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조선총독 과 역대 조선통감

[Minerva]

                                 

                   조선총독(朝鮮總督)

                            

            

조선총독은육군·해군 대장 중에서 임명되었다. 일왕에 직속되어 일본 내각의 통제를 받지 않고 한반도 내에서 행정권·사법권·군사권 등의 모든 권한을 가졌다.

1913년 칙령 제134호(고등관 관등봉급령)에 따르면, 조선 총독 연봉은 8,000원이었다고 한다.

사이토 마코토가 취임한 1919년에 형식적으로 무관 총독 임용제를 폐지하였으나 1945년에 폐지될 때까지 문관 출신의 총독은 단 한 명도 임명되지 않았다. 조선총독을 역임하고 내각총리대신에 취임하거나 내각총리대신을 역임하고 조선총독에 임명되기도 하였다.

    ◈◈◈◈◈◈◈◈◈◈◈◈◈◈◈◈     역대 조선총독(朝鮮總督)   ◈◈◈◈◈◈◈◈◈◈◈◈◈◈◈◈

    제1대 : 데라우치 마사타케 ( 寺內 正毅    사내 정의    てらうち まさたけ, )

               총독임기；1910년 10월 1일 - 1916년 10월 14일 

육군대장, 원수, 수상 출생사망；1852년 2월 24일 ~ 1919년 11월 3일

기존의 자신의 한국통감 지위를 이어 받아, 조선의 입법·행정·군사권을 장악해 조선의 국권을

   탈취하고, 초대 조선 총독으로서 무단 통치를 실시하였다.

   ※황국신민"으로 동화시키기 위해 많은 학교를 설립

   ※토지조사사업 ；기한 내에 신고되지 않거나 대대로 소유했으나 증명문서가 없던 많은 토지를

     총독부가 몰수하여 동양척식주식회사(東洋拓殖株式會社)에 넘겨 친일파나 일본인 지주들에게

     헐값으로 불하 

   제2대 : 하세가와 요시미치 (長谷川  好道    장곡천 호도    はせがわ よしみち)  

                총독임기；1916년 10월 14일 - 1919년 8월 12일

육군대장, 원수 출생사망；1850년 10월 1일 ~ 1924년 1월 27일

     3·1 운동을 무자비하게 진압하는 등, 무단 통치로 비판을 받아 토지 사업을 완료시켰는데도

    불구하고 불과 3년 만에 교체되었다.

     ※제암리 학살 사건 ； 일제강점기인 1919년 4월 15일 경기도 수원군 향남면(현재의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 제암리교회에서 일어난 학살 사건으로, 제암리 사건이라고도 부른다.

     제3대 : 사이토 마코토  ( 齋藤 實   제등 실  さいとう まこと)

              총독임기；1919년 8월 12일 - 1927년 ( 1회차)

해군대장, 수상 출생사망；1858년 12월 2일 ~ 1936년 2월 26일

    형식상의 문화 통치 정책을 추진하여 기존의 강압적 통치에서 회유적 통치로 방향을 돌렸다.

   1919년 3.1 운동 직후 조선총독이 되어 강압적 식민통치를 완화하여 조선인의 저항을 무력화

   하려는 문화 통치 정책을 추진하였다.

  ※사이토 총독 저격 사건 1919년 9월 2일에는 강우규가 서울역에서 그를 향해 폭탄을 던져

      살해하려고 했지만 미수에 그쳤다.

      임시대리 : 우가키 가즈시게  ( 宇垣 一成 )   1927년 (1회차)  

육군대장 출생사망；1868년 8월 9일 ~ 1956년 4월 30일)

    

     제4대 : 야마나시 한조   ( 山梨 半造   산리 반조   やまなし　はんぞう) 

               총독임기；1927년 12월 - 1929년 8월 16일

육군대장 출생사망；1864년 4월 6일 ~ 1944년 7월 2일

    조선총독부의옥(朝鮮總督府疑獄)사건에 관련되어 사임하였다.

    제5대 : 사이토 마코토(齋藤 實 제등 실 さいとう まこと)

                총독임기；1929년 8월 17일 - 1931년 6월 16일 (2회차)

해군대장, 수상 출생사망；1858년 12월 2일 ~ 1936년 2월 26일

    형식상의 문화 통치 정책을 추진하여 기존의 강압적 통치에서 회유적 통치로 방향을 돌렸다.

    1929년에 조선총독에 재임명되었고, 1931년 조선총독직을 다시 사임, 이듬해 총리가 되었다.

