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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과 미리암의 범죄
민수기 12:1-16(P.215) 찬송 94장 / 찬송 380장 20140209
오늘도 민수기 12장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민수기 11장-13장까지는 시내산에서 가데스바네아까지 가는 여정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생활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광야 생활이라는 것은 삶의 현실입니다. 그런데 이론과 현실은 다릅니다. 운동선수가 연습을 할 때와 막상 경기를 할 때가 다른 것처럼, 연주자가 혼자 연습을 할 때와 무대에 섰을 때가 다른 것처럼, 미리 준비하고 훈련한 백성들이라도 막상 광야의 현실 앞에서 쉽게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백성들 뿐만이 아니라 지도자들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민수기 12장에는 모세의 가족들 중에 또 이스라엘 지도층 속에서 다툼이 일어나게 되는 사건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지난 중에 민수기 11장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신앙 때문에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심판하시는 모습이 나왔다면 오늘 본문에는 모세와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 속에서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도자들이라고 하는 사람들 속에서 시기와 다툼이 일어나는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주동자는 미리암과 모세의 형이었던 아론이었습니다.
미리암은 출애굽기 15:20절에 보면 “여선지자”라고 기록할 만큼 여자들에게는 지도자와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또 아론은 제사장으로서 백성들의 영적인 지도자였습니다.
그런데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가 하나님 앞에서 지도자로 쓰임받는 모습을 보면서 불만을 가지게 됩니다. 모세가 구스여자를 취하였다고 하면서 모세를 비방한 것입니다.
12:1에 보면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에 모세가 이방 여인을 취했다는 것을 가지고, 학자들마다 여러 가지 해석을 하기도 합니다. 첫 번 째는 원래 모세의 아내였던 미디안 사람 십보라를 보고 하는 말이라고 해석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학자들은 십보라가 모세를 따라오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 구스 여자를 취했기 때문에 또 다른 이방여인을 취한 것 때문에 그것을 문제 삼았다고 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두 가지 해석 중에서 어떤 것을 취하든 원하는 데로 해석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는 대부분의 학자들은 모세의 아내 십보라를 구스여자라고 다시 말해서 “에디오피아 사람”이라고 천하게 표현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모세의 아내를 가지고 문제를 삼은 것은 첫번째 여자인지 두번째 여자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미리암이 이것을 빌미로 해서 모세의 권위에 대해서 도전을 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본문을 잘 보시면 모세의 아내의 문제는 사실 핑계일 뿐 진짜 문제를 삼은 것은 모세의 권위를 탐을 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지도자들의 욕심에 대한 문제입니다.
모세의 가족들까지도 이런 권력에 눈을 뜨게 된 것입니다. 백성들을 다스리고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가? 하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지난 번에 11장에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과 탐욕”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심판하셨습니다. 그와 마찬가지고 오늘 본문에 실제로 하나님께서 지적하고 있는 것은 “미리암과 아론의 마음에 있는 탐욕”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도자들의 욕심의 문제입니다.
“권력욕, 권세욕, 명예욕”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지도자들에게 3가지를 조심하라고 말을 합니다. “여자와 돈과 명예(권세)”이 3가지를 조심하라고 말씀을 합니다.
지도자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충성을 하고 따라오기 때문에 이 권세에 대한 욕심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도자로서 힘을 가지고, 권세를 가지게 되었을 때 모세의 형과 누나였던 “아론과 미리암”이 모세를 시기하게 되었고, 모세처럼 자기들도 대우를 받고 싶은 욕심이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2절에 보면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그 당시에는 하나님을 대면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제사장이나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선지자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백성들에게 전달하는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모세가 영적인 지도자로 쓰임을 받고 있을 때 “미리암과 아론이” 지도자에 대한 권력에 욕심이 생긴 것입니다.
모세가 애굽에서 열 가지 재앙을 행할 때 아론도 함께 일했던 사람입니다. 모세가 말을 잘 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론이 늘 앞장서서 지팡이를 들고 기적을 행했었습니다. 그리고 미리암도 여자들의 지도자로서 사역을 감당했었습니다.
