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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24:40-25:13
[일시] 2009.7.26(주일저녁예배)
[출처]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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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인간의 심판이 한 번만 있는 줄로 알고 있다. 물론 그들이 알고 있는 심판은 백보좌심판이라는 심판이다. 그러나 백보좌심판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심판이 성경에 3가지가 더 있다. 그것이 바로 마25장에 나오는 3가지 심판이다. 첫번째 심판은 열처녀의 비유에 나오는 휴거심판이고 두번째 심판은 달란트 비유에 나오는 천년왕국에 들어갈 것인지 여부를 가르는 심판이고 세번째 심판은 양과 염소의 비유에 나오는 심판으로, 천년왕국을 통과한 자들이 새 하늘과 새 땅에 참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심판하는 것이다. 오늘은 첫번째 시간으로 휴거를 참여할 성도들을 심판하는 심판으로서 이 심판은 이중적이다. 살아 있는 믿는 자들의 심판과 이미 죽은 믿는 자들의 심판이 있다. 살아있어 휴거될 자들을 위한 심판은 마24장(마24:32-51)에 나오고, 죽은 믿는 자들중 휴거에 참여할 자들을 위한 심판은 마25장(마25:1-13)에 나온다. 이 둘의 결론은 똑같다. "그 날과 그 시각은 알 수 없으니 깨어있어야 한다"(마24:50, 마25:13)는 것이다. 오늘 설교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 해답을 얻게 할 것이다. 첫째, 휴거란 무엇을 가리키는가? 둘째, 휴거를 통해 성도들이 얻게 되는 유익은 무엇인가? 셋째, 믿는 이들의 공중으로 들림받는다는 휴거 때에 과연 종류의 성도들 휴거대열에 동참할 수 있을까? 넷째, 휴거의 대열에 참여하려면 무엇이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가? 다섯째, 휴거심판은 백보좌심판하고 무엇이 다른가?(심판의 시기, 심판의 대상, 심판의 결과) 여섯째, 지금 믿는 이들이 사는 것은 심판인가 아닌가? |
마지막 때를 당한 여러분에게 은혜가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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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피커가 좋아더라면 더 좋았을걸....스피커가 좋지 않군요....
모시겠습니다.
말씀을 들을 수가 없네요. 꼭 듣고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