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머다나(마돈나, madonna-고등학교 영어선생님 수업...만돈나가 아니야 머다나야 알간?)의
노래들을 두고 논쟁이 벌어진다.
https://dictionary.cambridge.org/ko/%EB%B0%9C%EC%9D%8C/%EC%98%81%EC%96%B4/madonna
*마돈나, Madonna
성모 마리아를 달리 이르는 말. 또는, 그를 그린 그림이나 조각한 소상(塑像).
기품 있고 아름다운 여자나 애인을 이르는 말.
*Prima Donna-First Lady....오페라의 주역(인기) 여가수
“La donna è mobile” (The woman is fickle)
Luciano Pavarotti - La Donna È Mobile (Rigoletto)
https://www.youtube.com/watch?v=xCFEk6Y8TmM
그 내용의 의미가 뭐냐?
라이크 어 버진? 트루 블루?
Madonna - Like A Virgin
https://www.youtube.com/watch?v=s__rX_WL100
뽁뽁뽁뽁....욕이 말의 90%차지하는 부류들이 있다.
내 주변에도 있었다.
욕을 빼면 말이 되지 않는다.
욕사전까지 뒤져가며 암기를 하고 다닌다.
말하기 거북한 내용들이 포함돼 있어 생략.
대신 시 한수...
마돈나
-푸시킨
나는 단 한 번도 내 숙소를
위대한 화가들의 명화로 꾸미려고 하지 않았다
방문하는 사람들의 말도 안 되는 감탄사와
명화 감정사의 거만한 평가가 듣기 싫어서다
내 소박한 방구석에 걸린 그림 한 복 폭만을
천천히 글 쓰다가 쉬면서 보려고 했다
순결하신 성모마리아와 구원자가
마치 구름 속 캔버스에서 나오는 듯한 그 그림을
위대한 성모마리아, 현명한 눈을 가진 구원자는
천사들도 없이 시온의 나뭇가지를 머리 위해 얹고
영광의 빛 속에 나는 지켜 보고 있었다
마침내 내 소원이 이루어졌다. 창조주께서
너를 나에게 보내주셨구나, 나의 마돈나여
가장 매력적이고 가장 순결한 너를
Schubert - Ave Maria
https://www.youtube.com/watch?v=2H5rusicEnc
초창기에는 좋았어....그런데...
보더라인
https://www.youtube.com/watch?v=rSaC-YbSDpo
Madonna - Don't Cry For Me Argentina
https://www.youtube.com/watch?v=KD_1Z8iUDho
Evita- Don't Cry For me Argentina
https://www.youtube.com/watch?v=k2eMHqS7lTU
Karen Carpenter-Don't Cry For Me Argentina
https://www.youtube.com/watch?v=76ZKihNCWWE
마돈나 주연 캐스팅에도 말이 좀 있지 않았나?
오래전 설문조사, 미국인이 가장 부끄러워하는 미국인 1위도 했던거 같다.
오래된 이야기지만...
저수지의 개들...
Madonna - Papa Don't Preach
https://www.youtube.com/watch?v=G333Is7VPOg
이 노래 이후로 급 실망...영화 대사다.
이들의 논쟁은 가사의 의미와 내용적인 면을 두고 하는 대화다.
전혀관심이 없는 사람과 순정 마초처럼 팬이 된 사람과....
2. 여성가수들....
디바(Diva)는 인기가 많은 여성 가수를 뜻한다.
오페라에서 사용되던 용어이지만, 현재는 연극, 영화, 대중음악 등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프리마돈나랑 비슷한 용어로 사용된다.
Carpenters - Top of the World & We've Only Just Begun
https://www.youtube.com/watch?v=3hyFB6SA7b4
인기와 부 그리고 명예에 따라 붙는 불행한 죽음의 어두운 단면.
1969년 1집 앨범 《Ticket to Ride》로 데뷔했고 1973년 발표한
〈Top of the world〉가 빌보드차트 1위에 오르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1983년 2월 4일 동생 카렌 카펜터가 거식증으로 사망하면서 해체되었다.
