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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허영만 선생님의 오! 한강을 읽었다. 이번엔 이현세 선생님의 천국의 신화를 읽었다. 전에도 읽었던 작품이라서 빨리 읽긴 했지만 한번 더 보니깐 못봤던 대사들과 그림체들을 다시 볼 수 있었다. 1부는 치우천왕의 내용이었지만 학원에 1부 책들이 많이 없길래...
2부 단군편을 읽었다. 단군편에서는 치우천왕의 후예들이 서로 국가를 이루어서 싸우는 내용이였다. 처음 시작은 호족의 등장으로 시작한다. 웅심국왕 딸 웅녀 금달래가 땅님으로 추대되고, 봉황의 태몽으로 쌍둥이를 임신하게 된다. 그중 하나가 후일에 단군이 된다. 천족 호녀 금령은 배신감으로 가득차 추백호의 설득으로 구려로 돌아가 추백호를 왕으로 세우고 황후가 된다. 여기서 추백호는 호족의 왕이다.
거둘단 환웅,일성국왕 두대발, 웅심국왕 웅태명과 함께 아직도 수렴청정을 풀지않는 용족 옥서하 서하신모를 역공하는 친위반란을 일으키지만 구려의 추백호, 금령과 연합한 서하신모에게 역습을 당한다. 거불단 환웅은 21세에 구려 금령에게 암살당하게 된다.
한편 옥서하의 아들 태자 현무와 구려 추백호는 웅심국 웅태명과 일성국 두대발을 섬멸한다. 창귀 두대발은 사망하게 되고 웅태명은 사로잡힌 뒤 웅심국으로 돌려보내지게 된다. 두대발의 아들 다주성과 일성국민은 두대발의 형제 두익이 왕으로 있는 월성국으로 가게된다.
그리고 신시배달천국은 결국 망하게된다. 거불단 환웅의 처, 금달래 땅님은 금령에 쫓겨 환웅의 두 아들을 낳고, 유모인 개똥녀가 데리고 탈출하다가 한명만 구출하고 한명은 금령에게 빼앗긴다. 그중에 한명을 구출한 아이가 나중에 배달국을 다시 세워 단군이 된다. 금달래는 금령에게 처참한 죽임을 당하게 된다. 황제 헌원의 유웅국의 황제 제곡이 배달 신시에 입성하여 합병하고, 보위에 올라 국호를 하 라 칭하여 용족의 나라가 신시배달에 세워 지게 된다. 황태자에 서하신모의 아들 현무, 신모에 옥서하가 된다. 환웅의 아들인 검마르(단군이 될 사람)와 유모 개똥녀는 웅심국으로 가던 백정 길마를 만나 하 나라 영토인 우복동에서 키워진다. 검마르는 남두육성을 기운을 받고 신계 직녀의 후원을 받게된다. 호나웅의 다른 아들 가리온은 구려국 금령의 손에 자라게 된다. 가리온은 북두칠성의 기운을 받고 신계중 치우계의 후원을 받게 되고 자부선인의 제자 삼미선생 희강의 후원도 받게된다. 구려국 원주민 호족출신 추백호가 치우강의 사촌 금령을 황후로 하여 5대 치우강의 뒤를 이은 구려국 황제에 올라 궁궐천황이 된다. 이로써 일부의 설대로 구려가 치우의 적통이라 하더라도 구려국은 천족 치우계의 씨앗이 잠시 끊어진다. 그러나 환웅의 아들 가리온이 금령에 의해 키워지고 있고, 후일 구려 황제에 올라 천족의 나라 계보를 이어가게 된다. 금령은 호족의 수호신인 호령성모를 죽여 그 피에 가리온과 함께 목욕하여, 가리온은 동신철골의 불괴지신(불사신과 같은?)이 되고 금령은 영원한 젊음을 간직하는 힘을 가지게 된다. 검마르는 은신하며 자라고 있었는데 하의 내관 홍불에게 발각되어 웅심국을 탈출하게 된다. 검마르는 웅심국왕을 찾아가지만 하를 치고자하는 거사를 숨기기위한 웅태명의 냉대로 인해 벌채노예가 되어 경면화랑이란 이름으로 살아가게된다. 거기서 까뀌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구려의 가리온왕자는 추백호의 백호창법을 몰래 익히게 된다.
