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주저리 주저리 나불거려본다.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처럼..
제대로 맘껏 속시원히 쏟아 붓지도 못하고..사는 인생..
한심하고...가엾다..
너 잘랐네 나 잘랐네
오고가는 말속에
서로에 대한 진한 상처에
작은 위로와 위안을 느끼며
세상은
내것이 될 수 없듯...육신도 그 누구의 것도 아닌데..
미생...견디는 것이 곧 이기는 것..
첫댓글 .. . . .눈을 뜨세요. . . . .슬퍼 하지만 마시구. . . . 어차피 아팠던 가슴. . . . .더이상 아플수도 업는 가슴. . .이젠 스스로를 안아 주어야 할 때 입니다. . .
힘내세요
첫댓글 .. . . .눈을 뜨세요. . . . .슬퍼 하지만 마시구. . . . 어차피 아팠던 가슴. . . . .더이상 아플수도 업는 가슴. . .이젠 스스로를 안아 주어야 할 때 입니다. . .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