*Easy listening (sometimes known as mood music) is a popular music genre and
radio format that was most popular during the 1950s to 1970s. It is related to middle-of-the-road (MOR)
music and encompasses instrumental recordings of standards, hit songs and popular non-rock vocals.
이지리스닝 팝을 위주로 여성보컬을 모아 들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ABBA "The Winner Takes It All" 1980
https://www.youtube.com/watch?v=B1FCnTSvKuQ
ABBA I Have A Dream
https://www.youtube.com/watch?v=uOAyOqi_KyE
이 곡은 얼마나 들었는지 이젠 듣지 않는 곡으로 분류한다.
감각이 무너져 더이상 어떠한 감흥이 분출되지 않는 이유에서다.
음악도 음식처럼 좋다고 주구장창 먹어버리면(들어버리면) 나중에는 물려서
다시 먹고 싶지 않은 요리(음악)가 되어버리는 듯 하다.
그럴때면 신메뉴에 사용되는 양념(소스)와 레시피를 좀 달리한 비슷한 류의
다른 요리로 만들어진 음식(편곡, 퓨전요리)을 찾기도 한다.
그래서 다른 버전중 남성 5인조 그룹 웨스트라이프가 부른
중창 하모니로 듣는다.
연주도 맘에 들고 편곡도 맘에 든다.
Westlife - I Have A Dream
https://www.youtube.com/watch?v=lzAdeQxI2nw
어린이 합창단으로 코러스, 백그라운드 보컬(Background vocal)를 사용한 걸 오늘 첨 알았네.
어린이 합창단 중 빈소년 합창단 cd가 있기에 잠시....
빈 소년합창단 지휘자 김보미 씨
https://www.youtube.com/watch?v=dlLXuBjPfz4
Ave Maria Vienna Boys Choir
PCCB - Nella Fantasia (2010)
Très beau ! Bravo les enfants !
Connie Talbot- I Have a Dream
요즘도 가수활동을 하나?
앞니가 빠져서 발음이 새지 않나?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해맑은 모습 ㅎㅎ
할머니 병환으로 곁에서 간호를 하다가 노래를 부르게 됐다는 말을 들은 것 같다.
홈런볼 먹으면서 좋아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
한국에서 더이상 섭외가 없어 이젠 한국을 찾지 않는 듯 하다.
https://www.insight.co.kr/news/213162
검색해 보니 이 기사가 최근 근황을 알린 내용...
보기만해도 순진무구로 무장한 어린 소녀가 부르는 아이 해버 주림~
어린 딸을 바라보는 아빠미소 같음 웃음이 절로 난다. ㅎㅎㅎ
한 때유명했던 곡...
Jordy - Dur Dur D'etre Bebe
쪼끔씩 쪼끔싸 ㅋ
*간단한 불어상식
C'est dur dur d'être bébé
It’s really hard to be a baby,
레종데트르(프랑스어: Raison d'être)는 프랑스어로 "존재의 이유"
être...불어의 be동사에 해당. 라틴어의 자식들 중 하나라 그런지 변화무쌍한
변화를 보인다.
오래전 담배를 좀 필 때 가게에 들어가 레종 하나 주세요라고 했던 거 같다.
아직도 있는지는 모르겠으나...이름 뜻도 모르고 달라고 했지....
연주곡도 한 곡....
I have a dream - Richard Clayderman
아쉬우니 한 곡 더...
Richard Clayderman - La Mer (Beyond The Sea)
I Have A Dream- Amanda Seyfried (Mamma Mia)
영화로 본 <<맘마 미아>>어맨다 사이프리드의 음성으로 듣는 아이 해버 주림.
I always felt enchanted with Amanda's voice
Jag har en dröm
스웨덴어(Svenska)...스웨덴 그룹인지라 스웨덴어로도 들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스웨덴어에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참조.