하지만 신령한 힘을 가졌다고 하는 묘족이 추백호에게 가리온을 제거하라고 충언을 하게 된다. 추백호는 위충으로 하여금 가리온을 위장암살하려 하지만 금령에게 발각된다. 오히려 위충은 가리온에게 죽음을 당하게 되고 금령은 보복으로 묘족은 멸족직전까지 몰고가게 된다. 묘족은 금령과 가리온에게 치우를 죽인 12단검을 녹여 만든 창검을 바치고 멸족에서 벗어나게 된다. 구려의 가리온과 구려의 왕자들은 자부선인의 제자 희강에게 배우게 된다. 그때 추백호의 동생인 추여송과 그의 딸인 소혜가 구려국의 궁으로 들어오게 된다.
하나라령 배달신시에서 배달천족 거무달이 난을 일으켜 신시 사방 500리를 장악하게 된다. 스스로 파릉대장군이라고 칭하게 된다. 하지만 하의 황제 제곡, 황태자 현무가 거무달의 난을 평정하러 간다. 가는길에 월성국왕 두익과 전 배달천국 풍백 일성국왕 두대발의 아들 두자성과 합류해 거무달과의 서전에서 기습에 말려 월성국으로 패퇴한다. 삼청작전으로 전세를 뒤집고 거무달은 고립되고 된다. 거무달은 어쩔 수 없이 반군하게 된다. 현무군의 기습을 받아 전멸되어 수습되고 거무달은 도주를 한다. 웅태명의 양녀 소우(아리새)는 검마르가 웅심국에 있다는건 눈치챈 하의 신관 홍볼에게 속아 검마르를 죽이려하나 오히려 검마를 사랑하게 된다. 소우는 여자이지만 웅태명의 의해 왕자로 변복하여 키워지고 있었다. 가리온은 희강의 명으로 신시 황부에서 학업한다. 희강은 가리온을 환웅의 적통으로 인정하게 된다.
구려왕 추백호는 가리온을 사촌동생 추여송의 딸 소혜와 혼인 시키려고 하지만 금령이 반대하게 된다. 금령과 가리온은 천족이며 추백호와 여송 형제는 호족이기때문이였다. 왕후 금령은 가리온과 함께 있는 추여송의 딸 소혜를 몰래 감금한다. 가리온이 추룡강에서 치우의 활 추룡궁을 쏘아 치우의 환생임을 희강과 추백호,금령,6왕자를 위시한 모든이에게 보여준다. 팽조가 별녀와 함께 여행하며 거무달과 가리온에게 나타난다. 월성국왕 두익은 딸 경도를 하나라 현무태자에게 비로 바쳐 나라의 안정을 꾀하나, 경도를 마음에 둔 두자성은 상심하게 된다. 그러나 제곡과 현무는 경도를 두고 서로 겁탈하며 이전투구하고, 신모 옥야월의 중재로 화해하여 경도는 제곡의 4번째 비(동귀비)가 된다. 동귀비는 후일 중국의 전설적인 황제인 요의 어머니이다. 사형에 처할 홍불을 팽조의 충고로 경도가 살리고 홍불은 경도의 측근이 되게된다. 웅심국왕 웅태명은 은밀히 키운 10만병력으로 고신으로 회군하는 하군을 칠려하였다. 그러나 소우가 홍불에게 속아 10만병력을 키우는 도룡곡의 비밀을 홍불에게 말하게 되고, 홍불은 꾀를 부려 출정하기 직전의 10만병력을 돌림병으로 몰살되게 한다. 홍불은 하의 주둔군에게 반역을 밀고하여 웅태명을 사로잡는다. 홍불은 웅태명과 협상하여 검마르를 넘기는 댓가로 웅태명을 놓아주고, 벌채장으로 검마르를 잡으러 가나 까뀌의 도움으로 검마르는 탈출한다. 까뀌는 결국 죽게 되고 그가 바로 거무달의 아버지였다. 검마르는 웅태명의 칼에 찔린 아리새를 업고 도주하나 홍불이 집요히 쫓는다. 아리새는 들개의 공격을 받고 물에 가라않고 죽게 된다.