홍해를 가르고 애굽을 빠져 나왔을 때 미리암은 여자들을 불러 모아서 소고를 치고 춤을 추면서 여자들을 이끌었던 “여 선지자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모세만 하나님과 말씀했느냐? 우리도 하나님과 말씀하지 않았느냐?”라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성경에 미리암과 아론이 하나님과 말씀을 나누었다는 말씀은 기록이 되어 있지 않지만 미리암은 선지자라고 기록이 되어 있고, 아론은 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조금은 과정을 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미리암과 아론은 백성들에게 이런 영적 권위를 인정받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만약 이것이 자칫 잘못해서 지나치게 되면 “과장을 하다가 거짓말을 더하게 되면” 거짓 선지자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이런 예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거짓 선지자들이 과장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거나 거짓된 말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전하면서 자신의 능력이 있는 선지자 인 것처럼 과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그 거짓 선지자들을 심판하셨습니다.
예레미야 14:14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령하거나 이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와 점술과 헛된 것과 자기 마음의 거짓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는도다 / 그러므로 내가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내 이름으로 예언하여 이르기를 칼과 기근이 이 땅에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는 선지자들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노라 그 선지자들은 칼과 기근에 멸망할 것이요 / 그들의 예언을 받은 백성은 기근과 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 거리에 던짐을 당할 것인즉 그들을 장사할 자가 없을 것이요 그들의 아내와 아들과 딸이 그렇게 되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악을 그 위에 부음이니라”
아마 미리암과 아론도 거짓 선지자는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도 선지자와 같은 영적인 권위를 주었다”고 모세를 대적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이런 영적인 권위나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직접 주시는 것이지 자기가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잘 보시면 이 일에 하나님께서 직접 심판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2절 끝에 보면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라고 말씀하면서
하나님께서 직접 나타나셔서 미리암과 아론을 소환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바로 심판을 하십니다.
5절에보면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로부터 강림하사 장막 문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시는지라 그 두 사람이 나아가매”
하나님께서 직접 오셔서 이 두 사람을 세워놓고 심판을 하시는 것입니다.
모세와 미리암과 아론이 뭐가 다른지를 직접 말씀하십니다.
6-8절까지 보시면 모세와 너희들은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합니다.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라고 말씀합니다.
사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은 일꾼입니다. 죽을 아기를 살려서 80년을 준비하신 일꾼입니다. 어떻게 보면 하나님께서 만드신 일꾼입니다. 그렇다면 모세는 하나님의 소유나 마찬가지 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환상이나 꿈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전달했지만 그러나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직접 대면하는 사람이요, 모세는 하나님의 형상을 직접 본 사람입니다.
그런데 모세의 가장 큰 장점은 “충성된 종”이라는 것입니다.
모세는 아론이나 미리암보다 더 교만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모세는 애굽의 왕궁에서 40년동안 왕자로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기적을 행할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시내산에 올라가서 하나님을 직접 본 사람입니다.
이렇게 세상 적으로 능력이 있고, 영적으로 대단한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모세는 3절에 보면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겸손한 자라는 뜻입니다.
온유함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로 번역할 수가 있지만 “온화한 사람, 또는 겸손한 사람”이라고 번역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성경에는 “온화한 사람, meek”이라고 번역을 하고 또 어떤 성경에는 “겸손한 사람, humble”이라고 번역을 하기도 합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보실 때 “온 땅에서 제일 겸손한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발랑 까진 사람이 볼 때 “바보 같은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7절에 있는 것처럼
“…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에 “충성”이라는 말도 “아멘”이라는 말입니다. “진실하고 신실하고 믿을만하다”라는 뜻입니다.
모세는 겸손하고, 진실하고 충성된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런데도 교만하지 않고, 종으로 섬긴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런 모세를 비방했다는 것은 결국 하나님을 비방하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는 것입니다.
미리암의 죄는 하나님을 비난한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가지고 온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서 십계명과 언약의 말씀을 받아서 레위기와 모세오경을 기록하게 됩니다.
