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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천지산악회
 
 
 
카페 게시글
개인산행 앨범 사려니숲의 물찾오름과 사려니오름
까리하군 추천 0 조회 650 16.06.16 08:13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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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16 09:43

    첫댓글 재미난 후기에
    푸르디
    푸른
    사려니길~~
    역시 좋은곳이군요~good!

  • 16.06.16 10:16

    강추
    심신이 정화되는느낌
    힐링 지대루하구왔네요 ^.^
    좀 힘들긴했지만 .... ㅎㅎ

    스티커
  • 16.06.16 10:17

    @산토끼 잘 하셨구먼유~~
    보는것두 힐링이 됩니당

  • 작성자 16.06.16 16:39

    전에는 안그랬는데,언제가인가부터 내가 안간
    산행은 사진도 거의 안보는데...매번 관심을 기울여주시고 이리 댓글도 달아주시고 송구스러워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앞으로 바다다님께는 품앗이전통을 잘 이어가야할라나바요 ㅎ.ㅎ

  • 16.06.17 18:34

    @까리하군 까리대장님 글은 재미있어서 자꾸만 보고싶네유~~ㅎㅎㅎ

  • 작성자 16.06.18 06:08

    @바다다 이러려고 쓰는거에요 ㅎ.ㅎ
    난 다른사람 사진 안봐도 다른사람은 내 사진
    보고 또 보고 보게 하겠다는 굳은 의지로
    ㅎ.ㅎ;; 정말 문단데뷔할까바요?
    여기저기 후기 흩어뿌려논거 몇백편정도
    되는데 그거 연재로 해서 책 낼까요?
    그동안 숱한 사람들이 책으로 내라고.....;;

  • 16.06.16 12:32

    울 까리님도 천지산악회의 인재여 ㆍ솔직담백한 글솜씨가 넘 재밌어묘 ㅎ ㅎ 웬만한 가이드보다도 훨 좋아 ~ ♡

  • 작성자 16.06.16 16:41

    항상 조은 말씀과 못난점이 많은데도 ...
    예쁘게 보아주셔서 감사해요^^*

  • 16.06.16 13:19

    쭉쭉 시원하게 뻗은 삼나무들과
    신비스럽게 공존하고 있었던 천남성
    온산에
    5월의 신부가 입은 드레스처럼
    층층이 하얗게 꽃모양으로 수놓았던 산딸나무
    길가에 연초록으로 싱그러웠던 고비잎사귀
    길을 걷는내내 보는 눈과
    폐속까지 깨끗하게 초록으로 물들어 정화되는 느낌
    그런데 발바닥이 왜이렇게 불나고 아프지 ㅎ~~~
    나중에 알고 보니 19km이상을 걸었다는 사실에 깜놀!
    고단할텐데
    사진에 후기까지 수고많았어요 까리하군님!

  • 작성자 16.06.16 16:45

    몸 튼튼하고 댕길수있을때 열심히 댕기라는
    대선배님들의 말씀들을 잘 받들어 열심히 다녀보아요 성우톤의 달달하고 고운 목소리를 가지신 미소천사님!

  • 16.06.17 11:03

    아아~~
    마이끄떼스또
    성우톤의 달달하고
    고운목소리 랄라라ㅎ~~~

    스티커
  • 작성자 16.06.17 14:31

    @^미소천사^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분들도 그리
    느끼시는분들 많을걸요? 목소리 이쀼~
    하튼 그동안
    고생 많이 하시고 이제 세상을보기 시작한지
    3년째??...세요? 열심히 다니세요
    그 누가머라하건 무소의 뿔처럼 ...ㅇㅇㅇ
    이라는 말처럼 다들 부러워서 그래요~

  • 16.06.17 18:34

    @까리하군 역시 뭘 아는 까리님~~~ㅉㅉㅉ

  • 16.06.17 18:56

    @까리하군

    스티커
  • 16.06.16 19:07

    네분이서 오붓하게 정말 벙개로 다녀오셨네유~ㅋ

  • 작성자 16.06.16 20:26

    번개는 소수정예가 좋아요
    너무많은 인원이가두 벨루
    4명(승용)서6명(승합)정도까지가 젤 존듯-.-

  • 16.06.17 09:49

    참말로 보기만해도
    싱그러움 ㆍ초록으로휘감긴
    숲길~~~~
    폐속까지정화되는그느낌!!!
    미소님알듯합니더~~
    산행후기도 자랑반ㆍ불평반~~~^^
    그래도흥미진진한~~~
    근디뱀은 안나왔다는 사실??
    잼나게읽었네요~~~
    중간에 열대우림인가 착각!!!
    ㅎㆍㅎ
    근디말이죠~~숨은발견!!
    울미소님!!배둘레앰~~~~이
    줄었다아아~~~~~
    사진보고 안구정화도~~~^^
    아아~~
    내도가고프다
    근디제주가기는참말로
    시간이주어지지않는
    슬픈현실!!!!

