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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충만의 신앙(34P)
♥ 제22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안내 2021.5.31.월 오후 2시-6.2.수 저녁 7시 ♥
시간:월 화 수 오후 2시, 저녁 7시, 총 6회 성회
초청강사 :
<성령의군대> 장군 20분
장로교 통합 <총회서울부흥전도단> 부흥강사 65분
5월 31일 월 오후 2시 배종부 지도목사(서울 새성교회 <성령의군대> 지도목사)
5월 31일 월 저녁 7시 배종부 지도목사(서울 새성교회 <성령의군대> 지도목사)
6월 01일 화 오후 2시 배종부 지도목사(서울 새성교회 <성령의군대> 지도목사)
6월 01일 화 저녁 7시 배종부 지도목사(서울 새성교회 <성령의군대> 지도목사)
6월 02일 수 오후 2시 배종부 지도목사(서울 새성교회 <성령의군대> 지도목사)
6월 02일 수 저녁 7시 배종부 지도목사(서울 새성교회 <성령의군대> 지도목사)
*위의 날자에 참석하시는 <성령의군대> 장군들과 <서울부흥단> 부흥사님들 중에서, 누구든지 자원하시는 분은 자비량으로 설교하실 수 있습니다.
미리 통보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오직 섬김’ 의 사명으로 설교를 감당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에 자원하여 참석하셔서, 자비량으로 단에 서시는 강사님들은 <성령의군대> 지도목사, 지부장인 영적 리더들과 서울부흥단 부흥사님 들에 한합니다.
강사님들은 오실 때에 가족이나, 성도들을 함께 모시고 오셔서, 같이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후 시간 강사님들은 13시에 새성교회에서 중식을 대접 받으시고,
저녁 시간 강사님들은 18시에 새성교회에서 석식을 대접 받으시도록 당부합니다.
동행하시는 분들도 동일하게 대접합니다.
*매 시간 마다 원하시는 분에 한하여, 강사의 안수와 상담과 축복기도가 있습니다.
장소:서울 노원구 노원로 26가길 25, 코롱A 상가 3층, 새성교회
주강사:배종부 목사
010-2940-1717
서울 새성교회 담임목사(장로교 통합)
<성령의군대> 지도목사
문의:강한나 부목사 010-2443-1272
사무장:이사라 권사 010-4209-5869
♥ ‘殉命의사람’, ‘성령님의侍從’ , ‘하늘國務總理’, ‘골방의先知者’ 배종부 목사
2021년 부흥성회, 성령사역 일정 ♥
1.2,9,16,23,30.토 성령의군대 제3기 ‘성령사관학교’ 성령의군대 4일
1.1.-17.코로나 감염 폐쇄 지부 3교회 선교 모금, 총 47명 총액 567만, 189만씩 3교회
1.3.주일 오전 11시 2021 신년성찬예배
1.4.월-6.수 <성령의군대> 제 65차 ‘성령 컨퍼런스’ 2박 3일
1.7,14,21,28.목. 산상기도 4일
1.11.월-13.수 제8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1.18.월-20.수 제9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1.25.월-27.수 제10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1.24.주일-28.목(5일 간) 이평강 대학 입학금 모금 총 34분 총계 6,079,500원
2.1.월-3.수 <성령의군대> 제 66차 <성령 컨퍼런스> 2박 3일
2.3.수.박00 목사 녀 박성은, 박0 목사 자 박승민 장학선교비 총액 2,366,000 모금
2.4,11,18,25.목. 산상기도 4일
2.6,20,27.토 <성령의군대> 제3기 <성령사관학교> 3일
2.15.10시 특별예배 <성령의군대> 장군 20명 모임
2.15.월-17.수 제11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2.21.주일-24.수 충남 홍성 내포영락교회 최재용 목사 부흥성회 7회
3.1.월-3.수 <성령의군대> 제 67차 <성령 컨퍼런스> 2박 3일
3.6,13,20,27.토 <성령의군대> 제3기 <성령사관학교> 4일
3.4,11,18,25.목 산상기도 4일
3.8.월 아침 7시 총회서울부흥전도단 운영위원회 새성교회 모임
3.8.월-10.수 제12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3.14.주일 전북 완주 서두교회 문영복 목사 일일 성령부흥성회 2회
3.15.월-17.수 제13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3.22.월 아침 7시 총회서울부흥전도단 실행위원회 하남 덕풍성광교회 설교 1회
3.22.월-23.수 제14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3.28.주일-31.수 전북 부안흰돌교회 부흥성회 강한나 목사 10회
3.29.월-31.수 제15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3.30.화 서울 강서 치유하는교회 김의식 목사 부흥성회 1회
4.5.월-7.수 <성령의군대> 제 68차 <성령 컨퍼런스> 2박 3일
4.3,10,17,24.토 <성령의군대> 제3기 <성령사관학교> 4일
4.1,8,15,25,29.목. 산상기도 5일
4/12(월) 아침 7:30 제33회기 정기총회 설교 신임단장 배종부 목사 50만 20만, 식사
4.12.월-14.수 제16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배종부 목사 3회, 김인수 목사, 하미영 사모, 박도식 목사
4/19(월) 부흥강사 아카데미 1회 설교 우제돈 목사, 특강 명경근 목사 40만, 식사
4.19.월-21.수 제17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배종부 목사 2회, 박민 목사, 백문숙 사모, 안정옥 목사
4/26(월) 부흥강사 아카데미 2회 설교 정봉기 목사, 특강 박도식 목사 40만, 식사
4.26.월-28.수 제18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배종부 목사 2회, 하재운 전도사, 권재천 목사, 김승규 목사
4/30(금) 상원교회 우제돈 목사님 방문 말씀 받음, 점심 대접, 금일봉 전달 40만, 식사
5.1,8,15,22,29.토 <성령의군대> 제3기 <성령사관학교> 4일
5.3.월-5.수 <성령의군대> 제 69차 <성령 컨퍼런스> 2박 3일
5/3(월)-5(수) <총회서울부흥전도단> 제1회 부흥성회 서울 새성교회 배종부 목사 5회, 강사 5명 100만, 식사 4회
박민 목사, 심재선 목사, 정도출 목사, 이상각 목사, 김성기 목사
5.6.목. 주님의교회 일일부흥성회 김인환 목사
5.6,13,20,27.목. 산상기도 4일
5/10(월).오후2시 2021-1.실행위원회 서울 새성교회 배종부 목사, 설교:전용만 목사, 특강:이형기 목사, 50만, 40만, 식사 새성교회 접대
5.10.월-12.수 제19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5/17(월) 부흥강사 아카데미 제3회 설교 김수읍 목사, 특강 방성용 목사 40만, 식사
장소: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398, 13-17, ‘풍성한교회’ - 상임총무 백중규 목사 시무
5.17.월-19.수 제20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5/24(월) 부흥강사 아카데미 제4회 설교 문원순 목사, 특강 고형석 목사 40만, 식사
장소:수원시 권선구 세권로 1 상가 2층, ‘하늘소망교회’ (구 주소:세류동 1280)
5.24.월-26.수 제21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5/28(금) 용인 하늘빛교회 김수읍 목사님 방문 말씀 받음, 점심 대접, 금일봉 전달 20만, 식사
5.30.주일 하남 성광교회 기공서 목사 일일부흥성회
6.5,12,19,26.토 <성령의군대> 제3기 <성령사관학교> 4일
6.7.월-9.수 <성령의군대> 제 70차 <성령 컨퍼런스> 2박 3일
6.3,10,17,24.목. 산상기도 4일
6/14(월).오후2시 2021-2.실행위원회 강서 치유하는교회 김의식 목사, 설교:유무한 목사, 특강:백중규 목사, 50만, 40만, 식사
6.14.월-16.수 제22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6/21(월)-25(금) 제2회 부흥성회 인천 기쁨의교회 이종선 목사 15회, 강사 15명
백중규, 오세정, 방성용, 박민, 명경근, 이형기, 박도식, 심재선, 전용만, 강승춘, 배동호, 이경희, 한상윤, 임준식, 배종부 목사
*자비량 온라인영상예배임으로, 강사님들에게 강사비를 드리지 않습니다.
