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어 |
정상수치 |
단 위 |
09.24 |
10.06 |
TP |
5.0-7.2 |
g/dl |
4.2 |
3.4 |
Alb |
2.6-4.0 |
g/dl |
1.7 |
1.4 |
AST(GOT) |
0-44 |
u/L |
55 |
133 |
ALT(GPT) |
0-100 |
u/L |
99 |
274 |
ALP |
0-254 |
u/L |
489 |
472 |
GGT |
1-14 |
u/L |
12 |
11 |
BUN |
4.8-31.4 |
mg/ |
57.3 |
29.7 |
WBC |
5-20 |
K/uL |
23.2 |
15.8 |
LYM |
1-6 |
K/uL |
4.1 |
2.6 |
LYM(%) |
10-40 |
% |
17.5 |
16.7 |
Granulocyte |
4-15 |
K/uL |
16.8 |
12 |
Granulocyet(%) |
50-80 |
% |
72.7 |
75.7 |
MID(MONO) |
0.1-4 |
K/uL |
2.3 |
1.2 |
MID(%)(MONO) |
1-15 |
% |
9.8 |
7.6 |
PLT |
100-500 |
K/uL |
600 |
566 |
PDW |
0.1-30 |
% |
12.5 |
13.1 |
PCT |
0.1-9.99 |
% |
0.51 |
0.49 |
P-LCR |
15-42 |
% |
15 |
15.9 |
RBC |
5.5-8.5 |
M/u |
5.07 |
4.81 |
RDW-SD |
25-80 |
fL |
39 |
39 |
RDW-CV |
13.6-21.7 |
% |
18 |
17.6 |
HGB |
11-19 |
g/dl |
8.7 |
8.3 |
HCT |
35-56 |
% |
26.3 |
25.6 |
MPV |
6.0-13.2 |
fL |
8.6 |
8.8 |
MCV |
57-75 |
fL |
52 |
53.4 |
MCH |
20-30 |
pg |
17.1 |
17.2 |
MCHC |
30-40 |
g/dl |
33 |
32.4 |
T-Cho |
70-312 |
mg/ |
60 |
47 |
LDH |
12-277 |
iu/L |
100 |
79 |
TG |
20-155 |
mg/ |
54 |
37 |
Bil |
0.05-0.6 |
mg/ |
0.4 |
0.4 |
Cre |
0.2-1.4 |
mg/ |
0.7 |
0.6 |
Na |
127-153 |
mm |
148 |
134 |
Cl |
100-120 |
mEq |
120 |
109 |
K |
3.4-5.8 |
mm |
4.4 |
4.5 |
Ca |
7.9-12.2 |
mg/ |
9.1 |
7.8 |
IP(PHOS) |
1.6-6.3 |
mg/ |
5.0 |
4.2 |
AMYL |
269-2299 |
u/L |
1348 |
1695 |
LIP |
25-160 |
u/L |
54 |
69 |
Ammonium |
16-75 |
- |
500 |
95 |
CPK |
10-199 |
U/L |
155 |
186 |
2주전까지 과다한 단백질 섭취로 인해.. 암모니아 등 신장수치도 높아지고 염증수치도 올라있었는데요
2주전부터 신장쪽으로 맞춰.. 단백질 섭취도 많이 제한하고..식단도 조정하구..
수액을 못 맞춰서 암모니아 때문에 물 섭취에도 신경썼구여..
보조제는 약 한달반정도 전부터 멀티비타민만 급여하고 실리마린 타우린 소량씩 격주정도나 띄엄띄엄 섭취시키다가
2주전 검사상 간수치가 좀 높게 나와 실리마린 50mg 과 타우린 200mg 정도를 매일 저녁 섭취했고요..
췌장효소는 항시 먹이는게 낫다하여 1/4캡슐씩 아침저녁으로 매끼니 챙겨 먹였어요
그뒤 10월 6일 혈액검사상 BUN과 WBC수치는 다 정상권에 진입(몇개월만인지 몰겠어염 -0-)
암모니아 수치도 많이 떨어졌구요...
그런데 간수치와 심장쪽 수치들이 많이 높아졌어요... CPK 도 아직 안정권이긴 하지만 조금더 오름
오바될것 같고요... 심장때문인지 뼈 칼슘 쪽인지..칼슘수치가 내려간 것으로 보아 그런것도 같구요...
