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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스크랩 나라시 ( 사루사 연못 ,사슴공원,동대사)& 후쿠오카
뽀빠이 추천 0 조회 98 16.09.16 12:1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제665차                                           나라시 ( 사루사 연못 ,사슴공원, 동대사 ) &후쿠오카                                    2016년 8월15일  

 

현청소재지인 나라 시는 나라 분지의 북동쪽 끝에 있는 구릉지대에 자리잡고 있으며 오사카[大阪]에서 동쪽으로 40㎞ 떨어져 있다.

710~784년 일본의 도읍으로 헤이조쿄[平城京]라 불렸던 이 도시는 고대일본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다. 나라 시 안팎에는 7대사찰과 그밖의 고대사찰을 비롯하여 수많은 불교 건축물과 유물들이 자리잡고 있다. 고후쿠 사[興福寺] 5층탑은 710년에 만들어졌으며, 755년에 세워진 도다이 사[東大寺]는 높이 22m의 대불로 유명하다.

 

나라역                    구릉지로 둘러싸인 大和(야마토)분지의 북쪽 끝에 위치한 奈良(나라)는 서기 794년 京都로 천도 할 때까지 우리나라 삼국시대의 문화를 받아들여 일본 최초의 국가를 세웠던 곳이다. 그래서「국가를 뜻하는 우리말 ‘나라’가 이곳의 지명이 된 것이다라고   역사 학자들은 애기 하지만  일본 학자는 받아 들이지 않는다  

 

                                                                                                나라시 사거리 횡단보도

                                                    사루사 연못    나라 팔경의 하나로 손꼽힌다는 곳,   

        사루사와노이케와 고후쿠지 5층탑. 일왕의 총애를 그리던 궁녀 우네매가 스스로 연못에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다는 애절한 사연이 전해온다.

   

      연못 둘레가 약 360m인 사루사와노이케         이곳은 고후쿠지의 방생회를 위해 749년에 만들어진 인공 연못이다. 사시사철 밝은 초록빛으로 빛나는 연못은 나라를 소개하는 시와 소설에는 빠짐없이 등장한다.      일본 뉴스에 보니까 이곳을 18년만에 청소를 했다나

 사루사와노이케는 저 멀리 고후쿠지 5층탑의 모습이 비치는 호수로, 나라에서 인기 있는 관광지다. . 일왕의 총애를 그리던 궁녀 우네매가 스스로 연못에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다는 애절한 사연이 있다

전통 목조건물

                                              고후쿠지 (東金堂)입니다.   코후쿠지는 당대 최고 권력자의의 쾌차를 기원하며 세워진 곳이라고 합니다.

                                                       백제, 신라 ,당나라 세력의 팽팽한 암투가 벌어지던 아스카, 나라시대의 분위기

고후쿠지 5층탑 이것이   바로 아래 방생 할려고  만든 인공 연못  사루사  연못에 밤에 달빛이나   낯에  그림자로 비처 집니다  

나라교엔(奈良公園)

초록빛 벌판 위를 뛰노는 사슴들이 평화롭기 그지없다. 1천100여마리의 길들여진 사슴이 노닐고 있는 공원이 나라교엔이다. 푸른 잔디가 넓고 화창한 공원에는 수많은 사슴이 놀고 있으며, 가까이 다가가도 사람을 두려워하거나 도망가지 않기 때문에 바로 앞에서 사슴을 볼 수 있다.    메이지 13년(1880) 황폐한 이 일대에 공원이 조성됐으며, 다이쇼 11년(1922) 나라의 명승지로 지정됐다. 공원내에 도다이지(東大寺), 고후쿠지(興福寺), 가스가다이샤(春日大社) 신사 등이 자리하고 있다

 

신이 사슴을 타고 내려와 도읍을 정했다는 나라(奈良). 나라에는 무수한 전설과 재미난 일화가 많은곳

 

 

사슴공원에서 가다 보면 대 화엄사 정문이 보인다      우리나라 조계종 본사인 구례 화엄사  한자와 같다

 

대화엄사 정문에서 중문까지 거리가 좀 있다

중문 앞에서 운영자의 설명을 듣고            대화엄사 문을 들어가면    중문   정면에 주홍색 회랑으로 둘러싸인 곤도가 보인다.

