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복용법입니다..
몸 건강하게 챙기세요.^^
요즘 환절기니... 홍삼먹구 힘내요..ㅋㅋ
1) 홍삼 복용법
1. 홍삼액이 변질되지 않도록 뚜껑이 있는 유리용기에담아 냉장실에 보관 하십시요. (플라
스틱 용기는 홍삼액 성분이 변질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마십시요.)
2. 식사전 공복에 흔들어서 1일3잔씩 나누어 드십시요.
(공복시에 드시면 영양분의 흡수를 효과적으로 높여줍니다.)
3. 규칙적인 복용과, 올바른 식생활, 규칙적인 운동을 권합니다.
4. 부작용 발생시 복용을 중지하시고 의사의 지시를 따르십시요.
재탕후 삼은?
재탕후 삼은 요구르트(12~15개 정도)또는, 쥬스등과 함께 믹서기로 갈아 냉장고에 보관하
고 이를 요플레와같이 식전에 복용하면 다이어트 식품화되며, 세안, 샤워뒤 맛사지에 사용
하며 세안, 샤워뒤 맛사지에 사용하면 피부의 보습효과가 뛰어납니다.
또한, 꿀 또는 요구르트와 믹서해서 복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삼+꿀, 요구르트)
좋은 인삼을 구하시려면?
가장 좋은 인삼은 5~6년근이며 지역으로는 강화, 풍기, 금산지방의 인삼이 양질의 품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삼은 껍질을 벗겨서 건조한 것이므로 수삼이나 피부백삼에 비해 효능이
적습니다.
겨울철에는 수삼이 효과적이고 여름철에는 피부백삼이 좋습니다
□ 인삼을 규칙적으로 장기간 복용하면 효과가 증진된다.
- 복용 목적에 따라 내용물(고려홍삼, 대추, 생강 등)을 약탕기에 넣고 물의 양이 1/3 정도로
될 때까지 약 2시간 동안 달인다.
-인삼 성분인 사포닌이 거품을 형성하여 넘치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내용물을 천을
이용하여 거른 후 꼭 짠다.(한 번 달이고 난 홍삼은 2-3번 정도 다시 이용할 수 있다.)
- 달인 것을 매일 2-3회 (300 cc/1회)로 나누어 식간 공복시 마신다.
□ 평소 건강 증진을 위한 보양제로 장기 복용 시
내용물 중량 참고
고려홍삼 12-20g 10지-40지 : 1뿌리, 50지-소지 : 2뿌리
대추 10 g 3-4 개
생각 3 g 대 : 1/2개, 소 : 1개
물 900cc
□ 병후등 여러 가지 쇠약 증세 개선을 위하여 단기 복용 시
내용물 중량 참고
고려홍삼 12-20g 10지-40지 : 1뿌리, 50지-소지 : 2뿌리
대추 10 g 3-4 개
생각 3 g 대 : 1/2개, 소 : 1개
물 900cc
2) 백삼/수삼 등의 복용법
제품
용법/용량 보관방법
백삼
1. 평소 건강증진을 위하여 복용시
인삼 12-20g, 물 0.6ℓ
2. 제쇠약병에 복용할 때
인삼20-50g, 대추12-20g 생강4g, 물2ℓ
3. 강장제로 복용시
인삼 20-50g, 대추12-20g 생강 4g, 오미자 5-10g 진피 5-10g,
찹쌀 150g: 위의 3가지 중 택일하여 약탕관이나 유리 제탕기에
넣고 용량이 1/3로 될 때까지 달인 다음 얇은 천으로 짜서 성인
은 1일 3회 걸쳐 복용하고 10-15세는 성인의 반을, 10세 이하는
적당히 감량하여 복용
통풍이 잘되는 건조한 곳에 두고
사용한다. 장마철이나 다습한 곳
에서는 곰팡이가 발생한 염려가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곰팡이가
생겨도 인삼의 약효에는 영향이
없다.
