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댁은 울렁울렁~
캠프떠난 천서방없이 지새울밤에 걱정했는데
급 오신 엄마,아부지~
바닷가보이는 해물듬뿍들어간 황제칼국수집가는데
세상에~~~~두군데가있었오~하필 잘못선택해 2시간여만에 다시찾은 덕이네황제칼국수~!
바다보믄서 고픈배채우시공~
오일장구경가 군것질잔득하고
슬러쉬한잔씩 마시며 머리깨진뻔한 세사람~^^
김치담궈주시고가신 아빠,엄마~
다들드시고싶어하신 맛조개장까지~올레~!!^^
저녁은 유명한 구항한우집가서~살치로다가~살짝구워냠냠~!
서윤이용돈까지두둑히~!!
서윤엄마만 신나셨고만용~!^^♥
아~짦다!!1박2일~
첫댓글 서윤이 할배 서윤이 한테 푹빠지셨구먼 돈잘버는 사장님할배 덕 톡톡히 보는구나 서윤이가 복덩이구나 ㅋㅋ
받을복있는것같아유~^^이모~
서윤이꺼 다 저금통에 넣어놔라~엄마가 더 신남 ㅋㅋ
넵~^^서윤이가 젤부자...ㅜㅜ
서윤이꺼라고 주시면 무조건 다 받어라.ㅋ
일복많은 서윤외할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