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과 자궁경부암검사 차이점 대표적인 여성암은 유방암, 자궁경부암(자궁암), 난소암이 있습니다. 이 중 자궁암은 2가지 분류로 나누어져 있지만 국내의 자궁암은 자궁경부암이 압도적으로 많은 유병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오늘 포스팅은 자궁경부암을 기준으로 작성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난소암과 자궁경부암은 비슷한 부위에 위치하여 발생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하는 "암검진" 절차에있어 혼동을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자궁경부암 또는 자궁암 검진을 받는다면 추가적으로 난소암 검진 진행된것이아니냐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고별도의 난소암을 체크해보는난소암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의심스럽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난소암과 자궁경부암 또는 자궁암이 발생되는 부위가 매우 인접하게 있지만 암을 관찰하고 검진하기 위해서 별도의 검사 절차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난소암과 자궁경부암검사의 차이점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여성암의 대표적인 검사방법! * 자궁경부암검사 자궁으로 들어가는 입구라고 할 수 있는 자궁경부에 발생되는 자궁경부암은 난소암에 비하면 대중적인 암종입니다. 그래서 자궁경부암검사도 많은 여성분들에게 이미 알려져 있는 정보들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자궁경부암을 검진하기 위한 검사 방법으로 자궁경부질세포검사, 질확대경 검사, 조직생검 등이 있습니다.
세포검사는 자궁경부 혹은 질을 검사기구를 이용해 세포를 긁어내어 현미경으로 보는 검사이고, 질확대경검사는 확대경으로 자궁경부 입구를 확대하여 직접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조직생검은 앞의 두 검사에서 자궁경부암이 의심스러우면 조직의 일부를 절제하여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질확대경검사시 조직생검을 병행할 수도 있답니다. 난소암 검사 자궁경부암과 다르게 난소암은 1차적으로 혈액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혈액검사인 종양표지자 검사와 질초음파검사를 하게 되는데 종양표지자 검사는 CA-125라는 혈액 속의 당단백을 측정하는 검사로 난소암 초기에는 낮게, 진행된 경우에는 높게 측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혈액검사를 통해 100% 난소암 여부를 확인할 순 없지만난소암 위험이 높지 않은 일반인들에게 정기적인 검사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자궁경부암 또는 자궁암검사와 가장 많이 혼동되는 부분은바로 '초음파검사'입니다. 분명 자궁경부암과 난소암검사 방법에 초음파 검사가 모두 해당되어 있으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전문의와 난소암, 자궁암 검사방법으로 효율적인 방안을 선택해야합니다.
난소암 또는 자궁경부암 검사 중 한 가지 검사를 진행하였다해서 난소암, 자궁경부암을 모두 관찰하기 어렵습니다.자궁암의 위험만큼 난소암도 여성들이 관심을 두고 정기적으로 관찰, 검진해야되는 암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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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고의 영양소 원문보기 글쓴이: 조영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