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자 파수꾼의 나팔소리2445-‘모세의 시체’를 두고 하늘 군장(君長) 미가엘이 마귀와 다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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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십계명회복선교교회 이소자입니다. 오늘 말씀 제목은 「파수꾼의 나팔소리, ‘모세의 시체’를 두고 하늘 군장(君長) 미가엘이 마귀와 다툰 이유」입니다.
지난번 말씀에서는 ‘영원 불지옥은 어디에 있습니까?’는 제목으로 태초의 하나님의 ‘창조 세계’와 요한계시록의 ‘새 하늘과 새 땅’의 ‘어디에’ 영원지옥이 있는지를 물었는데 오늘은 ‘죽은 사람의 영혼’에 관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먼저 성경으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어떻게 창조하셨는지를 살피고, 사람의 죽음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과 ‘뱀의 거짓말’을 제시합니다.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흠-‘살아 있는 혼’이 되니라)』
이렇게 ‘사람’은 하나님께서 ‘흙’으로 몸을 지으시고 ‘하나님의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었다’고 합니다.
기독교에는 사람의 ‘죽음’과 ‘영혼’에 대하여 많은 설(說)들이 있는데 창2:7 말씀을 근거로 하면 ‘사람의 죽음’은 ‘생령이 죽는 것’입니다. 즉 ‘살아 있는 혼이 죽는 것’이 ‘죽음’인 것입니다. ‘창2:7’을 근거로 하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 ‘죽음’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첫 사람 아담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그런데 뱀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창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뱀이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는 것은 ‘자기 말을 들으면 영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통 비정통 사이비 이단 할 것 없이 대부분의 교회들은 사람이 죽으면 ‘몸’은 죽지만 ‘영혼’은 안 죽고 천국이나 지옥에 간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런 질문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 하신 그 죽음은 ‘어떤 죽음인가?’는 것입니다.
‘창2:7’을 근거로 하면 ‘죽음’은 분명 ‘생령이 끊어진, 생령이 되기 전의 상태’ 그래서 ‘흙이 되고 마는’ 것이 죽음인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교회들이 ‘사람의 영혼은 불멸’ 하고 ‘천국’ 또는 ‘지옥에 간다’고 하니 교회들의 말이 ‘하나님의 말씀’인지 ‘뱀의 거짓말’인지 성경의 ‘믿음의 사람들의 죽음’으로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스데반의 죽음입니다. 스데반은 이스라엘 전체 역사로 유대인들에게 회개를 촉구하고 순교하였는데 성경은 스데반의 마지막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행7:59] 그들이(유대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자니라’입니다. 스데반의 영혼은 하늘로 올라간 것이 아니고 ‘잠들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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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오순절에 강림하신 성령으로 충만한 사도들이 예루살렘에서 명절을 맞아 여러 나라에서 온 유대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할 때 사도 베드로는 다윗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행2: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 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31]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다윗이 생존 때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였다는 것임!) 그가(그리스도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사도 베드로는 “다윗이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였는데 ‘다윗의 말대로’ 십자가에서 희생되시고 무덤에 장사 되신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것을 우리가 목도하였다. 우리가 증인이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어서 이렇게 말합니다.
『[행2: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사도 베드로는 “‘다윗의 부활 신앙의 믿음대로’ 십자가에서 희생되신 나사렛 인자 예수는 부활하셔서 하늘의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그리스도시다”라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이 죽어 어떻게 되었다고 합니까?
34절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29절로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하였습니다.
‘다윗은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였으나’는 다윗이 스데반 집사처럼 ‘잠들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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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신34:10]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없었다’는 것은 ‘모세 이후의 선지자들은 모두 모세의 글로 하나님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선지자’일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선지자들의 선지자’였던 것입니다.
이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모압 땅에서 죽어 어느 골짜기에 장사되었습니다(신34:6).
그리고 언제인지는 성경은 밝히지 않지만 ‘사탄 마귀가 모세의 시체를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여 ‘하늘의 군장 미가엘이 모세를 부활하게 하여’ 하늘로 올렸습니다. 그 기록이 유다서입니다.
『[유1:9] 천사장(단10:13 군장 君長)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만약 가톨릭과 개신교회들이 말하는 것처럼 모세가 죽었을 때 ‘모세의 영혼’이 육신에서 분리되어 ‘하늘의 천국에 갔다’면 하늘 군장 미가엘이 마귀 사탄과 다툴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세의 영혼은 천국에 갔고’ ‘육신’은 그리스도의 재림 때 부활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늘의 군장 미가엘은 ‘모세를 부활하게 하여 부활한 모세를 하늘로 올렸습니다.’ 그 증거가 예수님이 이 땅에 인자로 계실 때 ‘변화산’에서 변모하셨는데 그때 ‘모세가 엘리야’와 함께 변모하신 그리스도 곁에 선 것을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가 직접 목도한 것입니다.
