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8월14일 - 성모 승천 대축일 전야
나는 너희 나라를 둘러보면서 파멸의 위험에서 벗어난 자는 하나도 보지 못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하늘의 충고를 잘 듣고 모든 인간들에게 전하여라. 너희가 지금 영적으로나 육신적으로 파멸의 길을 가고 있다. 나는 너희 나라를 둘러보면서 파멸의 위험에서 벗어난 자는 하나도 보지 못했다.”
이는 국가의 파멸을 나타내는 크나큰 징후이다
“나의 자녀들아, 전능하신 성부께서 가장 염려하시는 것은 모든 인간의 구원임을 명심하여라. 우리는 너희를 지켜보고 있다. 하늘의 모든 이들은 너희 지상에서 형제와 형제가 싸우고, 자매와 자매가 싸우는 것을 보고 무척 슬퍼하고 있다. 지상에 살인자들이 넘치고 있다. 무신론과 공산주의, 사회주의와 모든 사상은 지금 루치펠과 사탄주의의 직접적인 통제에 이끌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이 사악함의 진행에 대해 너희가 얼마나 알고 있느냐?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와 지상의 모든 나라들은 지금 도덕이 붕괴되는 상태로 떨어졌다. 이는 국가의 파멸을 나타내는 크나큰 징후이다.”
“나의 자녀들아,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너희의 길을 계속 고집하는 것을 보시고만 계신다. 지금 지상에는 많은 현시자들과 하늘의 대변인들이 있으며, 이들은 온 우주와 인간들의 창조주이신 전능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들은 하늘의 은총으로 용기를 얻어 힘껏 일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지금 파멸의 대격변속으로 빠르게 다가가고 있는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해 너희 중에 보내졌다. 오 나의 자녀들아, 온 하늘의 눈물이 내리는 빗줄기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