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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아름다운여행 유럽
 
 
카페 게시글
맞춤 여행후기 퓨전유럽 두 자매의 23일 알차고 빡셌던 겨울 유럽 여행 매우 늦은 후기 ㅋㅋㅋ (프랑스, 영국편)
또로롤 추천 1 조회 611 16.07.20 16:1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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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21 06:30

    첫댓글 안녕하셨는지요? ^^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후기 잘 보았습니다.
    잊지 않고 이렇게 선물까지 남겨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고객님과 인연이 되지만, 자매간 여행이 많지 않아, 두 분 여행하신 모습이 기억에 생생합니다. ^^
    짧지 않은 기간동안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시며, 겨울의 따듯함.. 눈 보라.. 추위.. 현지인과의 문제.. 등 많은 일을 경험하였었지요. ^^

    그래도 자매분 여행이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는데, 무탈히 잘 마쳐 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

    이런 저런 일에도 의연하게 하루 하루 스케줄을 이어가 주신 모습 또한 감사함을 느끼게 해 주었던 부분인거 같습니다.

  • 16.07.21 06:32

    특히 호텔쪽에서는 이 후에도 지속적으로 연락이와 상당히 귀찮게 하더군요.
    심지어 고객님 연락처까지 요구하여, 단호하게 거절은 했습니다만, 안그래도 심적으로 힘드셨을 고객님께 더이상 피해가 가지 않게 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일정 금액을 지불하기는 했습니다.

    벌써 6개월여가 흘러 그때와는 상반되는 날씨와 기온의 하루 하루를 지나고 있네요.

    모든 일에 양면이 있듯이, 겨울 여행과 여름 여행의 일장일단이 있는데, 더위를 많이 타신다면 겨울 여행이 더 어울렸을듯도 합니다. 물론 취위는 있지만.. 그 시기만 경험할 수 있는 눈 덮힌 알프스와 유럽의 마을들.. 그 추억 또한 소중하게 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6.07.21 06:30

    혹여 또 기회가 닿는다면, 다음 여행은 겨울 여행에 권해드릴 만한 따듯한 지역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

    동생분 좋아 하시는 미술관과 박물관도 아쉽지 않게 둘러볼 수 있는 곳으로요. ^^

    두 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오랜만에 남겨주신 소식에 너무 감사하고 반가웠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름다운여행 김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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