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호~통제라~팀원들의 어재저녁의 간절한 기원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들려온 소식은 비와 풍랑경보로 고래투어 불가란다.. 이런 젠장할 모처럼 바다에서 고래떼를 만나는가.. 기대가 컷는데.. 별수없이 고래 박물관에서 아쉬움을 달래야했다.
장생포"고래박물관" 옛 고래잡이 전진기지였던 장생포 해양공원에 위치한 국내 유일하게 있는 고래 박물관으로서 희귀한 고래 모형들과 사라져가는 고래 유물을 수집, 보존, 전시하고 있다 위치: 남구 매암동 139-29 ☎ :256-6301~2
고래에 관련한 모든것들이 전시 나열되어 있는 장생포"고래박물관은 반드시 들려 볼만한 곳이다
각종 고래 새끼들이 알콜용기에 담겨 보관되어있다
고래를 잡던 작살들과 여타 사냥도구들도 모두 전시되어있다
▼ 당시포경선 진양호에서 작살포를 쏘는 장면을 재현해놓은 전시물
▼ 귀신고래의 모습이다 몸에 바이러스등 진딧물들이 붙어있어 그것을 떼기위해 가끔 공중에?구쳤다가 떨어지는것을 볼수있으나 보통때에는 다른고래 같지않고 여간하여 수면위로 올라오지 않고 도 숨을 쉴수있으며 이동을 한다해서 귀신고래 라고 한단다
▼ 옛날 고래잡이하던 시절 포획된 참고래 가 해체장에 끌려들어온 모습을 구경 나온 사람들.. 사람의 크기와 과 비교를 하니 당시 참고래의 크기가 짐작이간다
▼ 고래의 기름을 분리하여 가공하는 장면을 재현해논 전시물
▼ 고래고기의 모듬
▼ 박물관 바로옆에 있는 장생포항 에서 고래체험을 나가는 배가 정박해 있다 풍랑만 없었다면 우리가 타고 나갔을 그 배다 아쉬운 마음에 그 배에 올라서 이런저런 사진도 찍고 배도 둘러보았다.
 |
출처: 카우보이 자유를 날다~ 원문보기 글쓴이: cowboy
첫댓글 배를 못탄게 너무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