Swedish Subject and Object Pronouns
https://ielanguages.com/swedish-pronouns.html
Swedish Verbs to Be & to Have
https://ielanguages.com/swedish-be-have.html
ABBA는 1972년부터 1982년까지 활동했던 스웨덴의 남녀 혼성 4인조 팝/댄스 그룹이다.
ABBA는 스웨덴 출신 중에 역대 가장 유명하고 성공적인 활동을 했던 4인조 팝그룹.
Olivia Newton-John - Physical (1981)
냄비 위에 밥이 타~냄비 위에 밥이 타아~
Woman in Love - Barbra Straisand
Olivia Newton-John ~ Hopelessly Devoted to You
뮤지컬 영화 그리스와 더불어 올리비아 뉴튼 존의 또 다른 뮤지컬 영화 제나두.
추억의 롤라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
뮤즈를 찾아 나서던가? 본지가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Olivia Newton John: Xanadu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폴로 신에게 시중을 드는 학예(學藝)의 신(神).
현재에는 시(詩)나 음악의 신이라고 일컫지만, 고대에는 역사·천문학을 포함한 학예 일반의 신이었고,
그 수(數)도 일정하지 않았는데, 로마 시대에 들어오면서부터 각각 맡은 일이 따로 있는 아홉 여신이라 하였음.
나인뮤지스가 그래서 9명이였던 거....
Muse - Starlight
뮤즈는 1994년 영국에서 결성된 브릿팝 밴드 이다.
브릿팝에 하드 록을 접목시킨 사운드로 신선하다는 평가와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뮤즈여신
-푸시킨
어렸을 때 그녀는 나를 사랑했지
그리고 일곱 마디 피리 하나를 내게 선물해주었네
그녀는 미소 지으며 내 노래를 들었고
맑은 소리 들리는 피리 구멍 누르며
나는 가냘픈 손가락을 바삐 움직여
하늘의 신들이 가르쳐준 웅장한 찬양가와
프리기 목동들이 평화로운 노래를 연주했네
아침부터 저녁까지 참나무 그늘 아래서
비밀스런 처녀의 수업을 들었지
내 마음 즐겁게 상을 내리면서
이마에 드리운 아름다운 머리채를 쓸어 올리고
그녀는 내 손에서 피리를 받아들었지
피리 소리는 신의 숨결로 되살아나고
내 마음은 성스러운 유혹을 가득 담았네
Olivia Newton John - Suddenly
Olivia Newton-John "Let Me Be There"
땡땡이 나팔바지와 ...요즘은 땡땡이 냉장고바지로 소비되는 듯 하다.
춤 제목이 뭔지 모르겠다.
당시에는 트위스트가 유행?
Chubby Checker - Let's Twist Again
0% Drugs
0% Girls Dancing with bikinis
0% Rap
100% Real Talent without Autotune and 100% Twist
조회수 1억이 넘어갔다.
Olivia Newton John & David Foster - The Best Of Me
데이빗 포스터의 색깔이 잘 드러난 듀엣곡.
한국계 연인과의 사랑 그리고 실종 사건...
가수
-푸쉬킨
당신은 한밤중에 숲속에서
사랑의 가수, 슬퍼하는 가수가 부르는 노래를 들어봤나요?
고요한 아침의 평야에서
외롭고 처량한 플피리 소리를
당신은 들어보셨나요?
텅 빈 어두운 숲속에서
사랑의 가수, 슬퍼하는 가수를 만나봤나요?
눈물자국, 미소가 스며든 흔적을
아니면 말없는 고요한 눈빛을
당신은 만나보셨나요?
낮은 목소리를 내는
사랑의 가수 슬퍼하는 가수를 보고 한숨 쉰 적 있나요?
숲속에서 그 젊은이를 보았을 때
생기 잃은 그의 눈길을 바라보며
당신은 한숨을 내쉬었나요?
양희은 - 한 사람 (1973)
등대지기 - 은희
Linda Ronstadt - Long Long Time
Juice Newton - Angel Of The Morning
Skeeter Davis ~ The End of The World
Anne Murray - You Needed Me
3. 고등학교 시절, 수학여행을 갔다.
