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d가 가장먼저 나왔구여(1950년), 납산(SLA)으로 발전하는데 20년이 걸렸습니다.(1970년) 그리고 NiMH 가 상용화되는데 역시 20년이 걸렸습니다.(1990년) 그후 Li-Ion, 알카라인, Li-Polymer 등이 개발되고 있으면 상용화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NiCd, SLA, NiMH, Li-Ion 등이 가장 성공한 재충전 배터리 입니다.
참고로 NiCd와 NiMH 는 무전기, 모터사이클, 가정용전화기, 카메라등 에서 매우 많이 사용된다. 납산 SLA 는 두말하면 잔소리.. 자동차에 100% 있습니다. 대용량이 필요한 곳에서도 사용됩니다. Li-Ion 은 휴대폰에 거의 대부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점은 각 배터리의 특징을 알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자~ 달리겠습니다.
전체적인 특징
1. NiCd 악조건에서 상당히 잘 견디는 배터리 입니다. 완전충전, 완전방전이 성능이 더 개선되며, 급속한 충전이 가능합니다. 충전방전을 매우 여러번 해도 성능저하가 덜 합니다. 일반가정용 무선 전화기 처럼 충방전이 상당히 비규칙적으로 장기간(2~3년) 방치되도 성능저하가 덜합니다. 그리고 아주 쌉니다., 비행기 여행에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2. NiMH (니켈메탈 수소) 니카드 보다 용량이 좀 많습니다. 이 이유만으로도 대접받던때가 있었습니다. 메모리 현상이 덜 생깁니다. 특별한 관리(충,방전)이 덜 필요합니다. 쓰레기통에 넣어 그냥 버려도 환경에 큰 문제 없습니다. 또한 급속충전이 어렵고, 충전시 엄청난 열이 납니다. 이 열을 컨트롤 할 수 있어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여기선 엄청난 열이란 .. 산요충전배터리 충전할때 나는 열정도를 말합니다. 물론 이 열을 관리하는 충전기는 별루 없더라구여...
3. 납산(밀폐형) 엄청난 대용량, 충전중 가스분출, 메모리현상 전혀 없음, 장기간 방치가능(자연방전이 아주 덜함), 용량대비 저렴한가격, 급속충전못함. 한 8시간은 충전해야..쿨럭... 온도에 아주 많이 민감합니다.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NiCd 보다는 덜 합니다.(다들 납산이 가장 환경에 나쁜줄 알더라구여..)
4. Li-Ion 납산에 비교될 정도로 엄청 가볍습니다. 휴대폰에 많이 들어가죠.. 앗. 노트북에도 들어갑니다. 높은전압, 고용량, 리튬이 결정이 생기면 단락이 발생하여 엄청난열(폭발할 정도의)이 발생합니다. 전류특성은 NiCd와 비슷합니다. 매우 불안정하지만, 매우 고가이고 (노트북,휴대폰 밧데리 가격을 보라..) 그래도 가볍고 성능이 좋다는 이유로 많이 사용됩니다. 특히 회로단락이나 과다한 충전을 하게 되면 열이 엄청나게 발생합니다. 좀전에 얘기 했지만 폭발할 정도의 열입니다. 보통 펄스충전을 해야 합니다.
5. Li-polymer (리튬 폴리머) 부피가 아주 작습니다. 상용화된 제품이 거의 없고, 직접제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관련정보 알고 싶으면 쪽지 날리시라...
6. 알카라인 배터리 NiCd와 비슷하지만, 전류한계가 좀 낮습니다. 한 0.4A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왠만한 무전기나 전류를 많이 소모하는 제품에는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냥 벽걸이 시계정도 사용하십시요.. 앗.. 넝담입니다..
7. 다른종류가 있으면 또 알려 주시라...
또 달려 봅시다...
1. 몇번정도 충전할 수 있을까? (성능이 한 7~80%되는 정도로)
NiCd - 1500번 (많쵸.. 그쵸..) NiMH - 500번 (노력해야할듯) SLA - 특성상 충방적이 이루어 지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한 500번정도 Li-Ion - 500번 이상 1000번 이하..(휴대폰에 쓰시면 한 2년정도 씁니다.) Li-Polymer - 아직 개발중이며 100번정도 가능하답니다. 알카라인 - 100번이랍니다. 이건 딱 100번 (알카바 기준)
2. 충전하는데 어느정도 걸리지.. 최대한 빨리한다면 말이야.. 쿨럭.. NiCd - 1시간 조금더 NiMH - 2시간에서 5시간 SLA - 8시간정도.. 반나절은 생각해야.. 열심히 해서.. Li-Ion - 3시간정도.. 특수하게 충전하는 경우 2열로 충전 1시간 30분(휴대폰) Li-Polymer -? 알카라인 -?
