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 약 보름동안에 주어지는 사려니숲 에코체험힐링 행사에
평소에는 통제로 접근이 불가한 성판악부터~사려니오름쪽 코스를 출발 3일전에
갑자기 예기가나와 또 해가 서쪽에서 뜨듯...번갯불에 콩 궈먹듯 갔다왔네요 바로 어제....
사진은 물찾오름 정상 거의 다 다다랐을때 폰으로 걍 심심풀이로 한장 이렇게
찍다가 몇십장 찍게 됐네요
트래킹시작 한 두어시간 됐을때였나?
그동안은 반트님께서 쉼 없이 게속 찍고 있었거든요 성판악초입부터.....
그것도 대 DSLR로.....
난 찌질하게 폰으로....ㅠ_ㅠ 빈부격차가 넘 심해
난 공산당이 좋아요!!
농담이어유
DSLR 못사두 공산당은 시러유! 시러!
사려니숲은 크게 동서남북기준으로 비자림로쪽,붉은오름쪽,성판악쪽,사려니오름쪽
네 갈래가 있는데 그동안 사려니오름쪽만 빼고 나머지코스는 다 가밨었는데...
어제(2016년6/15일) 미지로 남아있던 사려니오름쪽 코스도 다 돌아보면서 이로서 모두 다 가보게 되었네요
게다가 덤으로 물찾오름 정상과 사려니오름정상도 수확하는 기쁨을 ㅍㅍ
드디어 해발717미터의 물찾오름정상에 도착합니다
물찾오름입구에서 20분정도면 와요
이곳에오면 한라산과 그 주변의 오름들도 여러개 다수 볼수있고
한라산의 멎진 광활한 비경을 볼수 있어요
한라산은 운무로 덮여 잇네요
물찾오름 정상에서 뒤에 한라산배경으로 사진찍으려는데
좁은공간에 사람들로 며터져 너무 힘들데요....사진찍다가
우리팀 옆에 줄무뉘 저분보고 순간 간디인줄 알고 깜놀했어요
마하트마 수마 아블라 디햐........땡!땡!땡!땡땡땡......
일행으로 보이는 힌색상의두분은 폰을 건네며 사진좀 찍어달라고.....
근데 제가 저걸 못봣지머에요;; 저 사시두 아닌데.....ㅠㅠ
나중에 반트님한테 예기듣고 지금 사진으로보니...알겠데요....두분죄송해요...정말 못밨어요 ㅠㅠ
다행히 저 내려가구난뒤 반트님게서 찍어줬다나바요^^
저 우리팀 사진만찍구 바람처럼 뒤도 안돌아보고 휙~ 내려갔거든요 -.-
물찾오름 산정호수에서 이리 인증샷들도 남기고
가까이에는 갈수 없어요 근접거리에 있는 전망대에서 볼수 있는데...
나무로 우거져.....선명하게는 볼수 없어요
물찾오름은 제주도에 있는 368개의 오름들중에 호수를 끼고 있는 10여개 정도의
오름중에 하나에요
그 10여개중에는 제주 창조의 여신인 설문대할망이 물에 빠져죽은
전설이 서려있는 물장아리오름
산상의 호수로 잘 알려진 사라오름과
람사르습지에 이름을 올린 물영아리오름 등이 있지요
근데 이곳은 해설사아찌가 그러는데....뱀도 많고 지금 시간때가 뱀들이 나와서
왕성하게 활동할 시간이라고...-_-
전 뱀이 너무도 무섭고 시러서 미소천사님보고 천사님이 앞에가세요
(전 정말 이세상에서 뱀이 제일 시러욧!! ㅠㅠ)
뱀에 물려 죽어도 나이많은 천사님이 죽어야지요
어린새싹을 희생시키면 되갯어요? 했더니
넌 잘생겼잖아~~~...하며 알수없는 말들로 횡설수설....
