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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3장
♣ 출23:1-19 공평을 원하시는 하나님 찬송: 460장(구찬송 515장)
참고/ 출 34:18-26/ 신16:1-17
▷ 1-10절 공정한 재판
1절 너는 허망한 풍설을 전파하지 말며 악인과 연합하여 무함하는 중인이 되지 말며
2절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정당한 증거를 하지 말며
3절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편벽되이 두호하지 말찌니라
4절 네가 만일 네 원수의 길 잃은 소나 나귀를 만나거든 반드시 그 사람에게로 돌릴찌며
5. 네가 만일 너를 미워하는 자의 나귀가 짐을 싣고 엎드러짐을 보거든 삼다 버려두지 말고 그를 도와 그 짐을 부리울찌니라
6. 너는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공평치 않게 하지 말며
7. 거짓 일을 멀리햐며 무죄한 자와 의로운 자를 죽이지 말라 나는 악인을 의롭다 하지 아니하겠노라
8. 너는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밝은 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로운 자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9.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라 너희가 애굽 당에서 나그네 되었었은즉 나그네의 정경을 아느니라
▷ 10-13절 안식년과 안식일
10. 너는 육년동안은 너의 땅에 파종하여 그 소산을 거두고
11절 제 칠년에는 갈지 말고 묵여 두어서 네 백성의 가난한 자로 먹게 하라 그 남은것은 들짐승이 먹으리라 너의 포도원과 감람원도 그리 할찌니라.
12절 너는 육일 동안에 네 일을 하고 제 칠일에는 쉬라 네 소와 나귀가 쉴 것이며 네 계집종의 자식과 나그네가 숨을 돌리리라
- 숨을 돌리리라: 안식일(安息日)을 사람과 짐승이 '숨돌릴 틈'으로 여긴다.
13. 내가 네게 이른 모든 일을 삼가 지키고 다른 신들이 이름은 부르지도 말며 네 입에서 들리게도 말찌니라
♣ 출애굽기 23: 14-19전반절- 세가지 절기준수 촉구
* 통일찬송: 46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50장- 큰 영화로우신 주/ 447장- 오 신실하신 주
* 언약의 책(출20:22-23:끝절)은 처음이 예배(제단)으로 시작하여 예배로 끝을 맺는다(수미상관법). 제단(예배)은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는 법을, 절기는 하나님을 바른 때에 섬기는 법을 말해준다.
▷ 14-19절 삼대 절기(출34:18-26/ 민 28:26/ 신16:1-17)
14절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찌니라.
- 언제 주신 말씀인가?
시내산에서 .
- 어디서 지켜야 하는 말씀인가? 가나안 땅에서!
- 왜 지켜야 하는가?
당연하다!.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 내용은 감사하라. 은혜에 감사하라는 것이다. 은혜가 왕노릇하게 하라.
- 오늘날도 지켜야 하는가?
주 예수님이 오셔서 율법을 폐지/ 폐기하신 것이 아니라, 온전하게 완성하셨다. 모세의 율법은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써 폐지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완성시키시는 것이다! (요 1장).
모세는 모형이다, 원형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구원! 사탄과 죄, 사망으로 부터의 구원!
구약성경의 삼대 절기도 마찬가지다!
삼대 절기는 그 시작이, 그 내면에 감사의 정신이 강물처럼 흐른다. 감사가 본질이다! 구원에 대한 감사, 자유를 주신 것, 언약의 땅을 주신 것에 감사, 자연환경을 조성/ 주관하셔서 귀한 추수를 한 것에 감사 하는 것이다!
15절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찌니 이는 그 달에 내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찌니라
- 무교병의 절기: = 유월절. 애굽으로부터 구원의 자유신 것에 대한 은혜
유목문화의 전통에서 나온 것이다.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라는 의미다!
이 말씀은 시내산 앞 광야에서 주신 율법이다. 지금까지 단 한번 유월절지켰다! 어디서, 애굽에서 지켰다. 이제 줄애굽 후에 시내산에서 이 말씀을 주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건은 유월절을 능가하는 사건이다! (요1;29/ 고전 5:6-8).
- 무교병: 맛없는 빵, 애굽의 생활; 급한 출애굽을 다시 기억나게 한다.
두번째는 광야에서 지킬 것이다!
그리고 40년 후에는 하나님이 주신 언약의 땅, 가나안 땅에서 지킬 것이다!