미삼
커피포트나 유리제탕기에 넣고 3-4시간 끊인 다음 미삼차로 이용
수삼
1. 달여서 :물 1.5-2ℓ, 수삼100-150g, 생강 20-30g, 대추60g
2. 삼계탕 : 닭 1마리, 수삼 50g
3. 꿀에 재서 :수삼 500g을 썰어서 꿀 500g에 넣고 1개월 경과후
복용
4. 우유나 음료와 함께 수삼 50g의 즙, 우유 300g
5. 인삼주
포장된 수삼은 0-5℃의 온도에
냉장 보관이 필요하다. 보통 15일
이상이 지나면 수심 자체의 수분
으로 인해 부패 현상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구입 후 2주일 이내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수삼
1. 수삼을 깨끗이 손질 후 우유와 함께 믹서에 갈아 복용하고 기호에 따라 꿀을 첨가하면 더
욱 좋다. 인삼은 우유와 꿀에 조화가 잘 된다.
2. 수삼을 깨끗이 손질 후 떡처럼 썰어서 응달에 24시간 말린 후 꿀에 재웠다가 믹서에 넣고
우유와 혼합하여 갈아 마신다.
(꿀에 재울 때 수삼의 수분을 증발시키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3. 각종 고기 요리에 넣어 보자. 비린내를 없애주고 향긋한 맛이 요리를 즐겁게 해준다.
4. 수삼을 세척 후 그냥 먹거나 꿀에 찍어 먹는다. 입안 가득 인삼 고유의 향이 살아난다.
건삼(홍삼)
1. 홍삼 제조기 중탕
- 인삼을 원료로 홍삼 성분의 액상을 추출하기 위한 기기로 현재 많은 보급이 이루어져 있
다.
- 홍삼 제조기의 원료 인삼은 건삼 중 피부직삼으로 표피를 제거하지 않고 건조한 인삼이다.
- 홍삼 제조기별로 사용 방법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물 2,000cc에 100g의 건삼을 넣고 약
18-72 시간까지 중탕을 하게 된다.
- 중탕이 끝나면 원재료의 인삼은 떡 썰듯이 썰어서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완
전 건조하여 보관하고 건조한 인삼이 300g이 될 때 모두를 넣고 물 2,000cc를 부어서 동일
한 시간 동안 재탕한다.
- 재탕 후 남은 인삼은 분재의 거름으로 사용하면 좋다.
2. 집에서 중탕으로
- 물 5,000cc에 건삼 100g-150g
- 생강 약간 5g 미만
- 쓴맛이 싫으면 대추 30-50g(6-10개 정도)
- 토기나 유리용기에 사용 : 인삼과 철 종류가 오랜 시간 같이 가열하게 되면 인삼의 유효 성
분인 항산화 물질이 파괴된다. 중탕(다려서)의 경우 가능한 철 종류를 피하는 것이 좋다.
- 중탕의 중요한 점은 온도에 있으므로 95도가 넘지 않게 약한 불로 4시간 이상 중탕한다.
중탕 중간 과정에서 잠시 불을 끄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 중탕이 끝나면 원재료의 인삼은 떡 썰듯이 썰어서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완
전 건조하여 보관하고 건조한 인삼이 600g이 될 때 모두를 넣고 물 5,000cc를 부어서 동일
한 시간 동안 재탕한다.
3. 꿀에 재워서 복용시
-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방법으로 예전부터 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던 방법.
- 인삼을 고운 입자의 가루를 만든 후 유리용기에 있는 꿀을 조금 더 큰 용기에 모두 부운 후
인삼분말을 조금씩 넣어 가면서 숫가락 등으로 잘 저어 주면 혼합이 잘 된다.
- 분말의 량은 200g-250g 정도가 적당하다. 조금 묽은 것 같아도 인삼이 꿀의 수분을 흡수
하기 때문에 1주일 정도 지나면 적당한 농도가 된다.
- 혼합이 잘 되었으면 다시 원래의 꿀 용기에 담아 밀봉하고 상온 보관해도 좋다. 물론 햇볕
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차처럼 수시로 타서 복용하면 아주 좋다.
