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루푸스로 고생하던 딸, 현미김치먹고 루푸스 치료되어가고 생리도 하며 머리카락도 예전처럼 자라났습니다. -마운틴맘님

[송미]

우리 딸아이~

• 글쓴이: 마운틴맘
•  
• 08.10.15 14:44

http://cafe.daum.net/hunjafamily/HLon/2841

 

딸아이가 루푸스에 걸려~

2년 반 정도 고생하던 중 생리도 없어지고 머리가 거의 다 빠졌답니다.

참으로 슬프고 절망이었습니다.

1년정도 꾸준히 현미를 복용한 후 지금 생리가 되돌아 오고 머리도 예전처럼 새로 자라났습니다.

너무나 신기하여-

미국에 결혼하여 살고 있는 큰딸이 변비로 고생하여 치질에 걸려 한국에서 수술까지 하였지만

변비가 고쳐지지 않아 고생하던 중 현미를 보내 복용했더니-

2주만에 효과가 나서 변비가 말끔히 치유되었다고

다시 보내 달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동안 식이식품등 다양하게 복용했지만  효과가 신통치 않았답니다.

이런 신기한 식품은 미국에도 없다고 아주 좋아 합니다. 

미국에 바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은 긴가 민가 하던 의구심은 말끔히 사라지고 온 가족이 복용하고 있으며

주위분들께도 널리 홍보하여 효과를 보았다는 말을 들어 뿌듯하기까지 합니다. 

궁금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인동초

마운틴맘님! 어쩌면 이리도 반가운 소식을 전하시는 지 눈물이 핑 돌기 까지 하네요.치료약도 없다는 그 난치성 질환을 물리친 위업을 현미김치가 또 한번 달성했군요.그 동안 현미김치를 믿고 어려운 과정을 잘 이겨내신 마운틴맘님과 따님의 긍정적인 마음과 인내심에도 찬사를 보냅니다.가족의 일원이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제일 큰 걱정이 건강문제인데 현미김치가 그 걱정을 덜어주니 그 또한 고맙기 그지 없더군요. 마운틴맘님의 가정에 건강과 웃음이 가득하기를 축원합니다. 08.10.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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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

네. 마운틴맘님. 반가운 소식에 저희도 함께 기쁘고 축하를 드립니다.^^ 1년이 되셨는데 따님의 절망적인 루프스 병에서 빠르게 놀라운 효과를 보셨군요.ㅎ 루프스증상이 몸의 면역계통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전신성 류마티스 질환으로서 특이하게 여성의 발생빈도가 월등히 높은 고질적인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이라고 알려져 있구요. 이미 가족들 사이에서 현미김치는 신비한 식품으로 통하겠군요.ㅎ 현재 외국에서 현미김치를 많이 주문하시는데 카페 <주문및 복용법>에서 안내하는 홈피에 들어가셔서 그곳에 문의하셔도 쉽게 도움을 받으실수 있겠습니다. 사랑 듬뿍 보내주시는 현미김치와 함께 더욱 활기찬 건강가족 되시길 바랍니다.^^ 08.10.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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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

모두가 방가운 소식이므로 좋은 예가 되겠군요..루프스 병 아주 고질적인 병인데 다행이 좋은 결과에 찬사를 보냅니다.모든 병의근원은 피가 문제지만 현미김치를 오래도록 드시게 되면 몸 속에 피가 아주 맑아지면서 병의 근원을 차단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꾸준히 드시고 모든 가족들이 항상 건강 하기를 바랍니다 08.10.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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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반가운 소식에 가슴이 떨립니다. 한창인 나이에 그렇게 힘든 고비를 넘기시고 현미김치를 드셨으니 그 기쁜 마음이 모두 전해 오는것 같네요. 힘든 병과 싸우고 계시는 많은 분들께도 이 기쁜 소식이 날로 날로 전해져 함께 건강한 생활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08.10.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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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래

루푸스가 무슨변인지 모르지만 정말 눈물나도록 반가운 소식이네요. 얼른 완쾌하시어 정상적인 이쁜딸 좋은소식 바랄께요 08.10.1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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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봉

