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론 제1과 – 피조물로서의 사람(창세기 1:26~27)
일반적인 인간이해-인간은 약 700만년에 걸친 진화의 산물(가설)
1) 오스트랄로피테쿠스)호모하빌리스 - 최초의 가장 원시적인 인류
작은 키, 두 다리로 직립 보행, 돌로 간단한 도구 사용, 나무 위 생활
2) 호모에렉투스(원인) - 현재의 직립 자세를 거의 완성.
정교한 석기와 불 사용, 이동하면서 생활을 했다고 함.
3) 네안데르탈인(구인) - 현대인과 비슷, 동굴생활, 언어사용, 매장흔적
4) 크로마뇽인(신인) -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 현대인
정교한 도구 사용, 동굴 벽화, 목축과 농경시작
과연 이것이 인간의 시작일까? 남자의 젖꼭지?(진화의 흔적으로 추정)
그러면 여자들만 가지는 자궁의 흔적은 남자의 어느 부위에? 없습니다
진화론이 맞다면 무성생식이 계속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일부의 종자 외에 무성생식은 없습니다.
결국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 다시 초점이 맞추어집니다.
올바른 삶과 올바른 신앙은 올바른 인간이해로부터 시작을 하는데
사람을 모르면, 인생관이나 신앙관이 잘못 이해되어 곤란해질 수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사람에 대한 이해는 하나님에 의해서 만들어진 – 이것을 피조인간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로 시작하는데
이것이 우리의 출발을 푸는 열쇠와 사람에 대한 이해의 밑바탕이 됩니다.
성경의 사람에 대한 이해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에서 시작이 됩니다.
1.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창조된 존재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모든 것의 우선이며 모든 것을 풀어가는 열쇠입니다.
우리의 신앙에 하나님이 빠지거나 부인되면 모든 것은 다 꽝이 되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의 원천이시기에 하나님의 존재는 곧 나의 존재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습니다.
“26절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사람 이외에 모든 세상 만물들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창조하셨으나
오직 사람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사람과 다른 피조물은 그 존재가치가 엄격히 구별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거라사인의 지방에 가셨을 때 군대 귀신이 나와서 돼지떼에 들어가도록 허락을 구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허락하시자 그 귀신은 돼지떼에 들어가서 비탈에 내리달아 바다에 빠져 죽었습니다.
성경은 그 숫자를 2000마리라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존재는 적어도 돼지 2000마리 이상입니다.
세상의 가장 비싼 것은 주먹만한 다이아몬드도 아니고 바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우리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멋진 작품이지만 여러분들이야 말로 하나님의 창조의 최고걸작품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2.두 번째 사람에 대한 이해는 사람은 영적인 존재인 점입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속에 하나님의 생기 곧 생명의 기운을 불어 넣으셨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생기가 사람 속에 들어 갔더니 그 때부터 사람은 단순한 육체가 아닌 영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생령을 히브리어로 “네페쉬 하야” 라고 하는데 “살아 있는 존재, 영적인 존재,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있는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영적인 존재인 사람은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이미 출생때부터 있습니다.
이것을 사람의 종교성, 혹은 종교의지라고 합니다.
로마서 1장 19절에서 바울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그 속에 하나님을 알만한 것들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하나님을 알만한 것들을 주셨다는 것은 우리속에 하나님의 영을 모실만한 자리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자리가 있기에 사람은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섬기게 됩니다.(영적인 존재라는 것-인간의 양심이 증거합니다.)
세상의 모든 피조물들 중에서 오직 사람만이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존재입니다.
사람의 영혼은 몸의 죽음을 거쳐 천국이나 지옥에 이르게 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죽어 천국에 가게 됩니다.
그러나 불신의 사람은 죽어 지옥에 이르게 됩니다.
자기 영혼에 대한 관리는 결국 자기 책임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존재가 아닌 짐승들의 죽음은 그 자체로 소멸입니다.
결론 - 우리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는 지음받았고 영적인 유일한 존재입니다.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살아가는 자부심이 우리 속에 가득하시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