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서울 은평, 경기 고양)
* 10/28 (일) : 오전 구름 조금. 오후 쾌청한 가을날씨. 청류회 산행 (복감과 함께. 2명)
* 산행코스 : 삼천사 입구 - 삼천사 - 삼천사 계곡 - 부왕동 암문 - 나월봉 - 나한봉 - 715봉 - 청수동 암문 - 비봉능선 - 사모바위 - 비봉 - 진관사 계곡 - 진관사 (약 5시간 10분)
* 09:37 - 삼천사 입구(수복집) 앞 공터에 주차
- 계곡길로 (어제 내린 비로 수량이 많다. 계곡가의 단풍이 곱다)
- 다리 건너
09:47 - 이정표 (응봉능선 가는 길 갈림길)지나
09:55 - 삼천사 (깨끗하고 정갈한 사찰. 보물인 마애여래입상이 있다)
- 삼천사 계곡길로
- 누운 폭포 지나 아름다운 단풍 계곡길
10:13 - 이정표 3거리(비봉 가는 갈림길) 지나
10:20 - 이정표 3거리(문수봉 가는 갈림길)에서 왼쪽 부암동 암문 쪽으로..
- 아름다운 단풍숲이 계속 이어진다.
10:35 - 암반 슬랩 (휴식)
10:40 발
10:48 - 대슬랩 (전망이 좋다. 사모바위와 응봉능선이 잘 보인다. 휴식)
10:55발 - 단풍이 곱게 물든 가파른 오르막
11:03 - 부왕동 암문 (주위의 단풍이 화려하다)
- 성곽길로
11:10 - 급경사 바위지대 (쇠줄 잡고 오름)
11:15 - 갈림길 (나월봉 바위지대 우횟길 갈림길)에서 전망 좋은 바윗길로 오름
- 나월봉 암릉 (경사가 가파른 슬랩, 홈통바위 지나.. 험로)
- 소나무길 지나 전망 좋은 능선길 (의상능선과 삼천리골, 삼각산 전망이 좋다)
11:40 - 나한봉 정상 공터(휴식, 점심 먹고..바람이 선들선들 쌀쌀하다)
12:12 발 - 단풍숲 지나 715봉 암릉 (쇠줄 잡고 오름. 일본인 단체 등산팀을 만나다)
12:23 - 715봉 (남장대 3거리)
12:28 - 청수동 암문 지나 비봉능선으로..(깔딱고개 내리막)
- 화려한 단풍숲길
12:48 - 문수봉 암릉 갈림길 지나 비봉능선길 (등산객들로 붐빈다)
1:05 - 통천문 바위 (휴식. 의상능선과 문수봉, 보현봉 줄기 전망이 아주 좋은 곳)
1:10 - 승가봉 지나
1:20 - 사모바위 (주변 공터는 등산객들로 완전 시장통이다)
- 비봉 우횟길로
1:33 - 진관사 갈림길(이정표 3거리)에서 진관사 방면으로..
- 암릉 (전망 좋음)
2:00 - 폭포 부근 전망바위 지나 계곡길로..
2:07 - 이정표 3거리 (비봉에서 내려오는 계곡길 만나는 곳)
2:15 - 큰 폭포 앞에서 휴식
2:20 발 - 계곡길
2:30 - 선녀탕 지나 암반 슬랩 사면길 (쇠줄 잡고 하산)
2:50 - 진관사
(5시간 10분 소요)
* 청류회 가을 산행으로 북한산 단풍산행을 하다.
삼천사 계곡과 진관사 계곡의 화려한 단풍과 의상능선과 비봉능선에서의 멋진 조망.
어제 내린 가을비로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계류와 폭포.
상쾌하고 쾌청한 날씨.
가을 불 타는 단풍과 함께한 즐거운 산행.
삼천사 가는 길
삼천사 석탑
삼천사 부도와 단풍
삼천사 계곡길
암반 계류와 단풍
삼천사 계곡길
아름다운 단풍아래서.. 복감
부왕동 암문 가는 길에 보이는 의상능선 바위봉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바위 대슬랩에서
부왕동 암문 가는 단풍숲길
부왕동 암문 단풍
부왕동 암문 단풍
부왕동 암문 성곽길
성곽길 따라 나월봉으로..
나월봉 올라 가는 슬랩
나월봉에서 보이는 삼각산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나월봉 암릉길
나월봉 홈통바위
홈통바위
나한봉 가는 능선에서의 전망 (사모바위와 비봉능선)
의상능선
나한봉에서 보이는 비봉능선
멀리 원효봉에서 백운대 능선 줄기
나한봉
문수봉
청수동 암문에서
청수동 암문에서 비봉 가는 길 (낙엽과 단풍과..)
비봉 가는 길
통천문 암봉에서 보이는 나한봉, 715봉, 문수봉 능선
문수봉과 보현봉
의상능선
통천문 암봉에서
북한산 암릉 줄기와 단풍숲과 아름다운 하늘과 뭉게구름
삼각산 클로즈업
등산객들로 붐비는 비봉능선길(승가봉에서..)
사모바위
비봉에서 보이는 진관사 계곡
진관사 계곡의 거대한 암반
응봉능선
진관사 계곡
진관사 계곡의 폭포
진관사 계곡 옥녀탕
진관사 계곡 하산길에 뒤돌아 본 풍광 (응봉능선이 보인다)
진관사에서 (합류한 유장과 복감)
유장, 오에이시스, 복감 (단풍이 아름다운 진관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