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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선각실장님☆ 김/이 모락모락 머릿속에서 떠나지 안으셨을 실짱님 영/문도 잘 모르는 범부들을 이끄시느라 얼마나 수고 하셨을까 문/를(졸업문)나서는 저희로서는 여러가지로 죄송한마음 가득합니다.
보시반 (보시반) 보/고싶은 마음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 진다는디~ 우짜고 반/원들이 보고싶어 지면 벙개 할까나...
(강영희/혜안심) 강/성한 신심으로 행학에 면려하자 영/지에 빛나는 부처님 제자들아 희/노애락 모든 것이 내 마음에 달렸다네...
(김순옥/수덕화) 김/연아는 얼음공주~김순옥은 장구소녀~ 순/금보다 더 고은 하이얀 얼굴 옥/구술이 쟁반위를 구르듯한 목소리...
(신미진/법연심)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미/지의 세계가 열립니다. 진/미래제 말법만년 전 민중을 구하는 불법!!!
(조숙연/정법심) 조/계종을 만난 것도 어쩌면 숙/명일거라 생각했는데 연/기법를 공부해보니 결코 우연이 아니네예!!
(신정란/전법심) 신/행학에 면려하여 정/도를 배워서 신행하면 란/도 공덕으로 변독위약 시킬 수 있습니다.
(이선희/해인월) 이/제는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다네 선/업의 결과는 선으로 발현될 것이고 희/망찬 앞날에 광명이 비추일 것이로다.
(강금순/대원성) 강/가 백사장 모래에서 걸러내어 사금을 만들듯 금/강보옥으로 단련해 주시고 순/수한 맑은 영혼으로 갈고 닦아준 경불대~!!
(황순애/관음행) 황/혼이 아름답듯이 인생황혼도 잘 꾸미면 아름답겠지요 순/백의 새천에 수를 놓듯이 애/달픈 사연은 옛 액자속에 묻어두고~새로이 하이얀 액자를 메꾸어 갑시다.
(박경옥/지밀) 박/수를 보냅니다 경/축 졸업하는 9기생 모두에게 옥/으로 만든 감사패 모두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채주옥/청암) 채/널 고정 하이소 주/의 집중하시고 불교TV 금강경 공부하이시더 옥/편찾아 가면서 하면 이해가 훨 빠르겠지요 청암포교사님?
(최우환/대명) 최/근 MB정부가 4대강 사업한답시고 멀정한 강에다 보를 막는디 우/리 낙동강 강물을 식수로 사용하는 우덜은 앞으로 큰일입니더 환/경대재앙은 불을 보듯 뻔한데, 의식있는 우덜이 궐기해야 하지 안나요?
(윤재기/이류) 윤/기 흐르고 마음이 통하는 경불대 카페 재/치 있고 부지런한 이류거사님 기/수들이 편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1년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조이안/보명) 조/은 사람 만나서 이/쁨바꼬..사랑바꼬 시포서 안/달난 넘입니다~요 내좀 이뻐해줘잉~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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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계반 (지계반) 지/난 1년이 훌쩍 가버렸네요... 계/속해서 졸업안고 공부하고 싶어서, 반/장님한데 졸랐더니 대학원 생길 거라네요.
(최정이/성덕행) 최/고로 행복해 지고 싶으신가요? 정/말로 행복해 지고 싶은만큼 사랑을 나눠주세요. 이/제 행복이 옆에 있어요. 꽉 잡으세요. 참 쉽죠잉~~
(관경파/감로수) 관/관상이 참 좋으시네요 경/이롭게 성공할 상입니다. 파/도가 치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끄덕도 안할 상입니다.
(김혜숙/여래성) 김/씨네 집에 경사났네 혜/숙이가 불자되어 숙/명적으로 성불했다네
(조기숙/일심화) 조/조기에 보이시나요? 기/득권자들이 힘없는 자를 무력으로 누르는것을.. 숙/지하라 달이차면 반드시 기운다는 것을...
(이미순/보리심) 이/미 그댄 제 곁에 계셨습니다. 미/천한 제게 와서 가슴가득 환희를 안겨주셨습니다. 순/종하며 그대로 받들겠나이다. 세존이여~~
(함정금/수선향) 함/정에 빠진것 같습니다. 그대의 미모에 반해서~ 정/말로 양귀비가 살아온다 해서 더 이쁘지 못할것 금/방 피어난 꽃보다 아름다은 그대이름은 수선향입니다.~~
(박영란/자성행) 박/꽃이 하이얀 초가지붕 위를... 영/롱하게 반짝이는 저 달빛이련가 난/처럼 품위 있는 그 자태 영원 하라
(황홍련/행선) 황/급히 어딜 그렇게 뛰어가시나요? 홍/조띤 얼굴에 미소가득 뛰우며 연/꽃처럼 청정한 그대여 어딜 그렇게 가나이까?