6/21(월) 부흥강사 아카데미 5회 설교 장향희 목사, 특강 한상윤 목사, 40만, 식사
6.21.월-23.수 제23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6/25(금) 용인 새은교회 정봉기 목사님 방문 말씀 받음, 점심 대접, 금일봉 전달 20만, 식사
6/28(월) 부흥강사 아카데미 6회 설교 백일복 목사, 특강 최윤석 목사, 40만, 식사
6.28.월-30.수 제24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7.3,10,17,24,31.토 <성령의군대> 제3기 <성령사관학교> 5일
7.5.월-7.수 <성령의군대> 제 71차 <성령 컨퍼런스> 2박 3일
7.1,8,15,25,29.목. 산상기도 5일
7/12(월).오후2시 2021-3.실행위원회 용인 풍성한교회 백중규 목사, 설교:조남수 목사, 특강:이종선 목사, 50만, 40만, 식사
7/12(월)-14(수) 제3회 부흥성회 용인 풍성한교회 백중규 목사 5회, 강사 5명 100만, 식사 4회
안주훈 목사, 배동호 목사, 강창식 목사, 박순희 목사, 전일록 목사
7.12.월-14.수 제25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7/19(월) 부흥강사 아카데미 7회 설교 양성태 목사, 특강 안영표 목사 40만, 식사
7.19.월-21.수 제26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7/26(월) 부흥강사 아카데미 8회 설교 임준식 목사, 특강 유판규 목사 40만, 식사
7.26.월-28.수 제27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7/30(금) 서울 조은교회 정도출 목사님 방문 말씀 받음, 점심 대접, 금일봉 전달 20만, 식사
<성령의군대> 지부장급 이상 장군들의 <성령사관학교>, <성령 컨퍼런스> 강의 안내:
매주 토요 <성령사관학교>와
매월 1주 <성령 컨퍼런스>에서,
2년 이상 된 지부장급 이상의 <성령의군대> 장군들은
찬양 2곡, 15분 짧은 설교나 강의, 5분 통성기도 인도가 순번대로 있습니다.(총 진행 30분)
시간은 嚴守(엄수)해야 합니다.
앞으로 시간 제한은 차츰 늘려 갑니다.
항상 오실 때에, 설교나 강의를 미리 한 편 준비하고 오셔야 합니다.
준비가 안된 분은 설교나 강의를 시키지 않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하루 빨리 <성령의군대>의 장군들, 대부흥사 들을 키우라 하십니다.
기쁨 충만의 신앙(30P)
12대 충만의 사람:
1.은혜 충만, 2.믿음 충만, 3.기도 충만, 4.말씀 충만, 5.성령 충만, 6.기쁨 충만, 7.감사 충만, 8.평안 충만, 9.건강 충만, 10.부요 충만, 11.지혜 충만, 12.지식 충만
(시 16:11)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요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요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 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 17: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행 2:28)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셨으니, 주의 앞에서 나로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니,
A>.왜 기쁨인가?
힘든 하루 하루의 삶 가운데 문득 내 마음에 성령 충만함이 식고, 감사와 기쁨이 고갈되어 가는 것을 느꼈다.
1.삶이 너무나 찌들고, 가난하고, 우울하기 때문이다. 개인도, 우리 가정들도, 사회도, 국가도, 세계의 모습들도......
2.영적으로 힘든 싸움을 너무나 오래 지속했기 때문이다. 7년을, 13년을 싸워 왔다.
3.우리가 지쳤기 때문이다. 믿음과 소망으로 나아 가나, 우리는 연약한 인간이다.
4.예수님 안에 있는 영원한 새로운 소망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5.성령 안의 신령한 기쁨을 알고, 추구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건강이나, 돈이나, 환경이나, 여건 때문에 기쁨을 누릴 수 없다면 우리가 어찌 크리스챤이라 말할 수 있는가?
세상 사람과 하나도 다를 바 없는 영적, 정신적 패배자일 뿐이다. 크리스챤이 언제까지나 소유해야 할 가장 소중한 자산들은 기쁨, 감사, 기도, 평안, 행복, 사랑, 소망 등이다. 이러한 내면의 영적 자산이 소중히 우리 심령에 보관되어 있지 못하다면, 때로 우리가 흔들릴 수 있지만 이내 회복할 영성이 없다면, 우리는 진정한 의미에서 크리스챤이 아니다.
사도 바울은 칠흑같이 어두운 로마 감옥에서 발목을 쇠사슬에 묶인 채, 이렇게 빌립보 성도들에게 편지를 했습니다.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빌3:1)
사도 바울이 이처럼 절망할 수 밖에 없는 환경 가운데서도 절망하지 않고, 빌립보 성도들에게 권고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마음 속에 분수처럼 솟는 기쁨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기쁨은 세상이 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세상의 어떤 것이 분명 아니었습니다.
기쁨은 우리들의 삶의 활력소입니다. 기쁨을 잃은 사람은 삶의 가치를 소유할 수 없습니다. 그 때문에 사람들은 삶의 기쁨과 환희를 체험하려고 육체적인 쾌락을 추구하거나, 권력을 얻으려고 하거나, 금전을 모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위는 모두 '허무한 행위'입니다. 권력이나 금전이나 향락 추구에서 얻는 기쁨은 일시적인 기쁨에 불과합니다. 세상사람들이 공히 추구하는 기쁨은 리챠드 포스터가 말한 것처럼, 확실히 돈, 섹스, 권력으로 집약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체험하는 기쁨은 환경의 자극에 의한 것입니다. 그 때문에 자극이 끝나면 기쁨도 끝나고 맙니다. 더구나 이 세상의 자극은 점점 큰 자극을 요구합니다. 그 때문에 이 세상에서 쾌락을 추구하며 기쁨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은 반드시 허무와 실망, 낭패와 파탄에 이르고 맙니다.
B>.♠ 감사와 기쁨은 인생 최고의 행복 ♠ (2P)
감사하는 마음은 불행을 막아 주는 마법의 열쇠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당신에게 행복한 순간을 선사하며
아름다운 순간을 늘려주기도 한다.
또한 감사하는 마음은 당신이 슬플 때
그 '슬픔의 구명'에서 빠져나가
다시 햇빛을 볼 수 있도록 도와 준다.
그러므로 당신은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마법의 약을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셈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주머니 속에 든 약의 존재를 모르고 살아 간다.
사람들은 외부 상황에 빨리 익숙해져
자신의 인생에서 사소한 것들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데 인색하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 영원히 잠들지 않고
다시 깨어 나는 것을 기뻐하자.
밖이 매섭게 추울 때, 보일러를 틀어
금방 따뜻하게 만들 수 있음에 감사하자.
지금까지 여러 곳을 돌아 다니며
아름다운 것을 얼마나 많이 보았는지,
새삼 깨닫고 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낸
아름다운 순간들을 떠올리며 행복해 하자.
그림 그리기, 요리, 춤, 노래, 악기 연주, 스포츠 등
당신이 노력하면 무엇이든 배울 수 있다는 사실에 고마워 하자.
또한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웃음을 선사해 준 당신의 인생에도 감사하자.
이와 같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을
목록으로 적어 보면 끝도 없을 것이다.
사소한 일상의 고마움을 많이 느낄수록
그만큼 더 행복해질 것이다.
그러므로 감사하는 마음이 바로
인생 최고의 기쁨인 것이다.
게르트 쿨하비
https://www.youtube.com/watch?v=elp0hiGge8o
https://www.youtube.com/watch?v=iN1PYaC6M24
https://www.youtube.com/watch?v=yE3lf8UMz8c
https://www.youtube.com/watch?v=KidOtOyoMdE
https://www.youtube.com/watch?v=r1kTKASkRNI
C>.주님의 기쁨
이선희 전도사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헵시바
나의 기쁨이 그에게 있다.
쁄라
결혼한 여자.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이 찬양의 뜻은 곧
주님께서 나를 기뻐하신다는 것.
주님께서 나에게 헵시바 라고 불러 주시는 것.
주님께서 나에게 사랑해 라고 말씀해 주심과 같다.
신부로서 아내로서,
쁄라가 되는 것이다.
나의 소망
주님의 신부
그리스도의 신부
왕의 신부
주님
제가 헵시바 맞나요?
주님
제가 쁄라 맞나요?
주님은 나의 기쁨이시고,
나는 주님의 기쁨이길 원합니다.
나와 결혼해 주세요.
주님께서 제게
먼저 청혼해 주셨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주님께서 천국이라고
내게로 오라고
나와 함께 살자고
주님의 신부로
천국에서 영원히 함께 하자고...
신랑 되어 주신 주님께
대답 올려 드립니다.
나 주님의 기쁨입니다.
헵시바입니다.
쁄라입니다.
주님의 기쁨 되고 보니,
나 너무나 행복합니다.
이 세상에서 최고의 기쁨입니다.
천국에서도 영원한 행복입니다.
나는 최고의 행복자입니다.
2021. 2. 16
여호와의 종
성령의 영감으로 받은
이선희 전도사님의 이 시는 천금 같은 명시입니다.
참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성령의군대> 지도목사 배종부 드림
D>.기쁨을 훈련하라
(살전5:16)항상 기뻐하라. (17)쉬지 말고 기도하라. (18)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본문 말씀 16절에,“항상 기뻐하라.”하신다. 빌 4:4절 말씀에는,“주 안에서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하신다.
우리는“나는 도무지 기뻐할 기분이 아닙니다.”,“나는 그리 행복하지 못합니다.”,“나는 염려가 많습니다.”,“나는 기쁨이 없습니다.”라고 말할 때가 많다.
그러나 여러분! 염려하는 사람은 스스로 환경을 바꾸려 하지 않고, 환경이 바뀌기 만을 기다리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행복이란 이미 이루어진 상태가 아니다. 행복은 지금 내 손으로 붙잡아야 하는, 끊임없이 흘러 가고 있는 것이다.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 행복은 이미 없는 것이다.