없어서 무교병을 먹는 것이 아니다! 감사해서, 잊지 않으려고! 무교절, 유월절에 감사 예물을 바쳐야 한다.
빈손으로 하나님 앞에 나와서는 안된다!
-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애굽 - 압제, 종살이, 나일강에 익사사건 등 - 에서 구원! 기근에서 보호, 이제 10대 재앙에서 보호, 노예 해방, 광야생활의 40년동안의 보호,
가나안 땅을 주심. 풍성한 은혜... 감사뿐이다.
-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찌니라: 왜 이런 말씀을 하시는가? 제도화! 기억하라! 효자에게는 효도하라 말할 필요가 없다.
16절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 맥추절을 지키라: 어디서 지키는가? 가나안 땅에 도착해서... 하나님이 미리 4약 0년 전에 주신 말씀이다. 가나안 땅에 들어갈 것이 확실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러나, 가나안 땅 앞에서 이스라엘이 못들어간다고 두려워하여 도망갔다!
* 두려움 - 사망권세.
'수확의 절기'(히브리어 표현). = 77절= 오순절. 처실절
유월절 후 50일째 되는 날이다.
밭 곡식, 보리의 첫 열매를 하나님께 바친다. (19절/ 레23:15-22).
* 감사하라! 감사가 당연하다!
구원 - 노예의 해방과 자유, 땅의 소유, 자연은혜(은총) - 햇빛, 소유, 땅, 씨를 주신 하나님, 가나안 땅을 주시고, 성, 샘, 밭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이다!
당연한 것이 아니라, 감사하는 것,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에 대한 감사를 드리는 것이다!
맥추절과 연관된 추수의 처음 소산은 희생제물과 같이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 감사하라.
'맥추절을 지키라'는 말은 곧 '감사하라'는 말씀이다.
무교절을 지키라는 것은 곧 감사하라는 말씀이다. 장막절을 지키라는 것은 감사하라는 것이다.
* 하나님이 육신의 양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니, 하나님은 무엇을 더하여 주시는가 주시는가?
진정한 양식 곧 영의 양식(요6장)을 주셨다!
우리의 영의 양식은 무엇인가? 누구인가? - 5병2어의 오병은 보리빵이다! 맥추절이다.
오병이어의 기적 후에 주님이 무엇이라고 하시는가?
주님의 말씀이 영이요 생명이다.
주님은 가장 귀하고, 가장 소중한 것을 주시기를 원하신다.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
* 맥추절과 오순절
감사하는 맥추절에 율법을 주셨다.
맥추절에 곧 오순절에 성령님이 오셨다.
율법을 주신 날이다!
-> 이제, 성령충만을 주시고, 기름부음을 주시고, 성령으로 은사를 주시고, 권능을 주셨다.
언제?
감사의 절기를 지키는 자들에게 주신 것이다! 오순절날에 주셨다. 육신의 양식을 주신 것을 감사하니, 하늘의 영식, 영의 양식, 곧 성령을 주셨다.
- 첫 열매: 맥추절은 곧 초실절이다.
잠언 4장 참고.
마 6:33 하나님은 첫 번째다! God the First. 내 삶의 첫 열매 - 내 삶의 최우선 순위!
유월절에 감사하는 자에게 맥추절의 감사를 드리게 하신다!
첫 열매가 되게 하셨다!
감사하는 자에게 더욱 귀한 것을 주실 것을 예비하시고 명령하시는 것이다.
- 수장절을 지키라:추수감사절. 가을 철의 추수 = 초막절. 모든 추수 - 곡식과 과일!
수장절의 추수를 주실 것을 말씀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생활을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심을 기념한다(레23:33-43).
- 연종(年終)에: 맥추절은 한해의 중간, 곧 '연중(年中) 감사'다! 수장절은 모든 추수가 끝나는 그 해 마지막에.
17절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번씩 주 여호와꼐 보일찌니라
- 모든 남자는: 여자는 자유선택이다. 배제가 아니다!
* 여자들은 의무적이지 않고 선택적이었다. 구약이 가부장적이고 여성혐오적임을 보여주는 증거가 아니다. 여자가 성전의 창기(娼妓)로 활동했던 고대 근종의 여자들이 천한 역할을 했던 것을 비추어보면 오히려 여자의 명예와 존엄성을 보호하고 존중해주는 방법이다! <빅터 해밀턴, 274쪽>.