기타를 가지고 갔다.
어떻게 기타를 칠 줄 아는 놈이 반에서 하나가 없냐?
몇 권의 가요백과 책도 가지고 갔다.
이런 책들....
버스를 타고 간다.
가면서 노래를 부른다.
(응답하라 1988 참조)
진행하던 친구가 노래를 시킨다.
쌍둥이 형과 같은 반이다.
시키니 마지 못해 한다.
화음을 넣어서 부른 노래가 있다.
둘다섯 - 긴 머리 소녀
https://www.youtube.com/watch?v=M2eIC9WzVvs
한 곡 더 부르라고 하는데 고사했다.
사실 다른 건 할 줄 모른다.
맞춰 본적이 없다.
이 곡은 기타치면서 같이 부르다가 자연스럽게....
수와진 - 파초 芭蕉 (1988年)
https://www.youtube.com/watch?v=qqu358S6qaU
부평축제에 갔더니 혼자 부르시던데 ...
80년대 인기 끈 ‘수와진’ 근황 전해… “건강 더 나빠지지만 않기를”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029307
사고가 있었던 거였군요.
쾌유를 빕니다.
우리는 dna가 다른 쌍란...50%만 같다고?
점의 위치와 혈액형, 그 외 빼박, 정확히 같은 것이 딱 하나 있지만 비공개.
평소에는 못느끼다가 남들이 부를 때 비로소 깨닫는다.
내가 ㅆ ㄷ ㅇ 구나....
바니걸스 - 그 사람 데려다 주오 1975
https://www.youtube.com/watch?v=2n-z5h42sn4
바니걸스 - 파도
https://www.youtube.com/watch?v=wL5hyxwUuRY
4. 메니악 먼데이
소설 <<완벽한 하루>> 캡처....
The Bangles - Manic Monday
o, in that song "manic monday" it means it's a crazy, frenzied monday?
https://hinative.com/ko/questions/4801809
다섯 손가락 -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Jess Glynne - Thursday
처음듣는 곡인데 좋다.
The Cure - Friday I'm In Love
https://www.azlyrics.com/lyrics/cure/fridayiminlove.html
Khalid - Saturday Nights
노래를 찾는사람들 - 일요일이 다 가는 소리
최호섭 - 세월이 가면 (1988年)
시간이 쏜 살 같이 간다.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꾸러기 -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화요일과 금요일은 찾을 수가 없어서....
5. 첼로란 악기는 바리톤 Voice 와 견줄 수 있습니다.
오보에와 더불어 가장 사람 자연 친화적인 요소가 듬뿍 든 구조
소리 음색 등을 보유한 악기입니다 .....유투브 댓글 중
Gabriel Fauré - Sicilienne, for cello & piano, Op. 78
첼로 파트너 구함.(40대 여성)...
여성들(청년, 중년, 노년)
전화번호 공일공 삼공구구 사육사삼...
문자 요망.
인천지역.
조립해 놓으니 멋지다.
의욕충만...
불어보니 트럼펫보다는 소리가 잘난다.
계이름도 안 외우고 운지법만 좀 배우고, 오늘 처음 잡아본 악기가 감이 좋다.
트럼펫은 아직도 오리무중....
한 번 만져본다는 심정으로 시작한 건데 각 악기 다루는 분들에 대한 인식과 보는 눈이 좀 달라지는 듯 하다.
다른곡도 몇곡 해보니 ㅋ
러브미 텐더...
에델바이스...
계이름과 운지법 그리고 반음내는 방법만 좀 익히면 한곡 완성가능성이...
배우는 자에게 희망이 있기를...
6. 클라리넷 콜크 그리스(cork grease)...
뮤지컬 그리스(grease) 생각이 난다.
서멀 구리스? (Thermal Grease)
컴터 조립기초...
싸구려 컴퓨터를 한대 산다.
