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된장 & 둘콩님
나리왔어여...
짱뚜웅님의 나나 보다도 ...
예쁘다고 하신 ...
그ㅡ 나리
푸하하하하
나나 귀막어 !!!!
나리는요..
애교가 보호소에서 두번째 랍니다요..
그럼..
첫번째는 ??
된장둘콩님 ~~~
아래댓글에 나리 지지배 어우동 사진도 올려 주시고...
첫번째 애교쟁이 누군지도 큼지막하게 써 주셔여 ♡
아놔~~
나리 사진 ...
어우동 사진으로 바꿔 놓을까 ??
푸하하하하
이글 읽으시는 분들
꼭 .. 아래,, 나리 사진 확인 하셔여 !!!
ㅎ ㅣ ♧
나리 이야기는 여기서 끝 !!!
뭐~~
애교 짱 이라는데..
뭔 말이 더 필요 하겠어여..
어여..
보호소에 뛰어 가셔서 냉큼 안아 가셔여 ...
푸하하하하하
------
이렇게
입양홍보도 했었는데...
-----
나리는 먼 길 떠났습니다 !!!
가는 길
지켜 주지 못해 ..
미안하고 미안 하구나 !!
울 나리 애교 짱 이라 하던데..
어쩌나
그 애교 ...
이젠 ..그 누구도 볼수 없으니..
ㅠㅠ
--
나리가 말하네요..
더 늦기 전에
동해 친구들 도와 달라구..
주사바늘은 너무 차갑고 아프다고
...
친구들은
그런 아픔 없기를....
바란다고..
서원님 ~~
지송여 ♧
나중에..
윌리엄 완벽한 독사진 올릴게여 ..
ㅋㅋㅋ
그런데..
지금두 ,,,
넘 예쁘고 예쁘다요...
근데..
윌리엄 ... 너 아가때 ..
물감통에 빠졋었다는 얘기 ..
혹시 못 들었니 ??
아니면 ..뭔지 모를 기억 이라두...
네털은 예술 그자체다요...
어쩜 ..그리 색이 이쁘니 ??
널 번쩍 안아다가 ...
목욕탕에 풍덩 안아 놓고
뭉실뭉실 거품내어 목욕 시켜 주고 싶다요..
그럼..
그털빛이 얼마나 제 매력을 뽐낼거나~~~
ㅋㅋ
카키나.. 올리브 그린을 좋아 하시는 분
울 윌리엄 얼른 데려 가셔여 ...
윌리엄을 들여다 보고 있으면 ...
그 오묘한 색의 조합에 ... 매일 매일 행복할 것 같습니다..
나만 갖고 있는 소소한 행복 가져가셔여 ♧
이상
입양 홍보 글 였읍니다 ..
그러나..
----
윌리엄은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
늙어서 ?? 아파서 ??
아뇨 !!!
차디 찬 주사바늘에 의해서..
떠나는 그 길 ...
외롭고 두려워겠지요 ??
---
윌리엄 .. 미안해 ..
지켜 주지 못했구나..
다음생엔 ...
윌리엄 왕자로 태어 나거라 ..
미안하다 ...
깨비의 사연을
누구 보다 더 잘 알고 계신
싸이다님께서 깨비의 대모가 되어 주셨네여 !!!
ㅠㅠ
깨비는 작년 봄에 들어 와서...
가을 쯔음 다행히 (?)입양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쯤..
뚱맘님에게 전화가 왔대요 ..
깨비가 집을 나갔다구 ...
급한 마음을 가지고
그 주위를 이잡듯 찾아
겨우 찾은 후
주인에게 찾았다고 깨비를 데려 가라고 했다네여..
그런데..
그 주인분 말씀
짐 너무 바쁘니 며칠 있다 찾아 가겠다고..
그리구~~
한달이 지나두...
문자두..
전화두..
그렇게 ...
깨비는 다시 뚱맘님 품속으로 들어 와 있습니다..
자~~~
우리..
지금부터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
한번 해보고 넘어 갈까요 ??
과연 ...
깨비는 집을 스스로 나온 것 일까요 ??
.
,
,
답은 각자 ,,,,,,,
깨비 에여...
울 깨비 데려 가실때 ..