하튼 죽어도 앞에 안간다고해서....ㅠㅠ
잘생기고 능력있는사람 희생시키는건 나라로서도 큰 손해인데...
미소천사님은 매국노??
할수없이 맨 앞에서....큰길까지 나가는동안 월매나 불안햇던지?
속으로 울고싶더라니까요 ㅠㅠ
상남자라 울지도 못하구;;
아참 오늘의 코스및 팀원이에요
♣참석인원:산토끼전회장님,하다만등대님,미소천사님,반트님 이리 단촐하게 4명 ㅋ
♣코스:성판악~물찾오름(정상까지)~월든삼거리~삼나무원형산책로~삼나무전시장
사려니오름(정상까지)~셔틀버스하차장
♣시간및 거리: 대략 19km....6시간30분정도(반트님이 GPS기록으로 찍은기록)
산토끼전회장님은 반트님이 사진 안찍어준다고
손으로 반트님을 밀어 저 나무 V자 목살에 가둬버리네요.....
으.....무서우신 분......
반트님은 손을 올려 미안해요 살려주세요 이제부터 잘 찍어드리께요 하니까
듣는둥마는둥 하다만등대 바라기만 되고....
남편이 저런 상황에 처해있는데도....미소천사님은 속으로 쾌제를 브르고 있는건지?
V자를 지으며 오묘한 표정과 손짓을...
세상 참 말세로다.....-.-
두분이서 내게 누가 이쁘니?
...질문을....두분다 이쀼~ 했더니 조아 죽는다네요;;
영~~ 부자연스러운 연출....
전회장님~ 텔런트나 영화배우 안하셨길 천만 다행이에요
웃음에 다 써져있잖아여 바바요.....
반트님 무슨 냄새가 나시나요?
미소천사님 냄새가 나시나요?
미소천사님 냄새 나느냐고 했더니?
왜 분위기깨게 미소천사 예기하냐고....-.-
대체 어떤 여인네를 생각하고 있었길래.......??
다행히 미소천사님은 아까 그 비밀스런 말을 못들어서...
철없이 저런 귀요미짓만 ㅍㅍ
옛말에 모르는게 약이다 라는 말이 있죠 ㅍㅍ
근데 표정 바서는 다 들은거 같기도 하고....
내가 웃는게 웃는것이 아니여??
내가 몰래 뒤에서 이리 사진찍다가 미소천사님과 산토끼님이 절 우연히 보시며
한마디들...
산토끼님:사랑스러운 내 뒤테 찍는겨?
미소천사님:아찔한 내 뒤테 찍어서 머할라꼬? 어디에 쓰게?
참내원.....이런 기막히고 황당할 때가 있나....
어처구니가 없었유
반트님은 산딸나무를 찍는듯 위장하면서....초광각 망원렌즈로
산딸기부인을 찾고 있는듯...
산딸기부인을 찾아 삼류에로영화의 주인공이 되고푼 반강쇠....하시데요...-.-;;
다들 제정신이 아녀;; 나만빼고~
완전체가 아닌 절반의 기운이 사라진 반~강쇠라....산딸기부인한티 퇴자맞을거 같은데...
걱정마세요 반트님 그 자리는 혈기왕성 넘치는 제가 자~알 맡아서....하튼 잘 하께요;;
근데 산딸기부인을 결국은 못찾아서 다 틀렸네요....;;
에휴~ 저 세분이 오늘 좀 이상하셔서.....깨끗한 청정자원인 저까지 전염돼서
돌아번질라구 하는거 같유
등대도 하다말았으니 산행후기두 여기까지 그만 하다말류-.-
어제 제주도갔다가 새벽1시에 집에 도착해 5시에 일어나서 5시30분부터 산행기
올리구 있는데.....대체 이게 뭐하는 짓꺼리인지 몰르겄유
잠두 안자구설랑....배두고프고...ㅠㅠ
어제 저녁에 제주동문시장 언양식당서 갈치회에,갈치조림,고등어회,전복회등 겁나불게
먹었는데도 왜 배고프댜?