성경은“만일 네가 기분이 좋거든 기뻐하라.”,“만일 네가 염려가 없거든 기뻐하라.”,“모든 일이 잘될 때만 기뻐하라.”그렇게 말씀하지 않는다.“항상 기뻐하라.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하신다.
주님의 이 말씀은 부탁이 아니라, 명령이다. 단 한번 밖에 없는 우리의 인생을 축복해 주시려고 강권적으로 명령하시는 말씀이다. 이 말씀을 달리 해석하면 이렇다.
“주 안에서 항상 기쁜 상태를 유지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계속 기뻐하라. 주님의 기쁨이 당신 생활의 습관적인 규범이 되게 하라. 만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당신은 주님의 명령을 어김으로 범죄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찬양할 때 기쁜 마음으로 한다. 시 33:1절 말씀에 보니,“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 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의 마땅히 할 바로다.”하셨다.
베드로와 사도들은“예수 이름으로 말한다.”는 죄목으로 투옥되고, 채찍질을 당했다. 그러나 그들은 주의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것이 즐거워, 기뻐하며, 떠나 갔다고 성경은 말씀한다.
우리가, 모든 일이 다 잘 되어 갈 때만 기뻐한다면, 특별히 성도로서 칭찬 들을 게 없다. 그러나 우리가 환경을 초월하여 찬양과 기쁨을 생활의 습관으로 정착시킨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고, 자신의 삶을 능히 변화 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한 크리스챤 가정에 불이 났다. 수 십년 간의 모든 꿈과 노력이 일시에 재가 되어 버렸다. 불행중 다행으로 가족들만 겨우 생명을 건졌다. 살아 남은 가족들이 목사님을 모시고 기도회를 가졌다. 온 가족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생명을 건져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간증을 드렸다.
오래 전에 경남 창원에 교통 사고로 입원해 계시는 김상련 집사님을 병문했다. 오른쪽 팔이 부러지고, 이빨이 다 부러지고, 온 몸에 타박상을 입었다. 제가 가니까 그 고통의 와중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했다.
이러한 신앙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숱한 연단과 시련 후에 비로소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이다. 기쁨은 훈련하는 것이다. 아무리 보아도 기뻐할 만한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쁨을 표시하고, 감사를 나타 내는 사람은 믿음의 축복을 이미 받은 사람이다.
롬8:28 절 말씀에,“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셨다.
교통 사고를 당해도, 집이 불이 나서 다 타버려도, 사랑하는 가족과 사별해도 마음속에 주님이 주신 신령한 기쁨이 있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주님이 주신 신령한 기쁨은 이 세상의 환란 풍파와 아무 상관이 없다. 내 눈에는 슬픔의 눈물이 흘러도, 내 가슴 속에는 탄식의 한숨이 흘러 나와도, 저 영혼 깊숙한 곳에서는 변함없는 기쁨과 감사가 차고 넘치는 것이다. 이것이 참 믿음이다.
머리로 믿는 신앙과 가슴으로 믿는 신앙은 틀리다. 우리는 기쁨과 감사의 뜨거운 가슴으로 신앙생활 해야 한다. 그 속에서라야 비로소 참된 헌신이 나올 수 있다.
믿음의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다룰 줄 알아야 한다. 기쁘게 생각하고, 기쁘게 행동할 줄 알아야 한다. 사람은 느끼는 대로 행동한다. 자신의 생각을 가다 듬는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우리는 항상 가벼운 기분, 즐거운 기분, 밝은 기분을 갖는 훈련을 때때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1.미소를 지으라.(훈련)
예전의 한 교회 여전도사님은 별명이 <모나리자>였다. 잘 생긴 모습은 한 군데도 없는 데도, 언제나 은은한 미소가 그 얼굴에서 떠나지 않았다.
2.심호흡을 하라.(훈련)
힘들 때, 기분이 우울할 때 심호흡 한 번 하면 느낌이 달라진다.
3.웃으라.(훈련)
그냥 입을 억지로 벌리고 웃을 일이 아니라, 입을 크게 벌리고,“하하하!”웃어야 한다. 억지로라도 웃으면 진짜 웃음이 나온다. 어거지 상을 쓰고라도 웃어 보라. 그 어거지 상이 상대방을 웃기고, 마침내 나를 웃길 것이다.
빌 4:8 절은 이렇게 말씀한다.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 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 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무엇을 생각하는가? 언제나 기쁨, 감사, 믿음의 삶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 속에서 우리의 삶이 변한다.
4.산책하거나 외출하라.
5.취미생활을 하라. 집 안에 화초만 하나 있어도 분위기가 달라진다. 강아지만 한 마리 있어도 정서에 훨씬 좋다.
6.찬송하고, 기도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했다. 찬송과 기도로 기쁨을 훈련하면 세상을 초월하는 영적 평안을 누릴 수가 있다. 세상 때문에 기뻐하는 믿음이 아니라, 주님 때문에, 믿음안에서 기뻐하는 기쁨이 되어야 참된 기쁨이 된다.
기쁨은 이 모든 훈련을 통해서 나의 것이 된다. 주님이 주시는 놀라운 기쁨이 여러분 가슴속에 차고 넘치시기를 바란다.
E>.기쁨의 신앙
1. 기쁨의 원천 되신 하나님
그러나 세상의 기쁨이 허상이라면, 확실히 하나님께서 기쁨의 원천이 되십니다. 성경은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편16:11)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과 교통하는 사람은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만일 예수 믿는 우리에게 기쁨이 없다면 이는 예수를 분명히 잘못 믿고 있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이미 그에게는 은혜와 성령충만함, 주님의 가치관이 없거나 상실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를 잃은 사람은 진정한 기쁨을 상실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반역하고 에덴에서 쫓겨났을 때,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죄악의 담이 생겼습니다. 이 때부터 인간은 기쁨을 잃고, 슬픔과 절망 가운데 고통을 당해야 했습니다. 기쁨을 잃은 아담의 첫 아들 가인은 자기의 동생을 돌로 쳐 죽였습니다.
여러분! 오늘날 사람들이 서로 상실하고, 미워하고, 원수가 되고, 갈라서고, 이혼하는 이유가 어디 있는 줄 아십니까?
그것은 사람들이 마음 속에 하나님이 주신 기쁨을 잃고, 마귀가 심은 미움과 시기, 질투, 원한에 사로 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 가기 위해서는 기쁨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과 교통해야 합니다. 성령 충만한 상태에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근본적인 문제 해결입니다.
기쁨이 있는 주부는 어떠한 생활의 역경도 이겨 나갑니다. 기쁨이 있는 남편은 신념을 가지고 경쟁사회를 이겨 나갑니다. 기쁨이 있는 사람은 萬難의 고통을 무릅 쓰고 삶을 승리로 이끌어 갑니다.
이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께 기쁨을 공급 받으려면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가로 놓인 죄악의 담을 청산해야 하는데, 인간의 힘으로는 청산할 수가 없습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위해서 죄악을 청산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성경은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죄 없이 태어 나시고, 죄 없이 33년을 사신 후, 모든 인류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매달리셔서 하나님 앞에서 살 찢기시고, 피 흘리셨습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죄를 다 청산 하셨습니다. 그 때문에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못났음에도 불구하고, 죄 지은 그대로, 못난 그대로, 빈 손 든 그대로, 남녀노유, 빈부 귀천할 것 없이 예수님 앞에 나아 가는 사람은 모든 죄를 용서 받고, 하나님 앞에서 떳떳하게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따라서 진정한 기쁨을 얻을 사람도 없습니다. '사람이 한번 나서 죽는 것은 정한 이치요, 죽고 난 다음에는 심판이 있습니다'(히9:27)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죄악을 청산함 받고 영원한 삶을 살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영원한 버림을 받을 것이냐는 바로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여러분은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는 은총을 입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결과로 넘치는 기쁨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 기쁨을 체험한 바울은,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는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기쁨은 우리 영혼을 안전하게 해 줍니다. 우리는 하나의 종교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절실한 만남을 통해 구원을 받고, 영혼 속에 넘치는 기쁨을 체험하기 위해, 그 기쁨을 체험함으로 이 땅에서 승리의 삶을 살기 위해 교회에 나와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2. 성령 충만과 기쁨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넘치는 기쁨을 가지고 있지 못한 크리스천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그 반면 얼굴에 언제나 걱정으로 어두운 그림자가 깃들었던 사람이 성령을 충만히 받고, 기쁨의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경우도 수 없이 많이 보아 왔습니다.
제가 신학교에 다닐 때, 무척 내성적이어서 대중 앞에서는 고개를 들지도 못하였던 여학생이, 성령을 받고 나서는 기쁜 얼굴로 사람들 앞에서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금도 그 여학생의 환한 얼굴이 눈에 선합니다. 그 여학생은 주위의 조소도 아랑곳 하지 않고, 기쁜 얼굴로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거 했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넘치는 기쁨을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요7:37)고 말씀 하셨습니다.
