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바위보게임이 있지요
보는 하늘 최고신 창조주
바위는 땅 지신
가위는 인간
가위는 인간,바위는 지구 신,보는 창조주 하느님
창조주가
땅의 신 지신에게 명령하고
지신은 인간을 다스리는데
인간이 창조주를 이긴다?
아버지가 자식을 낳았지만
아비와 자식이 심하게 다투면 대부분 자식이 이겨요
왜?
아비가 져주니까
종교에서
인간은 하느님의 종이라고 표현했는데
이건 극단적인 표현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부처가
인간은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고 했어요.
동물들은 집단 영혼으로 존재한다면
인간은 개체혼으로 존재합니다.
개나 소 닭들은 개개 전체가 하나의 영혼이라면
인간은 인간 개개인이 정신이라는 영혼을 갖고 있읍니다
즉 인간은 개인개인이 매우 신성한 존재라는 것이지요
창조주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닮은 인간을 창조하시어
만물의 영장으로 만물의 주인으로 창조하셨읍니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하여
인간이 만물의 주인이라고하여
동학, 서학에 반대하여 수운 최제우선생께서 天道천도사상을 펼치셨읍니다.
나아가 손병희선생께서
人乃天인내천 사상을 설하셨읍니다
인내천사상은 인간이 곧 하늘이다라는 사상입니다.
아주 가슴에 와 닿는 말씀이지만
인간이 곧 하늘은 아닙니다
인간이 창조성이 있지만 하느님처럼 전지전능하지는 못합니다.
그렇다고
인간이 하느님의 종은 더더욱 아닙니다.
인간은 창조주 하느님의 섭리와 이치에 걸 맞는 삶을 살아가는 지혜와 총명함이 있어야 합니다.
주종의 관계가 아닌
인격체로써의 상호존중
지신을 비롯한 신들은 나름의 생각이 존재하면 안 됩니다
창조주의 섭리에 따라 절대복종해야하는 주종의 관계이어야 합니다.
만일
해가 동에서 떠서 서로 지는데
서에서 떠서 동으로 진다면
우주의 질서가 한 순간에 무너지게 됩니다
하여 신들은 창조주 하느님께 절대복종 순종해야 합니다.
인간을 지배 관리하는
태양신 바람신 지신 산신 물의신 삼호신 용왕신 염라대왕 등등은
엄청난 능력들을 갖고 있읍니다
태양이 너무 뜨거우면 인간을 비롯한 산천초목들은 뜨거워 죽습니다
바람이 너무 세계 불면 모두가 날라가버립니다
비가 너무 많으면 홍수로 모두 물에 잠김니다.
그러나
신은 능력은 있으나 창조는 불가능합니다
인간은
신보다 능력은 월등히 떨어지지만 창조주를 닮아 새로운 것들을 창조해 냅니다.
하여
신은 인간들의 창조능력이 부럽고
인간은 거대한 신의 능력이 부럽습니다.
우리네
6000년 역사에 면면이 이어내려온
天孫천손민족
대단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창조주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설하실 때 우매한 민족들은 하늘을 ~~~
십자가 처형을 받으셨읍니다.
만일 한반도에서 예수님이 태어나 하늘법을 설하셨다면 그런 수모는 결코 없었을 것입니다
창조주 하느님과
만물의 영장 인간과의 관계는 상호존중의 관계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서 저의 짧은 생각을 정리해보았읍니다.
해가 떳으나 바람이 세차게 붑니다.
아마도 따사로운 봄기운을 시샘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강풍이 지나가면 완연한 봄기운이 만연할 것입니다.
매일
명상과 참선
복식호흡과 단전호흡
유연성은 기본 근력운동과 민첩성운동 지구력운동에
우리몸이 물질로 이루어졌읍니다
하여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미량원소로 영양이 풍부한 맛있고 다양한 음식섭취로 건강을 챙기십시오
영광기치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