하튼 하다만 산행후기 여기서 끝이유
사진이 반두 더 남았는디(한 40장은 남은듯;;)...저걸 다 원제 후기쓰구있유?
코믹후기는 이제부터가 본시작인디.....아꿉네...
어쩌면.... 반응 좋고하면 하다만 후기.... 추이를 지켜보고 어렵고 힘들지만 완성시킬수도 있고요.....;;
미완성이 작품이 될지 안될지는 오로지 누구한테 달려있다?
다 아시쥬?
근데 저 솔직한 심정은 흥행참패했으면 조켔네요....
돈두 인기두 명성두 금은보화두 다 싫구 귀찬으니께
알아서들좀 잘좀 봐주세유
또 원제 불시에 제주도 갈날을 기다리며 이상 마침니다.....
첫댓글 재미난 후기에
푸르디
푸른
사려니길~~
역시 좋은곳이군요~good!
강추
심신이 정화되는느낌
힐링 지대루하구왔네요 ^.^
좀 힘들긴했지만 .... ㅎㅎ
@산토끼 잘 하셨구먼유~~
보는것두 힐링이 됩니당
전에는 안그랬는데,언제가인가부터 내가 안간
산행은 사진도 거의 안보는데...매번 관심을 기울여주시고 이리 댓글도 달아주시고 송구스러워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앞으로 바다다님께는 품앗이전통을 잘 이어가야할라나바요 ㅎ.ㅎ
@까리하군 까리대장님 글은 재미있어서 자꾸만 보고싶네유~~ㅎㅎㅎ
@바다다 이러려고 쓰는거에요 ㅎ.ㅎ
난 다른사람 사진 안봐도 다른사람은 내 사진
보고 또 보고 보게 하겠다는 굳은 의지로
ㅎ.ㅎ;; 정말 문단데뷔할까바요?
여기저기 후기 흩어뿌려논거 몇백편정도
되는데 그거 연재로 해서 책 낼까요?
그동안 숱한 사람들이 책으로 내라고.....;;
울 까리님도 천지산악회의 인재여 ㆍ솔직담백한 글솜씨가 넘 재밌어묘 ㅎ ㅎ 웬만한 가이드보다도 훨 좋아 ~ ♡
항상 조은 말씀과 못난점이 많은데도 ...
예쁘게 보아주셔서 감사해요^^*
쭉쭉 시원하게 뻗은 삼나무들과
신비스럽게 공존하고 있었던 천남성
온산에
5월의 신부가 입은 드레스처럼
층층이 하얗게 꽃모양으로 수놓았던 산딸나무
길가에 연초록으로 싱그러웠던 고비잎사귀
길을 걷는내내 보는 눈과
폐속까지 깨끗하게 초록으로 물들어 정화되는 느낌
그런데 발바닥이 왜이렇게 불나고 아프지 ㅎ~~~
나중에 알고 보니 19km이상을 걸었다는 사실에 깜놀!
고단할텐데
사진에 후기까지 수고많았어요 까리하군님!
몸 튼튼하고 댕길수있을때 열심히 댕기라는
대선배님들의 말씀들을 잘 받들어 열심히 다녀보아요 성우톤의 달달하고 고운 목소리를 가지신 미소천사님!
아아~~
마이끄떼스또
성우톤의 달달하고
고운목소리 랄라라ㅎ~~~
@^미소천사^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분들도 그리
느끼시는분들 많을걸요? 목소리 이쀼~
하튼 그동안
고생 많이 하시고 이제 세상을보기 시작한지
3년째??...세요? 열심히 다니세요
그 누가머라하건 무소의 뿔처럼 ...ㅇㅇㅇ
이라는 말처럼 다들 부러워서 그래요~
@까리하군 역시 뭘 아는 까리님~~~ㅉㅉㅉ
@까리하군 헐
네분이서 오붓하게 정말 벙개로 다녀오셨네유~ㅋ
번개는 소수정예가 좋아요
너무많은 인원이가두 벨루
4명(승용)서6명(승합)정도까지가 젤 존듯-.-
참말로 보기만해도
싱그러움 ㆍ초록으로휘감긴
숲길~~~~
폐속까지정화되는그느낌!!!
