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라토 론치 시스템즈(Stratolaunch Systems)의 오너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공동 창업자 폴 앨런(Paul Allen)씨다.
▲ 목표는, 회사와 그 이름을 가진 이 항공기가 "편리하고 확실하며 정기적인 저궤도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것"
▲ 로켓을 지상에서가 아니라, 공중에서 발사하는 것으로, 상업용 발사 비용이 지금보다 저렴하게 되는 것
▲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고 싶은 기업에게는 특히 유용하다.
▲ 스트라토 론치의 날개 폭은 385피트(약 117미터)로 축구장보다 크다.
▲ 길이 238피트(약 73미터), 높이 50피트(약 15미터)로 6개의 높은 바이 패스비 터보 팬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 기체 중량은 50만 파운드(약 227톤)으로 두 기체 사이에는 28개의 바퀴가 장착되어 있다.
▲ 첫 비행 전에 일련의 시험을 할 필요가 있다. 스트라토론치 에어크래프트 (사진=스트라토론치 시스템즈)
▲ 동사는 최근 활주로에서의 시험을 실시. 최고 시속 46마일(약 74킬로미터)에 달했다.
▲ 스트라토 론치의 첫 비행은 2019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미국에서 개발단계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CNN 등 미국 언론은 1일 억만장자 폴 앨런이 설립한 스트라토론치 시스템즈(Stratolaunch Systems)가 개발 중인 초대형
로켓 수송기가 첫 선을 보였다고 전했다. 폴 앨런은 빌 게이츠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공동 창업한 인물이다.
스트라토론치 시스템즈가 자체 개발한 엔진 PGA.(스트라토론치 시스템즈) 스트라토론치는 캘리포니아주 시에라네바다산맥 남쪽에 위치한 모하비 사막 비밀 격납고에서 개발에 돌입한지 6년만에
처음으로 초대형 항공기를 꺼내 공개했다. 격납고에서 항공기를 꺼낸 이유는 지상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다.
아직 개발 단계라 스트라토론치 에어크래프트(Stratolaunch aircraft)로 불리는 이 비행기의 크기는 날개 길이 117m, 동체
길이 73m, 무게 227톤이다. 보잉 747의 날개 길이는 70m가 채 안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크기를 가늠할 수 있다.
또 미국 미식축구장 골대에서 골대까지의 거리 110m보다 길다고 외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