NiCd - 2위 NiMH - 3위 SLA - 1위 Li-Ion - 제일 날씬함. Li-Polymer - 아마 개발되면 더 날씬할것임... 알카라인 - 공동 3위정도..
5. 얼마나 쌀까.. 다나와나 에누리로는 검색안됨..
NiCd - 저렴 NiMH - 보통 SLA - 아주 저렴 Li-Ion - 엄청 비싸군.. Li-Polymer - 알카라인 - 거져줄정도의 가격
======== 추가사항 ========
아무거나 님 말씀 맞습니다. 추가 몇가지합니다..
공칭전압은 설계시 변경가능하고, 이부분은 활용도의 문제입니다. 셀당 1.5V로 할 수 있지만 위험하죠.. 만충전시 1.7V 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백서에는 1.25V로 설계하라고 나와있으나 실무에서는 1.2V로 거의 제작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압이 낮을수록 고용량이 가능합니다..
충전이나 방전시 아무거나님께서 C 라는 단위를 사용하였는데.. 이는 전지용량을 대비 충방전을 의미합니다. 2000mAH 라는 전지에서 보면.. 2A 로 1시간 충전 또는 방전을 1C 로 충전한다 방전한다고 말합니다. 만약 1A 충전방전한다면 0.5C 로 충전방전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SLA 가 20C 방전이 가능한지는 확인을 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책찾는 중입니다....) 확인결과 가능하나 전지용량이 커야 하며, 짧은 시간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자동차전문가가 아니라 시동시 걸리는 전력이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더.. 고속충전은 1C 이상충전을 말하고, 저속충전은 0.5C 이하 충전을 보통 말합니다. 고속충전보다는 저속충전이 덜 위험합니다. 밧데리도 오래가고..
NiCd가 가장먼저 나왔구여(1950년), 납산(SLA)으로 발전하는데 20년이 걸렸습니다.(1970년) 그리고 NiMH 가 상용화되는데 역시 20년이 걸렸습니다.(1990년) 그후 Li-Ion, 알카라인, Li-Polymer 등이 개발되고 있으면 상용화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NiCd, SLA, NiMH, Li-Ion 등이 가장 성공한 재충전 배터리 입니다.
참고로 NiCd와 NiMH 는 무전기, 모터사이클, 가정용전화기, 카메라등 에서 매우 많이 사용된다. 납산 SLA 는 두말하면 잔소리.. 자동차에 100% 있습니다. 대용량이 필요한 곳에서도 사용됩니다. Li-Ion 은 휴대폰에 거의 대부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점은 각 배터리의 특징을 알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자~ 달리겠습니다.
전체적인 특징
1. NiCd 악조건에서 상당히 잘 견디는 배터리 입니다. 완전충전, 완전방전이 성능이 더 개선되며, 급속한 충전이 가능합니다. 충전방전을 매우 여러번 해도 성능저하가 덜 합니다. 일반가정용 무선 전화기 처럼 충방전이 상당히 비규칙적으로 장기간(2~3년) 방치되도 성능저하가 덜합니다. 그리고 아주 쌉니다., 비행기 여행에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2. NiMH (니켈메탈 수소) 니카드 보다 용량이 좀 많습니다. 이 이유만으로도 대접받던때가 있었습니다. 메모리 현상이 덜 생깁니다. 특별한 관리(충,방전)이 덜 필요합니다. 쓰레기통에 넣어 그냥 버려도 환경에 큰 문제 없습니다. 또한 급속충전이 어렵고, 충전시 엄청난 열이 납니다. 이 열을 컨트롤 할 수 있어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여기선 엄청난 열이란 .. 산요충전배터리 충전할때 나는 열정도를 말합니다. 물론 이 열을 관리하는 충전기는 별루 없더라구여...
