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삑히 자란 제주조릿대 사이로
얼굴을 삐죽 내밀고 내게 인사하는 듯..
붉은 열매는 때가 되면 늘 그자리에 있는데
나는 요즘 녀석이 보기 어렵다고 혼자말을 하고
용담 열매는 고개를 내밀고
잘 찾아보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한라산 둘레길 2코스 돌오름을 오르다가 삐죽 붉은색 열매를 보여주는 덩굴용담....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들여다 보는 재미가 꽤 좋습니다.
샘들도 한번 눈 맞춤해 보세요~,~
사진이 선명하지 못하지만 보시고 설명이 잘못되거나 모자란 부분이 있으면 답글 부탁해요~~~
첫댓글 지극한 정성에 감복하옵니다...!
ㅎ ㅎ~~아닙니다!!
그림이 좋은데요!!
감사합니다~,~
샘의 끈기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감사합니다^^*
샘.5d mark 보다 뛰어나심에 감탄합니다.
샘~~ 그정도는 아니고요~**
그냥 들여다 보고 통하지는 않지만 대화하는 듯한 재미는 있어요~,~
와우~~~~~그저 감탄만 할 뿐.......
아주 사실적으로 느껴지고 협회원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많은 자료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