도깨비 방망이두 하나 같이 보내 드릴께여..
단 !!!!
이 방망이는 사랑가득한 사람에게만 효력이 있답니다요..
ㅠㅠ
좀 실없는 말인가요 ??
그런데..
지금 마음은 따악 그렀습니다...
상처 받은 울 깨비군
사랑으로 품어 주신다면 도깨비방망이라두 드리고 싶은...
깨비야 ~~사랑해 ♧
---
이렇게
깨비는 가족을 기다리다가 ...
길 떠났습니다..
--
깨비야 ...
윌리엄이랑 함께 있니 ??
조금은
가는 그 길 덜 외로워겠구나 !!
윌리엄도 떠났습니다 ..
아니..
버려지 듯
그리..
떠나버려졌습니다 ..
깨비야..
떠난 네 사진 보고
이모야들 울고 또 울었다 ...
미안해 ....
미안해.. 지켜 주지 못해..
품어 주지 못해 .. 미안해 ..
참~~
재미 있어여 !!!
앙드레..
정말 앙드레 같지 않습니까??
태어 날 때 부터 ...
이름표 달고 나온 것 같아요 ...
그쵸?? 뚜비맘님 ^^
ㅋㅋㅋ
참.. 총총 하네여..
왜..
울 나라 축구 국가대표 선수 중에
이영표 선수 있잖아요 ??
울 앙드레 ...
이영표 선수 닮지 않았나요 ??
아마두..
그 선수 처럼 ...
울 앙드레 돌똘이 멍뭉이지 쉽습니다 !!!
거기에..
프랑스 귀족 가문의 피도 ,,,
사알짝 ~!!!
푸하하하
만약 !!!!
울 모두에게 전생이 있다면 ??
울 앙드레 ...
프랑스 귀족 ??
ㅋㅋㅋㅋ
본인이 프랑스 귀족의 피가 흐른다 싶으면 ...
얼른 ..울 앙드레 안아 가셔여 ~~♧
------------
ㅠㅠ
미안해
정말 미안 하구나..
이모야들이
우리
앙드레 길 떠 난 거..
넘 늦게 알았네...
미안해..
다음엔
절대
놓치지 않을 께
....
그 곳에서
잘 지내고 있으려무나...
나중나중
울 모두 만나면
이모야들이
꼬옥 안아 줄께
은정님의 쿠키 !!!
그거 아시죠??
멍뭉이는 털발 이란거 ??
울 쿠키양
털발 제대로 받으면 ~~
트랄랄랄라~~
멍뭉이 샴푸
모델 섭외 들어 올걸요~~
백퍼 !!!!
게다가..
요 지지배
천상 여자랍니다요..
있는듯 ,,없는듯
조용 하대요 ~~~
우와~~
그럼..
아파트나 공동주택에서
충분히 키울 수 있겠네여 !!!!
천상 지지배
쿠키양 ...
이쁘다 .. 이ㅃ~~~~~~~~~~~ㅡ ㄷ ㅏ ♧
쿠키도
이렇게
엄마 아빠 기다리다가....
---
쿠키도 떠났습니다 !!!!!
이 지지배
멍뭉이 샴푸 cf 찍고 가야지..
왜 ??
그리
빨리 갔니 ??
도망치지 !!!!
도망치지 .. 왜 .. 못했어 ??
끝까지 .
이모야들 기다렸니??
구해줄거라구...
그랬니 ??
미안해..
먼저 .. 알지 못해 미안해...
다음엔..
울 쿠키 놓치지 않을께..
약속해 ...
아놔~~
미안해 주겄네여
왜 왜????
아이들 예쁜 사진이 많은데...
ㅠㅠ
젤 못나온 사진만 올리고 있으니 ...
에에에에에...
몽돌 ..짐 내 머리 스스로 톡톡톡 했다요 ..
ㅋㅋㅋ
잠깐~!!!
몽돌 도령 ..
너 은근 인기 있네..
네 대모님 두분이셔~~
룰룰랄랄~~ 알파치노.. 돌똘이 스머프님 두우~~분 !!!
ㅠㅠ
왜??
몽돌도령에게 대모님이 두분 ??
그 이유 있겠지요 ??