 

 용마루에 황금 처미가 빛나고 있는 건물은 에도 시대에 재건된 것으로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창건 당시의 3분의 2로 축소된 것으로, 목조 건축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 '나라의 대불'로 유명한 본존(국보)은 높이가 약 15m이다.          

 동대사에는 대불전을 비롯한 국보급 건축물과 불상을 많이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사원              

동대사에서 금당은 에도시대에 재건된 것으로서 높이 47.5m나 되는 세계 최대의 목조건물이다.

  곤도의 정면에 있는 거대한 팔각등롱(국보)

도다이지(東大寺)는 대불전에 높이 약 16.2M, 무게 380톤의 청동불상이 모셔져 있는 내부에 모셔진 불상은 높이 15m, 무게 380톤을 자랑한다. 불교에 의한 국가의 평화와 번영을 바라던 쇼무 일왕이 전국의 동(銅) 500톤을 모아 여덟 번의 주조와 26년이란 긴 세월동안 만들어낸 역작이다        동양 최대

 

 이 구멍을 통과하면 1년간 불행을 막아주는 액땜을 한다고 한다. 이 기둥의 구멍은 이 대웅전의 불상의 콧구멍 크기와 같다고 한다.

불상의 손바닥은 성인 6명이 올라타도 넉넉할 정도란다

동대사 대응전은 747년부터 시작해 260만명이라는 어머어마한 인력을 투입되어 (대웅전)대공사가 이루어졌는데 공사가 끝난 것은 751년이다.

빨간 망토를 쓴 불상  소원을 이루어 준다나

 

경내에  왠 배가

 

이곳이  집합장소    나라시 여행을 마치고 오사카로 돌아가 호텔에서 짐을 찾아와  후쿠오카로 돌아가 후쿠오카에서 1박을 한뒤 바로  아침10시 하카타항에서 배 타고 부산으로 가는 여정만 남았다

오사카 도톤보리 백화점에서 초밥과 김치을 샀는데 빨리 먹어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로 인해 먹을곳이 마땅치 않아 도로변에서 점심을 먹다 

신오사카역에서 후쿠오카 하카타 역까지 622.3km를 신칸센 타고 간다

후쿠오카  아파호텔     오후6시경 도착  1박하고 내일 아침 부산으로 간다   호텔에 체크인 하고   저녁 식사와 함께 후쿠오카 야경을 자유시간으로 정해져 있는데 지리도 잘 몰라  하카타역 앞 지하상가와 역 주변이 안성마춤이라  택시 타고 그곳으로 갔다  

후쿠오카 지하상가

일본 정통 우동으로  저녁식사

 

하카타역 바로 옆 건물   일본에서 제일 큰 다이소  그곳에서 물건을 샀다  없는게 없었다  

아침일찍 후쿠오카 시내를 두시간  정도  걸어 보앗다 

나카스강변 건물   우측이 유명한 건물  계단식 건물로 옥상에 숲을 조성

나카스 강변에   후쿠오카 명물 야타이 (일명 노점)이  엄청 많은데  아침 일찍이라   조용하다

텐진  중앙공원 일대가  후쿠오카 먹거리 타운

호텔앞  아침등교 시간

유명한 도시락 전문점    아침은 호텔에서 먹고     배타고 갈때  점심용으로 도시락을 주문했다 

우리가 타고 온 카멜리아호  일본국적으로 물류회사도 겸하고 있다  

 

7박 8일  J여동 동호인 12명과 운영자님   좋은 인연에  감사하며  인생은 추억 만들기 입니다    많은 추억 만드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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