     제6대 : 우가키 가즈시게 (宇垣 一成 우원 일성 うがき かずしげ) 

                총독임기；1931년 6월 17일 - 1936년 8월 4일 ( 2회차)

육군대장 출생사망；1868년 8월 9일 ~ 1956년 4월 30일)

   경제 개발 정책을 표방하면서 조선어 교수 시간을 대폭 축소시키는 등 민족 문화 말살 정책을

   폈다. 조선총독으로서 농촌진흥정책 및, 북조선 지역에서 중화학 공업의 육성에 힘썼다.

  '일선융합(日鮮融合)', '내선일체' 또는 '지방진흥' 등을 추진하는 동시에 만주사변과 중일전쟁

   전후 조선의 인력을 식량증산과 대륙침략전쟁에 총동원하였다.

     제7대 : 미나미 지로   (南 次郞   남 차랑  みなみ じろう)

                총독임기；1936년 8월 5일 - 1942년 5월 28일

육군대장 출생사망；1874년 8월 10일 ~ 1955년 12월 5일)

   내선 일체 등을 주장하고, 지원병 제도를 실시해 강제징용으로 청년들을 중일전쟁에 참전시켰

   으며, 일본어 사용, 창씨개명, 황국 신민화 구호 등의 민족 말살 정책을 강행하였다.

     제8대 : 고이소 구니아키 ( 小磯 國昭  소기 국소 こいそ くにあき)

               총독임기；1942년 5월 29일 - 1944년 7월 21일

육군대장, 수상 출생사망；1880년 3월 22일 ~ 1950년 11월 3일

  학도병제도를 실시하였다. 1944년 도조 히데키가 총리직에서 물러나고 총리가 되었다

      제9대 : 아베 노부유키  ( 阿部 信行あ  아부 신행   べ のぶゆき)

             총독임기；1944년 7월 22일 - 1945년 9월 28일

육군대장, 수상 출생사망；1875년 11월 24일 ~ 1953년 9월 7일)

    전쟁 수행을 위한 물자와 인력의 수탈에 총력을 다하였다. 국민의용대를 편성하여 비협조적인

   조선인에 대한 대규모 탄압과 검거를 자행하였다 일본의 패전 이후 할복 자결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다.

1대 총독 테라우치 마사타케 (寺內　正毅 사내 정의てらうち まさたけ)

3대 5대 총독 사이또 마코토 (齊藤 實 제등 실 さいとう まこと)

9대 총독아베 노부유키 (阿部 信行 아부 신행 あべ のぶゆき)

　　　　　　　　　

                      조선통감朝鮮監府

             　     

○통감부(統監府)는 일본 제국이 을사조약을 체결한 뒤 대한제국 한성부에 설치했던 관청이다. 한국통감부 또는 조선통감부라고도 한다.

＃1905년 5월 28일 - 경부선 철도 개통식　

＃1905년 11월 17일 - 제 1차 한일 협약 (을사조약) 체결

＃1906년 2월 1일 - 한국 통감부 설치＃1907년 6월 25일 - 헤이그 특사 사건　

＃1907년 7월 20일 - 고종 퇴위, 순종 즉위. 다음 해에 걸쳐 항일 의용군 1만 4천명은

　　　　　　　　　일본군과 1774 개의 전투를 했다.

＃1907년 8월 1일 - 대한제국 군대 해산　

＃1908년 12월 18일 - 동양척식회사 설립　

＃1909년 7월 6일 - 일본, 한국 병합 방침을 결정　

＃1909년 10월 26일 - 안중근,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 암살

　　　　◀조선통감부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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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대 :이토 히로부미   ( 伊藤博文いとうひろぶみ 이등반문) 

통감 임기   ；1906년 3월 3일 ~ 1909년 6월 14일 출생사망；1841년 10월 16일 ~ 1909년 10월 26일

    제2대 : 소네 아라스케    (曾禰荒助, そね あらすけ 증녜황조)

통감 임기    ；1909년 6월 14일 ~ 1910년 5월 30일 출생사망；1849년 2월 20일 ~ 1910년 9월 13일

    제3대 : 데라우치 마사타케  (寺内 正毅 ,てらうち まさたけ, 사내정의)

통감 임기      ；1910년 5월 30일 ~ 1910년 8월 29일 출생사망；1852년 2월 24일 ~ 1919년 11월 3일)

“ 조선인은 일본통치에 복종하든지 죽든지 하나를 택해야 한다. ”

 — 총독 취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