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입니다.
한 해 가운데를 살고있어요.
"꽃이지면 같이 울...."어야 할지~,
웃어야겠지요~~~?
우리 통기타친구들 사랑요양원 어르신들 뵙고왔습니다.
새로뵙는 남자어르신들이 몇분 계시고, 여전히 세월은 흐르고 있지요.
많이 쇠약해지신 어르신들을 뵙는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계시는 동안만이라도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몇시간후에 문화거리에서 또 공연이 있는 관계로
회원들 모두 참석을 못하고 빈그릇,풀꽃 둘이 참석을 했습니다.
어르신들이 저희들을 무척 기다리셨다고 하더군요.
아마 그동안 정이 들었나봅니다.
특히 우리친구들팀에 킹카를 얼마나 찾고 물어보시던지....ㅎ^^
어르신들과 즐겁게 보내고 문화거리로 슝~~~날아갔습니다.
찔레꽃이 지고 있습니다.
향기를 드립니다.
통기타친구들 ~내일저녁 수변공원에서
여름밤 꾼 연주있습니다.
첫댓글 찔레꽃이 이렇게 생겼군요ㅎㅎ
그것도 모르고 열심히 불렀네요ㅠ
통기타친구들 존경합니다^^
예~~~
이렇게 찔레꽃은 흰색입니다.
'찔레꽃 붉게 피는........' 은 노래에서만 붉게 보이고 싶어서~~~ㅋ^^
@풀꽃(친구들) 아하~그런 깊은 뜻이~^^
감사합니다^^
@레미♬♪(어울림) 어서 주무셔용~^^
레미도 어제 고마웠어용~~~~
@풀꽃(친구들) 보고 자야할 책이 있어서...ㅠ
안녕히 주무세용~^^
수고 하셨씀니다..
통쟁이 오라버니~~~
어제 참 고마웠습니다.
@풀꽃(친구들) 별 말씀을요~~^^
친구분들은 항상 바쁘고 즐겁게 지내시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