드라이버 하나를 들고 분해를 한다.
내부 구조를 메뉴얼로 익히고 장착되는 부위와 연결선들을 하나 하나 체크한다.
cpu, 그래픽 카드, 기판, 램 장착 등...
반복 반복 반복...
운영프로그램을 깔아본다.
os 윈도우와 리눅스도 다운 받아 설치해 본다.
꼭 하나씩 이상현상이 발견된다.
삐 소리가 난다.....램이 잘 못 꽂힌 것.
소리가 나지 않는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본다.
아무리해도 방법이 없다.
망가진 거 같다. 망가진 걸로 해 두자...
드라이버 설치에 문제가 있는 거 같지는 않다.
부품 가게를 찾아 usb로 가능한 변환젠더를 찾아 끼워본다.
소리가 난다.
부팅이 안된다.
다시 분해해서 차근차근 다시 조립해 본다.
이젠 좀 능숙해졌으니 나에게 맞는 사양을 정해서 케이스와 부품들을 사다가 실제 사용할
pc조립을 해 본다.
이젠 더이상 하지 않는다.
그냥 사는게 더 싸게 먹힌다.
엊그제 클라리넷을 샀다.
배우는 것은 늘 위에서 말한 컴터조립처럼 배우는 과정은 유사한 듯 하다.
싼 거 사서 마구잡이로 해본다.
어짜피 연습용이거나 장식용이니까...
조립부터 시작하는 어려움.
끼우기부터 뻑뻑해서 혹 망가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다.
망가지면 바로 장식용이다.
벨-아랫관-윗관-배럴-마우스피스
옥타브 키와 마우스피스의 평평한 면을 일치시키는 것으로 마무리.
침닦아내는 수건도 준다.
다른 악기는 없었던거 같은데...
유명한 곡 하나를 선택해서 가상으로 연주하 듯 들어본다.
*앙부셔 Embochure-마우스피스 무는 방법...
애커 빌크는 영국의 클라리넷 연주자이자 작곡가이다.
Stranger On The Shore - Acker Bilk
이 곡도 닳아서 무감각해질까봐서 조심하는 경계주의보 발령곡.
The Sound of Music - My Favorite Things - Clarinet & Piano Duet Sheet Music
Mozart - Clarinet Concerto in A, K. 622
기왕 클래식을 듣게 된 거 귀에 익숙하거나
들을만한 곡들을 찾아 보자.(발레곡와 오페라곡 포함)
Bizet: L'Arlésienne Suite No.2 - Menuet
Scarlatti on Guitar and Ukulele
Daniel Estrem
우크렐레 연주곡 찾기가 쉽지 않은데....
Clarinet Concerto in A Major, K. 622: Adagio
*레퀴엠(Requiem)은 기독교에서 '죽은 이를 위한 미사(위령미사)'에 연주하는
전례 음악...
Mozart - Requiem
LACRIMOSA-눈물의 날
Carl Orff - O Fortuna ~ Carmina Burana
카를 오르프 는 독일의 작곡가이자 음악 교육가이다.
오 운명의 신이여! -O Fortuna
Richard Wagner - Ride of the Valkyries
Mussorgsky - A Night on Bald Mountain
Prokofiev - Dance of the Knights
Aleksandr Borodin - Polovetsian Dances from "Prince Igor"
Offenbach - Infernal Galop
*캉캉(Can-can)'은 '스캔들'이라는 뜻으로 캉캉 춤은 곧 외설적인 춤사위의 쇼킹한 춤을 뜻했다.
오페레타 ‘지옥의 오르페’(1858) 중 ‘지옥의 갤럽’은 가장 유명한 캉캉 음악이다.
지옥의 갤럽(Galop Infernal).
Franz Liszt La Campanella
Tchaikovsky - Waltz of the Flowers
Chopin, Fantaisie Impromptu
Franz Liszt - Liebestraum
Camille Saint-Saëns - The Swan
Intermezzo from Cavalleria Rusticana, Pietro Mascagni
Bach: Toccata and Fugue in D minor, BWV 565
Debussy - Arabesque No.1 and No.2
몸치인 나에게 춤은 경외심과 오버액션의 거부감이 교차하는 지점이다.
