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는 저의 부친이 송월동 염가 세거지 새월마을에서 왕곡면 선산 앞으로 이거를 해서 거기에서 낳고 자랐습니다. 평산리 염가는 귀 선조 계거공 나준의 절친 교관공 염진국의 손자 진사 염처공의 세 아들 중 막내아들 자손입니다. *교관공 염진국 아들과 손자가 독자임, 근래에 평산리 염가 소문중 중심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일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귀 운영자님이 보내주신 저의 직계 선조 좌랑공 염진명과 좌랑공 형님 교관공 염진국 관련 자료를 평산리 염가 소문중 중심 블로그 운영자 염덕선 일가와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교관공 후손 평산리 일가의 숙모님 친정아버님 함자가 천석이시고, 그 일가 당사자가 놀랬습니다. 우리 직계 선조 좌랑공 형님 교관공의 족보 해당란에, '우암 송시열을 스승으로 모시고 덕행과 기량이 더욱 더욱 진취되었으며, 당시 스승과 문답식으로 주고 받았던 글과 시구가 있다.'라는 기록이 귀 나주나씨 남간공파 문중의 계재공 계재유고의 '의춘수창'을 통해서 사실로 입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귀 카페를 통해서 우리 선조 두 분에 대한 단편적인 기록의 의문점이 풀리고 있어 귀 카페 회장님과 운영자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요즈음 남간공과 계거공 등의 유고에 관심을 갖고는 며칠 전에 남간공과 계곡공의 시와 문을 영인하고 국역한 <<계간수창>> 책을 구입하여 몇 편 읽고 있습니다.
첫댓글 예, 감사합니다.
저희 선대에 귀 선대와 세의가 두터웠다는 사실을 카페지기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카페 운영자입니다...
예, 카페 운영자님
답글편에 파주염씨 선대 시문들을 찾는데로 올리고있습니다
동경님 반갑습니다. 내 큰매형도(나주 영산포 평산리 출신) 파주염씨라 더욱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저의 부친이 송월동 염가 세거지 새월마을에서 왕곡면 선산 앞으로 이거를 해서 거기에서 낳고 자랐습니다.
평산리 염가는 귀 선조 계거공 나준의 절친 교관공 염진국의 손자 진사 염처공의 세 아들 중 막내아들 자손입니다.
*교관공 염진국 아들과 손자가 독자임,
근래에 평산리 염가 소문중 중심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일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귀 운영자님이 보내주신 저의 직계 선조 좌랑공 염진명과 좌랑공 형님 교관공 염진국 관련 자료를 평산리 염가 소문중 중심 블로그 운영자 염덕선 일가와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조님들의 흔적 찾는데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저도 신월리 연방죽 도로 맞은편이 세지면 친정마을입니다..
어렸을 때 연방죽 많이 드나들었는데...
廉振明(1613-1685) : 이름의 끝의 한자가 밝을 명자가 아니고 이름 명자입니다.
국역할 때 원문에 충실했습니다 ᆢ
원문에는 明으로 있습니다..
파일을 올렸는데 문제가 있어 ....
원문입니다
원문에 그렇게 되어 있네요.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산리 일가에게 큰매형이라는 위 글을 전달했더니, 작은어머니 함자가 羅貞任이시고 숙부님(함자 圭學)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회장님이 아직 댓글을 못 보셨군요..
족보를 보니 羅貞任 맞네요...
교관공 후손 평산리 일가의 숙모님 친정아버님 함자가 천석이시고, 그 일가 당사자가 놀랬습니다.
우리 직계 선조 좌랑공 형님 교관공의 족보 해당란에, '우암 송시열을 스승으로 모시고 덕행과 기량이 더욱 더욱 진취되었으며, 당시 스승과 문답식으로 주고 받았던 글과 시구가 있다.'라는 기록이 귀 나주나씨 남간공파 문중의 계재공 계재유고의 '의춘수창'을 통해서 사실로 입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귀 카페를 통해서 우리 선조 두 분에 대한 단편적인 기록의 의문점이 풀리고 있어 귀 카페 회장님과 운영자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요즈음 남간공과 계거공 등의 유고에 관심을 갖고는 며칠 전에 남간공과 계곡공의 시와 문을 영인하고 국역한 <<계간수창>> 책을 구입하여 몇 편 읽고 있습니다.
(谿磵酬唱)까지 ..두분은 進士同榜으로 끈끈한 우정이 남달라 보입니다..
매년 溪磵祠 향사일(음력 3.8)에 장유의 후손들도 안산에서 참석합니다...
이제야 읽어 보았습니다. 보기좋은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