가리온은 치우능에서 치우 창법을 익혀, 치우의 마지막 초식 동귀어진까지 익히게 된다. 희강은 금령을 만나고 오는길에 천상의 직녀를 만나게 되는데 직녀는 대삼합이후 1마년 후세의 주인으로 남두육성의 기운을 받은 검마르를 말하며 그를 중심으로 모이라 하고 도우라 한다. 그리고 자신의 기운을 받은 여자를 검마르의 짝으로 내려보내니 그녀가 쇠벌꽃이다. 그러나 희강은 신계중 치우계의 지원을 받는 북두칠성의 기운을 받은 제자 가리온을 1만년 후세의 주인으로 받들려 마음먹고 직년의 기운을 받은 여자 쇠벌꽃을 사술로써 죽이지만 직녀가 스스로 환생하여 쇠벌꽃이 다시 살아나게 되고 희강은 전의를 불태운다.
소혜를 풀어주라는 추백호에 대항하여 금령이 치우계 천족과 함께 반란을 일으키나 평정되고, 금령을 위시한 치우계 천족은 결정적 타격을 입게된다. 소혜를 구하는데 공을 세운 위용이 금군장군이 되고 금령은 폐비되어 북궁에 유폐하여 천극형을 더하게 된다. 그러나 반란진압 축하주에 취한 추백호가 문안 인사를 온 소혜를 취중 겁간하려 하나 실패하고, 결국 호족 소혜를 황후로 맞이하게 된다. 가리온은 동생 태자들의 도움을 얻어 소혜와 함께 야반 도주하는 중에 소혜와 합방하고, 소혜는 멸문을 두려워하여 희강을 도움을 받아 궁으로 돌아간다. 호족 소혜는 천족 가리온의 아이를 가지게 된다. 추백호는 가리온을 변방으로 보내려 하나 가리온은 일부러 낙마하여 부상하고, 회복후 몰래 금령을 만난다. 소혜의 아이가 자기 아이임을 알게된다.
하의 제곡,구려의 금군대장군이 된 두자성을 앞세워 그의 숙부의 나라 월성국을 쳐 병합하고 국왕 두익을 신시 총독으로 보낸다. 일성/월성 두 두씨가문의 나라는 망하게 된다. 두자성은 구려 정벌준비를 하게 된다. 검마르, 까뀌의 아들 거무달을 찾아 신시로 들어와 거무달을 만나고 의형제를 맺는다. 검마르는 운몽산 자운곡에서 전 소도 천군을 만나고, 거무달에 의해 자운곡에서 죽은 용족들의 귀신을 만나, 대신 거무달의 용서를 빌고 귀검을 얻게 된다. 자부진인의 제자였던 소도 천군에게서 수련하고 천부밀경을 익히게 된다. 거무달은 꼭두쇠의 도움으로 신시총독 부인 장씨를 꾀어, 신시 총독 두익의 별채에 소도 천군신분으로 기거하게 된다. 꼭두쇠는 거무달에게 하나라가 구려정벌을 시작하면 반군을 일으키라 충고하고 떠난다. 동귀비 경도가 부모를 찾아 신시로 오고, 두익의 처 장씨는 검마르에게 경도의 호위를 맡긴다. 경도를 납치하려 웅태명이 신시로 숨어들다. 납치를 실패하고 거무달의 휘하로 들어간다. 거무달은 웅태명과 함께 두익을 수장으로 하여 연합을 구축하게 된다. 그러나 경도를 겁탈하려다 검마르와 대립하게 된다. 그러는 도중 경도는 검마르를 마음에 두게 된다. 두자성은 구려정벌군 모집차 신시로와 경도와 두익을 만나고 검마르도 만나게 된다. 두자성이 신시에서 두대발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일성국으로 떠나자 꼭두쇠의 충고를 무시하고 거무달은 웅태명의 의견을 쫓아 반란을 일으킨다. 