생수의 강은 곧 성령이요, 기쁨입니다. 사도행전 2장 46-47절에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성령이 충만한 초대교회 성도들은 기쁨이 넘쳐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지냈다고 성경은 기쁨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기쁨을 잃고 어두운 삶을 사는 분이 있다면, 이 시간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쁨이 있어야 우리가 인생을 힘있게, 가치 있게 살아 갑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잠17:22) 고 성경은 말씀 하셨습니다. 기쁨은 질병을 극복하고, 절망을 극복합니다. 염려와 근심은 심령을 병들게 하고, 육체를 마르게 합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성령 충만하여 넘치는 기쁨을 가지고 이 세상을 맑고, 밝고, 환하게 살아 가야 하겠습니다. 성령 충만을 통해 얻는 기쁨이 영원한 기쁨임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3. 말씀 연구와 기쁨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 마음에 기쁨이 넘쳐 납니다. 예레미야는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렘15:16)라고 고백 했습니다.
우리가 진리를 깨달을 때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을 얻습니다. 옛 성현도 '아침에 도를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후회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진리를 깨달을 때 우리에게 어찌 기쁨이 넘쳐 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심령에서 염려와 근심의 어둠을 몰아 내고, 기쁨의 환한 빛으로 나타 납니다. 이 때문에 성도는 반드시 교회에 나와 말씀을 듣고, 집에서도 계속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는 성도가 넘치는 기쁨을 체험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영원하고도 가치 있는 기쁨을 얻어야 합니다. 이 기쁨을 얻는 사람이 가정의 화목을 이루고, 이웃과 사회에 평화를 줍니다. 이 기쁨이 인류를 살립니다. 이 기쁨이 창조적인 기쁨이요, 위대한 기쁨입니다.
4. 기도 생활과 기쁨
또한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넘쳐 납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죄와 불완전과 미움과 공포가 가득찬 세상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시시때때로 염려와 근심에 묶이게 됩니다.
이럴 때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 가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죄를 회개하며 염려와 근심을 다 맡길 때, 마귀의 억압에서 벗어나 샘솟는 기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의와 희락과 평강입니다. 그러나 마귀는 우리에게 정죄의식과 불안과 근심을 줍니다.
나는 이따금 내 마음이 답답하고 용기와 희망과 평안이 사라지는 것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 때마다 나는 즉시로 마귀의 역사라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그리고 나면 억압의 고통이 물러 나고 기쁨이 넘쳐 나는 것을 체험하곤 합니다.
최근에 저는 깊이 깨달은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기도생활이 부실해지면 바로 마음의 낙담과 패배, 죄악의 행동, 온갖 잡다한 세상의 영들이 다 들어 온다는 사실입니다. 기도가 충만해야 더러운 영들이 내 마음 속에 들어 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열심히 기도하지 않고 기쁨을 체험하려는 성도는 어리석은 성도입니다. 조용기 목사님이 C.G.I.서울대회에서 세계 각지에서 참석한 3천여 교역자 및 성도들을 인도해 기도원에 간 일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앞으로 두 시간 동안 사진도 찍지 말고 오직 기도만 드리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 30분 지나서 보니까, 그들이 힘겨워 하는 표정이 역력 했습니다. 나는 그들을 격려하며 다시 기도에 전념할 것을 권고한 후, 계속 기도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정된 시간이 지난 후 그들의 얼굴을 보니 환한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처음엔 고통스러워 했으나 그것을 극복하자,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체험했노라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그들은 한국을 떠나면서 기도원에서의 기도시간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약속이나 한 듯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기쁨이 유지하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면 적어도 하루에 한 시간 이상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여러분이 한 시간 이상의 기도를 통해 죄를 회개하고 염려와 근심을 하나님께 맡길 때, 여러분은 물질로는 살 수 없는 기쁨을 체험합니다.
5. 성도와의 교제와 기쁨
혹자는 말하기를 "무엇 때문에 교회에 나가고 무엇 때문에 성도들과 교제를 나누느냐, 혼자 기도하고 성경 읽으면 되지!"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성도들이 주의 이름으로 함께 모여 기도하고, 교제를 나눌 때, 흑암의 세력이 물러나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 납니다.
이 때문에 말세인 오늘날 성도가 함께 모여, 기도하고, 찬송하고, 서로 신앙에 관해 이야기를 하면서, 교제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사랑의 교제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성도의 교제없이 혼자 신앙의 성장과 성숙을 이루겠다고 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많은 성도에게서 "교회에 오기 전에는 마음에 기쁨이 없고 염려와 근심으로 짓눌려 있었는데, 교회에 와서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고, 찬송하다 보니 걱정과 근심이 사라지고, 기쁨이 넘쳐나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다."는 말을 듣습니다.
성도의 교제는 마귀의 역사를 몰아 내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 냅니다. 이 때문에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 철야예배에 참석할 뿐만 아니라 구역예배에도 참석하고, 이웃에 있는 성도들과도 자꾸 만나 서로 교제 하십시오.
기쁨은 나누면 나눌수록 커지고, 슬픔은 나눌수록 적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장작불이 하나 타는 것과 두 세개가 모여 타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성도들이 모여 교제할 때 신앙의 불꽃이 활활 타오릅니다.
정말 성도의 교제를 회복해야 합니다. 교회에 올 때에 보고 싶은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실 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라고 하시지 않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마6:9)라고 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은 혼자 할 수 없습니다. 인간이 서로 대인관계를 유지하며 살듯 신앙생활도 성도들과 교제를 통해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서로 교제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주고 받을 때 기쁨이 넘쳐나는 것입니다.
6. 주님의 일과 기쁨
성도가 주의 일을 하지 않으면 기쁨을 상실하고 맙니다. 주님이“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하셨습니다. 먼저, 주님의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일을 하지도 않고, 교회를 섬기지도 않고, 그냥 교회에 와서 나 혼자 예배만 드리고, 은혜나 받고, 기쁨을 얻겠다고 하는 사람은 정말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세상에는 나의 땀과 수고가 들어가지 않은 일은 하나도 우리에게 기쁨이 되지 않습니다. 자식도 그 만큼 내가 피땀을 쏟아 길렀기 때문에 소중한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힘을 다하여 섬기고,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면, 피곤을 잊고 넘쳐나는 기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 주일 아침에 손을 비벼 가며 교통 정리하면서도 기쁨에 넘쳐 환한 얼굴로 봉사하는 집사님들을 봅니다. 또한 엿새 동안 생활에 전념해 피곤할 텐데도 주일에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피곤한 줄 모르고, 기쁜 얼굴을 하고 있는 교회학교 교사들도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나라의 확장을 위해 힘쓰고, 애쓰는 성도를 결코 방관하시지 않고, 하늘나라의 기쁨을 넘치도록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종의 비유'를 들어 우리에게 이 사실을 교훈 하셨습니다. 주인의 말을 듣고 열심히 충성하여 두 배를 남겨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종은 주인이 돌아왔을 때, 주인에게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내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하라."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충성하지 않아 한 달란트를 그대로 가지고 있던 종은 주인으로부터, "악하고 게으른 종아...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는 책망을 받아야 했습니다.
하늘나라를 향해 가는 성도는 이 땅에서 하나님께 받은 직분을 그대로 두지 말고 최선을 다해 활용해야 합니다. 주님의 일을 열심히 하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업을 충실하게 감당해서 이 땅에서 즐거움을 얻고, 후에, 하늘나라에 올라가 하나님께 상급받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을 축원합니다.
성경은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느8:10)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면 우리 심령에 기쁨이 넘쳐나고, 힘이 생깁니다. 이 기쁨이 진정한 기쁨입니다.
기쁨을 잃은 사람의 삶은 가뭄으로 메마른 산하처럼 삭막합니다. 그러나 기쁨을 잃지 않고 있는 사람의 삶은 단비를 맞아 빛나는 산천초목처럼 윤택합니다.
부귀는 누구나 다 가질 수는 없고, 권력도 다 가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기쁨은 누구나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려면 기쁨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항상 성령 충만하고, 말씀을 연구하고, 열심히 기도하고, 성도들과 교제를 나누고, 주님의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해서 기쁨을 얻으면 어떠한 난관도 극복하며 힘차게 전진할 수 있습니다. 이 기쁨을 얻은 사도 바울은 캄캄한 감옥 속에서도 빌립보 성도들에게 기뻐하라고 권고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기화요초가 둘러싸인 정원을 만들고 살아간다고 하더라도, 영원한 하늘의 기쁨을 소유하지 못한 사람은 삶의 가치와 보람을 느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하늘의 기쁨을 소유한 사람은 초가삼간에서 산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며, 날마다 웃으면서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로부터 이 기쁨을 얻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F>.기쁨의 축복을 받으라(19P)
2021.2.15.월.10시 결혼예배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사탄, 마귀, 귀신의 역사를 원천 차단하여 주시고, 전후에도 넘치는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게 하여 주옵소서.