미소님알듯합니더~~
산행후기도 자랑반ㆍ불평반~~~^^
그래도흥미진진한~~~
근디뱀은 안나왔다는 사실??
잼나게읽었네요~~~
중간에 열대우림인가 착각!!!
ㅎㆍㅎ
근디말이죠~~숨은발견!!
울미소님!!배둘레앰~~~~이
줄었다아아~~~~~
사진보고 안구정화도~~~^^
아아~~
내도가고프다
근디제주가기는참말로
시간이주어지지않는
슬픈현실!!!!
이슬언니
배두레헴이 실측으로는
아직 안줄었지만
예감이 좋은데요
뱀이 똑바로 쳐다봐서
혼자 앞서가던 까리님이
너무 무서워서 울다가
저희들이 기다려도 안와서
돌맹이를 던져서 간신히 쫓아냈다고 혼비백산해 있더라구요 ㅎ~~
@^미소천사^ 나중에옷입으면보여요군살빠지고
근육생기면무게는 안빠져도
옷이 헐거워집니다요~~^^
@^미소천사^ 헉!....무덤속에 갈때까지 비밀로 해주신다고
해놓고서는.....이러기에욧!?....ㅠㅠ 미소천사님을 믿은 내가 바보지 -_-
이슬님 안녕하세용^^
뱀은 미소님말따나 다른데서 보았구요
월매나 무서웠던지ㅠㅠ
뱀은 나 노려보지...뒤에 사람들은 안오지...
무진 당황했유 ;;....뱀이 나한티 달려오면 나도
요이준비땅하고 후진으로 100미터달리기까지
할라고 준비했당께요-,.-;;
사려니는 내가 억만장자면 그곳을 사고싶을
정도로 정말 조트라구요
담에 산토끼전회장님하고 같이가요
제가 에스코트 잘 해주께요 우히히히-.-
@까리하군 기대하고 고대하것시요
@이슬이!!!! 이슬님 믿지마류 고기서뱀나오면 이슬님은 제물되유
까리님은 뱀에 한번놀래드니앞장서는거 무조거 미소천사님 내세우더라구요 자기물지말구 미소님물으라구요
헐 깜놀했세용
@산토끼 헐~산토끼전회장님 왜그래요?
미소님하고 이슬님은 상황이 달라요
미소님이야 워낙 강단있는여자니께 방목하고
앞장서라하신거구요 이슬님은 연약하셔서...
보호본능을 일으키게끔 해주는 아가씨라 뱀이
나타나면 이슬님을 위해 제가 뱀 때려잡지요
제가 허언이아닌 실제상황으로 보여주께요
데꾸가기나 해보유~~~ 전회장님한티두
앞에가라구 안했잔유~~! 상황&사람에 따라
달라지는규 ㅋㅋ 이 바닥이 원래그류 ㅍㅍ
@까리하군 헐 발뺌의귀재 내는 뒤쪽에 있어서 화를면했슝
@까리하군 까리님 오늘 근무아뉴 ? 혹 근무태만 ?
일를뀨 원장님헌티 ㅋㅋㅋ
@까리하군 직무유긴가?
@산토끼 엥? 쉬는디유-.-
근무를바까줘서 쉬게됐유;;
대신 며칠있다부터 풀타임으로 일휴 ㅍㅍ
@까리하군 글쿠나 까리님의 이쁜맘로 바꿨꾸나 ㅎㅎ
오해했슝 까리님 이쁘유
@산토끼 ㅋㆍㅋ시방 왜캐 티격태격??