첫째 언약인 율법이 세상의 법인 함무라비 법전보다 숭고하다.
그러나, 두번 째 언약인 산상수훈은 더욱 충만하고 숭고하도다.
- 여호와께 보일찌니라: 성소에 모이는 세 명절이다.
18절 너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내 절기 희생의 기름을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찌니라.
▷ 출23:19 하반절 16번째 율법 어린염소를 그 어미 젖으로 삶는 것의 금지
19절 너의 토지에서 처음 익은 열매의 첫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찌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찌니라
♣ 출23:20-33 하나님의 약속과 경고 찬송: 540장(구찬송 219장)
▷ 20-22절 청종하라
20절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로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앞서 누가, 무엇이 행하시는가?
21절 너희는 삼가 그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 허물을 사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
- 청종하라:
-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말라 분노와 슬픔이 아닌 기쁘시게 하라.
-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 여호와의 이름이 누구에게 있는가?
▷ 23-26절 여호와를 섬기라
22절 네가 그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나의 모든 말대로 행하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찌라
- 나의 모든 말대로: 하나님의 시내산 언약을 말한다. 청종과 순종이 능력이다. 하나님의 원수, 하나님의 대적.
23절 나의 사자가 네 앞서 가서 너를 아모리 사람과 혯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하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에게로 인도하고 나는 그들을 끊으리니
24절 너는 그들의 신을 숭배하지 말며 섬기지 말며 그들의 소위를 본받지 말고 그것들을 다 훼파하며 그 주상을 타파하고
- 제 1계명.
25절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
- 오직 하나님을 섬기라(마4장- 예수 그리스도). 건강의 비결은 무엇인가?
▷27-33절 가나안족속과 언약하지마라
26절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잉태치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
- 자녀와 장수. 생육하거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27절 내가 내 위엄을 네 앞서 보내어 너의 이를 곳의 모든 백성을 파하고 너의 모든 원수로 너를 등지게 할것이며
- 내가 내 위엄을 네 앞서 보내어(KJV):
28절 내가 왕벌을 네 앞에 보내리니 그 벌이 하위 족속과 가나안 족속을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 내가 왕벌을 네 앞에 보내리니: 세번째 무엇을 보내시는가?
29절 그러나 그 땅이 황무하게 되여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희를 해할까 하여 일년 안에는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고
- 일년 안에는: 때와 기한도 주님의 주권 아래 있다.
♣ 출23:30-33 에필로그
출 20-22-23장 끝절의 에필로그에 해당된다.
30절 네가 번성하여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을 때까지 내가 그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리라
31절 내가 너의 지경을 홍해에서부터 블레셋 바다까지, 광야에서부터 하수(河水)까지 정하고 그 땅의 거민을 네 손에 붙이리니 네가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낼찌라
- 하나님이 붙여 주시면 승리한다.
32절 너는 그들과 그들의 신과 언약하지 말라
- 그들의 신과 언약하지 말라: 오직 여호와! (신6장 쉐마의 말씀). 이중언약(계약)을 하지 말라. 이슬람의 하나님과 기독교의 하나님이 같다고? 알라는 천국에 없다. 술이 강처럼 흐르고....
33절 그들이 네 땅에 머무르지 못할 것은 그들이 너로 내게 범죄케 할까 두려움이라 네가 그 신을 섬기면 그것이 너희 올무가 되리라
- 그것이 너희 올무가 되리라: 이스라엘의 유일한 두려움이며 올무는 무엇인가?
참고도서
1.매일성경 2015년 7-8월
2.IVP성경배경주석
3.독일성서공회해설 성경
4. 그랜드 성경, 성서교재간행사
5.
출애굽기 23장 14-19절 맥추절을 지키라
인간은 내 스스로 선택하고 도움 없이 태어날 수 없다 - 존재할 수 없다.
선택/ 태어날 연월일과 성별 그리고 부모님과 나라와 민족을 선택하여 태어나지 못했습니다.
삶/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스스로의 힘으로 세상에 태어나 아무 도움 없이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것은 - 신발/ 옷/ 밥/
부모님을 비롯한 주위의 많은 이들의 도움과 보살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사랑의 수고와 섬김의 관계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때, 행복하고 더욱 좋은 관계가 형성되어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교회생활, 믿음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스스로 성경의 진리를 터득하고 하나님을 믿고, 알지 못한다.
