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욕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랑곳하지 않는
사람들을 볼 때면, 멘탈이 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이 기존에 유지하던 평정심이, 누군가 자신을
모욕했다고 해서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어쩌면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일까요.
그들이 어리석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일까요.
남이 내게 주는 평가와 내가 스스로에게 주는 평가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잘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은 멘탈이 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라는 존재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