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일석이창>과 함께하는 "수요예술마당"의 시간을 변경하여 진행합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시작하던 시간을 5시로 앞당겨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2월 14일 둘째 수요일 <삼국유사 이야기 친구 이하석>은 17시부터 진행되고, 답사는 18일 일요일 갑니다.
이야기 마당에 바로 이어서 쎄라비 다방에서 열리는 이상춘미술학교 수료생들의 전시 "대구 현대미술 2022 - 대안길을 나서다"와 연계한 감상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대구의 청년미술인들이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라고 합니다.
주최 측은 "이 전시는 동시대 현대미술의 맥락에서 ‘대구 및 대구 미술제도’를 주제로 주체적으로 창작하고 기획한 전시입니다. 이 전시에 참여한 미술인들은 대구의 ‘동시대성(contemporaneity)’를 주제로 대구(미술)의 문제를 조사하고 탐구하며, 이를 바탕으로 대구의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잠재력에 대한 비전을 다룰 것입니다."라고 기혹 취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12월 21일 셋째 수요일 <광대친구 김창우>가 17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되고
바로 이어서 예술마당 '솔'의 송년회가 이어집니다. 한해동안 예술마당 솔과 함께 해오신 회원들이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새해를 이야기 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2022년은 이대우 이사장님의 집행부가 출발하면서 <일석이창>과 함께하는 "수요예술마당"이 매주 수요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10월 1일 창립 32주년 기념일을 맞아 "솔커밍데이"를 열면서 다시한번 예술마당 '솔'의 자리매김을 해보았습니다. 지난 32년의 역사 속에서 솔과 함께했던 많은 회원님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하는 날이었습니다.
이에 힘 입어 이번 송년회는 내년 2023년이 더욱 내실있는 예술마당 '솔'이 되고자 생각과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12월 28일 넷째 수요일 <페북친구 정지창>이 17시부터 줌 영상으로만 진행되고
이어서 18시부터
경북지회 송년회가 "가족의 밤"이 포항에서 열립니다. 대구 본부에서 이사장님과 몇 분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차량 관계로 많은 분을 모시고 가지 못하는 사정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가는 예술, 함께하는 문화"를 향하는 예술마당'솔'의 활동에 더욱 깊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