  • 16.06.17 12:33

    이슬언니
    배두레헴이 실측으로는
    아직 안줄었지만
    예감이 좋은데요
    뱀이 똑바로 쳐다봐서
    혼자 앞서가던 까리님이
    너무 무서워서 울다가
    저희들이 기다려도 안와서
    돌맹이를 던져서 간신히 쫓아냈다고 혼비백산해 있더라구요 ㅎ~~

  • 16.06.17 13:45

    @^미소천사^ 나중에옷입으면보여요군살빠지고
    근육생기면무게는 안빠져도
    옷이 헐거워집니다요~~^^

  • 작성자 16.06.17 14:33

    @^미소천사^ 헉!....무덤속에 갈때까지 비밀로 해주신다고
    해놓고서는.....이러기에욧!?....ㅠㅠ 미소천사님을 믿은 내가 바보지 -_-

  • 작성자 16.06.17 14:41

    이슬님 안녕하세용^^
    뱀은 미소님말따나 다른데서 보았구요
    월매나 무서웠던지ㅠㅠ
    뱀은 나 노려보지...뒤에 사람들은 안오지...
    무진 당황했유 ;;....뱀이 나한티 달려오면 나도
    요이준비땅하고 후진으로 100미터달리기까지
    할라고 준비했당께요-,.-;;
    사려니는 내가 억만장자면 그곳을 사고싶을
    정도로 정말 조트라구요
    담에 산토끼전회장님하고 같이가요
    제가 에스코트 잘 해주께요 우히히히-.-

  • 16.06.17 14:49

    @까리하군 기대하고 고대하것시요

  • 16.06.17 15:26

    @이슬이!!!! 이슬님 믿지마류 고기서뱀나오면 이슬님은 제물되유
    까리님은 뱀에 한번놀래드니앞장서는거 무조거 미소천사님 내세우더라구요 자기물지말구 미소님물으라구요
    헐 깜놀했세용

    스티커
  • 작성자 16.06.17 15:38

    @산토끼 헐~산토끼전회장님 왜그래요?
    미소님하고 이슬님은 상황이 달라요
    미소님이야 워낙 강단있는여자니께 방목하고
    앞장서라하신거구요 이슬님은 연약하셔서...
    보호본능을 일으키게끔 해주는 아가씨라 뱀이
    나타나면 이슬님을 위해 제가 뱀 때려잡지요
    제가 허언이아닌 실제상황으로 보여주께요
    데꾸가기나 해보유~~~ 전회장님한티두
    앞에가라구 안했잔유~~! 상황&사람에 따라
    달라지는규 ㅋㅋ 이 바닥이 원래그류 ㅍㅍ

  • 16.06.17 15:50

    @까리하군 헐 발뺌의귀재 내는 뒤쪽에 있어서 화를면했슝

    스티커
  • 16.06.17 15:52

    @까리하군 까리님 오늘 근무아뉴 ? 혹 근무태만 ?
    일를뀨 원장님헌티 ㅋㅋㅋ

  • 16.06.17 15:54

    @까리하군 직무유긴가?

    스티커
  • 작성자 16.06.17 16:05

    @산토끼 엥? 쉬는디유-.-
    근무를바까줘서 쉬게됐유;;
    대신 며칠있다부터 풀타임으로 일휴 ㅍㅍ

  • 16.06.17 16:08

    @까리하군 글쿠나 까리님의 이쁜맘로 바꿨꾸나 ㅎㅎ
    오해했슝 까리님 이쁘유

    스티커
  • 16.06.17 16:45

    @산토끼 ㅋㆍㅋ시방 왜캐 티격태격??
    하십니껴~~^^
    안봐도다아는 까리님맘~~

  • 16.06.17 18:36

    @이슬이!!!! 마쟈유~~~ㅋㅋㅋ

  • 16.06.17 11:12

    함께 하지않아도 함께 한것같은 그 느낌~~~
    몸과마음이 힐링되는그곳이 너무 좋아요....

