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리틀 졸업생 임형원 선수에 대한 멋진기사 공유합니다. 형원이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http://www.apsk.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00
<기사중>
임형원은 소사리틀과 동산중을 나왔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투수를 시작했다. 사실 중학교 때는 지금처럼 주목받는 선수는 아니었으나 인천고에 올라와서 신장이 크고 힘이 붙으면서 점차 좋아졌다. 임형원이 유명해진 것은 작년 봉황대기 8강전이었다. 당시 덕수고를 맞아 3이닝 무실점의 완벽투를 보이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맞은 2019년. 임형원은 드래프트 시장에서 유명인사가 되었다. 원터리그에서 144~5km/h를 팡팡 찍어댔기 때문이다. 아래 야탑고 경기에서도 최고 144km/h를 기록했다. 그때부터 임형원은 각 팀의 사이드암 순번 최상단에 오르기 시작했다.
첫댓글 와우~
좋은팀에가서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