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낚시 수십년을 출조했고 침선낚시를 일백여회를 출조했지만 이번조황 본인은 2월17일부터 19일까지 연속출조했으나 조과는 17일 놀래미2수 18일.19일은 입질조차한번 받지못한 올꽝. 허탈감과 별의별 생각이 들었슴니다. 산전수전 다격은 김선장도 도저히 알수없다는 표정. 출조후 사무실 출근후 나름대로 원인분석을해보았고 주변조사를하여 신빈성 있는 결론을 내렸슴니다. 출조 3일간의해상 날씨는 환상 자체 파고는 장판 .기온은 완연한 봄날씨. 맒은 햇살. 해상은 3박자가완벽히 갖추어진 조건 그러면 해저는 어떠한가?
1917년 기상대 개소 관측이래 2월.19일.20일 기온은 육상 20 도를 오르내리는 4월의날씨 기록. 기상변화. 그로인하여 바다수온은 급격한 수온변화를 발생 하였습니다. 물고기는 수온변화에 예민하여 현격한 수온차이로 어군에는 많은양의 개채수가확인 되었으나 전혀 미동도 않하는 상태. 그리고 한가지 중요한 신빈성있는 정보를 접하였습니다. 모 동호회 회원분의 정보 그분과의 직접 장시간의 통화. KOREA . 지진 정보쎈터에 지인을 통하여확인 (일반인 에게는 확인불가) 해본 결과 2월 17일 15시경 안면도와 장항 부근에서 해저90마일 가까이 원인을 알수없는 약진의 파장이 계속 이어지고있다고합니다. 21일11시현재는 파장 약진이 멈춘상태 여러 낚시매니아님. 화산이 분화 폭발하기전에보면 숲에있는 동물들은 자기본능으로 이동하는 것을보았지 않았습니까? 특히 물고기는 자연에 상당히 예민함니다. 18일 격포권 침선 출조선도 17명 승선인원에 30센티급1마리 20센티급1마리가 그날의 총 조과라고하더군요. 이상이 본인이 조사하여 분석한 결론임니다. 인간과 동물은 자연환경변화에 민감합니다. 고로 우리낚시인은 자연을 거역하면 큰 화를 자초하지요. 본인 생각인데 돌아오는 13물부터 4물까지는 대물로 왕대박 할것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꽝의 아품을 경험한 자만이 대박의 기회를 누릴수 있다는 분명한 사실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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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옮겨 오시느라 수고하셨네요 한하호 전동릴님 글에는 더 자세하나왔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