특히 현대무용으로 넘어가면 급 거부감 같은게 물 밀 듯 밀려온다.
다 몰라서 오는 반응이겠지만...
어린시절 운동장 한 복판에서 진녹색의 저고리와 빨간치마를 두른 한복을 입고
머리를 곱게 땋아 댕기까지 갖춘 후,
장고를 매고 장고춤을 추던 소녀의 경쾌한 춤사위,...충격적인 장면이다.
동네잔치에서 보는 큰아버님의 어깨춤과는 차원이 다른 듯 하다.
발레는 앞발로 돌고 한국춤은 뒷발로 돈다는데...연속돌기...
계속 실수를 한다.
결국 울음을 터트리지만...박수와 격려...칭찬...
그래도 매력이 철철 넘쳐 뇌리에 깊에 남는다.
연예인이 되기 위해 갈고 닦은 실력...그렇게 해서 꿈을 이뤘다는...
발레를 보러 간 적이 딱 한 번있다.
동창 여사친이 초대장을 보내서 교육문화회관으로 보러갔다.
집 근처라 거절을 못하고...늦은 나이에 갑자기 발레를 한다는 학교동창 친구
의 부탁에 마지못해 갔다. 꽃다발도 준비하고...^^
아무생각 없이 들어갔다가 아무생각없이 나와 옆에 있는 볼링장으로 볼링을 치러갔다.
알지 못하고 보는 것은 보지 않느니만 못하다고 해야 하나?
여기서 안다는 것은 두 가지 종류이지 않을까?
막연한 가치와 즐거움을 안다는 것(아마추어과정, 관심의 시작)과 어떤 수준이상
상당량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서 안다는 것(프로가 되는 길, 직업과 매니아적인 단계)...
이 두가지 다 겸비하지 않고 들어가서 본 발레는 나에게 지루하기 그지
없는 시간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었다.
그러다가 차이코프스의 3대 발레를 통해 접한 음악들은 막연한 가치와
더드미정도는 돋아나게 한 듯 하다.
차이코프스키 3대 발레곡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속의 미녀...
Tchaikovsky - Dance Of The Swans
Tchaikovsky - The Nutcracker: Overture
Swan Lake Waltz - Tchaikovsky
Tchaikovsky - Sleeping Beauty Waltz
7. 한국 대중 음악으로 감각의 전환을 해야겠다.
클래식은 들을 때는 좋은데 듣고 나면 그 무게감에
피로감을 느낄때가 있다.
그럴때는 가볍게 들을만 한 감성발라드나 귀에 익숙한
멜로디로 정화를 한다.
사랑과 우정사이 (피노키오)
박정운 - 먼 훗날에
박상민 - 멀어져간 사람아
이윤수 - 먼지가 되어 (1991年)
박정수 -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1991年)
개취로 해서 듣고 또 듣고... 20대를 그냥 함께 살아던 곡들...
널 사랑하겠어/동물원
해바라기 사랑의시
https://www.youtube.com/watch?v=8rfxmrOf7vA
회상 - 임지훈(1987)
사랑의 썰물 - 임지훈
임지훈_내 그리운 나라
노스텔지어를 자극하는 음색과 가사...
문득 내가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 알 수 없게 만든다.
주변 사람들에 둘려싸여 매겨진 지위와 자리.
역할 수행이란 새장에 갖쳐 기능적 인간으로 앞만 보고 살아가는 것에서
브레이크...
서행을 하도록... 차안대(눈가리개)를 벗어 던지고...
아름다운 사람 - 현경과 영애
현경과 영애 - 그리워라
Mocedades - Adiós Amor (안녕 내 사랑) (1973)
8. "이종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시그널 음악
Franck Pourcel - Adieu Jolie Candy ( 1969 )
음반 가게(lp)를 들르면 눈에 띄는 여러 악단 앨범들...