4. 다른 약제와 혼합하여
- 인삼을 하수오, 산마 등과 같이 분말하여 아침, 저녁 음용하면 좋다.
- 꿀과 함께 믹서에 갈아 복용하면 혼합이 잘된다.
5. 평상시 주머니에 휴대하고 여행시, 음주 전후, 피로를 느낄 때 입안에 넣고 녹여서 복용한
다.
가족 건강법
1 .재료
- 1회 재료 준비량 (2-5인 기준)
- 마른인삼(백삼 또는 홍삼) : 100-200g
- 대추 : 50-100g
- 생강 : 5g
2. 조제기구
전기밥솥(보온겸용) 7-8인용 1 개
3. 제조 관리 및 복용 방법
1) 재료를 1-2회 가볍게 씻는다.
2) 씻은 재료를 전기밥솥에 물 1바가지(2리터)와 함께 넣는다.
3) 20분 정도만 끓인 후 스위치를 보온으로 전환 고정시킨다.
4) 전기밥솥에 물을 90% 정도 채운다.
5) 먹은 만큼 물을 보충한다.(상시 복용 및 접대용 차로도 상당히 좋음)
6) 약 6-7일 후 맛과 향이 약해지면 2바가지(4리터) 정도 물을 붓고 30-40분 정도 끓여 재탕
한다.
7) 재탕물은 그대로 먹고 나머지 건더기는 화분용 퇴비 및 가축 사료로 사용하면 좋음.
홍삼만들기
- 준비물: 수삼(수확한 그대로의 인삼), 찜통
1. 싱싱한 인삼을 준비하여 인삼에 묻은 흙을 인삼의 뿌리가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여 잘 씻
는다.
(인삼의 몸체에 상처가 생기면 증숙하는 동안 인삼의 유효성분이 그곳을 통해서 유실될 수
있기 때문이다.)
2. 찜통에 넉넉히 물을 부은 다음 인삼을 가능하면 서로 겹치지 않게 성글성글 넣고, 약한 불
로 끓이기 시작한다.
(끓는 물이 직접 인삼에 닿지 않아야 된다.)
3. 약한 불로 5시간 가량 인삼을 수증기로 증숙한다.
(이때 찜통 내의 온도는 90도 정도가 적당하다.)
4. 완전히 익힌 인삼을 채반에 뿌리를 잘 펴서 널어 통풍이 잘되는 곳, 햇빛이 좋은 곳에 뿌
리를 잘 펴서 말린다.
(햇살과 밤 이슬을 반복해 건조하면 홍삼 조직이 치밀하게 건조된다.)
5. 2일 정도(36시간 정도) 건조한 다음 1-2개의 굵은 뿌리를 제외한 나머지 잔뿌리들을 모두
가위로 떼어낸다.
6. 동체 인삼은 1주일 가량, 뿌리 인삼은 3-4일 가량 건조한다. 바로 이것이 홍삼과 홍미삼
이 된다
(특히, 동체 홍삼의 경우 속까지 잘 건조되었는지 몸통을 절단해 확인하거나, 입으로 꼭 물
어서 잇자국이 나지 않아야 한다. 건조가 덜되면 보관 중에 상하기 쉽다.)
7. 홍삼은 건조 과정중 말랑말랑할 때 먹기 쉬운 크기로 잘라놓거나, 한두 뿌리씩 전자레인
지에 살짝 익혀, 적당한 크기로 잘라 놓고 먹을 수 있다. 전지가위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자
를 수 있다. 홍미삼은 적당량씩 끓여 홍삼차로 마시거나, 분말을 내어 홍삼분과 꿀을 1:1로
섞어 놓고 적당량씩 홍삼차로 타서 복용하면 된다. 분말은 각종 육류 요리에 이용하면 고기
냄새도 없어지고, 맛과 향도 좋아지며, 고기 속의 다이옥신 등의 독극물도 제거하게 된다.
8. 홍삼을 잘게 잘라 휴대하기 적당한 용기에 담아 가지고 다니면서 공복시 심심풀이로 한
조각씩 입안에서 녹여 먹으면 된다.
