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한재)→신선대(투구봉)→병풍산→815봉→옥녀봉(천자봉) 코스
장성군의 대치(한재)는 병풍산에서 신선대를 거쳐 한재로 내려와 병봉산(병풍산 685m)과 불태산(608m)으로 이어
지는 구간으로 신선대(現 투구봉)까지는 1.6km정도로 30분정도 소요되며, 신선대는 깎아지른 듯 한 암봉으로 주변
의 조망이 아주 뛰어나다. 병풍산 정상과 815봉까지는 20분정도의 소요되며, 편안한 암봉 능선길로 구성되어 있다.
정상에서 옥녀봉(천자봉)까지는 30분정도의 거리로 정상 암봉부에 설치된 철계단을 지나 완만한 편이고 옥녀봉에
서의 조망 또한 좋은편이다. 이곳이 쪽재를 거쳐 용구산(770m)으로 진행하든 길(30분 소요)과 대방저수지로 하산
(1시간 소요)하는 갈림길이다. (총 6.3km, 약 2시간 30분)
옥녀봉(천자봉)~병풍산~신선대(투구봉) 코스
담양군 수북면 대방리의 저수지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1시간 20분정도 오르면 옥녀봉에 도착하게 되며, 815봉과 병
풍산 정상까지는 30분정도 소요된다. 정상에서 신선대까지는 0.7km로 15분정도 소요되며, 신선대를 오르지 않고 7
22m 투구봉(신선대) 갈림길에서 용구샘을 지나 약간 가파른 너덜길을 내려서면 만남재가 나오고(0.8km) 저수지까
지는 임도로 구성되어 1시간 정도(2.6km) 소요된다.• 대방저수지→옥녀봉(천자봉)→815봉→병풍산→신선대(투구
봉)→만남재→대방저수지(약 3~4시간)
삼인산~신선대(투구봉)~병풍산~옥녀봉(천자봉) 코스
담양군 수북면 대방리 강골마을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심방마을에서 삼인산으로 진행하면 된다. 삼인산 정상까
지는 40~50분 소요되며(1.9km) 임도까지는 20분거리(1.32km)이고, 임도 갈림길에서 564봉으로 진행하여 만남재로
가는길(2.5km, 약 30~40분)과 임도길을 걸어 만남재로 가는길(1.2km, 10~15분)이 있다.만남재에서 신선대(투구
봉)까지는 조금 가파른 너덜길로 20분정도(0.8km) 소요되며, 투구봉 갈림길에서 병풍산으로 바로 진행할 수도 있
다. 신선대(투구봉)에서 병풍산 정상과 815봉까지는 20분정도의 소요되며, 편안한 암봉 능선길로 구성되어 있다.정
상에서 옥녀봉(천자봉)까지는 30분정도의 거리로 정상 암봉부에 설치된 철계단을 지나 완만한 편이고 옥녀봉에서
의 조망 또한 좋은편이다. 이곳이 쪽재를 거쳐 용구산(770m)으로 진행하든 길(30분 소요)과 대방저수지로 하산(1
시간 소요)하는 갈림길이다. • 강골마을or심방마을→삼인산→임도→564봉→만남재→신선대(투구봉)→병풍산→81
5봉→옥녀봉(천자봉) 코스(총 9.27km, 약 4~5시간)
삼인산~투구봉~정상~천자봉~쪽재~용구산
병풍산 남쪽에 삼각추처럼 솟아 있는 삼인산은 마치 사람인(人)자 세 개를 겹쳐 놓은 모습이다. 정상 조망은 지리산
과 무등산을 비롯한 호남의 산들을 한눈에 훑을 수 있다. 북서쪽으로 정읍 두승산과 내장산, 그리고 입암산, 고창
방등산과 소요산, 북동쪽은 임실 백련산과 원통산, 순창 여분산과 무량산, 동으로는 담양의 추월산, 동남으로는 백
이산과 무등산, 남서로 태청산·불갑산·모악산·금성산이 고개를 내민다.산행은 삼방골 도로변 등산안내도에서 대나
무밭을 지나 삼인산으로 향했다. 눈꽃이 하얗게 핀 송림을 오르면 판관 담양 우씨 묘소를 만난다. 오르막을 올라서
면 완만한 능선이 이어지고 삼인산이 우뚝 서 있다. 능선에서 남쪽 강골주차장(수복학구당)에서 오는 등산로를 만
나면 병풍산과 용구산이 북쪽으로 다가온다. 미끄러운 눈길을 힘겹게 오르면 삼인산(三人山 564m)에 닿는다(삼방
골에서 50분 소요). 이정표와 삼각점이 있고 조망이 좋아 남쪽 수북면, 북쪽 투구봉과 병풍산이 한눈에 잡힌다. 바
윗길을 밧줄에 의지해서 엉금엉금 내려가면 울창한 송림과 완만한 능선이 이어진다. 만남재로 가는 임도로 내려서
자 등산객이 제법 많다.서쪽 산길로 올라서니 잡목길이 이어지고 급경사가 시작된다. 미끄러운 눈길의 끝에 삼각점
(담양 462)이 있는 564m봉이다(삼인산에서 25분 소요). 서쪽으로 병장산과 불태산, 북쪽은 병풍산, 남쪽으로 삼인
산이 다가온다. 바위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능선이 이어지다 급경사를 내려서면 만남재다(삼인산에서 1시간 소요).