간수치들은 혹시 쉬지 않고 보조제들이 계속 섭취되어 역효과가 나왔을까여?
변은 먹는데로 반정도는 그냥 나오는 편이어여.. 밥알을 많이 으깨어 주는데도 영 소화흡수가 안되나봐요
죽처럼 주자니 당이 너무 빨리 올랐다 내려오고 허기져서...최대한 그리 안주려하고 있어요..
똥도 살짝 묽게 나올때도 있어여... 이건 수분섭취량이 많은 편이라 그런것 같구요...
이제 수분량을 조금 줄이려고요...
그리고 프로바이오틱은 몽냥이님 공구중이신 제품 구매해서 먹일생각이어여...
간수치..CPK.. 칼슘도 하향되었고.. 단백질 섭취 제한으로 단백질도 다시 예전처럼 하향..
콜레스테롤도 다시 하향.. 적혈구 수치들 모두 하향..
좋아진것은.. bun wbc 뿐인것 같아요...
병원 다녀온뒤로부터 bun과 염증수치가 좀 잡힌것 같아
단백질 섭취를 살짝 높여보려고 소고기 10g씩 주던거 15g 으로 늘리고
모모 단백질,알부민,지방섭취와 칼슘을 올리기 위해.. 산양유 한스푼을 아침에 추가시켰구요...
보조제들을 상향조정 해서 모모 총 하루 섭취량은
아침 (밥 50, 소고기15g, 소고기끓인육수, 찐무 20, 브로콜리 7, 애호박 7, 표고버섯 7, 파프리카 3, 케일 3, 비트 1,
검은콩청국장환 5알, 다시마환 5알)
아침보조제는 (산양유 한스푼 + 멀티비타민 1/4티스푼 + 오메가3 3방울 + 췌장효소 1/4캡슐)
점심 늙은호박 찜 한스푼, 간식으로 당이 낮을땐 찐밤 한개나 당이 낮지 않을땐 오이 조금씩..
저녁 식사는 아침과 똑같고
저녁보조제는 (호렌조오일 5방울 + 실리마린 50mg + 타우린 400mg + 췌장효소 1/4캡슐)
추가 예정 보조제 프로바이오틱
보조제 휴지기 없이 먹어 혹시 간수치가 더 올랐을수 있을까여?
신장쪽에 맞추다보니... 간수치가 훅훅 올라가 버리네요 ㅠ,.ㅠ 그리고 적혈구가 너무 심하게 하향되어져 가서..
어떤 방법이 없을까여? ㅠㅠ... 철분약을 먹이자니 평균헤모글로빈이 정상범위 인걸로 봐서
철분이 모자른것 보다 pss 때문인것 같구요...혈관을 찾기도 힘들고 찾아도 수술도 안될것이고..
적혈구 파괴나 철분이 제 역활을 못하는 것을 복구 해주려면 어케해야 하나여...항산화제 추가일까여?
모르겠어여...
콜레스테롤과 적혈구 수치를 간과 신장에 무리없이 올릴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여 ㅠ,ㅠ
대부분의 식단도 보조제도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편이라서.. 지방섭취를 시켜도 잘 안올라가는것 같아요
그리고 카놀라오일을 추가해보니.. 애가 약간 묽은 변을 싸는것 같아 중단했구여...
고기 지방을 섭취시켜야 하는건지... 맘님들 정보좀 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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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올리고 실리마린 검색중 2x 300mg 이 2캡슐에 300mg 라는 글을 보고.. 여지껏 제가 잘못알았나 싶어
수정했다가.. 암만 생각해도 이상해서 .. 다시 찾아보니.. 뒷표면에도 그렇고 1캡슐 맞는것 같은데요...
1캡당 300mg 맞죠? 2x는 2배강화라는 뜻이고... 잉글리쉬랑 담 쌓고 살다보니..ㅠ.ㅠ
1캡슐당 300이라면 계속 50mg 가량씩 꾸준한 섭취에도 불구하고.. 모모가 간수치가 오른거에요...ㅠ.ㅠ...
