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북 단양에 어렵사리 집 있는 귀촌지를 장만하고는
정착할 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60의 나이 이지만 아직은 귀촌 할 수 있는 여건이 않되고
한 3년간은 틈틈히 내려가 푸성귀나 심고 마을 분들과
얼굴이나 익히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단양에 한 번 내려갔다 오려면 십만원 정도의 경비가 드네요ㅠㅠ
보통 일이 아니군요.
아무래도 겨울동안 비워놓거나 일주일에 한 번을 가더라도
그런데 겨울에 보일러 관리를 어떻게 해야 좋을지가 걱정입니다.
기존의 연탄보일러는 너무 낡고 방바닥도 문제가 있어서
보일러는 새로 놓아야 하는데 어떤 보일러를 어떤 방식으로 설치해야 좋을지
방안이 안섭니다.
지붕이 슬라브니 태양열판 설치, 화목보일러, 연탄,등등 조언 부탁드립니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빈집의 동파가 제일 걱정인데
물 뺏다가 내려가서 다치 채워넣고 공기빼고... 이런 방법 말고
뭐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첫댓글 상주하지 않으신다면 보일러 물을 완전히 뺀다음 전기장판( 온수매트), 전기난로를 사용하면 어떨런지요
사용량이 적기 때문에 주택용전기요금 부담이 없을것 같은데
저희도 그렇게 했어요. 겨울에 꼭 터지고 봄에 수리하고 ㅜㅜ 그래서 전기 매트로 바꾸고 나니 한시름 덜었어요.
특별한 방법은 없나보네요... 연탄난로에 전기매트로 가야하나요
구들을 놓아 가끔 한번씩 불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요즘 값 비싼 엉터리 개량구들 말고요. 전통구들 방식으로 권합니다.
자동차에 넣는 부동액을 넣어서 섞어주면 겨울 나는데는 문제가 없을것 같네요. 여름에도 문제가 없을것 같네요. 만약 여름에 문제가 생기면 새 물로 교체하면 좋을것 같네요
부동액을 쓰면 동파는 물론 녹이 슬지 않을거라 생각 합니다...
겨울에는 잘 안내려가실테니 배관에 물빼으시고 가을이나 봄엔 화목난로에 전기매트를 쓰시는게 좋을듯 싶네요...늦가을 이나 이른봄엔 화목난로 피워놓으면 따뜻하고 좋습니다.
저도 그렇게 지난 2년간 시골집을 오가며 지내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동액 한통만 넣어면 걱정뚝 입니다
좋은 말씀들 많이 달아 주셨네요^^ 더 많은 조언 듣고자 귀농Q&A에도 질문 올렸는데 그곳엔 답글이 아직...
부동액에 관심이 갑니다.
여러분들 조언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연탄보일러의 재질과 수질에 따라서 물을 빼면 부식은 더 빠르게 진행되지만 동파때문에.....ㅠㅠ
보일러가(방바닥도) 2~3년은 더 버틸 수 있겠다고 판단하시면, 보일러 난방면적과 충수량을 고려하셔서
부동액(2~3통)을 충수탱크에 채우시면서 그 보충량에 해당하는 보일러 물을 배수 하시고요, 보충된 부동액이 전체에
골고루 섞이도록 꼭 조치하셔야 되겠습니다^^, ~저도 인천이고 영흥에 무척이나 낡은 농가가 있어서요~
인천에서 단양을 오가시는데 경비가 10만원씩이나 드시는군요.
저도 주말마다 가평을 오가는데 않갈수도 없고 갔다 오자니
시간도, 경비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래도 훗날을 생각하며 투자를 해봅니다... 바르낙님의 멋진 귀촌을 응원합니다.... ^^*
네 아직 시간이 좀 있으니 고민 좀 해 봐햐 하겠습니다.
강바람님. 저도 경비때문에 경차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부동액 시중에서 4리터 20000원정도면 걱정 안하셔도됩니다,부식 방지제 녹방지제 포함되어있의므로 걱정안하셔도됩니다.
저도 필요해 블로그에 가져 갑니다
*^*저도 겨울만되면,,보일러를,,19도정도해놓고오는데,,전기비가,15만원정도나와요,,심야전기보일러햇는데,,,생돈나가는생각이드는데,어떻게하면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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