 기다리고 있는 나달과의 결승전이 될 것임.
    -여자: 재기의 사라포바(4번) vs 신예 아자렌카(3번)의 결승임. 사라포바의 상승세 vs 아자렌카의 퍠기.(준결에서 사라포바는 크비토바(2번)를 아자렌카는 전 챔피언 아줌마 클리지스터(7번)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

  • 작성자 12.01.29 05:50

    결승전의 승자를 예상해봅시다.
    -남자는 상승세의 조코비치가 변화 없는 경기 운영과 신장열세 및 다리부상의 나달보다 유리할 것으로 보이고,
    -여자는 퍠기의 아자렌카가 감정의 기복이 있는 사라포바보다 약간 유리할 것 같음.

  • 작성자 12.01.28 05:09

    남자 2번째 준결승인 Serbia의 戰士 노박 조코비치 vs 영국(정확히는 Scotland)의 希望 앤디 머레이 전은
    6:3, 3:6, 6<4>:7<7>, 6:1, 7:5로 조코비치가 결승에 진출, 나달과 한판 승부를 겨룰 예정.

  • 작성자 12.01.29 05:45

    접전 끝에 역시 조코비치가 머레이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 나달과 한판을 남겨 놓고 있음.
    6-3,3-6.6-7<4-7>,6-1,7-5, 정말 대접전이었고 머레이가 모처럼 좋은 경기를 펼쳐 현 랭킹1위인 조코비치를 혼내주긴 했으나 아쉬운 한판이었음.

  • 작성자 12.02.02 14:07

    女單決勝: 아자렌카의 완승! 우승! 6-3,6-0승

  • 작성자 12.02.02 14:06

    男單決勝: 조코 승리, 나달의 아쉬운 패.
    조코vs나달 스코어: 5-7,6-4,6-2,6-7(5),7-5

  • 작성자 12.02.02 14:05

    女複優勝:쿠스네트소바&즈보나레바. 러시아女들임.이태리 선수들에.우승조는 둘다 단식 상위 랭커들이어서 강팀으로 구성된 러시안들임. 단.복 양쪽을 다 뛰는 체력이 대단함.

  • 작성자 12.02.02 14:08

    男複決勝:인도 Leander Paes+체코 Radek Stepanek(힝기스 남편) vs 미국의 쌍둥이 Bryan 형제(Bob과 Mike).
    브라이언 형제가 너무 강해 무난히 우승 예상. 인도의 파에스는 부파티(특이한 서브 폼을 갖고 있음)와 한국에서
    이형택등과 시합도 했던 선수들인데 꾸준히 성장해 둘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복식 선수들이 되어 있음.

  • 작성자 12.02.12 06:21

    결과는 예상을 빗나가고 아시아의 자존심 Paes組가 드디어 優勝! 그것도 그 유명한 미국의 쌍둥이형제조에! 둘다 아시안은 아니니 아시안의 절반의 승리!
    (파에스는 루마니아 테카우와 混複조를 이루어 결승에 진출했으나 아깝게 준우승에 머무름)

  • 12.02.06 09:53

    스테파넥하고 파에스의 호흡이 척척 잘 맞더군요. 양키쉐키를 깨버리니깐 속이 다 후련합디다.

  • 작성자 12.02.12 06:27

    난 영상을 보진 못했는데 브라이언 형제들이 상대를 얏잡아 보다 코다친 것 아닐까. 파에스의 경우 키는 크질 않아도 대신 몸과 판단이 빠른데 이런 걸 간과한 것 같은디---. 질 녀석들이 아닌데----. 테니스에서 방심은 금물.

  • 작성자 12.02.12 06:22

    Paes, 루마니아 테카우와 조를 이룬 混複에서는 準優勝(6-3,5-7[10-3]). 복식 전문 선수인 셈.

  • 작성자 12.02.05 05:24

    금년 호주오픈에서 아시아 선수들중 이름 값을 한 나라는 역시 印度: 남자 파에스,부파티, 여자 미르자, 그 다음은 日本:남자 니시코리, 여자 다테(42세), 그리고 中國: 역시 여자 나 리, 지에 젱, 그리고 臺滿 남자 Yen-hsun Lu(단식 3회전에서 델 포트로에 패), 마지막이 泰國 : 여자 타나수가른(단식 1회전 탈락). 한국은 불출전인데 역대 전적 비교하면 대만수준.

  • 작성자 12.02.15 06:14

    앞으로 남자 랭킹은 당분간 쪼코비치, 나달, 페더러, 머레이가 엎치락 뒤치락 하는 한 해가 될 것이고, 여자쪽은 사라포바,아자렌카, 크비토바, 클리지스터,워즈니아가 그럴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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