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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으리사랑
 
 
 
카페 게시글
꺼벙이의 꿈 이제 내말이 들리는가?
배영숙 추천 0 조회 213 13.10.23 07:3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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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23 08:51

    첫댓글 총장님의 반듯한 성품이나 주변을 살피는 온화함을 나타내는 글귀네요.
    글이란 참 오묘하죠? 그냥 적었다 싶은 글도 그 안에서 단어 몇개보다 전체적인 맥락에서 그사람을 느낄 수 있으까요.
    앞으로 시민, 도민, 국민의 소리가 점점 더 크게 들리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홧팅!

  • 13.10.23 14:21

    사람은 타고난 성품대로 살아야 가장 떳떳하고 행복한 것인데요.
    이 시대에 정말로 용두산 형님같은 성품으로 국민들을 가슴 따뜻이 보듬을 수 있는 자리가 쉽게 마련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세상은 호락호락 생각대로 되어지는게 아니지요.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이미지가 가장 빛날때는 아마도 초선의원시절 비록 야당의원이었지만 소신있게 품은마음 그대로 정치활동을 할때였던것 같습니다.
    그때는 정말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이 모두 용두산 형님 같은 마음으로 나라를 위해 일해 준다면 대한민국에서 사는것이 얼마나 행복할까?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정치적 행로가 3당합당으로 야당에서 여당으로 넘어오고 여당의~계속

  • 13.10.23 15:08

    비주류로 남아 바른말 제때 할수 있을때는 그래도 빛이 났습니다.
    그렇지만 3선의원을 거치면서 용두산형님께서도 더 큰일을 하기위해 여당의 수장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 지면서 알게 모르게 정치적 흙탕물에 젖어들고 계셨습니다.
    그 힘의 논리로라면 그것이 정당하고 그길을 가야만 지역사회도 발전시킬수 있겠지만, 그것은 가진자, 기득권층의 이기주의 생각일 뿐입니다. 비록 지역 예산은 좀 덜 끌어오더라도 낮은층 국민들을 대변하여 거대 여당이나 대통령에게도 가슴으로 우러나는 바른 소리 할수 있는 국회의원을 국민들은 원하고 있습니다.
    한점 부끄럼없이 있는 그대로를 국민들께 보여줄수 있는~계속

  • 13.10.23 15:21

    정치인상. 그런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신해 주는 정치인을 목마르게 찾고 있습니다.
    아직은 전국구에서 참신한 정치인의 이미지로 남아 계시니 당론에 휩쓸리기 보다는
    어떤자리에 계시더라도
    용두산 형님이 꿈꾸는 (국민들이 모두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는~) 통일한국의 대통령의 이미지를 살려
    나아가는 길에 큰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3.10.23 23:04

    햇살님의 마음을 남편님이. 언제 읽을련지~~
    희망님. 햇살님 항상 고맙!!!

  • 13.10.24 02:08

    "예" 남은후반전 꺼벙이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것입니다.홧팅!!!

  • 13.10.24 15:54

    글이 솔직하고 아주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힘든일을 겪으며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빈 곳을 채울 수도 있었으니 다음에 더 큰 일을 도모할 수 있을겁니다.
    항상 두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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