임도와 가계 쉼터가 있다. 북쪽은 한재, 동쪽은 성암주차장, 북쪽은 투구봉(신선대), 북동쪽은 병풍산 지름길의 안
부 삼거리로 간다. 잡목 구간인 능선을 힘들게 오르면 암봉으로 이루어진 투구봉(신선대)이다(삼인산에서 1시간20
분 소요). 10분쯤이면 안부 삼거리를 만난다. 병풍산 정상이 다가올수록 뾰족하던 삼인산이 낮게 느껴진다.반면 불
태산과 병장산은 더욱 높게 보인다. 암릉길의 나뭇가지마다 피어난 상고대를 감상하며 병풍산 정상인 깃대봉에 닿
았다(삼인산에서 1시간50분 거리). 표석과 삼각점이 있는 정상에서 내려와 북쪽 능선을 걸으면 송대동과 홍길동우
드랜드로 이어진 이정표(3.3km)를 만난다 바위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능선의 철계단을 내려서면 돌탑이 있는 천자
봉(옥녀봉·748m)이 마중 나온다(정상에서 30분 거리).동쪽으로 내려서면 남쪽 연학원(1.6km) 이정표가 있는 쪽재
에 닿는다. 오름길과 씨름하다 보면 무인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용구산에 닿는다(정상에서 1시간 거리). 그런데 몽성
산악회에서는 왕벽산으로 표지석을 세웠다. 동쪽으로 내려서면 소나무 능선이 아름답고 정겹다. 두 개의 헬리포트
와 이름이 같은 투구봉을 지나 송림이 울창한 안부 삼거리를 만난다(정상에서 1시간45분 거리).남쪽의 묘 2기가 있
는 곳으로 내려서면 송림을 거쳐 등산로가 서쪽으로 이어진다. 신선봉 가기 전 묘소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콘크리
트 임도와 쪽재에서 내려오는 길, 그리고 연학원을 만난다. 이어 동학혁명전적비를 지나 새롭게 조성된 2차선 포장
도로가 있는 궁산리 전원주택 단지에 닿는다(정상에서 2시간20분 거리).대방저수지 건너편 약수가든에서 청소년야
영장 방향으로 포장도로를 걷다가 북쪽 산길로 접어든다. 숲이 울창하고 공기가 신선하다. 전망대 바위를 지나 능
선에 서면 서쪽이 천길 절벽이다. 소나무, 철쭉, 진달래, 단풍나무, 갈참나무가 어우러진 능선을 걷다가 밧줄을 잡
고 작은 봉우리 세 개를 오르면 천자봉에 닿는다(송정주차장에서 1시간10분 소요).소나무와 암릉이 어우러진 길을
걷다가 너럭바위와 전망바위를 만나고, 철계단과 돌문을 통과하면 멋진 바위들이 마중 나온다. 북쪽 송대봉과 홍길
동우드랜드 이정표를 지나면 깃대봉으로 불리는 병풍산 정상이다(약수가든에서 2시간 소요). 남쪽의 암벽이 병풍
처럼 둘러쳐져 있어서 병풍산이라 했다. 남쪽으로 내려가면 마운데미 사거리다. 안개에 휩싸였던 하늘에서 거센 비
바람이 몰아친다. 서쪽은 투구봉(신선대)을 거쳐 만남재로 이어진다(30분 소요). 남쪽은 용구샘을 거쳐 만남재, 북
서쪽은 한재로 간다. 미끄러운 길을 내려가다 동쪽으로 0.5km쯤 걸으면 병풍산(깃대봉) 아래 큰 바위 굴에 물이 솟
아나는 용구샘이 있다. 너덜 길을 걸어 삼거리로 되돌아 나오면 만남재에 닿는다(병풍산에서 50분 소요).
등산지도
동 문 2 동 산 악 회 장; 이 중 일
첫댓글 라성임.김혜정 산행신청합니다
언제나 일빠인 성임양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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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순.김정의동장님 산행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