거무달은 신시 총병 진대호를 죽이고 신시를 장악하고 두익을 환웅으로 추대한다. 그러나 웅태명이 일성국으로 간 두자성을 쫓으나 두자성의 함정에 말려 패퇴하고 도주하며 두자성은 두대발에서 전해들은 천궁의 비밀통로 신시로 쳐들어가 신시를 수복한다. 두익은 아내와 함께 자살하고 반란은 진압되고 만다. 검마르는 경도를 구해내어 거무달과 함께 신시를 빠져나가나 경도는 거무달에게 속아 겁탈당한 후 거무달은 탈주하고 검마르와도 합궁한다. 팽조의 예언은 거무달의 아이지만 경도는 검마르의 아이를 가진다. 나중에 요의 임금이 되는 아이다. 경도는 신시로 들어온 홍불과 팽조를 만나 고신성으로 돌아가고 검마르는 도주한다. 거무달은 두자성과 내통하여 검마르를 뒤쫓고 검마르는 도주중에 웅태명을 만난다. 웅태명은 자살하고 검마르는 용족과 배달족의 혼혈 까마귀의 도움으로 탈주한다. 검마르는 까마귀의 가족들에게 용서를 고하고 천수를 향해 떠나간다.
10년만에 서왕모가 옥서하를 풀어주게 된다. 옥서하는 제곡에 의해 감금 되있던 아들 현무의 목숨을 거두어 간다. 옥서하에게는 남두육성 검마르를 옥야월에게는 북두칠성 가리온의 몸과 영혼을 수중에 넣도록 명령한다. 하나라에서 옥야월은 옥서하에게 밀려 2인자로 추락하게 된다. 두자성은 제곡의 명을 받고 구려정벌에 나서게 된다. 두자성은 하의 신모 옥야월과 밀약의 동맹을 맺게된다. 옥야월은 삼위산 천불동의 반고족을 찾아가 라림굴에서 살수의 훈련을 받는다.
구려국 남쪽에서 두자성의 하나라군과 가리온 및 6태자의 구려국이 대치하는 상황이 된다. 추여송과 위연이 추백호를 움직여 가리온을 제거할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희강이 북궁의 금령과 공모하여 위연을 제거한다. 금령과 희강은 추백호를 제거하게 된다. 금령은 소혜를 지하 뇌옥에 가두게 된다. 일부태자들의 반발이 있었으나 가리온은 태자들은 회군하게 된다. 추여송은 금령의 반란을 막으려 하였으나 실패하고 구려군과 대치하던 하나라 두자성에게 투항한다. 금령이 황위에 올라 다스렸으나 희강의 간계로 가리온에게 황위를 물려준다. 금령은 반고족에게 살수의 훈련을 받은 옥야월을 고용한다. 옥야월은 수련중 동료와 음란히 놀다가 벌을 받아 미모를 뺏기게 되고 가면을 쓰고 다닌다. 가리온은 희강과 팽조의 머리를 빌려 추백호의 무덤에 소혜를 묻는다고 위장한 후 소혜를 구출하여 탈출시켜 위장술로 은폐된 곳에서 소혜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결국 금령에게 발각되고 소혜는 탈출하다가 옥야월에게 잡혀 그에게 신체를 빼앗긴다. 어린 아들은 자부진인에게 구출된다. 가리온은 절망했으나 다시 일어난다. 희강은 가리온에게 천수로 갈것을 권하여 가리온은 희강과 함께 천수로 길을 떠나게 된다. 검마르는 천수에서 쌀을 식량으로 개발한 고시를 만나고 자부진인을 만난다. 그가 자부진인인줄 모르는 검마르는 낚시를 통해 수련을 한다.