(위와 같이 복용하면 각종 업무로 인한 피로, 정신의 안정, 차멀미, 운전 스트레스 등을 덜
느낄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고,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3) 복용시 주의점
어떤 약이든 부작용이 없는 약은 없으며, 먹는 식품도 사람에 따라서는 알러지 반응을 나타
내는 경우가 있다. 고려인삼은 한의학에서 장기 복용이 가능하고 무독한 상약으로 분류되어
오랫동안 한약 또는 장수 건강식품으로 활용되어 왔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부작용으로 설
사, 피부 발진, 가벼운 위장 증상 등이 보고되고 있다. 중의학에서도 인삼의 복용으로 두통,
불면, 동계(가슴두근 거림), 혈압 상승의 경우가 있는 데, 복용을 중지하면 곧 이러한 증상은
소실되는 것으로 기재되어 있다.
인삼 복용으로 인한 혈압 변화에 대해서는 그간 많은 연구자들이 관심을 가져왔다. 중의학
에서는 일반적으로 인삼을 기피하는 경향이며 특히 수축기 혈압 180mmHg 이상의 고혈압
증의 경우 인삼의 복용을 금하고 있다.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고려홍삼(3-6g/일)을 장기간 투여한 임상 실험에서 고혈압 환자 74
명 중 51%는 혈압 저하, 43%는 혈압 불변, 5%는 혈압 상승, 또한 저혈압 환자 35명 중 31%
상승, 63% 불변, 6% 저하, 정상 혈압 207명의 경우는 95%는 불변이라는 연구 결과가 보고
되고 있다. 그런데 총 316명 중 극소수(3예)가 피부 발진, 심계항진 등이 관찰되었으나 투여
를 중지함으로써 회복되었다. 따라서 고혈압의 경우 극소수이지만 상승 예도 보여지고 있으
므로 인삼 복용시 의심스러울 경우 감량 또는 혈압의 경과를 측정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인삼은 감기를 치유하는 약은 아니며, 감기가 치유된 후 체력 보강을 위해서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데 암이나 바이러스 및 염증 등의 경우 내인성 발열 물질이나 interleukin-
1, tumor necrosis factor 등의 활성화되어 발열, 식욕 감퇴, 체중 감소 등의 부작용이 일어
나는데, 고려 홍삼이 이러한 부작용을 방어해 준다는 실험적 연구 결과도 발표되고 있어 임
상면에서 좀 더 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사항이다.
한편 고려홍삼의 주요 사포닌 성분인 G-Rg1은 내인성 발열 물질이나 고온 환경에 처했을
때 일어나는 체온 상승을 억제하고 고온에 의한 행동 장해를 완화시켜 생체의 항상성을 유
지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여름철의 더위를 이기기 위해서
또는 더위로 기력이 저하되었을 때 인삼을 복용하는 우리나라의 전통적 복용법의 유용성을
잘 뒷받침 해주는 과학적 근거이기도 하다.
고려인삼은 주로 체열을 상승시켜 주는 약물로만 인식하여 복용을 우려하는 경우도 있으나,
위에서 같이 고온 환경에 완충적 효과를 발휘하며, 한편으로는 한냉조건하에서 인삼의 사포
닌 성분이 체온 저하를 방어해 주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인삼이 정상적인 조
건보다는 비생리적 조건에 처했을 때 정상화 방향으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한국을 비롯한 일본 등지에서 수행된 그간 고려인삼에 대한 지금까지 많은 임상 연구 결과
를 통해서 보면, 상용 복용량(홍삼분말의 경우 3-5g)에서는 장기 복용해도 중독이나 특기할
만한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상에서와 같이 인삼은 타약제에 비해 중독이나 부작용의 우려가 매우 적은 약물로 평가되
고 있다. 다만 어떤 명약이든지 작용이 있으면 적더라도 부작용은 있을 수 있으며, 올바른
복용법을 위해서는 소수의 부작용 사례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도움이 되셨나요?
힘내시구... 아자~
내용출처 : 신지식 홈런불님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