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선보였던 고구마꽃
올해도 피었네요.
엊그제 밭에 핀 고구마꽃을
제 욕심을 채우려고
화분에 옮겨 심었네요.
종전에 있던 시계꽃 옆으로
올려 놓고선
혹 시들어 버릴까봐
노심초사하며
직사광선이 닿지않도록
파라솔을 펴놓고....
기다림에
오늘은 많은 꽃송이가
망울이를 터뜨리고 ......
조그만한 팻말도 잊지않고 걸어두었습니다.
고구마꽃
꽃말 행운
백년에 한번 필까말까하는 귀중한꽃
--(이광수의 소설 중에서)-
이 글을 올려 놓았네요.
손님 한분께서
검색도 해보고 사진도 찍으신다.
이 꽃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함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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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송펜션의 일상
해송펜션
행운이라는 꽃말을 지닌 고구마꽃
해변에 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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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4 12:0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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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구마꽃은 바로 이겁니다
더위속에도 활짝 미소를 짓는 자연의모습은 우리 삶속에 횔링할수있는 기쁨이겠죠.
지기님이 올려주는 화사한 꽃들에 미소는 더욱 예뻐보이네요,
잘 보살필과 정성에 표현이라 생각되는군요, 더위에 감사드리고 더욱
활기찬 해송 펜숀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화 이 팅~
감사합니다.
연일 불볕더위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