2021.2.21.주일 저녁부터 시작되는 총 7회의 새벽, 저녁 홍성군 홍북읍 내포영락교회 부흥성회 위에 성령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가 벌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2021.3.1.월 오후 2시 제67차 <성령 컨퍼런스> 위에 넘치는 성령과 은혜와 축복을 부어 주옵소서.
기쁨은 인간의 감정 중 가장 소중하고 고귀한 감정이다. 기쁨 보다 더 소중한 감정은 없다.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감정 중에 이보다 귀한 것은 없다.
아기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라. 그 모습을 보고 기뻐하는 부모의 기쁨을 보라.
좋은 일에 생겼을 때의 기쁨을 보라.
인생은 작은 기쁨을 위하여 긴 시간, 많은 댓가, 큰 아픔과 희생을 치르면서도 기꺼이 만족해 한다. 우리는 기쁨을 위해 산다.
문제는 육체의 기쁨은 아니된다. 육체의 기쁨은 마귀의 것이며, 성령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단순한 마음의 기쁨, 혼의 기쁨도 세상적인 것이다. 옳은 듯이 보이나, 결국 그 뿌리는 마귀에게 닿아 있다.
영혼의 기쁨이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기쁨이어야 진정한 기쁨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쁨이어야 하고, 하나님의 기쁨이고, 하나님이 부어 주신 기쁨이어야 한다. 하늘에서 성령으로 선물로 주어진 기쁨이어야 한다.
이 기쁨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다. 의지의 측면이다. 명령이다. “기뻐해야 한다는 것이다.”
살전5:16절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기쁨은 하나님이 우리 영혼에 부으신, 가장 소중한 영적 자산이다.
여기 아름답고 소담스러운 믿음의 꽃 세 송이가 피어 있다. 기쁨의 꽃, 기도의 꽃, 감사의 꽃 세 송이가 바로 그것이다. 기도의 꽃이 중앙에 피어 있고, 기쁨의 꽃, 감사의 꽃이 그 앞 뒤에 나란히 피어 있다.
세 송이 꽃의 가지를 따라 가니, 기도의 줄기가 있다. 기도의 줄기를 따라 가니, 기도의 뿌리가 있다. 이 기도의 뿌리에서 기쁨의 꽃, 기도의 꽃, 감사의 꽃 세송이가 활짝 피어 났다. 기쁨은 기도의 앞 면이요, 감사는 기도의 이면이다.
엡 6:10절 이하에,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했다. 그 구체적인 무장 상태는 7가지이다.
“진리의 허리띠,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의 신발,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도와 간구” 라고 했다.
이 마지막 비장의 공격 무기인 기도에 대하여 엡 6:18절은 이렇게 말씀한다.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성도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완벽하게 무장을 해야, 사탄과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다. 그 최고의 무기가 기도라는 것이다. 기도의 뿌리가 있고, 기도의 줄기가 있고, 기도의 꽃이 활짝 필 때, 기쁨의 꽃, 감사의 꽃도 아름답게 피어 나는 것이다.
그러니 진정한 영적 기쁨은 기도 속에서 우러 나는 진액인 것이다. 기도 속에서 기뻐할 수 없는 기쁨은 세상적인 것이며, 육체적인 것이며, 마귀적인 것이며, 하나님이 주신 기쁨이 아닌 것이다.
이제 기쁨의 구체적인 면모 들을 살펴 보자.
우리는 어떠한 자세로 기쁨을 가지고, 기쁨을 훈련해야 하며, 하나님이 원하는 기쁨을 찾아갈 것인가?
성경은 영적인 기쁨을 사모하고, 찾고, 훈련하라 하신다.
1.하나님의 법궤(목사, 신앙생활, 십자가)를 기쁨으로 메고 가야 한다.
(삼하 6:12) 혹이 다윗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궤를 인하여 오벧에돔의 집과 그 모든 소유에 복을 주셨다 한지라. 다윗이 가서 하나님의 궤를 기쁨으로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윗성으로 올라 갈 새,
2.헌금을 기쁨으로 드려야 한다.
(대상 29:9) 백성이 자기의 즐거이 드림으로 기뻐하였으니, 곧 저희가 성심으로 여호와께 즐거이 드림이며, 다윗 왕도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니라.
3.하나님이 내 마음에 주신 기쁨이 이 세상 그 무엇을 얻음 보다 더 커야 한다.
(시 4: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데서 오는 기쁨이 이 세상의 어떤 생활상의 꼭 필요한 것을 얻는 것보다 더 커야 한다.
4.기쁨으로 주님 앞에 나아 가야 한다.
(시 16:11)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 100: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
당신은 삶의 범사에 기쁨으로 나아 가는가?
5.주님이 나의 슬픔과 낙담을 기쁨으로 바꾸신다.
(시 30:11)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애통, 낙심, 이별, 이혼, 초상 당함
6.영적인 일과 예배, 헌신을 기뻐해야 한다.
(시 42: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찬송의 소리를 발하며, 저희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7.의인과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만 진정한 기쁨이 있다.
(시 97:11)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렸도다.
(시 68:3) 의인은 기뻐하여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8.기쁨으로 영적 열매를 거두어야 한다.
기쁨으로 주의 일을 하라.
성령으로 하지 아니하고, 주님이 주신 마음으로 하지 아니하면 이 기쁨의 결실은 없다.
(시 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 126: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9.성도는 침상에서도 기뻐해야 한다.
(시 149:5)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 하며, 저희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
무의식 세계에서도 성령충만하고, 기뻐해야 한다.
의식, 무의식 전체가 성령께 사로 잡혀, 충만한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10.아름다운 대답은 기쁨을 준다.
대화에서, 말에서 사람을 기쁘게 하라.
(잠 15:23)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사람의 말, 마귀의 말, 하나님의 말씀을 분명히 구분하라.
마12:36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11.자식을 징계하며 양육해야 기쁨이 있다.
(잠 29:17)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12.겸손과 가난은 영적 기쁨을 가져 온다.
(사 29:19) 겸손한 자가 여호와를 인하여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빈핍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인하여 즐거워 하리니,
13.기쁨은 하나님의 창조의 선물이다.
(사 65:18)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14.하나님의 지경을 두고 기뻐하라.
(사 66:10)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 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주의 말씀으로 기뻐하라. 말씀이 꿀송이보다 더 달아야 한다.
15.말씀을 기쁨으로 받아야 한다.
주의 말씀은 즐거움이다.
주의 말씀이 내 영혼의 기쁨이어야 한다.
(렘 15:16)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마 13:20)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눅 8:13)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간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에 배반하는 자요,
(시 119:74) 주를 경외하는 자가 나를 보고 기뻐할 것은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는 연고니이다.
(시 119:24) 주의 증거는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모사니이다.
(시 119:77) 주의 긍휼히 여기심이 내게 임하사 나로 살게 하소서. 주의 법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시 119:92)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시 119:111) 주의 증거로 내가 영원히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시 119:143)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 111:2) 여호와의 행사가 크시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가 다 연구하는도다.
(시 112:1)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 119:14)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시 119:16) 주의 율례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시 119:35) 나로 주의 계명의 첩경으로 행케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
(시 119:47) 나의 사랑하는 바 주의 계명을 스스로 즐거워하며,
(시 119:70) 저희 마음은 살쪄 지방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시 119:162) 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
(시 119:174)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였사오며,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롬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16.복음은 기쁨의 소식이다.
(눅 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요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17.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
(렘 32:41)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정녕히 나의 마음과 정신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습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18.회개하면 천사들이 기뻐한다. 회개함을 기뻐하라.
(눅 15: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고후 7:9) 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19.부활은 빼앗을 수 없는 기쁨이다.
(요 16:22)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0.기도 응답은 기쁨의 선물이다.
(요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21.예수님이 주신 기쁨을 충만히 가져야 한다.
(요 17: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행 2:28)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셨으니, 주의 앞에서 나로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니,
(행 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행 13: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롬 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22.영적 기쁨을 서로 북돋우어 주어야 한다.
(고후 1:24)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 오직 너희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함이니 이는 너희가 믿음에 섰음이라.
23.환난의 많은 시련이 영적 기쁨을 훈련하게 한다.
(고후 8:2)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골 1:11) 그 영광의 힘을 좇아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살전 1: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24.하나님을 기뻐시게 해야지, 사람을 기쁘게 해서는 아니된다.
(갈 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내가 사람에게 좋게 하랴 내가 하나님께 좋게 하랴
내가 사람의 기쁨을 구한다면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육신을 좇는 사람은 육신의 일을 생각하고
영을 좇는 사람은 영의 일을 생각하네
육신으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고
오직 영으로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네
육신의 생각은 사망 영의 생각은 생명
육신의 생각은 사망 영의 생각은 평안
내가 사람에게 좋게 하랴 내가 하나님께 좋게 하랴
내가 사람의 기쁨을 구한다면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25.기쁨으로 성도를 돌보고, 영접하라.
기쁨으로 성도를 위해 중보기도 해야 한다.