『[마17: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그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제자들의 눈에 모세와 엘리야가 보인 것임)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가톨릭이나 개신교회들이 말하는 것처럼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이 ‘천국이나 ‘지옥’에 간다면 ‘죽은 모세의 영혼’은 분명 천국에 갔을 것입니다. 그러면 군장 미가엘이 왜 마귀 사탄과 모세의 시체를 두고 다툽니까?
‘군장 미가엘과 마귀 사탄이 모세의 시체를 두고 다투었다’는 것은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이 천국이나 지옥에 간다’고 하는 교회들의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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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2:7을 다시 듣습니다.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흠-‘살아 있는 혼’이 되니라)』
분명 『흙으로 빚은 사람의 ‘몸’에 ‘하나님의 생기=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살아 있는 혼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교회들은 답해야 합니다.
‘사람이 죽어도 몸은 죽지만 영혼은 안 죽는다’면 창2:17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과 창3:4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는 뱀의 말 중에 누구 말이 맞습니까?
그리고 ‘죽어 잠든 스데반의 영혼은 어디에 갔습니까?’ ‘다윗은 왜 하늘로 못 가고 무덤에 잠들어 있고, 하늘의 군장(君長) 미가엘은 왜 모세의 시체를 두고 사탄과 싸웠습니까?’
‘영혼불멸설’을 주장하는 교회들이 귀를 막고 질문을 무시한다고 하더라도 부활하신 예수님의 다음 말씀에는 반드시 성경의 가르침대로 답하여야 합니다.
『[요20:1]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 [13] 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 [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희생되시고 무덤에 장사되셨다가 부활하신 첫날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대화신 대화입니다.
‘영원 지옥설’로 공포를 조장하여 포교를 하는 교회들과 ‘뱀의 거짓말 영혼불멸설’을 설교하는 목사들은 대답하여야 합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되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마리아에게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하셨는데 ‘십자가에서 희생되시고 무덤에 장사 되신 예수님의 영혼’이 구천에 떠돌다가 오신 것입니까?
어떤 궤변을 하는 목사들은 예수님 영혼이 ‘지옥의 고통받는 영혼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지옥에 갔다가 왔을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다음 말씀에 답하십시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오른편 강도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눅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만약 ‘십자가에서 희생되시고 무덤에 장사되신 예수님의 영혼’이 ‘지옥의 고통 받는 영혼들을 위하여 지옥에 갔다면’ 오른편 강도에게 말씀하신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는 말씀은 ‘빈말’이고 ‘거짓말’이 됩니다.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다”라고 말씀하신 것에서 오른편 강도에게 만씀하신 ‘오늘’이 오늘날 교회들이 말하는 ‘오늘’이 아닌 것입니다.
‘영원지옥설’과 ‘영혼불멸’을 말하는 교회와 목사들은 대답해야 합니다. 무덤에 장사되신 예수님의 영혼이 ‘구천’에 떠돌다 왔습니까? ‘지옥에 갔다’ 왔습니까?
‘영원지옥설’과 ‘영혼불멸’을 말하는 목사들은 저의 이 글에 눈을 감고, ‘이소자 파수꾼의 나팔 소리’ 말에 귀를 닫고 못 본 척 못 들은 척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쌓아 온 것을 무너트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마 이 세상에서 ‘자기를 부정하지 못하는 사람을 말해 보라’고 하면 ‘목사들’일 것입니다. 어떤 교회는 예배 때 기도를 하는데 담임 목사를 ‘종님’이라 하며 기도합니다. ‘종’은 종이지 ‘종님’이 뭡니까? 그만큼 교인들이 떠받들고, 그만큼 대접을 받는 사람이 교회 ‘목사’인 것입니다. 그만큼 ‘자기 부정’이 어려운 사람이라는 것이지요.
말씀을 마치며 저의 신앙개혁의 동기를 밝힙니다. 저는 ‘장로교합동개혁’ 소속 목사입니다. 제가 신앙을 개혁하고 ‘파수꾼의 나팔 소리’로 선교를 하는 것은 성경으로 뱀의 거짓말이 무엇인지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첫째는 ‘율법’이 ‘죄를 깨닫게 하고(롬3:20)’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시는(갈3:24)’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친히 증언하신 하나님의 복음(요5:37~47 ; 롬1:1, 2)’이라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증언 롬1:2을 요5:37절~47절로 꼭 상고해보십시오!
둘째는 요20:17의 부활하신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하신 말씀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 말씀에서 ‘사람의 영혼’이 하늘의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 것은 ‘신령한 몸의 영혼’이 간다는 것입니다.
그 실증의 예(例)가 ‘무덤에 장사 되신 예수님의 영혼’이 하늘의 하나님의 나라로 가신 것이 아니고 ‘부활하신 후에 가셨다’는 것이고, ‘죽어 잠든 모세를 깨워 하늘로 데리고 가셨다’는 것이고, ‘죽어서 잠든 스데반’과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무덤에 장사 된 다윗’입니다.
목사들은 ‘진리의 성경’을 가지고 ‘사람의 말’로 설교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사람의 말로 설교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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