3. 납산(밀폐형) 엄청난 대용량, 충전중 가스분출, 메모리현상 전혀 없음, 장기간 방치가능(자연방전이 아주 덜함), 용량대비 저렴한가격, 급속충전못함. 한 8시간은 충전해야..쿨럭... 온도에 아주 많이 민감합니다.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NiCd 보다는 덜 합니다.(다들 납산이 가장 환경에 나쁜줄 알더라구여..)
4. Li-Ion 납산에 비교될 정도로 엄청 가볍습니다. 휴대폰에 많이 들어가죠.. 앗. 노트북에도 들어갑니다. 높은전압, 고용량, 리튬이 결정이 생기면 단락이 발생하여 엄청난열(폭발할 정도의)이 발생합니다. 전류특성은 NiCd와 비슷합니다. 매우 불안정하지만, 매우 고가이고 (노트북,휴대폰 밧데리 가격을 보라..) 그래도 가볍고 성능이 좋다는 이유로 많이 사용됩니다. 특히 회로단락이나 과다한 충전을 하게 되면 열이 엄청나게 발생합니다. 좀전에 얘기 했지만 폭발할 정도의 열입니다. 보통 펄스충전을 해야 합니다.
5. Li-polymer (리튬 폴리머) 부피가 아주 작습니다. 상용화된 제품이 거의 없고, 직접제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관련정보 알고 싶으면 쪽지 날리시라...
6. 알카라인 배터리 NiCd와 비슷하지만, 전류한계가 좀 낮습니다. 한 0.4A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왠만한 무전기나 전류를 많이 소모하는 제품에는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냥 벽걸이 시계정도 사용하십시요.. 앗.. 넝담입니다..
7. 다른종류가 있으면 또 알려 주시라...
또 달려 봅시다...
1. 몇번정도 충전할 수 있을까? (성능이 한 7~80%되는 정도로)
NiCd - 1500번 (많쵸.. 그쵸..) NiMH - 500번 (노력해야할듯) SLA - 특성상 충방적이 이루어 지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한 500번정도 Li-Ion - 500번 이상 1000번 이하..(휴대폰에 쓰시면 한 2년정도 씁니다.) Li-Polymer - 아직 개발중이며 100번정도 가능하답니다. 알카라인 - 100번이랍니다. 이건 딱 100번 (알카바 기준)
2. 충전하는데 어느정도 걸리지.. 최대한 빨리한다면 말이야.. 쿨럭.. NiCd - 1시간 조금더 NiMH - 2시간에서 5시간 SLA - 8시간정도.. 반나절은 생각해야.. 열심히 해서.. Li-Ion - 3시간정도.. 특수하게 충전하는 경우 2열로 충전 1시간 30분(휴대폰) Li-Polymer -? 알카라인 -?
NiCd - 2위 NiMH - 3위 SLA - 1위 Li-Ion - 제일 날씬함. Li-Polymer - 아마 개발되면 더 날씬할것임... 알카라인 - 공동 3위정도..
5. 얼마나 쌀까.. 다나와나 에누리로는 검색안됨..
NiCd - 저렴 NiMH - 보통 SLA - 아주 저렴 Li-Ion - 엄청 비싸군.. Li-Polymer - 알카라인 - 거져줄정도의 가격
======== 추가사항 ========
아무거나 님 말씀 맞습니다. 추가 몇가지합니다..
공칭전압은 설계시 변경가능하고, 이부분은 활용도의 문제입니다. 셀당 1.5V로 할 수 있지만 위험하죠.. 만충전시 1.7V 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백서에는 1.25V로 설계하라고 나와있으나 실무에서는 1.2V로 거의 제작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압이 낮을수록 고용량이 가능합니다..
충전이나 방전시 아무거나님께서 C 라는 단위를 사용하였는데.. 이는 전지용량을 대비 충방전을 의미합니다. 2000mAH 라는 전지에서 보면.. 2A 로 1시간 충전 또는 방전을 1C 로 충전한다 방전한다고 말합니다. 만약 1A 충전방전한다면 0.5C 로 충전방전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SLA 가 20C 방전이 가능한지는 확인을 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책찾는 중입니다....) 확인결과 가능하나 전지용량이 커야 하며, 짧은 시간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자동차전문가가 아니라 시동시 걸리는 전력이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더.. 고속충전은 1C 이상충전을 말하고, 저속충전은 0.5C 이하 충전을 보통 말합니다. 고속충전보다는 저속충전이 덜 위험합니다. 밧데리도 오래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