한 동안 이런 음악이 좋게 느껴져 하루종일 서핑을 하며
감상한다. 지금도 가끔씩 찾아들어가 듣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밤이 늦도록 스탠드 아래 혼자 앉아 궁상을 떤다.
Paul Mauriat - Butterfly
Billy Vaughn - Pearly Shells
Wonderland by Night/Bert Kaempfert
Bert Kaempfert And His Orchestra: A Swingin' Safari
악단은 아니지만...
Floyd Cramer Last Date
부탁해서 피아노로 쳐달고 해야겠다.
Frank Mills - Music Box Dancer
Sweet People - A Wonderful Day
JAMES LAST El Condor Pasa
♥ "Elizabethan Serenade" (Our Last Affair) ♥ Mantovani
Günter Kallmann Chor - Elisabeth Serenade
Billy Vaughn - La Paloma
Fausto Papetti - La Ragazza Con La Valigia (Girl With A Suitcase) O.S.T (1961년)
영화를 언젠가 찾아 보고 싶게 만드는 선율이 아닐 수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50SijEI7Pfg
Herb Alpert And The Tijuana Brass - Felicia
개념/정의가 바뀌면 보는 관점이 달라진다.
박인수 교수의 대중문화 수용 비판.
국내 오페라단과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단 해설과 비판.
음악은 신에 의한 신을 위한 신의 선물.
주욱 읽어보니 이 분의 경우, 대중음악이 설자리는 없어 보인다.
종교인답게 종교음악과 클래식을 위한 평론이 전부를 차지한다.
종교는 인간문화를 초월한다.
그러므로 세속적인 것들과는 거리를 두고...?
하긴, 평생을 두 파트(종교음악과 서양고전음악)만 해도 벅찰텐데,
평가할 가치조차 의미가 없는 파퓰러뮤직은 해서 무엇하랴...
(내가 혹여나 오해한 것이길 바래보지만....아닌들 본인이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잘못이
아닌 거지...)
조덕배 “김도향, 박현빈 질타는 가수 아닌 제작자 문제점 꼬집은 것”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10220721041001
김도향-바보처럼 살았군요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자주 부른다.
한 번은 후배가 부르지 말라고 한다.
"왜, 이자식아..."
"형이 왜 바보처럼 살았는데..."
사뭇 진지한 반응이다.
기특하기도 하고 너무 진지한 거 아니냐~
그냥 분위기 한 번 잡아본 건데...
하긴 이 생각을 하지 않으며 산 것은 아니지만...
대중음악내에서도 격이 다른 층을 이룬다면
고급음악과 저급음악의 논쟁은 사라지지 않을 듯 싶다.
문화에는 고저가 없다고 하는데.....맞나?
무슨 이유에서든 내가 수용하지 못하거나 즐길 수 없는 문화는 있어도
그 위 아래는 없다는 말?
마약과 섹스, 욕설과 폭력을 정당화 하는 미국의 팝시장에 등을 돌린
청소년들이 kpop팬이 된다고 하는데...
“힙합의 자유?”… 래퍼들 '도 넘은' SNS 활동에 비난 쏟아져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11291374113498
옛날, 친구가 어느 가수가 노래를 못한다고 하면서 저게 뭔 가수냐고 하더란...
목소리가 너무 평범해서...
사실이긴 한데....