아마두 ..
마음 아픈 사연이 ...
몽돌 도령은 비글믹스 남자 아이 입니다..
몽돌이는 이곳 동해 보호소에서 태어 낫습니다..
몽돌이 엄마는 쥬노 ..
쥬노는 미국 입양 가 서 잘 살고 잇습니다..
그런데..
몽돌이는??
몽돌이는 아가때 참 구여운 비글믹스 였답니다..
얼마나 귀여웠는지 ..
아가때 냉큼 안아 갔지요 ..
네 !!! 입양 갔습니다요..
그런데.. 6개월 만에 파양 !!!
이유는??
물어 뜯고 말썽 부린다고 ...
아니~!!!!!!
강아지가 이가 나니
가렵구
그러니 ..물어 뜯고
그런것 당연한거 아니에여...
그럼 ...
개뼈다귀라도 주시구
같이 놀아두 주시구
가르쳐 주려구 노력은 해보셨나요 ??
조금만 시간을 갖고 기다려 주시면 ....
되었을텐데..
1년 ..2년 이면....
다... 저절루 ...
고쳐 지는 건데...
사람 아가들두
처음엔 ...
똥싸고 ..오줌싸구..
울구 - 그게 아가들 의사 표시니 ...
오히려 울지 않는 아가가 더 걱정 이라던데..
울 몽돌 도령 ...
아가때 그리 예뻐다 하던데...
뚱맘님,,,
아직두 ..몽돌이 얘기 나오면 ...
소리가 커지신답니다 ......
비록 .. 활자 이긴 하나 ..내겐 음성 지원이 된답니다..
사랑합니다.. 뚱맘님 & 점순언니
그리고 ..
울 몽돌 도련님 ♧
---
이리
안타까운 사연
우리에게
남겨 놓고
------
몽돌이도 길 떠났습니다 ...
길고 긴 길 ..
차디찬 금속의 주사 바늘 의 기억과 함께..
갔습니다 ..
사랑 가득한 얼굴로
이땅에 태어나서
버림 받고
또 받고
그렇게 .. 갔습니다 ...
몽돌인
이곳에 없지만...
우리들 마음속엔 영원히 함께 하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울 몽돌이 넘 가엾잖아요 ??
그쵸 ??
--
몽돌아..
뚱맘님 ..점순언니 ..그리고 이곳 이모야들
모두모두 사랑해..
눈물나도록 사랑한다 !!!
---
글구
울 몽돌이 태어나던 순간
울 몽돌이 받아 주셨던 분께서..
몽돌이 입양해 가려 하셨대..
그런데..
그만 ..
한 발 늦었네..
다음엔..
절대 안 늦을께 ...
한발
앞서 있을께 !!!!!!
미안해...
푸하하하하
머피랍니다 ...
녀석 ..
한 포스 하지 않습니까 ??
그런데..
과연 ..실지로두 그럴까요 ??
푸후~!!!
아마 아닐걸요 ??
위 사진은
울 회원분이 저리 멋지게 사진을 찍어 주셨구요..
다음엔..
걍.. 개구진 구여운 포스(?)의 머피 사진 올려 볼께요 ...
아~!!!
이녀석은 자율학습(?)타입의 멍뭉이랍니다,,
어느날 ..
한 녀석이 보호소 입구를 어슬렁 거린다..
그 다음 날도 어슬렁~~
입구에 사료와 물을 놓아 두엇더니 ...
냉큼 먹고 ... 그 다음날도 온다 ...
그리고 ..
부러눈 눈빛으로 보호소 아이들을 바라 본다..
어머나 !!! 이곳을 부러워 하는 멍뭉이두 다 있네..
하시며.. 보호소 엄마께서 ~ 보호소 문을 살짝 연다 ...
녀석 조심 스레 들어와 ~~ 이곳에 붙박이가 된다 !!!
네.. 맞아요 ..고 녀석이 바로 머피 !!!
그러나.. 머피두 이곳에 붙박이가 되어선 절대 안되여 !!!
이 똘똘이 멍뭉이 머피 !!!
좋은 가족 만나면 얼마나 사랑을 많이 받겠어여 ??
보이잖아요 ??
손 줘 !!!