하십니껴~~^^
안봐도다아는 까리님맘~~
@이슬이!!!! 마쟈유~~~ㅋㅋㅋ
함께 하지않아도 함께 한것같은 그 느낌~~~
몸과마음이 힐링되는그곳이 너무 좋아요....
공감이에요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그곳 저도 무쟈게
사랑한담니다~^^
사려니숲길은 봄에 살 짝 다녀 왔 는데 ~ 미개방 구간 도 궁 금 했었는데 요러코럼 자세한 해설 과 사진 잘 봤시요~~ 시간 과 다리만 안 아픔 다시 가고 싶은 맴 이네요~~~
어맛!!....탁구님 어디 다리 다치셨어요?
에구구...어쩌시다가?? 저번에 손도 다쳐
고생하시더니...아프디마요 탁구님 아프시면
저두 슬프고 아프유-.-;; 음...탁구님도 소리소문없이 잘 다니셨었군요^^ 소리소문없이 잘
다니시는분들 더러 되시드라구요
탁구님~ 아자!화이팅!^^*
사려니후기 출판한지 이틀째....
독자수 300만 댓글15명이상(답글제외)은
돼야 어케 출판료받아 목구녕에 풀이라도 칠해
기운내서 남은부분 완성시킬틴디....
짐봉께 독자수170만 댓글7명....
이래서는 원고료두 안나와 남은작업은 안해유
위에 3분의1분량은 예열만 시킨거구 남은
부분들이 본격적인 서프라이즈로 접어들기
시작하는 부분인데 저두 아쉽네유 ㅋ
하지만 ,한편으론 휴~천만다행이다 ㅎ~
내가 일주일도 안되 벙개맞아서...그거 메꾸느라 앞뒤로 이틀씩 정신없이 일하고
퇴근해서도 제주사진 쬐금씩 정리하면서... 카페들어와보니 역시
코믹후기에 사진까지 거기에 나를 나무사이에 가두어놓고...ㅋㅋ
아무튼 제주에 사는 날이 더 많으신 산토끼님,
코믹재주꾼 까리하군과
그리고 나의 반쪽 미쑈와 이렇게 엇그제가 멀다하고 일주일만에 제주오기는 처음이지만
제주에서 한곳에 올인하기도 처음...
샤려니숲 자체는 개방, 미개방의 의미가 거의 없다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개방안했을때도 좋았고, 개방된구간도 좋았고...
2018년도부터는 개방한다니... 안가신분들 도전해보시고
19Km면 거의 설악산 등반한~~~느낌....
그리고 산행하기에는 덥지 않아서 좋았지만...개인적으로 숲속은 사진찍기 난해한 곳임을 이번에 또 절실히 느낌...
밝은렌즈의 필요성...특히 나는 ISO값을 Auto로 놓지 않고 최대한 낮추려다보니..더 힘들었던 상황...
다행이 비가 오지않고 구름만 있어 다행일수도 있지만
충분하지못한 광량때문에...정말 힘들었던 사진찍기의 시간...아실라나?
@반트 산토끼전회장님의 부드럽고 여성적인 안정적인 리딩과 반트님의 오고가고 운전에 몸을 불사르지 않는 불꽃투혼과도 같은....사진에,사진을 위한,사진에 의한 작가정신에 빛나는 사명감으로 열성적인 모습이 함께였었기에 사려니 아름다운 그 숲길트래킹이 더 행복 가득했던
즐거운 여행길이였어요 이리 곱배기루 장문의
댓글 독후감두 써주시고-.- 반트님 이런 모습
처음이야~~ 반트님 센슈장이~ㅎ.ㅎ
사려니 개방구간 다녀오심 축하드립니다
산수국이 아직 피기전이었는데 이젠 많이 피었군요
삼나무 전시림이 가장 기억에 남았던것 같습니다
반트님 사진이 기대되네요...^^
뭐 대단한데 다녀왔다고 축하까지하셨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