(김창수/향진) 김/삿갓이 그러데요 창/원에 문필력 좋은 사람 있다고 수/소문 했더니 그 사람 이름이 행선거사님 이라대요~~
(김영상/학성)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우정 쌓아온 1년 영/원한 부처님의 인연법에 감사하며 상/락아정의 불국토에서 신행에 면려합시다.
(최학림/청광) 최/근에 학교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도반들이 있던데 임/용고시(포교사) 준비하는 9기생들이라 카네예...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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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욕반 (인욕반) 인/간이 육도(지옥~아귀~축생~수라~인~천)윤회를 멈추는 길은 욕/심(내재산~내것~내사람~)을 버리면 그곳이 반/석같은 금강보옥이로다.
(이만선/극락화) 이/제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만/기 졸업이 아니라 행학의 이도를 배우고 익혀서 선/배들과 하나되어 경불대를 꽃피워 나갑시다.
(이현숙/청량심) 이/번에 경불대 졸업한 것은 참으로 현/명한 선택이었었지 숙/제도 별루 없었고 시험두 없어서 젤로 좋았어라.
(하영순/선정지) 하/와중생(중생들을 보살핌)이라는 원대한 서원으로 영/원무변도록 불법홍통에 매진하자 순/식간에 지나갈 인연되어진 모든이에 감사하며...
(이영회/보명화) 이/세상 많은 인연중에 영/원한 만남도 헤어짐도 없으므로 애착 소용없으니 화/를내면 부정적인 작용을 하여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웃으며 살자
(김말순/원명심) 김/새는 말은 듣는이로 하여금 힘이 빠지게 하오니 말/을 할때는 종소리가 울리듯 순/(입술)을 가지런이 하여 노래하듯 줄겁게하라
(장말조/금강심) 장/난스레 가벼이 말을하지 마시라 말/을 할때는 태도또한 중요하다 조/심하여 상대의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하라
(조옥연/수선화) 조/각배에 몸을 싣고 옥/토기가 살고 있는섬으로 연/휴때 소풍갈까예?
(서영희/여광명) 서/산에 붉은 저녁노을 영/롱한 호수위에 비추면 희/미한 추억속에 그사람이 떠오르네...
(김성대/적광) 김/선생님? 성/적은 잘나왔겠지예? 대/학원진학하는데 학점 빵구 나면 안되는디...
(박창남/자각) 박/사 학위 받으신다구요 창/원에 있는 경불대 대학원에서 남/들이 쉴 때 주경야독 하시더니 참 대단하십니다.
(서홍구/자운) 서/쪽산 자락에 홍/운이 드리웠네 구/름인가 자운인가?
(정상복/청운) 정/초부터 상복이 터지신 도반님들 상/장하나 못받은 도반들한테 복/채 두둑히 한턱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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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반 (선정반) 선/물(삼행시 선물세트)을 하나 사서 정/성스럽게 포장하는데 반/나절이나 걸렸습니다~ 어느 누구에게 드릴까요?
(유명희/공덕심) 유/리거울 같은 우리의 생명 명/경처럼 갈고 닦아 희/미한 생명경애를 맑고 밝게 열어 나가자.
(이윤옥/반야행) 이/슬처럼 맑은 피부 윤/기흐르는 머릿결 옥/구슬처럼 초롱초롱한 눈빛은 반야의 경지에선 님이련가.
(우복희/진각행) 우/등상장 받으시는 학우님들 복/사한장 부탁하오 희/미한 흙백 말구 칼라 복사로...ㅎㅎ
(이영숙/수덕심) 이/번 설명절은 3일뿐이네요 영/화도 보구 싶구, 숙/제(포교사공부)도 해야 하는디...
(이복귀/수경지) 이/번주가 지나면 구정이네유 복/마니 받구유 귀/성길 운전 조심하세유~!!
(안진호/진여향) 안/부전하며 지내도록해요 우리 진/짜루 친해보구싶은 학우님 호/감 가진 것 눈치챘는지?
(윤혜경/청정심) 윤/선생님 영어만 가르켜 주지 마시고요 혜/성과 유성의 각각의 정의와 차이를 알려 주세요 경/우에 안맞는 질문 인가예?
(박수임/보현심) 박/수 박으며 포교원원장상 수/상하시는 학우님 임/상도 끝났으니 정계로 진출하심이....