하면 손을 냉큼 줄것이며~~
공을 던지고 ~~ 가져와 !!!
하면 ~~냉큼 가져 오겠죠 ??
빨리 ..요녀석 머피 냉큼 안아 갔음 좋겠어여 ♧
---
머피도
이렇게
안아줄 사람 기다리다
길 떠났습니다 !!!
----
머피야
왜 왔니 ??
왜??
보호소로 직접 들어 왔니 ??
아니...
그 주사바늘에게서 도망치지 ??
그냥..
주사바늘이든 사람이든
물고 물고
도망치지 !!!!
넌 할 수 있었을 텐데..
그 동안 ...
그냥..
순한 양이 되었니 ??
...
아니면..
사람을 믿었니 ??
..
그랬구나..
믿었구나..
그 바늘...
널 치료 해줄 바늘이라 ..
그리
믿었구나 !!!!
...
울 아픈 손가락 머피 !!!!
내겐..
짱이다 !!!!
정말 ...
구름 같지 않나요 ??
왜~~
그 동화 책 있지요 ??
구름빵 !!!
울 구름이 구름 빵 같아여..
ㅠㅠ
저 사진 속으로 들어가
구름 빵 눈물 자국 닦아 주고 싶어여..
ㅠㅠ
뚱맘님 말씀이 생각 나네여..
아이들 한번 더 안아 주고
이 녀석들 눈꼽 떼어 주며
하루를 보내구 싶다구 !!!!
그런데..
주어진 현실은 ??
녀석들 떵 오줌 치우기 ....
밥주기.. 설거지 하기.. 빨래 하기 등등
쌓이고 ...또 .. 쌓이는 일들
그리고...
밀려 들어 오는 갈곳 없는 아이들 ..
나날이 매일 매일 늘어 나는 보호소 아이들 ㅠㅠ
아마두..
나라면 ...
당장 그 현실에서 줄행랑 쳤을지두...
울 ..그현실속
뚱맘님 & 점순언니 도 생각하며..
일석이조 ...
이 구름 빵 녀석 덥석 안고 가실 분 ??
손 ~~
그 손위에 곱게 이 구름 빵 올려 드릴게여 ○
---
구름이두
길 떠났습니다 ..
아주 먼 길..
녀석 ..
한번 보고 싶었는데..
목욕도 시켜 보고 싶었는데..
얼마나 뽀얀지..
얼마나 폭신한지
정말..
구름 같은지..
그런데..
이제
이곳에 없네요..
--
녀석 ..
정말이지
머피랑 잘 지내야 한다 ...
알찌이 ??
다음에
솜사탕 사갈께...
잘지내..
연탄아 ~~
미안 !!!
나중 완죤 니 독사진으로 바꿔 올릴께 ♧
그런데..
어쩜 ~~
이리 이름을 잘 짓지요 ??
뚱맘님 & 점순언니..
대단 하셔여 !!!
이녀석 정말 연탄 같아여..
ㅋㅋㅋ
또 미안 ~~연탄아 !!
연탄이 한테는 여러모로 ~~
미안 입니다요...
참 구엽게 나온 사진두 많은데..
하필 젤 못 나온 사진을 ...
네~~
연탄이 참 예쁩니다...
이녀석들을 보면서..
까만 녀석들두 참 매력적 이구나 !!!
하고 새삼 느낀 답니다요 ..
까만 비로도 천 같은 감촉 !!!
그 느낌으로 연탄이 만납니다..
울 연탄이두 데려 가실거죠 ??
ㅋㅋ
아.. 겨울에 울 연탄이 안고 있음 참 좋을것 같습니다요..
---------
연탄이두
갔어요...
녀석들
좀 더 있다 가지 ...
조금
더 있으면 ...
연탄이녀석
뚱맘님이 품어 주시려 했는데..
녀석들...
...
이녀석
미안하구 미안하다요..
울 다음에 만나면..
꼭 안아 주마 !!!!
...
우리 꼭 만나자...
친구들에게도 전해줘...
재밌게 놀다보면
눈 깜빡 하면..
울 모두 만나게 될거라구..
그땐..
이모야들이 언제나 지켜 줄거라구..