그런데 아론과 미리암이 모세를 비방하고 모세를 무시하게 되면, 그 하나님의 말씀도 무시를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모습이 백성들에게는 치명적인 오류를 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목사님이 가정에서 매일 싸우고,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서로 다툰다고 할 때 사람들이 실망을 하고 도 그 설교가 귀에 들어오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디모데를 교회 지도자로 세우면서 “너는 절대로 말다툼을 하지말라”고 가르칩니다. 디모데후서 2:14절이나 2:24절에 보면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않고 온유함으로 가르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모세와 모세의 가족간에 불신이 생기고 서로 대적한다는 것은 결국 모세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불신이 될 수 있기 대문에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미리암을 그 자리에서 심판해 버립니다.
바로 죽이실 수도 있지만 부끄러움을 주기 위해 또 역사에 교훈을 남기기 위해 부끄러운 병인 문둥병을 발하게 하심으로 진 밖으로 쫓겨 나게 하신 것입니다.
10절에 보면
“구름이 장막 위에서 떠나갔고 미리암은 나병에 걸려 눈과 같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본즉 나병에 걸렸는지라” 라고 말씀합니다.
아론은 제사장입니다. 레위기 13장에 보면 “나병의 진찰법”이 나옵니다. 거기 보면 제사장이 피부에 병이 생기면 나병인지 아닌지 진찰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사장인 아론이 볼 때 미리암이 나병이라고 판단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 아론에게 나병이 걸리지 않고, 미리암에게만 나병이 걸렸을까요?
아마 미리암이 주동자가 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범사에 여자들이 “입으로 하는 것은 좀 세지 않습니까”아마 미리암이 주동이 되었고 아론은 그래 그럼 그러지 하고 따라 갔을 겁니다.
그래서 아론은 모세를 찾아와 회개하고 간곡한 말로 다시 회복시켜 줄 것을 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모세가 간구할 때 하나님께서 미리암의 나병을 고쳐 주기는 하셨지만 그냥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 동안 진 밖에서 부끄러움을 당하게 한 뒤에 돌아오게 하십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되는 것은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하나님께서 존중히 여기시고,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경멸히 여기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스스로 높아지고자 하는 자는 낮아지고, 남의 종이 되고자 하는 자는 높임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원리고,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오늘 아론과 미리암이 어떤 실수를 했는지 잘 보시기를 바랍니다.
미리암과 아론은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이 귀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높아져서 모세와 같이 존경을 받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과장되게 자신을 포장하고, 하나님의 종을 존중히 여기지 않았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부끄러움을 당하는 미리암과 아론의 모습을 보면서 교만한 자가 결국은 부끄러움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약에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서도 스스로 높아지려고 하다가 책망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야고보와 요한이라는 사람입니다.
야고보와 요한도 자기 어머니를 데리고 가서 예수님께서 청탁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왕이 되었을 때 내 두 아들을 하나는 오른 쪽에 하나는 왼쪽에 앉게 하옵소서 하고 욕심을 부리게 됩니다.
그때 성경에는 나오지 않지만 아마 예수님께서“긴 한숨을 쉬었을 겁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원리를 설명합니다.
마태복음 20:25-27절을 같이 한번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라고 말씀합니다.
세상의 고관들은 자기의 권세를 부리려고 하지만, 너희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권세를 부리는 곳이 아닙니다.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고,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종이 되어야 합니다”그래서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큰 은혜가 있게 됩니다.
잠언 29:23절에 보면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오늘 민수기 12장에 모세의 집안에 있었던 이 사건을 통해 우리가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스스로 높이기 보다, 모세처럼 종으로 섬기고 순종함으로 하나님 앞에 큰 사람으로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의 신앙과 삶의 모습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가 더 잘되고 더 높은 자리에 선다 할지라도, 교만하거나 스스로 높아지기 보다 다른 사람을 섬기며 종이 되어 질 때 도리어 큰 사람이라고 칭찬을 듣는 저와 여러분의 영적인 모습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