(빌 1: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빌 2:29) 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저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빌 4: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살전 3:9)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를 인하여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보답할꼬?
(몬 1:7) 형제여! 성도들의 마음이 너로 말미암아 평안함을 얻었으니,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얻었노라.
(몬 1:20) 오 형제여! 나로 주 안에서 너를 인하여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 하라.
26.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축복으로 인도함을 받는다.
(민 14: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신 30:9)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여 이 율법 책에 기록된 그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육축의 새끼와 네 토지 소산을 많게 하시고, 네게 복을 주시되, 곧 여호와께서 네 열조를 기뻐하신 것과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네게 복을 주시리라.
(삼상 12:22) 여호와께서는 너희로 자기 백성 삼으신 것을 기뻐하신 고로 그 크신 이름을 인하여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왕상 10:9)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영히 이스라엘을 사랑 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을 삼아 공과 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
(대상 17:27) 이제 주께서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두시기를 기뻐하시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복을 주셨사오니 이 복을 영원히 누리리이다 하니라.
(시 5:11) 오직 주에게 피하는 자는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인하여 영영히 기뻐 외치며,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시 18:19) 나를 또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심으로 구원하셨도다.
27.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시고, 선택하심은 전적 은혜이다.
(신 7:7)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28.주님을 기뻐하고 찬송하라.
주님을 기뻐하면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진다.
주님을 찾는 자는 다 기쁨을 얻는다.
하나님을 바라고 기다리는 자는 기쁨을 얻는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는 영 혼 육의 온갖 선물을 다 받는다.
(시 9:2)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극히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시 28:7)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저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저를 찬송하리로다.
(시 32:1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시 35:9)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워함이여! 그 구원을 기뻐하리로다.
(시 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 40:16) 무릇 주를 찾는 자는 다 주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광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전 2:26) 하나님이 그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고, 저로 모아 쌓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에게 주게 하시나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사 25:9)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사 61:10)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29.매일 매일을 주님의 선물로 받았으니 기뻐하며 살라.
(시 118:24)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 하고 기뻐하리로다.
30.성전에 올라 감을 기뻐해야 한다.
(시 122:1)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 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31.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를 기뻐하신다.
(시 147:11) 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시 149: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잠 3:12)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32.정직한 자의 기도를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잠 15:8)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33.하나님은 회개하고 구원얻는 것을 기뻐하신다. 너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됨을 기뻐하라.
(겔 18:2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어찌 악인의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서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겔 18:32)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겔 33:11)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습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눅 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눅 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34.성령으로 기뻐하라.
(눅 10:21)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35.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라. 하나님은 전도로 구원받게 하는 일을 기뻐하신다.
(요 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롬 14:18)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고전 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골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36.불의를 멀리하고, 진리를 기뻐하라.
(고전 13: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37.나의 약함을 기뻐하라.
(고후 12: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후 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38.주 안에서 기뻐하라.
(빌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39.주님과 성도 위해 고난 받음을 기뻐하라.
(골 1: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40.항상 기뻐하라.
(살전 5:16) 항상 기뻐하라.
41.영적 진보로 앞으로 나아가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히 10:38)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즐거움
42.하나님 앞에 즐거움이 있다. 주님 앞에서 즐거워 하라. 주님께 피하는 자는 즐거움이 있다. 주님을 기뻐하고 즐거워 하라.
(대상 16:27) 존귀와 위엄이 그 앞에 있으며, 능력과 즐거움이 그 처소에 있도다.
(시 16:11)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신 12:7) 거기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을 인하여, 너희와 너희 가족이 즐거워할지니라.
(신 16:11)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 할지니라.
(신 16: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칠일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대하 30:21) 예루살렘에 모인 이스라엘 자손이 크게 즐거워하며 칠일 동안 무교절을 지켰고,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은 날마다 여호와를 칭송하며, 큰 소리나는 악기를 울려 여호와를 찬양하였으며,
(시 5:11) 오직 주에게 피하는 자는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인하여 영영히 기뻐 외치며,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시 9:2)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극히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시 16:9)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쁘고 내 영광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거하리니,
(시 21:1)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을 인하여 기뻐하며, 주의 구원을 인하여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시 32:1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시 33: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의 마땅히 할 바로다.
(시 33:21) 우리 마음이 저를 즐거워함이여! 우리가 그 성호를 의지한 연고로다.
(시 35:9)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워함이여! 그 구원을 기뻐하리로다.
(시 40:16) 무릇 주를 찾는 자는 다 주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광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시 64:10) 의인은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하리로다.
(시 68:3) 의인은 기뻐하여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시 70:4) 주를 찾는 모든 자로 주를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모하는 자로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광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시 71:23) 내가 주를 찬양할 때에 내 입술이 기뻐 외치며, 주께서 구속하신 내 영혼이 즐거워하리이다.
(시 97:1)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시 104:31) 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히 계속할지며, 여호와는 자기 행사로 인하여 즐거워하실지로다.
(시 104:34) 나의 묵상을 가상히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로다.
(시 106:5) 나로 주의 택하신 자의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업으로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기업과 함께 자랑하게 하소서.
43.구원의 즐거움을 누리라.
(시 51: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44.마음이 즐거워야 행복하다.
(잠 15: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잠 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45.공의가 의인에게는 즐거움이다.
(잠 21:15) 공의를 행하는 것이 의인에게는 즐거움이요, 죄인에게는 패망이니라.
46.하나님을 경외함이 즐거움이다. 하나님을 잘 섬김이 즐거움이다.
(사 11: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사 55: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사 58:14)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시 2: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47.구원의 회복이 즐거움이다.
(사 35:10)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사 51:11) 여호와께 구속된 자들이 돌아와서 노래하며 시온으로 들어와서, 그 머리 위에 영영한 기쁨을 쓰고 즐거움과 기쁨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
48.충성된 자는 즐거움을 얻는다.
(마 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49.영원의 즐거움을 위해 오늘의 고난을 받아야 한다.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50.주의 종들이 즐거움으로 일해야 한다.
(히 13: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51.성도는 진리안에서 살아야 즐거움이 있다.
(요삼 1: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
52.하나님이 주신 이 날을 즐거워 하라.
(시 118:24)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53.이 땅의 풍요로 즐거워하며 사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전 5:19)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분복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54.자기 즐거움으로 살면 아니된다.
(전 11: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55.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 하라.
(사 61:10)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욜 2: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합 3:18)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행 2:26)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는 희망에 거하리니,
56.소망 중에 즐거워 하라.
(롬 12: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57.동고동락하라.
(롬 12:15)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 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58.징계를 즐거워 하라.
(히 12: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벧전 4:13)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계 18: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59.즐거움을 찬송으로 주님께 드리라.
(약 5: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60.어린 양의 혼인잔치를 즐거워 하라.
(계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G>.즐거움의 신앙을 가져라
삼하6:12-23절
(12)혹(或)이 다윗 왕(王)에게 고(告)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궤(櫃)를 인(因)하여 오벧에돔의 집과 그 모든 소유(所有)에 복(福)을 주셨다 한지라.
다윗이 가서 하나님의 궤(櫃)를 기쁨으로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윗 성(城)으로 올라갈 새, (13)여호와의 궤(櫃)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행(行)하매, 다윗이 소와 살진 것으로 제사(祭祀)를 드리고, (14)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때에 베 에봇을 입었더라.
(15)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族屬)이 즐거이 부르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櫃)를 메어 오니라.
(16)여호와의 궤(櫃)가 다윗성(城)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窓)으로 내다보다가 다윗왕(王)이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추는 것을 보고, 심중(心中)에 저를 업신여기니라.
(17)여호와의 궤(櫃)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위(爲)하여 친 장막(帳幕) 가운데 그 예비(豫備)한 자리에 두매, 다윗이 번제(燔祭)와 화목제(和睦祭)를 여호와 앞에 드리니라.
(18)다윗이 번제(燔祭)와 화목(和睦)제 드리기를 마치고, 만군(萬軍)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百姓)에게 축복(祝福)하고, (19)모든 백성(百姓) 곧 온 이스라엘 무리의 무론(無論) 남녀(男女)하고 떡 한 개와 고기 한 조각과 건포도(乾葡萄)떡 한 덩이씩 나눠 주매, 모든 백성(百姓)이 각기(各其) 집으로 돌아가니라.
(20)다윗이 자기(自己)의 가족(家族)에게 축복(祝福)하러 돌아오매, 사울의 딸 미갈이 나와서 다윗을 맞으며 가로되 이스라엘 왕(王)이 오늘날 어떻게 영화(榮華)로 우신지 방탕(放蕩)한 자(者)가 염치(廉恥) 없이 자기(自己)의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오늘날 그 신복(臣僕)의 계집종의 눈 앞에서 몸을 드러내셨도다.
(21)다윗이 미갈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니라. 저가 네 아비와 그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擇)하사 나로 여호와의 백성(百姓) 이스라엘의 주권자(主權者)를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22)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스스로 천하(天下)게 보일지라도 네가 말한 바 계집종에게는 내가 높임을 받으리라 한지라.