오일등 췌장효소 빼고 휴지기 들어가볼까요...?..;;
첫댓글 보조제는 휴지기가 꼭 필요하답니다,, 그리고 드물게 처방전과 보조제 같이 먹일경우 수치가 잘 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예지같은 경우도 그랬거던요 휴지가도 필요하고 되도록이면 처방전 먹이실때는 보조제 잠시 중단하는게 어떨지 싶네요,, 그리고 보조제가 종류가 너무 많은게 아닌가 싶네요,, 허브제품은 3종류 이상 중복되는게 좋지않다고 이전에 본기억이 납니다ㅠㅠ 글고 당뇨식이죠 ?? 소고기 애호박 밤, 다시마환 검은콩,,,, 혈당을 올리는 식단이라 아무리좋은 보조제를 먹이시더라도,, 일단 혈당이 잡혀야 효과를 보지 않을까 싶네요
^^ 혈당은 유지가 잘 되고 있구욤 처방받아 따로 먹는 약은 없어요~
처방약이란것이 혹시 실리마린 말씀하시는걸까여?;;
휴지기를 갖는건 알지만 간수치들이 좋지않아 최근 2주가량을 휴지기 없이 실리마린과 타우린 오메가 호렌조오일을 쭉 먹고 있어욤~ 2주정도 되었는데,, 양이 좀 적었고...수치가 상향된것을 보아 더 먹여봐야 할지.. 치료시.. 실리마린 경우 3~4주 휴지기 없이 먹이고 1주 휴지기로 알고있는데요...양을 늘려 조금 더 먹여봐야 할런지..아님 지금 휴지기를 가져봐야 할지.. 고민되네요... ㅠ.ㅠ
처방약이 실리마린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췌장효소나 타우린 등 다른 보조제 섭취를 제한해보란 말씀이실까여?? -0-?
일단 젤로 급한 수치부터 하나씩 잡아나가시는게 어떨지요 보조제도 좋지만 ??
모모님 , 모모가 원래 소고길 먹었었나요??? 보조제때문에 간수치가 오를수도 있지만 저정도 먹고 기간도 휴지기없는 장복이라기엔 그리 긴시간은 아닌데 ,, 제생각엔 ,, 모모가 간경화 바로 전단계인데 소고기에 소고기육수까지 ,, 그게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간효소때문에 단백질이 필요한것도 사실이지만 육고기엔 단백질만 있는것이 아닙니다,,지방도 있는데 ,, 더욱이 소고기는 포화지방이예요,, 일반적인 문제로 간수치가 높아진거랑 중증 간질환이 있는경우랑은 좀 다르게 생각하시고 판단하셔야합니다..우선 육고기먼저 바꿔보시고 그래도 수치가 안내려가면 보조제를 중단해보세요,,단계별로 끊어서 반응을 살피셔야 원
인을 알수 있습니다,,,그리고 원래 여러문제가 있을땐 한곳에 맞추면 다른수치가 틀어지고 하는것이 흔한일이긴해서 그런점은 큰 문제가 되지않는 수치선에서 어느정도 감안하시고 어느케어에 중점을 둘것인지를 우선적으로 판단하시어 일부는 포기하고 집중케어가 들어가시는게 좋습니다,, 다방면을 염두하시다보면 머리가 아파지셔요,,그리고 소화기능이 너무 약한 아이들은 식사때 육수국물 빼고 주시는게 도움이 되시고요,,수분섭취는 따로 보충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실리마린은 기분 5주 섭취후 1주 휴지기라고 알려졌는데 제가 회원님들께 3-4주로 줄여 게시했던 이유는 ,, 당세기 아가들은 여러질환으로 정상견들
보단 좀더 무리가 안되게 항상 조금씩 미달되도록 권장을 했습니다,, 그렇다 하더래도 모모가 실리마린을 섭취한 기간은 그리 장복이라고 할수 없는 기간이라 우선적으로 육고기먼저 바꿔보심을 권해드리고요,, 간질환이 아니어도 소고기 여러날먹고 검사시 사람도 일시적인 간수치가 경우에따라 오르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소고기를 주시려면 양을 늘리지마시고 육수국물(요것도 포화기름국물이 될수 있으니) 끊으시고 조율을 하심이 좋을거같습니다,,그리고 오전 오메가 3 , 저녁 호렌조오일 , 식사때마다 소고기와 육수 ,, 전반적으로 간질환 아가가 지방섭취가 좀 많은듯하고요,, 오메가3 과다섭취로 간수치 오르는일도 흔하니
참고하심이 좋습니다,, 오일섭취는 하루 1회정도가 적갑하므로 오일섭취도 오메가던 호렌조던 모모에게 더 필요한것을 정하시어 우선적으로 메인을 잡고 하나는 주 1-2회나 상태에따라 그냥 한가지만 주시는게 좋습니다,,,
답변 감사해요~ 육수는 먹인지 2일정도 밖에 안되었는데..잡혔던 잠혈이 시작되었어요.. 콜레스테롤수치가 너무 바닥이고 염증치수도 집혀가고 중성지방수치도 낮은편이라 콜레스테롤을 어케든 올려야겠단생각에 포화지방이라도 더 먹여야겠단생각이였는데..피봤어요 ㅠㅠ..다른것보다 콜레스테롤과 적혈구 수치들이 너무 낮고 하향세라 이대로 너무 무섭내요.. 기준치보다 너무 미달이에요..ㅠㅠ소고기도 신장문제도 있지만 빈혈도고려해서 섭취시키기 시작했구요..단백질에 제한을 두다보니 콜레스테롤은 복구가 안되네요..ㅠㅠ어찌해야할지..그런데 수치론 너무 낮은데 보기엔 좀 체력저하가 있긴하나 그래도 똘망한편이거든요..