힙합과 랩의 차이는?
https://tip.daum.net/question/84974987
한국 금지곡 베스트 24(Korea Forbidden Song Best 24)
01 조영남-불꺼진 창(00:00)
02 양희은-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Unattainable Love)(허무주의 조장)(04:19)
03 오세은(吳世銀;Oh,Se-Eun)-고아(기타 불신 조장)(07:36)
04 박찬응-섬아이(창법 미숙)(10:40)
05 방의경(Bang,EuiKyeong)-불나무(14:24)
06 정미조-불꽃(방송부적)(17:14)
07 이장희-한잔의 추억(퇴폐)(20:15)
08 윤시내-나는 열아홉살이에요(방송부적 가사,가창)(23:33)
09 오준영-사랑의 노래(방송부적 가사,가창)(27:21)
10 서유석(Seo,YooSeok)-정말 몰라요(저속)(30:41)
11 사월과 오월-화(和)(32:59)
12 양희은,김민기,서유석,송창식,4월과 5월,신창균['72.09.26]아침이슬(방송부적)(35:56)
13 신중현과 엽전들(Shin,JoongHyun & Yeopjeondeul;신중현,이남이,권용남)-미인(저속)(39:23)
14 김추자(金秋子;Kim,ChooJa)-거짓말이야(That's Lie! That's Lie!)(저속)(42:28)
15 이장희-그건 너(저속)(45:22)
16 송창식(Song,ChangSik;宋昌植)-왜 불러(방송부적)(48:11)
17 한대수(韓大洙;Hahn,DaeSoo)-물좀 주소(물고문 연상)(50:36)
18 서유석-타박네(I Want to See My Mother)(방송부적)(53:54)
19 양병집-역(逆)(56:11)
20 양희은-늙은 군인의 노래(불건전)(58:26)
21 송창식(Song,ChangSik;宋昌植)-고래사냥(방송부적)(01:02:17)
22 조영남-장타령(방송부적)(01:06:53)
23 들국화(Dlkookhwa;A Wild Camomile) 01집['85 행진]01 행진(창법 미숙)(01:09:19)
24 한대수(韓大洙;Hahn,DaeSoo)-행복의 나라(01:14:27)
신중현과 엽전들 - 미인 (1974 초판)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 싶네
그 누구나 한번보면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나도 몰래 그 여인을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누구도 넋을 잃고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누구나 한번 보면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 싶네
그 누구나 한번보면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통행금지 시간이 있고, 등화관제 훈련이 있고, 치마 길이 단속하고 장발족 머리
바리깡으로 밀던 시절이니..머리에 고속도로 생겨봤나? 박박머리외에는 답이 없다.
머리 밀고 가면? "너 반항하는거야?" "내가 만만해 보여?" "업드려...
이 곡이 풍기문란을 초래한다고 생각했을 것 같다.
요즘 시대에는 다른 이유(성적인 수치심 유발, 외모지상주의 등)에서 조심해야 하는
분위기지만...
정신적 고양을 추구하는 음악과 말초신경 자극제 같은 음악.
http://m.entermedia.co.kr/news_view.html?idx=2420#cb
인간은 어디가나 몸이 문제고 정신이 문제다.
몸도 정신도 병이 들 수 있다.
상업적인 음악과 예술적인 음악.
돈을 벌기 위해 작정하고 만들어진 음악들은 어떻게든 시선을 끌어야 하고
반응이 폭발적이어야 한다.
대중은 맹목적이고 단순하다.
도덕적이고 정신적인 고차원적인 세계만 추구하지 않는다.
논쟁이 불필요하지 않지만 잣대가 너무 엄격해서 숨이 막힐 지경이거나
아니면 방치수준의 방목형 음악은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거다.
나는 멜로디에 귀가 가는데, 김도향님은 가사가 거슬린다고 한다.
한 쪽에선 뭐가 문젠데.....또 한 쪽에선 저질이야...
논쟁이 일어서 다시 가사를 음미해보니...
아는데 다시 한번 상기시켜준 경우와 모르는데 각성시켜준 경우 ...후자.
s라인...쇼오락이나 하다못해 건강프로에서도 언급하던 용어 아닌가?
쇼콜릿 복근과 더블어...
논쟁은 나의 주관심사가 아니므로 각자에게 맞기는 수밖에....
대중음악내에서도 예술성을 따지는 부류가 있을 수 있으니....
왜색이 짙은 문화배척도 있지?
친일파 작곡가 음악에 대한 재평가...시인도 마찬가지...
박현빈_샤방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