(23)그러므로 사울의 딸 미갈이 죽는 날까지 자식(子息)이 없으니라.
기쁨의 꽃
우리는 이 세상에 살아 가면서 신령한 기쁨을 가져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순간 순간의 조그마한 기쁨 때문에 긴 시간과 긴 세월의 고난과 어려움을 이기며, 인내하며, 희망을 걸고 살아 가고 있다. 우리 신자들에게는 이 세상의 기쁨 뿐 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보다 깊고 넓은, 오묘한 기쁨이 충만해야 한다.
신자의 신령한 기쁨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다. 기도를 통해서 온다. 기도를 통해서 문제가 해결 되어질 때 비로소 오는 것이다.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기쁨을 누려야 한다. 죄악의 삶에서 오는 찰라적 기쁨이 아니라, 건실하게 바로 사는 삶에서 오는 형통함의 기쁨이 넘쳐야 한다. 자녀가 잘 되는 것을 보면서, 가정이 형통하고 평안한 것을 보면서, 닥쳐 오는 어려움들이 척척 해결되는 것을 보면서 충만한 기쁨을 마음껏 누릴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 모든 기쁨이 기도를 통해서 온 것이어야만 온전한 기쁨이 된다는 말씀이다. 만일에 어떠한 기쁨이 기도를 통해서 온 것이 아니라면 그 기쁨은 오래 가지 못한다. 어떤 기쁨이 있는데 그 기쁨이 기도 속으로 들어올 수 없는 기쁨이라면 그것은 참 기쁨이 아니다.
남의 돈을 100 만원 훔쳐서 온 기쁨이라면, 그 기쁨은 기도 속으로 들어 올 수 없는 기쁨이다. 상업을 하는 성도님들이 있는데, 만일에 그 돈이 속여서 번 돈이라면 그 돈은 기도 속으로 들어 올 수 없는 돈이다.
며칠 전에 지하도를 가다가 손가방이 하나 필요해서 가게에 들어 갔다.
“가방 하나 봅시다.”했더니 비닐로 된 허름한 가방을 하나 주었다.
“이런 것 말고 가죽으로 된 것 하나 봅시다.”
“얼마요?”
“28.000원입니다.”
“깍읍시다. 20,000원 주겠소.”
“아! 안됩니다. 이거 진짜 양가죽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보아도 가죽이 아닌 것 같았다.
사려고 하다가 “이건 가죽이 아니야! 비닐이야!” 그랬더니, “아! 그럼 진짜 가죽 가방을 보여 드릴까요?” 했다.
“아! 됐어요. 그만 둡시다.”
그리고 그냥 나와 버렸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이렇다.
우리 성도들이 이런 험한 세상을 살아 가면서, 이 세상적인 수단과 방법을 통해 얻으려는 기쁨은 그래서 참 기쁨이 될 수 없다. 이러한 기쁨은 이내 사라지고, 소멸되어 버리고, 그 다음 순간에는 걱정과 근심, 불안, 초조로 바뀌고 마는 것이다.
기뻐하라.
본문 말씀 16절에, “항상 기뻐하라.” 했다. 빌 4:4절 말씀에는, “주 안에서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하셨다.
우리는 “나는 도무지 기뻐할 기분이 아닙니다.”, “나는 그리 행복하지 못합니다.”, “나는 염려가 많습니다.” 라고 말할 때가 많다.
염려하는 사람은 스스로 환경을 바꾸려 하지 않고 환경이 바뀌기만 기다리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행복이란 이미 이루어진 상태가 아니다. 행복은 지금 내 손으로 붙잡아야 하는,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는 것이다.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 행복은 이미 없는 것이다.
성경은 “만일 네가 기분이 좋거든, 기뻐하라.” 그렇게 말씀하지 않는다. “항상 기뻐하라.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하신다. 주님의 이 말씀은 부탁이 아니라, 명령이다. 이 말씀을 해석하면 이렇다.
“주안에서 항상 기쁜 상태를 유지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계속 기뻐하라. 주님의 기쁨이 당신 생활의 습관적인 규범이 되게 하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당신은 범죄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찬양할 때 기쁜 마음으로 한다. 시 33:1절 말씀에 보니,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 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의 마땅히 할 바로다. 하셨다.
베드로와 사도들은 예수 이름으로 말한다는 죄목으로 투옥되고, 채찍질을 당했다. 그러나 그들은 주의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것이 즐거워 기뻐하며 떠나 갔다고 성경은 말씀한다.
우리가, 모든 일이 다 잘 되어 갈 때만 기뻐한다면, 특별히 성도로서 칭찬 들을 게 없다. 그러나 우리가 환경을 초월하여 찬양과 기쁨을 생활의 습관으로 정착 시킨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고,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다.
한 크리스챤 가정에 불이 났다. 수 십년 간의 모든 꿈과 노력이 일시에 재가 되어 버렸다. 가족들만 겨우 생명을 건졌다. 살아 남은 가족들이 목사님을 모시고 기도회를 가졌다. 온 가족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생명을 건져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간증을 드렸다.
롬8:28 절 말씀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셨다.
머리로 믿는 것과 가슴으로 믿는 신앙은 틀리다. 우리는 기쁨과 감사의 뜨거운 가슴으로 신앙생활 해야 한다. 그 속에서 비로소 참된 헌신이 나올 수 있다.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다룰 줄 알아야 한다. 기쁘게 생각하고, 기쁘게 행동할 줄 알아야 한다. 사람은 느끼는 대로 행동한다. 자신의 생각을 가다 듬는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가벼운 기분, 즐거운 기분, 밝은 기분을 갖는 훈련을 항상 하는 것이 중요하다.
1.미소를 지으라.
예전의 한 교회 여전도사님은 별명이 <모나리자>였다. 언제나 은은한 미소가 그 얼굴에서 떠나지 않았다.
2.심호흡을 하라.
3.힘들 때, 기분이 우울할 때 심호흡 한 번 하면 느낌이 달라진다.
4.웃으라.
억지로라도 웃으면 진짜 웃음이 나온다.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무엇을 생각하는가?
언제나 기쁨, 감사, 믿음의 삶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 속에서 우리의 삶이 변한다.
구약성경 가운데 가장 멋지게 살다 간 인생은 다윗이다. 그는 즐거움으로 신앙의 길을 걸었다. 손뼉 치며, 춤추며, 찬양하며... 신앙생활 했다.
지금 우리는 지나친 경건주의에 빠져 있다. 우리의 굳어진 모습을 보는 하나님은 피곤하실 것이다. 우리의 신앙은 즐거운 신앙이 되어야겠다.
이스라엘은 민족의 보물이 있었다. 국보이다.
예전에 동국대학교의 고 양주동 박사는 스스로 자신을 가리켜 ‘국보’ 라 했다. 한 번은 교통사고가 났는데 “국보 죽는다” 고 큰 소리를 쳤다고 한다.
이스라엘의 국보는 ‘법궤’ 였다. 언약궤라고도 불리우는 아카시아 나무로 만든 직경 1 미터 남짓한 이 보물상자 속에는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 아론의 싹난 지팡이, 언약의 두 돌판이 들어 있었다. 그런데 이 보물을 이스라엘은 엘리 제사장 때 불레셋에 빼았겼다.
다윗은 즉위하여 이 법궤를 회수했다. 그런데 나곤의 타작마당에 도착했을 때 소들이 뛰어서 웃사가 법궤를 손으로 붙들다가 죽음을 당했다. 죄인은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면 죽는다는 것을 말씀한다.
다윗은 두려워 법궤를 당분간 오벳에돔의 집에 석달 동안 그대로 두었다. 그러나 도저히 그냥 두고는 견딜 수가 없어서 다윗성으로 모셔 오게 되었다.
오늘 본문은 법궤를 모셔 오는 도중에 발생한 사건의 기록이다. 다윗은 얼마나 즐거워 하고, 신명나게 박수 치고, 춤을 추었던지 아내 미갈이 업신여기기까지 했다.
우리는 이 다윗의 신앙 속에 나타난 이 기쁨과 즐거움의 근원이 무엇인지, 우리는 이제 어떻게 이러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지 배워야겠다.
하나님은 우리를 놀이하는 존재로 만드셨다. 인간은 원래 행복하게 살도록 창조되었다. 인생을 행복하고, 즐겁게, 기쁨으로 살도록 주님은 만드셨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삶이 없다. 이유는 타락했기 때문이다. 지금도 우리의 삶이 피곤하고, 곤고한 것은 우리의 죄 때문이다.
하나님은 6일 간 일하시고, 제 7일에 쉬셨다. 하나님은 혼자 쉬신 것이 아니고, 가만히 보면 인간과 함께 놀이하신 것을 알 수 있다. 인간은 아무 일도 한 것도 없지만 제 7일에 하나님과 함께 놀며, 안식에 참여할 수 있었다.