모모님 많은분들이 좀 깊이 판단하셔야할 부분이요..특히나 간이 제기능을 잘 못할때도요..낮은수치던 높은숮시던 좀 조율을 하는데 아셔야할것이 부족하다고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높아진다고 생각하거나 하늘부분은요.. 섭취된것들이 각 장기들이 얼마나 잘 기능을 해주는지도 중요한것이 얼만큼 몸에서 흡수를 해주는 양도 제각각 배출양도 제각각 멍이들마다 질환정도마다 차이가 생길수 있어요..그래서 많이 먹는다고 무조건 높아지는거 아니고 적게 먹는다고 무조건 부족해지는거 아니예요..그래서 병은 이론적 통계로 판단하고 관리들어가면 착오가 많이 생길수 있어요..가장 중요한건 무엇이던 아가 몸상태
의 정도를 세밀히 판단하시고 섭취량이나 메뉴를 고르시는게 중요하고요..그러한 미세 조정은 아가 상태를 가장 가장 잘아는 엄마만이 할수있는 엄마몫이예요.. 변화를 주셔도 조금씩 전천히 하시고 모모의경우 일반질환이 아니라 복합중증이라 더 민감하고 신중하셔야해요.. 때론 병원 수의사보다 경험없는 다른사람들보다 엄마의직감이 더 정확할때가 있고요..질환상태가 중도가 넘어가면 이론도 적용되는거 많치않고 큰의미없는게 많고요..그간 케어하시면서 모모에게
가장 잘 맞았고 괜찮았던 것들을 참고하시어 모모상태에 가장 잘 맞는방향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이말은 질환에 잘맞는것이 아니라 모모에게 잘맞는게 중요하단 뜻인데 시중에 좋다는건 너무 많은데 그걸 다해줄수도 또 맞지않는것도 대부분이라 특히나 모모의경우 더 조심스럽고 쉽지가 않아요..그러니 조금은 심플하게 생각하시고 모모의컨디션이 좋다면 그에 맞춰 유지를 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모모 챠트를 몇일째 분석은 해보는데.. 호두님 글을 보고 소고기 관련으로 중점을 두고 그시점부터 맞춰보니
단백질이 과량 섭취했을때 주단백질은 오리고기였고 원래 염증수치와 신장은 안좋아진상태였고 ALT와 AST는 정상범위로 떨어지는 반면.. ALP는 두배로 튀었었는데.. 보니.. 저시기에 다시마환을 추가 급여했었거든요.. 모모가 갑상선기능항진증도 의심스럽긴 한데.. 별로 좋지않았던것 같아요.. 소고기로 바꾸면서 간수치는 다시 틔었구요..그러나 단백질 제한때문인지 소고기대체 때문인지 둘다때문인지 염증과 신장수치는 많이 좋아졌어요..확실히 소고기가 간수치에 영향이 있는것 같아 일단 소고기와 다시마환은 중지했고
지켜보려는데... 어제보니 소고기에서 오리고기로 바꿧을 뿐인데 당이 훅 하고 틔어버렸어요... 소고기로 먹었을때 당이 유지가 꾀 잘되는 편이였는데.. 오리고기로 바꾸니 식후혈당이 치솟고 저점시간때 계단식으로 뚝뚝 떨어지네요...전 반대로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소고기를 급여 하다 바꿔보니.. 그러네요.. 쓰는도중 답변이 올라왔네요^^
요리 잊고 있던 부분을 다시 상기시켜주시고 정신 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자꾸 다잡아도 좀 좋아지다 나빠지면 막 조급해져요 ㅠ,.ㅠ 혈당도 몇일 더 지켜보며 육류에대한 고민을 좀더 해봐야 할것 같아요...ㅠㅠ...
