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는 늦잠을 잤습니다. 깨니까 09:10분
야단을 떨며 한티역으로 가는 340번 시내버스를 타고 15분 후.. 역에 도착해서
안늦으려고 기를 쓰면서 전철을 타고 다시 버스를 탔더니...
10분전에 간신히 도착해서 교육관에 앉았습니다.
학습법 강의였습니다.
매핑.. 캡슐을 가지고 있으면서 시험시간에는 자신의 두뇌구조에 맞게 요약된 캡슐을 터뜨려서
설을 풀어가야 한다는 말씀
여고 교실 전경을 보여주시는 사진이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스무가지 물건을 놓고 있는 교실에 대한 묘사를 잠깐 해주신다음
회상을 요청하셨고 저도 10가지~13가지 정도 회상할 수 있었습니다.
여섯가지 원인 중에 저는 심리적인 원인이 현재 복잡해서 불안하지만
마음이 편하여 질 것으로 믿습니다.
예문을 보여주시고 맵을 옆에 계셨던 지 선생님과 비교해보면서
잠깐 초보티를 내고 말았습니다.
황새가 봉황의 뜻을 어찌 알까? 하는 단순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넘겼으면 유쾌하였을 껄 하는 자신에 대한 후회도 듭니다.
이제 조금씩 감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결혼식 세 개가 펑크가 나겠네요.. 세개 모두 청첩장이 2월 3일로 날아왔습니다.
2개는 오후 2시 마지막 결혼식은 30분뒤 주님의교회(서울 2호선 종합운동장역 정신여고부근)
나중에 찾아서 백 배 사죄해야겠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카페 게시글
ㅁ 강좌 후기나눔
Re:서번트 강사들의 마인드맵 세미나 3차시 후기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