자신의 지속적인 실천만이 병증을 개선시킬수가 있다고 봅니다....반갑고 저 자신도 힘이 납니다... 저자신도 여러가진 좋아진점도 많지만 진행중인 부분이 많기에... 속도는 느린편입니다... 이런 훌륭한 내용을 보고나면 덩달아 저도 다 개선된것 같은 느낌입니다... 마운틴맘 덕분에 저도 큰 용기를 받았습니다... 감사하구요... 기쁩니다... 08.10.1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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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

현미김치가 드디어 외국에까지 좋은평가를 받을날이 다가오는군요. 반가운 현상입니다. 08.10.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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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텐데..앞으론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 부터 복용 시작했는데...많이 기대 되네요... 08.10.1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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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

축하합니다. 08.10.1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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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은 마운틴맘님께서 신지식에 올려진 루푸스 환자의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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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몸이 아픈 자식을 둔 어미의 마음을 당하지 않은 사람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다는 걸 저는 너무도 잘 안답니다.

희먕과 꿈을 가지고 미국으로 보내놨더니 8개월 정도 지난 어느 날 병명도 모른채 병원에 입원했다는 전갈에 거의 실신하였답니다.

이 곳 저 곳에서 피를 되(?)로 빼 가서 나온 검사 결과는 엿새만에 '루푸스'라는 희귀병이었습니다.

이국만리에서 얼굴도 못보고 죽이겠다 싶어-

어쨋던 한국으로 나오는 도중 몰골이 하도 흉칙(?)해서 처음엔 대한 항공에서 탑승을 거절 당하고 사나흘 후 한인 의사의 소견서를 겨우 얻어 승무원의 도움을 받아 귀국했를 때는  눈뜨고 바로 쳐다 볼 수 없었고 아이는 부모를 알아 보지도 못했습니다.

병원에서 주사기를 뺀 후 사나흘을 지체했으니 거저 숨만 몰아 쉬고 있더군요.

대기한 앰블런스에 실려 신촌 세브란스병원  응급실에 무작정 들이댔습니다.

다행히 병명을 들이대니 저녁에 병실을 내어 주긴했으나-

다음날 아침, 회진 오신 의사 선생님 왈' 너무 늦었네요. 참. 아쉽습니다. 보호자에게 알리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셔 저는 바로 꿇어 살려 달라고 애원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곧바로 중환자실로 실려간 아이는 매일 삼분의 일밖에 남지 않은 심장으로 사투를 시작했습니다.

온 장기는 거의 기능이 마비되었고 검사때마다 무서운 소리만 해 댔습니다.

병원측에서는 만약의 경우 책임을 지지않을려는 것이지요.

기적적으로 24일만에 일반 병실로 옮겨와 한달만에 퇴원을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 왔지만 센불만 끈 셈이고 그 때부터 수시로 관절이 아파 울고 불고 진통제주사로 일시적인 모면을 하며 스테로이더약을 하루에 12개씩 복용을 했답니다.

지닌 2년 반 동안 참으로 힘들고 긴 고통속에 보내고 나니 딸아이의 머리카락은 한 웅큼씩 빠져 대머리가 되어 가고 생리도 멈춘지 오래였습니다.

이말 저말 참 많이도 묻고 듣고 하던중 우연히 현미김치 정보를 듣게 되어 복용하게 하였더니 2개월이 지나니 머리가 아기머리처럼 보송보송 나기 시작했고 2년반이 지난 지금은 생리도 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첫째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료와 처방을 받으시고 둘째 현미를 함께 드시면서 치료를 해봄이 어떨지요?

서울에 2년이상 다니다가 호전된 반응을 보시고 부산(참고로 동아대학병원 류마치스내과 정원태교수님)에서 처방받아 치료해도 좋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응하고 있답니다.좋아졌다싶어 약을 딱 한번 끊다가 다시 입원한 혼이 난 적도 있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따르고 더욱 효과의 빠른 진행을 위해 현미김치를 드세요.

병명만 알면 반드시 약은 있다고 합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아드님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능수버들!]

자가면역질환에 탁월한 우리 보리김치 참 자랑스럽습니다.

[갑봉]

과거에 보았던 체험기지만 한번더 보아도.....감탄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