스스로의 힘으로 예수님을 믿고 교회를 나오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믿고 구원받는 것이 하나님의 고귀한 은혜, 하나님의 손길로 누군가 나를 위한 오랫동안의 기도와 인도하심으로 예수님 믿고, 교회에 나오고 성경의 진리를 깨닫게 되어 오늘까지 왔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할 때 더욱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행복한 성도들이 모인 아름다운 대훈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맥추감사 주일입니다.
하나님은 맥추감사절을 지키라 명령하십니다. 맥추절은 보리나 밀 등을 추수한 것에 대한 감사하는 절기다.
의무이기 보다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섬김과 봉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감사의 생활로 새로운 은혜를 예비 하신 것이다.
1. 첫 열매를 드리라 - 그 이유(16절)
①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첫 열매 하면 소중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맥추절은 내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된 것은 독자 이삭을 바치라는 최후의 지상 명령에 순종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은 가장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그럼에도 아브라함이 이삭을 믿음으로 번제로 바친 것은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때 믿음이 성장합니다.
하나님은 믿음만 마음만 받으셨다.
하루의 첫 시간...한날의 첫 날 - 월삯예배. 일년의 첫 날... 소득의 첫 월급...
생명의 첫 열매 - 첫 새끼...
출애굽 사건 - 첫 자녀. 첫 새끼는 다 하나님이 구원을 받았다. 죽을 것을 살려 주셨다. 그러니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②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도록
양적으로 볼 때 첫 열매는 보잘것이 없습니다. 제철이 되어야만 풍성한 열매를 거둬들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십니다. 우리의 형편을 아시고 우리를 돌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더 풍성한 것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다.
눅 6: 48절
주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요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
③ 자족하라
첫 열매를 드림으로 우리는 이후에 많은 열매를 주신다! 은혜위에 은혜를 주신다 -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의 것이 아닌 것이 없다.
- 창조 - 구원을 통해서 - 우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창조하심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사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적은 양에 해당되는 첫 열매만을 요구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첫 열매마저 자신의 것으로 삼으려합니다. 끊임없이 자신의 욕심을 채우고자 함으로 자족할 줄을 모릅니다. 그러므로 첫열매를 드리라는 명령은 우리로 하여금 자족하며 살라는 명령입니다. 오늘의 삶에 만족하다 나태해지는 것도 문제지만 지나친 욕심으로 사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2. 어떻게 첫 열매를 드려야 하는가(19절)
① 자원하는 마음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신16:10)
복을 받은대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자원하여 드린다는 것은
첫째로 즐거움으로 기꺼이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예전에 종, 곧 노예였는데... 자유를/ 가난하나 자였다 - 땅을 주셨다. 나라... 성... 집... 땅.... 샘... 과수원... 다 주셨다. 곡식과 과일도! 그러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
둘째로 최선을 다하여
- 최대, 최고, 최선의 것을 드린다.
- 하나님께 자원하여 드리되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함으로 드려야 합니다.
3. 왜 범사에 감사하라!?
모든 순간마다 감사할 수 있어야
성경은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할 것을 말씀합니다.(살전5:18) 모든 순간마다 감사해야 합니다. 인생의 먹구름이 몰려와도 감사하고 환히 개여도 감사해야 합니다. 다니엘은 자신을 시기하던 신하들에 의해 사자굴에 던져질 줄 알면서도 평소에 하던대로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단6:10) 예마본 가족 여러분 어떠한 상황에 처해있든지 감사할 조건을 찾아보면 반드시 감사할 것이 있기 마련입니다.
I I I .하나님 백성의 감사
① 감사의 의미
이스라엘 백성은 처음서부터 존재한 민족이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강대한 대 제국들의 틈바구니에서 아브라함이라는 한 사람을 하나님이 택하셔서 그의 후손을 거룩하게 구별하시고 그들을 구원하여 내셨기 때문에 세상 역사 속에 햇빛을 보게 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 한 귀퉁이 '고센'이라는 땅에서 고생하였다. 이집트 왕, 사람들에게 약 400년 동안이나 식민지 생활을 하면서 온갖 고생과 고난을 당하던 약소민족이었습니다. 기적적인 방법으로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자유와 해방을 주셨다.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그들이 간절히 소원하는 자유와 해방을 주셨다.