  • 작성자 16.06.17 14:44

    공감이에요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그곳 저도 무쟈게
    사랑한담니다~^^

  • 16.06.17 11:35

    사려니숲길은 봄에 살 짝 다녀 왔 는데 ~ 미개방 구간 도 궁 금 했었는데 요러코럼 자세한 해설 과 사진 잘 봤시요~~ 시간 과 다리만 안 아픔 다시 가고 싶은 맴 이네요~~~

  • 작성자 16.06.17 14:48

    어맛!!....탁구님 어디 다리 다치셨어요?
    에구구...어쩌시다가?? 저번에 손도 다쳐
    고생하시더니...아프디마요 탁구님 아프시면
    저두 슬프고 아프유-.-;; 음...탁구님도 소리소문없이 잘 다니셨었군요^^ 소리소문없이 잘
    다니시는분들 더러 되시드라구요
    탁구님~ 아자!화이팅!^^*

  • 작성자 16.06.17 16:24

    사려니후기 출판한지 이틀째....
    독자수 300만 댓글15명이상(답글제외)은
    돼야 어케 출판료받아 목구녕에 풀이라도 칠해
    기운내서 남은부분 완성시킬틴디....
    짐봉께 독자수170만 댓글7명....
    이래서는 원고료두 안나와 남은작업은 안해유
    위에 3분의1분량은 예열만 시킨거구 남은
    부분들이 본격적인 서프라이즈로 접어들기
    시작하는 부분인데 저두 아쉽네유 ㅋ
    하지만 ,한편으론 휴~천만다행이다 ㅎ~

  • 16.06.17 23:16

    내가 일주일도 안되 벙개맞아서...그거 메꾸느라 앞뒤로 이틀씩 정신없이 일하고
    퇴근해서도 제주사진 쬐금씩 정리하면서... 카페들어와보니 역시
    코믹후기에 사진까지 거기에 나를 나무사이에 가두어놓고...ㅋㅋ
    아무튼 제주에 사는 날이 더 많으신 산토끼님,
    코믹재주꾼 까리하군과
    그리고 나의 반쪽 미쑈와 이렇게 엇그제가 멀다하고 일주일만에 제주오기는 처음이지만
    제주에서 한곳에 올인하기도 처음...
    샤려니숲 자체는 개방, 미개방의 의미가 거의 없다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개방안했을때도 좋았고, 개방된구간도 좋았고...
    2018년도부터는 개방한다니... 안가신분들 도전해보시고
    19Km면 거의 설악산 등반한~~~느낌....

  • 16.06.17 23:20

    그리고 산행하기에는 덥지 않아서 좋았지만...개인적으로 숲속은 사진찍기 난해한 곳임을 이번에 또 절실히 느낌...
    밝은렌즈의 필요성...특히 나는 ISO값을 Auto로 놓지 않고 최대한 낮추려다보니..더 힘들었던 상황...
    다행이 비가 오지않고 구름만 있어 다행일수도 있지만
    충분하지못한 광량때문에...정말 힘들었던 사진찍기의 시간...아실라나?

  • 작성자 16.06.18 06:02

    @반트 산토끼전회장님의 부드럽고 여성적인 안정적인 리딩과 반트님의 오고가고 운전에 몸을 불사르지 않는 불꽃투혼과도 같은....사진에,사진을 위한,사진에 의한 작가정신에 빛나는 사명감으로 열성적인 모습이 함께였었기에 사려니 아름다운 그 숲길트래킹이 더 행복 가득했던
    즐거운 여행길이였어요 이리 곱배기루 장문의
    댓글 독후감두 써주시고-.- 반트님 이런 모습
    처음이야~~ 반트님 센슈장이~ㅎ.ㅎ

  • 16.06.18 06:51

    사려니 개방구간 다녀오심 축하드립니다
    산수국이 아직 피기전이었는데 이젠 많이 피었군요
    삼나무 전시림이 가장 기억에 남았던것 같습니다
    반트님 사진이 기대되네요...^^

  • 16.06.27 00:54

    뭐 대단한데 다녀왔다고 축하까지하셨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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