요 녀석 ~~
요거 .. 진짜 톰 같지 않습니까 ??
동화책
톰소오여의 모험에 나오는 ...
그 개구진 톰 !!!
담장의 페인트칠두
놀이로 즐길 줄 아는 톰 !!!
웬지 ~~
울 톰군은 그 동화속 톰 같습니다요..
ㅋㅋ
엄마 & 아빠 만나면 ..
벌러덩 벌러덩 누워 굴러 다니며
엄마 & 아빠 더러 ~~
오히려 ,,인형 갖고 오라고 ...
시킬 것 같은 톰 !!!
어떤 가족이든 화목한 가정을 ~~
만들어 줄 것 같은 톰 입니다 !!!
-----
이녀석
같이 갔네요 !!
....
야 .. 임마 !!!
넌 누구랑 친했니 ??
네 절친이 누군데...
혹시
같이 갔니 ??
...
이녀석 ..
톰!!!!
혹시라도
그곳에
네 절친이 없더라도
그곳에선
외롭지 않을거란다 ..
왜냐구 ??
그곳은
미움도 아픔도 교만도 없는 ..
그런곳 일 테니....
아마두..
그곳엔 모두가 다 네 절친 일거야 !!!
그치 ??
울...
한번 웃어 볼까 ??
하하하
근데..
웃음이 아프다 !!
아퍼...
seti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
푸하하하하
지송여~~
정말이지 ..
존은 참 독특 한것 같아여...
아마두..
멍뭉이 나라의 아티스트 !!!!
그거 알죠??
셀카 !!!
사진 찍을 때 각도에 따라
사진의 품질(?)이 확 달라 지는 거요??
특히 ...
빛에 따라 ~~
ㅠㅠ
존은 참 멋진 사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가 고만 ..요사진을 저장해 버리는 바람에..
나중 다시 올리겠습니다..
내가 보는 존의 매력 포인트...
까만 얼굴에..
포인트로 뿌려 놓은 저 흰색 털
특히 ... 눈가의 ~~
거기에 보석 처럼 빛나는 눈...
아마두..
누구든 관리 만 잘해 주신다면..
참 특별한 멍뭉이가 될 것은 틀림 없는 사실 !!!!
자~~
울 존군 데려 가셔서 함 특별한 멍뭉이 만들어 주셔여 ~~
---
존
정말이지
난 네가 참 멋졌단다 !!!
멋진 알파카 코트를 입은 울 존...
아마두
그곳에선
넌 화가 ??
아니면..
의상 디자이너 ??
멋지다...
울 존 참 멋지다 !!!
...
이거..
너무 칭찬 하는거 아냐..
나중 만나면..
교만 존 ..
되어 있는거 아니겠지 ??
...
미안해..
입으로만 사랑해서 미안해..
다음에
만나면
꼬옥 안아주고 뽀도 해줄께...
사랑해...
초록이 웃음이~~
참 ,, 애잔하게 이쁘네여 ♧
ㅋㅋ
울 초록양..
요정 모자를 쓰고 있는것 같지 않나요 ??
저리 요정 모자를 쓰고 있는 울 초록양 ...
ㅠㅠ
3년전 ...
초록봉이라는 산 정상에서 발견 되 어 ...
보호소로 오게 되었답니다...
산 정상에서 발견 된 이 아이...
거긴 ...
왜!!!!!
ㅠㅠ
소풍길에서 ...
길.... 잃었나 ??
아니....
당시 .. 초록이는 사상충 3기..
가슴 전체가 종양으로 뒤덮혀 있었다고 ...
너무나 위험한 순간..
보호소로 온 초록이..
초록이에게 온 첫번째 행운이라 해야 하나 ??
그 행운 덕에..
비록 유선 종양 수술로 가슴 부분을 드러 내야 햇지만...
지금..
초록이는 저리 웃고 잇습니다..
울 초록양에게두
두번째 행운이 준비 되어 있겠지요 ♧
---
초록이
준비된 두번째 행운
보지도 만지지도 못하구
떠났습니다..
..
떠날 준비도 못하고..
그렇게
길 떠났습니다..
초록이...
어쩜..
두번째 행운
믿지 않고...
갔나...
--
초록아..