우리는 인생의 모든 일을 놀이로 생각하면, 조금도 힘들지 않다. 몰트만은 <놀이신학>이란 말을 썼다. 일을 놀이로 생각하면, 즐겁다. 신앙을 놀이로 여기면, 말할 수 없이 기쁘다. 공부가 놀이라고 생각하면, 하루 종일 공부해도 지겹지 않다. 가정과 교회와 직장은 우리가 가장 많이, 가장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그야 말로 놀이터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때도 숨이 답답한 우중충한 하나님 상을 그리게 되면, 신앙생활이 말할 수 없이 피곤해진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 놀아 주신다고 생각하면, 저절로 힘이 나고 신명이 난다.
어린이들은 하루 종일 놀고서도, 또 놀려고 한다. 지칠 줄을 모르고 논다. 어른은 탐욕 때문에 자꾸 소유하려고만 하고, 즐기려고 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지치고 피곤해진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그러나 어린이들은 가지고 놀려는 것 뿐이다.
인간 세상의 최대 비극은 놀이를 잃어 버린 것이다. 일이 즐거움이 아닌 그야말로 고역이 되어 버렸다. 아침에 직장에 출근하는 일이 “아이구! 오늘도 이 놈의 지긋지긋한 인생, 또 직장에 가야 하나?” 이렇게 마음이 들면 그야말로 먹고 사는 일이 지옥이 될 수 밖에 없다.
저는 제 직업이 목사이다. 목사 하는 일은 그야말로 하나님의 일들 뿐이다. 설교하고, 심방하고, 예배 인도하고, 교육하고, 성도들을 만나고... 생각해 보면 이처럼 행복한 인생도 없다. 이 행복을 발견한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그저 께는 기침이 낫지를 않아서 건강이 나쁘니까, 우울한 마음이 들었다. 새벽기도회에 가려고 일어 났는데 몸이 천근 만근인데다가, 코가 갑자기 아팠다. 목은 꽉 잠겨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날 아침에 식사를 하면서 아내에게 그랬다.
“목회자는 살인적인 체력을 요구 받고 있다. 내가 하루만 아프면, 온 교인이 다 안다. 이대로 일년 간만 아프면, 과연 나를 불쌍히 여기고 참아 줄 교인이 몇 명이나 되겠는가?”
영도중앙교회에서 19년 된 목사님을 은퇴 얼마 앞두고 쫓아 냈다는 얘기를 남의 일로 듣지 않았다.(까마득한 옛날 오래 전, 김운성 목사님이 부임하기 전의 얘기이다. 김운성 목사님은 지금 영락교회 담임이시다.)
목사님들이 늘 하시는 말씀이 있다. “목회자가 아프면, 그것 만큼 서러운 일이 없다.”
어떨 때는 심방이 참 힘이 들 때가 있다. 새벽기도 나오는 게 괴로울 때가 있다. 설교하는 일이 힘들 때가 있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이보다 행복한 일이 어디 있는가?
나 같이 부족한 인간이 주님의 종이라는 이름으로 당당히 성도 누구의 집이든지 찾아 갈 수 있다.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누구 앞에 내 놔도 당당한 권사님, 집사님들의 호위를 받으며 간다.
새벽, 이 신선한 이른 아침에 맑고 밝은 정신으로 예배를 인도한다. 내 주제에 정말 세상에서 나름대로 당당하게 직업을 갖고, 지도자의 자리에 있는 분들을 꼼짝 못하게 앞에 딱 앉혀 놓고 설교를 한다. 생각하면 이건 분에 넘치는 하나님의 배려이다.
나 같이 무식한 인간이 항상 가르칠 수 있다.
인생을 즐거움으로 생각하느냐? 괴로움으로 생각하느냐는 우리의 마음에 달려 있다. 우리는 각자의 인생을 평안도, 기쁨도, 즐거움도 없는 지옥으로 만들 수도 있고, 한 없는 희락의 즐거운 여행 코스로 만들 수도 있다.
예수 믿는 우리는 어떻게 하든지 신나게 인생을 살아야 한다. 가장 쉬운 말로 놀면서, 즐기면서 인생을 보내야 한다. 하나님과 함께 놀고, 교우들과 함께 놀고, 이웃들과 함께 즐겁게 놀며 사노라면 언제 백발이 왔는지도 모른 채 즐겁게 인생을 보낼 수 있다.
놀이는 자유인의 선언이다. 놀이는 사랑의 만남이다. 놀이는 인간 고생의 해방이다. 놀이는 평화의 축제요, 화해의 마당이요, 용서의 선언이다. 인생 최대의 행복이 놀이 속에 있다.
저는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자주 함께 모여 놀러 가시라고 권한다. 친한 사람 몇 몇이 가지 말고, 가능하면 봉고 한대 정도 인원을 모아 가지고, 여전도회 별로, 각 기관 별로, 직분 별로 자꾸 놀러 가시라고 권한다. 놀러 가실 때 꼭 명심할 것은 목사님, 사모님 모시고 가라는 것이다.
우리는 놀러 간다 하면, “이것들! 밥 먹고 할 일 없으니, 허구 헌 날 맨 날...” 이런 말하면 안된다. 우리는 세상적으로 놀지 않는다. 성도의 교제 속에서 논다. 찬송도 즐겁게, 예배도 즐겁게, 기도회도 놀이로...
우리는 단체의 이름으로 모일 때는 항상 즐겁게 놀아야 한다. 아둥 바둥 밀고 당기고, 내 것 네 것 챙기고, 저 양반 저렇고 이 양반 이렇고... 이러지 말아야 한다.
주님이 공중의 새들과 백합화를 보라고 하신 것은 그것들이 어떻게 기쁨으로, 즐겁게 살아가는지 보고 배우라는 말씀이다. 하도 어거지 상을 짓고 살아가니까 답답해서 하신 말씀이다.
“모이면 밝고 즐겁게, 흩어지면 진지하게 ...” 이것이 우리 신앙인의 삶의 모토가 되어야 한다.
주님은 이 세상에 계실 때, 어느 것에도 얽매이지 않으셨다. 자유롭게, 정말 자유롭게 살아가셨다.
주님은 가난한 자에게 빵을 주었지만, 자선 사업가가 아니었다. 동정을 베풀고 만 분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지내시며, 생활하시며, 노셨다. 병든 자의 병만 고치고 떠나신 것이 아니고, 그들과 함께 놀아 주셨다. 죄인들에게 죄 용서만 베푼 것이 아니고, 죄인과 함께 친구가 되어 놀아 주셨다. 주님은 희생하고, 섬기며 사셨지만, 그 삶은 늘 놀이하는 자로 그들과 함께 계신 삶이었다.
부모는 자녀와 함께 자주 놀아 주어야 한다. 재미가 없어도 자녀를 위하여 애써서 놀아 주어야 한다. 직장에서 우리는 가장 부담 없이 상사와 아랫사람들과 함께 놀 수 있어야 한다. 어부는 파도와 친구가 되어 놀아야 하고, 농부는 땅과 친구가 되어 놀아야 한다. 신자의 신앙은 즐겁고 기쁜 놀이신앙이 되어야 한다.
놀이를 하려면 친하지 않은 사람과는 놀 수 없다. 억지로 놀아도 재미가 없다. 어린애들을 보면 참 많은 것을 배운다. 그들은 금방 친해지고, 금방 토라져서 헤어져 버린다. 다음 날이면 또 친구가 되어 논다. 어린이들에게는 이해심이 자연스럽게 그들의 정신 속에 녹아져 있다.
그런데 어른들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 우리는 이해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고, 잊어 주지 못한다. 항상 마음 속에 꽁- 하니 품고 있다가 한번 복수한 다음에야 직성을 푼다.
우리는 함께 예배 드릴 수 있다. 기도할 수 있다. 설교 들을 수 있다. 그러나 몸은 함께 해도 마음을 따로 따로일 수 있다. 그러나 놀이는 따로 따로는 안된다. 한 마음이 되어야 한다. 함께 한 마음으로 어울려야 비로소 놀이가 된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가정을 즐거운 놀이터로 만들어야 한다. 평화가 있고, 즐거움이 있고, 기쁨과 반가움이 있고,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는 즐거운 놀이동산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교회를 즐거운 놀이 동산이 되게 해야 한다. 에덴 동산이 되게 해야 한다. 늘 교회에 있고 싶고, 교회에 가고 싶고, 교회에 가면 보고 싶은 사람이 있고, 놀 사람이 있고, 대화할 상대가 있고, 은혜가 있고, 보람이 있고, 기쁨이 있는 교회로 만들어야 한다. 직장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한 가족이다. 가족은 서로 뼈 아픈 이야기를 해도 약으로 듣지, 미워서 하는 소리라고 듣지 않는다.
우리는 놀이하는 신앙으로 즐겁고, 기쁘게 살아 가는 신앙을 훈련해야 한다. 열린 마음으로 교우들과 함께 함으로 우리 속에 끊임없이 재창조가 일어 나야 한다.
이러한 즐거운, 기쁨의 놀이신앙의 축복이 저와 여러분의 삶 속에 차고 넘치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