- > 마귀 사단, 악한 영
더욱 은혜와 긍휼로 여기셔서, 아브라함 - 이삭 - 야곱과 하신 약속
그리고,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시려고, 가나안 땅으로 이주하여 나라를 건설하게 하셨습니다.(출6:8)
- > 하나님의 나라, 천국 Heaven.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을 주셔서 자손대대로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을 명령하셨는데 그 중에 일 년에 세 번씩 하나님께 감사 제사를 드릴 것을 말씀한 것이 오늘 출애굽기 23장의 말씀이다(출23:14-16)
- >복음
② 감사의 방법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맥추절을 지키라! 명령하셨다.
그뿐 아니라, 어떻게 지켜야 할 것인가 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셨다.(출23:19)
첫 열매는 수확한 것 중 제일 좋은 열매를 감사제물로 바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큰 것을 좋아하시기 때문이 아니라 그러한 사랑과 충성과 헌신의 자세가 곧 모든 소득이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임을 인정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제일로 God First 로 생각하고 있다는 마음의 표현이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제일 좋은 첫 번째 것을 요구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
모든 소산물의 주인/ 창조주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그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게 한다.
그래서, 우상숭배 방지한다. - 우상 앞에 제사하는 가나안 사람들과 구별되어 살게 하시는 목적이 있다.
성경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즉흥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 미리 준비한 마음으로 하는 것이어야 하고
- 억지로나 인색함으로 하지 말고
-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라고 가르친다(고후9:5-8)
③ 문둥병을 고쳐주어도 감사하지 않는 사람들 - 감사한 한 사람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나병환자 10명이 예수님을 만나 멀리서 보고 부르짖어 애원할 때
“가서 제사장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하심으로 가는 도중 나병이 나음을 입었으나 그 중에 하나 사마리아 나병환자만이 찾아와 예수님께 감사를 하였습니다.(눅17:11-19)
신앙생활에 있어 감사를 아는 것은 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을 !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것입니다.
감사함이 없는 성도는 참 그리스도인이 결코 아닙니다.
감사를 아는 것이 신앙이요 감사를 아는 자가 성도인 것입니다.
감사를 모르는 것은 하나님 중심의 생활을 하지 않고 인간 중심의 생활을 하는 까닭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감사하는 자입니다.
감사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합니다.
교만한 사람입니다.
감사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④ 절기를 지키며 감사하는 자에게 주시는 복
첫째로 주의 사자로 절대적인 보호를 해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출23:20)
사실 우리 인생은 한 치 앞도 예측하지 못하고 또 장담할 수도 없는 인생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매일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길에는 생각지 않은 위험들이 많습니다.
둘째로 모든 대적에게서 승리하게 하십니다.(출23:22)
말세에는 치열한 경쟁구조 사회 속에서 사랑구조가 파괴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살려고 하면 핍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절기를 지키며 감사할 줄 아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원수의 원수가 되어주시고 대적의 대적이 되어주십니다.
셋째로 양식과 물의 복을 약속하셨습니다.(출23:25)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이 거하는 곳에 물의 근원을 주셔서 양식과 물을 보장해주셨습니다.
넷째로 질병에서 치료해주시고 날수로 채워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출23:25-26)
사람은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병이 없는 곳이 하나도 없답니다. 크고 작은 것만 나타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절기를 지키고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의 질병을 치료해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건강하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날 수를 채워주신다고 했습니다.
전쟁 등 사고가 나면 날 수를 채우지 못하고 수많은 생명이 한꺼번에 죽을 수 있습니다. 날 수를 채우리라는 말은 일찍 죽는 경우가 없이 생명의 분량을 자신의 수명대로 충분히 살도록 해주시겠다는 의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은 감사절에 몸을 보이라고 하셨습니다.(17절) 최고의 감사는 몸과 마음으로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감사절은 빈손으로 올라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15절)
하나님은 부지런히 일하고 최선을 다해 바치라는 것입니다.
감사절은 감사의 마음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6개월 동안, 1년 동안 감사할 수 있는 감사의 힘을 감사절기에 공급받으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마음일 때 하나님께서 믿음을 한 단계 높이시며 감사의 조건을 더 많이 주십니다.
대훈 가족 모두 맥추감사절을 맞이하여 예물을 가지고 예배드림으로 감사의 회복과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으로 충만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댓글 28절. 오타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