그래두
이모야들이
초록이 얼마나 사랑하는지는..
그건..
믿고 떠났찌 ??
그치 ??
안녕...
울 모두 만나 멋진 파티 열자꾸나
울 연화두 ....
얼마전 까지 대모 & 대부 없었답니다요 !!!
연화야..
미안 !!!
이제..
꼼꼼히 너희들 모습 찾아 내서...
이렇게..
이름표 붙여 줄께..
그리고..
적어두..
하루에 한번 ...
너희들 이름 불러 줄게..
갑자기..
귓가에~~
간질간질 ~~
바람이 불어 오면...
너희들 출석 부르는 거니..
큰소리로 대답 하거라 !!!
멍 !!!!
ㅋㅋ
갑자기 ..
큰소리로 대답한다고..
짱가 처럼 물을 쏟지는 말거라..
알찌이 ~~
아... 연화야..
반휘님이 더 대모 하신대..
히야~~
울 연화 좋겠네...
ㅋㅋ
글구.. 울 연화 ..입양이라는 좋은 소식 ...
꼭 들려 오리라 믿고 있어.. 사랑해 ♧
----
소식 기다리다
길 떠났어요 !!
----
연화야..
부탁 할께..
보호소 친구들
잘 챙겨 주고 지켜 주렴..
아니다..
그곳엔
그럴 필요가 없겠지..
사랑 가득한 곳 일테니..
---
ㅠㅠ
하두
추운곳에서 살다보니
별 걱정 다 한다요..
걱정 않을께..
모두 재밌게 잘지내 !!!
사랑해
연지는 ??
중형견 여자 아이래요 ..
그런데..뚱맘님이 말씀 하시는대요 ..
덩치는 다른 녀석들 보다 크지만 ...
참 .. 차 암
온순한 아이래요 !!!
ㅋㅋㅋ
근데.. 요즈음에두 온순하다는 말 쓰나요??
온순하다는 말은 ..
왜 ..어릴적 성적표에 선생님이 써주시던 글 아닌가요??
생활태도.. 성격 난 이었나 ??
푸하하하하
마치..
덩치는 크지만 온순한 아이 입니다 !!!
라는 글을 본 순간 ..
연지의 성적표를 훔쳐 본 느낌 이었답니다요..
네~~ 그렇습니다..
울 연지양 온순 합니다..
연지양과 가족이 되면 ~~
뭐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서로 적응 하는데...
게다가 .. 저 빛나는 건치 !!!
나,, 건강해 !!! 라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
하하하하하
---
그렇게
온순한 연지
떠났습니다..
녀석
아마두
길 떠나면서도
뒤돌아 보고
또 뒤돌아 보지 않았을까요 ??
보호소 두엄마 걱정에...
아마두
그리
떠나지 않았을까??
---
연지야..
사랑해..
다음에
울 만나면
엄마..아가 놀이 하자 !!!
누가 아가 ??
점순언니 !!!
하하하
아니지
아가는 울 연지지 !!!!
울 아가 연지야..
꼭 안아 줄께..
글구
코...
재워 줄께..
..
꼼짝 말고 기다리고 있어 !!
하하하
------
혹시라도
이모야들이
모르는 ..
길 떠 난 녀석들 있다면..
미안하구나..
--
이모야들에게는
너희들 모두 다 똑같이 귀한 생명이란다 !!!
그러니..
용서 해주려무나...
...
너희들 영혼이 영원히 행복하길 빌고 또 빌마 !!!
미안하고
사랑한다
...
|
첫댓글 미니와 앙드레도 떠났다 하는데..
아직
확인을 못해서...
확인되면..
녀석들 사진도 올려 ...
---
난
이나이에
아직두
주사바늘 무서운데..
..
앙드레는 아직이구요. 미니는 확인이 안되네요ㅜㅜ
@이슬2 네!!!
앙드레 다행이에요!!!
감사 합니다 !!!
애들아..미안해...너무 미안해...
눈물이나네요..
이뿐아가들아 사랑해♥
미안하다 미안하다
이제와 무슨말을 하겠니,.
아..이쁘다 쿠키 몽돌이 아가들다 너무나 이쁘다
그곳에서 똘똘뭉쳐있어
먼훗날 우리 만나는거야
네!!!