(이환근/덕장) 이/명박 대통령이 절차 생략하고 밀어붙이는 4대강 사업 환/경 대재앙이 명약관화 하거늘 근/래 불교계가 이문제에 대하여 별루 문제제기를 안하는 것 같심더,
(박해윤/심광) 박/지성~박찬호~박주영~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이 윤/이 나도록 눈부신 요즘입니다.코리아 파이팅~!!
(신용한/자광) 신/년 운수대통 용/꿈 꾸셨지예? 한/반도의 재도약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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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반 (정진반) 정/성을 다해 두손 모두 우고 진/지하고 솔직한 마음으로 반/성하는 참회의 108를 올립니다.
(김미숙/여래심) 김/치~파 송송~ 지짐이 미/꾸라지 추어탕에 숙/성된 동동주로 졸업식 뒷풀이 한판 벌여 보세나.
(홍선자/보현) 홍/조띤 붉그래한 얼굴로 선/그대는 누구신고? 자/수하면 술먹은거 봐주지롱~!!
(심영권/수선심) 심/산유곡 계곡물 졸졸 흐르는 영/산으로 소풍가서 권/주가에 맞춰 한판 놀아 보세나...
(이덕숙/선월심) 이/노래가 끝나기전 에 덕/담 한마디 해주세요 숙/고해서 하신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노영혜/연화심) 노/무현 대통령의 영/면을 비오나니 해/와 달로 이 삭막한 땅을 비추어주소서...
(강지숙/법성행) 강/물같은 사랑 지/속적인 관심 숙/성된 우정~ 변치 말자...
(서춘란/심진화) 서/설이 덮혔던 온 산하에 춘/풍이 불어오니 란/향이 그윽하도다...
(김경식/여허) 김/밥 싸가지고 경/주 불국사로 소풍 가이시더 식/구들도 데려오셔도 무방 합니다. 전부 부처님 제자들이시니...
(이영호/법성) 이/월이 지나고 나면 영/롱한 얼음계곡 맡으로 졸졸 시냇물흐르는 계절이 오면 호/랑이해에 호랑이처럼 포효하자~
(조달환/보광) 조/심습럽게 얘기할래요 달/래볼래요~ 환/어음~ 지발 약속날자 어기면 미오~!!
(노재환/향적) 노/련한 언어 구사력 재/치있는 유머 환/장 하것시유~ 노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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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반 (지혜반) 지/식도 풍부하시고 혜/박한 상식도 겸비하여 탁월한 지도력으로 반/석같이 경불대를 우뚝세우신 실장님~짱입니다.
(진미숙/혜명심) 진/미래제까지 우리의 맺은 인연 미/운정 고운정 나누며 숙/성된 포도주처럼 우정을 더해가자.
(이혜정/무등지) 이/해력도 뛰어나시고 혜/박한 지식도 겸비하신 정/확한 분석력으로 나날이 승승장구 하십시오.
(이경화/진여화) 이/천십년에는 경/사스런 일들만 가득하시고 화/환미소가 늘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최영애/길상화) 최/고의 학업성적으로 영/예의 포교원원장상을 수여하시는 님이여 애/마니 썼습니다. 한해동안~!!
(노갑순/진수향) 노/래 소릿 흥겹구나 갑/돌이 장가가는 날 순/아~순아 단둘이 살제이~ㅎㅎ
(유문자/진여정) 유/식한 포교사 고시 대비 강사님 문/장력도~ 어휘력도 대단하시네예 자/세한 보충설명에 진도는 더디나가도 귀에 쏙쏙~!!
(김영미/자비화) 김/이 하얗게 낀 유리창 영/롱한 흰눈으로 그린 그림이련가 미/술가가 빚어낸 얼음 조각인가?
(김정숙/지혜심) 김/밥 도시락 둘러매고 정/수사로 소풍 가자구나 숙/제는 담에 하고...ㅎㅎ
(정경숙/무량수) 정/치에는 관심 엄서요 경/제만 잘되면 질 인기라 숙/검댕이 다된 서민들의 속을 누가 알것노~!!!
(임길홍/관조) 임/이면 어떻고~ 남이면 어떠랴~ 관/심~색심~애착해도 소용없네 조/용히 이 지구별 소풍 끝나는 날까지 도 닦으며 살련다.
(허성진/금강) 허/허로운 세상 성/불의 길은 멀고도 험난한데 진/주같은 금강불계 어디서 찾아 헤매느냐... 고거이 오직 맘속에 있거늘
(성환섭/청심) 성/불합시다~ 경불대 모든 도반님들 환/한 미소에 육근(안이비설신의) 청정으로 섭/리의 도를 배우고 익혀서 용맹정진 합시다~ 우리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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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하십니다
멋진이름행시 대작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