면역력.. 자가치유력.. 항상성.. 에 중점을 두자 하면서도 해줄수 있는것이
식단과 보조제다 보니.. 자꾸 욕심을 그쪽으로 부리려 하네요...ㅠㅠ...
다시 내려놓고.. 비우고.. 시작해봐야겠어요..ㅠ.ㅠ..
소고기가 경우에따라 간에 도움이되기도 한데요..의외로 간질환이 좀 심하거나 있을때 소고기로 간수치가 튀는걸 제법 보았습니다...저도 많은분들과 임상부분을 두고 함께 상의하고 간접경험이 많다면 많은편인데요.. 아무래도 당뇨견주다보니 실질경험이 없는부분이 많아서 직접적인 감을잡는것에 한계가 있더라구요..그래서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조심스럽고 모모님만큼 모모에대해 직접접인 직감이나 판단이 많이 미흡합니다^^;; 그리고 원래 여러질환이 있을땐 한가지가 좋아지면 다른쪽이 틀어지고 그런경우가 많아서 발란스를 맞추어 적절하게 관리하는것이 어려울때가 참 많은거 같아요..또..
각자 체질도있고 좋은게 달라서 무엇이 옳다란 정의도 정해진것은 아니어서 엄마가 가장 잘맞는걸 찾아주는게 중요하거든요...힘을내시고 많은분들의 참고치와 조언을 토대로 조금씩 시도나 판단을하시어 얼릉 안정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럴때 여러므로 혼란스럽고 조급하신 맘 충분히 이해합니다..그럴땐 생각을 오히려 심블하게 하시고 초심으로 돌아가셔야 하나하나 잡아가실수 있으실거예요..그리고 혈당은 인슐린으로 잡으면 되는것이므로 간경화로 넘어가면 머리가 아파지니 간기능이 완전 소실되기전에 간케어에 좀더 신경을 써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힘내세요 모모님!
엉엉...ㅠ,.ㅠ 감사드려요.. 당세기 없이 저와 모모는 어찌 살수 있었을까요...
정신없던 마음과 머리가 이제 정리되고 다시 힘이 나네요.. 아무리 얽힌 실물텅이라도 반듯이
처음과 끝은 있는법.. 조이지만 않게 천천히 풀어나가볼게요~ 사랑해요~호두님~>.<~
모모가 간수치가 일시적으로 올랐보는데요,,아직 쫌 더 지켜보시는게 좋을거같구요,,지금 모모가 당 유지도 잘 되가는 상태인데...젤 문제가 되는게 지금 콜레스테롤수치에요,,저 수치가 더 내려가믄 생명에 치명적이에요,,심장에 벌써 무리가 마니 갔을껀데요,,,토탈콜레스테롤이 낮은게 더 위험한거구요,,간수치는 오르락 내리락하리라 보구요,,물론 간부전말기정도라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저 수치의 백배 높은 아이들도 견뎌내고 수치가 호전되거든요,, 중성지방 수치가 낮아야 좋은거구요,,좋은 콜레스테롤이 몸에 어느정도 분포되어야해요,,
오메가와 호렌조오일을 섭취했는데 단백질을 많이 줄여서 그런건지 콜레스테롤은 전보다 더 낮아졌어요.. 저도 너무 무섭네여... 어케해야할지..일단 철결핍성이 아니긴하지만 피검사 이후 넘 무섭고 급한맘에 밤에 철분액 조금 먹이고 재우는데..한 2일 먹었다고 조금 좋아진것 같아요..당분간 철분제라도 먹여볼지..ㅠㅠ..간수치에 놀라 걱정하다...유정님과 호두님 말씀처럼 어떤것에 중점을 둬야할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자꾸 복합적으로 하려니 정말 머리가 뽀샤질것 같아요..ㅠㅠ 단백질과 지방에 제한을 두다보니 콜레스테롤과 적혈구에 도움을 못주네요..일단 콜레스테롤을 올려야할것같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