검마르는 천수의 한 섬에서 어려움에 처해있던 불함족의 당굴, 마루갈을 만난다. 불함족은 천수부근에 살며, 환인을 섬기며, 그 신령을 받은 무당이 대를 이어 다스리는 부족이다. 검마르는 불함족의 신녀와 갈등을 일으키고 숨은 어린 당굴을 도와 그와 친분을 쌓고, 그의 도움으로 물속의 환인신전에 있는 환인령을 잠수종을 타고 손에 넣는다. 환인령은 검마리 이외의 손길을 거부하는 물건이다. 가리온과 희강은 천수 부근에서 불함족과 그들의 신녀를 만나, 환인도로 안내할것을 명령한다. 배달신시에서 사라진 천부삼인을 손에 넣어야 천하를 얻을 수 있음을 아는 희강은 가리온과 함께 신녀를 협박하여 환인령을 구하려 환인도로 가는 도중 가리온에게 빛나는 봉황의 영혼을 목격하고 환인도에 또 하나의 봉황을 목격하게 되어 검마르의 존재도 알려지게 된다. 희강은 놀라는 가리온에게 동생의 존재를 알리고 환인도에 도착하게 된다. 가리온 일행은 사로잡은 마루갈의 부하로부터 이미 환인령이 검마르 손에 있음을 알게된다. 희강은 남두육성의 제거를 위해 금령을 부른다. 가리온과 검마르는 상봉하게 된다. 가리온과 희강은 환인령이 검마르를 선택했음을 알게된다. 천수에 도착한 금령과 희강은 검마르를 제거하려하지만 가리온은 검마르를 탈출시킨다. 이를 눈치챈 금령은 옥야월을 시켜 제거하려하지만 검마르는 마루갈의 도움으로 비차를 타고 탈출하고, 불함족은 금령에 의해 멸족당한다. 마루갈은 불함족 원로들의 도움으로 홀로 살아 남게된다.
검마르는 탈출중에 북막의 알난하에서 쇠별꽃과 하백족을 만난다. 쇠별꽃은 환인령을 만지고도 아무렇지도 않았다. 직녀의 기운을 타고 태어난 남두육성의 짝이였기 때문이다. 하백족은 장백산의 두물줄기 중 하나인 아리수의 수신 하백을 섬기는 종족이다. 옛날 희강의 술수로 쇠별꽃이 죽었다가 직녀의 환생으로 다시 살아날때, 하백족장 박두는 직녀의 명을 받고 북막의 알난하로 이동하여 크고 신령한 알을 기다리고 있었다. 여기서 팽우도 만나게 된다.
하나라 황후 경도는 아들인 요를 낳게된다. 검마르의 아들이지만 제곡의 태자로 자라게 된다. 홍불과 팽조는 이 사실을 알지만 은폐하게 된다. 제곡은 신시반란 진압후 물러난 두자성에게 병권을 다시 주게되고, 두자성은 구려에서 투항한 추여송을 구려 북막으로 보내 호족 원주민을 통합하고 힘을 기르게 한다.
여기까지가 읽은 줄거리였다.. 내용이 너무 길어서 일주일만에 다시 다 읽을 순 없었다... 정말 재밌는 내용이였고 나중에 나도 저런 만화를 그리고 싶다........
첫댓글 의현이 고생이 많았다...나도 인지하지 못한 부분들을 다시 한번 생각나게 해주는구나...하지만 냄새가 많이 난자..ㅋㅋ본인이 더 잘알테지...다음주에는 이두호 선생님의 임꺽정이다. 읽고 올리도록..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