울 모두 모여
멋진 파티 열어요 !!
초록이는 루아 물어서 수술받게하고 저한테 입양올 수 있게 해준 아가인데...
첨엔 미웠지만 초록이 사연듣고 맘이 짠해서 눈길이 더 갔어요.
너도 얼른 좋은 엄마 만나서 보호소 떠나렴하고 빌었지만 에휴...
정말 정말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ㅠㅠ
ㅜㅜ
오늘 된장콩님 잠깐 만났는데 소식 듣고..
울어서.. 괜히 미안해지더라구요..
에혀...
ㅠㅠ
툴리맘뉨덕분에 헐크 쉐리 안고 펑펑...
낼 일찍 쉐리병원가야하는데...
ㅠㅠ 책임져요
머피 살고 싶어 지발로 보호소 온 아인데 ㅠㅠ
나리 그 이쁜 어우동 아이를
연지 연화 연탄이 등등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몽돌이는 파양의 아픈도 있는아이고
병들었거나 장애가 있는것도 아닌데 안락사라니
이 현실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전 나리를 데려오고 싶었는데 작년에 키우던 강아지가 암으로 투병하다 갔습니다 그 슬픔이 너무 커서 다른 강아지를 못 보겠더라고요
이제 늦게 마음을 추스리고 나리 데리고 올까하고 잘 있늣지 보는데 이런글이 보이네요
너무 미안해 미칠것 같습니다
다리 아픈 벤지 데리고 온지 2년 되었네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런데 정말 나리 머피 안락사 되었나요 어케 확인하죠
보호소로 전화하면 될까요
너무 늦었줘
ㅠㅠ
나리녀석
조금만 더 기다리지...
...
아마두..
오드리김 님 마음 갖고
..
그렇게 갔을거에여...
우리..
나중나중
모두 만나 꼭 안아 주어요 !!!
---
글구
우리 떠난 녀석들 대신해서라도
어느경우에도
그녀석들 보호소 친구들
꼭 지켜주어요 !!!!!
부탁드립니다 !!!!
앙드레도
이미
길 떠나었나 보아요 ...
외롭지 않게
깨비 밑에...
사진 올려 놓았어요..
--
미안해...
잘가...
담에 만날 땐
꼬옥 안아줄게.....
ㅠㅠ
앙드레
입양신청 들어왔다고 하시네여
...
부탁 드립니다 !!!!!
제발
늦기전에
다른 녀석들에게
구원의 손길
내밀어 주셔요 !!!!!
마음이 너무 아파요...
남은 아이들에게 손 내밀어 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더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어머나~
저리 이쁜 아이들이 떠났군요
불쌍해서 너무 슬프네요
도움은 못드려도 가끔씩 카페와서
보던 아이들이라 눈에 익은 아이들인데
뚱맘님께서 열심히 보살피신 아이들이잖아요
살아있는 생명을 그리쉽게 생각하다니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는지 마음 아프네요
글 처음 올라왔을때 잠시 열었다가 첫아이 사진에 너무 가슴이 아파 바로 닫았었네요. 심란함 속에 용기내어 다시 마주한 아이들 모습에 폭풍 오열합니다... 어우동 나리, 사람 같이 의젓한 얼굴에 감탄했던 머피, 연재와 함께 안락사 공고에 오른게 안타까워 대모가 되어주었던 존, 어릴때 함께했던 미니핀 동생을 닮아 뚜비맘에게 대모 요청했던 앙드레, 아고라에서부터 보아왔던 연탄이, 그리고 어느샌가 익숙해젔던 이름의 아이들... 녀석들 생각에 우울할때마다 두손 모아 기도 합니다. 이 삶이 억울했던만큼 다음 생에 행복만 가득하라고. 더 멋진 존재로 태어나기 위해 서둘러 간거니까 편히 쉬다 다시 오라고... 사랑하고 또 미안해...
또..
눈물 나게 하시네요
...
더 멋진 존재로 태어나기 위해
서둘러 간거길..
그러길....
안되요....더이상 차가운 주사바늘에 사라지는 아이들이 없어야 해요 ㅠㅠ
저의 힘이 너무 약한것이 한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