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석문 교육감이 도내 중고교생을 만나 토론회를 가진다. | 이석문 교육감이 학생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생각을 들어본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8월 30일과 9월 13일 등 2회에 걸쳐 이석문 교육감과 도내 중·고교 학생간의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석문 교육감 취임 후 처음 진행될 중·고교생들과의 토론회는 학생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듣고, 이를 제주교육의 구체적인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된다. 토론회는 도내 74개 중·고교에서 학생 대표 275명이 참가한다. 8월 30일은 오전 10시부터 제주일고 체육관에서, 9월 13일은 오전 10시부터 서귀중앙여중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는 어떤 학교인가 △학생들의 눈에 비친 제주교육의 장단점△학생 건의사항 청취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이석문 교육감이 소통교육과 학교현장 중심을 내건만큼 여느 때보다도 학생과의 대화에 충실히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교육주체들과 현장소통을 강화해 소통과 신뢰가 바탕이 된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교육을 더욱 구체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
첫댓글 우리가 꿈꾸는제주 미래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걸고 있어요.
청소년들이 우리의 미래이기도 하지요
기대합니다
희망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