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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자립마을(연두자립마을)
 
 
 
카페 게시글
봉화불유구 뒤돌아 보니 지난 한 해도 그럭저럭 즐거웠습니다.
불유구(不踰矩) 추천 1 조회 229 21.01.26 22:5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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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26 23:23

    첫댓글 끝까지 잘 읽어습니다. 책도 이리 끝까지 읽으면 얼마나 좋은까요. 책은 재미없는데 님의 글과 사진은 참 재미납니다.

  • 작성자 21.01.27 14:25

    아이구..다 읽으셨다니..ㅎㅎ
    다음에 뵐 때 꼭..시원하게 웃어드리겠습니다.ㅎㅎ
    무탈하시지요?

  • 21.01.27 14:38

    @불유구(不踰矩) 네 재미나는 놀고 있습니다

  • 21.01.27 00:02

    부러운게 두개 있네요...^^~
    스케또와 더덕...

  • 작성자 21.01.27 14:26

    스케또를 아신다니..ㅎㅎ
    더덕은 딱...더덕 맛이 나더군요.ㅎ

  • 21.01.27 00:21

    와..엄청난 농사입니다.이걸 어찌 다 ..흉내도 못내겠습니다,만.그래도 잘 보고 배워봅니다.애쓰셨겠고 또 올 한해도 건강한 농사 지으시게요

  • 작성자 21.01.27 14:28

    잘 지내시지요?
    올 해는 제주도도 겨울 일기가 제법 사나웠다고 하던데...
    농장 나무들 해는 입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몸 잘 살펴가시면서 지내시기를 빕니다.

  • 21.01.27 05:53

    항상 응원의 기도를 하겠읍니다.

  • 작성자 21.01.27 14:28

    봄꽃 한창되기 전에 기회 닿으면 묵은 새배 드리러 한번 가 뵈어도 될지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1.27 14:30

    사실...무쟈게 게을러서...
    무얼 잘 기록을 못합니다;;

    대충 얼렁뚱당 거리다보니 또 해가 바뀌더군요.ㅎㅎ
    그리 설렁설렁거리는 중입니다.
    어느 것 하나 똑 뿌러지는게 없지요.쩝.

  • 21.01.27 06:59

    와~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소풍가서 보물잦기 하고 싶네요^^
    덕분에 고추가루와 콩 잘 먹고 있습니다
    껌딱지가 주인은 확실히 지켜 줄 것 같습니다~ㅎ

  • 작성자 21.01.27 14:31

    꽤 많은 양을 여기저기 숨겨 두었으니...
    인연닿으시면 한번 찾으러 오시길요.ㅎㅎ

    껌딱지가 그래도 의리는 좀 있습니다.ㅎㅎ

  • 21.01.27 08:18

    멋진 한해를 보냈구료.
    올해도 한번 잘 놀아봅시다~^^

  • 작성자 21.01.27 14:32

    못 뵌지가 너무 오래되어...
    가물가물 한 것이...
    올 해는 탁배기 한 사발 나눌 기회가 꼭 생기기를 빌어 봅니다.

  • 21.01.27 09:57

    끝까지 안 읽을 수 없는데요, 밭 보면서 딴 생각이 (와~~ 부자다~~ ㅎ) 드네요.
    불유구님 밭 보니, 날씨는 다 핑계같네요. ㅋㅋ

  • 작성자 21.01.27 14:33

    부...부자...일까요?ㅎㅎ
    땅거지 비스무리 한 처지입니다. 해마다 농협에 돈 빌린 거 갚는다고 용쓰는 중인데...아직도 다 못 갚았습니다.;;

  • 21.01.27 10:20

    한편의 시화전 잘 감상했슴다. 멋지십니다!

  • 작성자 21.01.27 14:34

    아이구...무슨 전까지라시니...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 21.01.27 11:54

    한해를 멋지게 보내셨네요.
    마구마구 공감하고 있습니다.
    농사량에 감탄 중이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껌딱지 눈빛에 반했습니다 진짜 강쥐이름이 껌딱지 인가요? ㅎㅎㅎ




  • 작성자 21.01.27 14:35

    반달 가슴 곰을 닮아서...이름이 "곰"입니다.ㅎㅎ
    일명 반달가슴개...라고 신품종(?)은 아니고요.ㅎㅎ

    욕심만 잔뜩 떠벌려 놓고 사는 중입니다.

  • 21.01.27 20:13

    헐...
    불유구님 앞에서 농사 짓는다는 말을 어찌 할 수 있을꼬!!
    농사의 신이 아니고서야 어찌 저럴수가 있단 말인가...

  • 작성자 21.01.28 07:03

    아이구야...그 무슨...
    욕심만 많아서 땅으로부터 착취를 일삼는 못된 무지랭이에 불과합니다요...ㅜ.ㅜ

  • 근처에 살았으면 나무자르기체험도 하고 싶고, 얼음폭포에서 미끄럼도 타고 싶네요. 대단 합니다. 건강이 제일 중요 합니다.

  • 작성자 21.01.29 08:10

    잘 지내시지요?
    지난 한 해는 코로나로 인해 참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인연닿으면 또 언제 가까이서 뵐 기회가 있겠지요.
    얼음도 지치구요.ㅎㅎ

    선생님도 건강 유념하시고...
    새 해에는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빕니다.

  • 21.02.11 08:30

    오랜만에 들렀더니 불유구님의 한해를 다 볼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한번 놀러가고 싶은 불유구님 댁이 상상이 되네요^^
    한해 수고 많으셨고 다가오는 한해는 기도한 것들이 꼭 성취되시기를 저도 응원합니다^^
    그리고 올해는 기회를 꼭 만들어서라도 봉화로 견학한번 가겠습니다.
    불유구님 존경합니다^^

  • 작성자 21.02.11 17:21

    무탈하시지요?
    이런 시국에서는 그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여기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몇 해 전에 진주에서 봰 후로 벌써 꽤 여러해가 지났습니다.

    사립이 없는 집이니 지나는 길이 있으시거든 아무때고 들리셔도 반가울 듯합니다.

    존경이라니요..;;
    가당키나 한 말씀이실지.;;

    선생님께서도 복 된 한 해 되어가시고...
    무엇보다도 천금보다 귀한 건강 잘 살피시기를 빌겠습니다.

  • 21.02.12 07:42

    @불유구(不踰矩) 잊지않고 기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불유구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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