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13년부터 2015년 중순까지 서울 대치동에서 에센셜 오일만을 활용하여 비염, 축농증(수술하지 않고), 메니에르병, 이명 등의
이비인후과 질환과 아토피, 건선, 백반증, 류마티스 , 베체트병, 쇠그렌병, 크론병 등의 자가면역질환, 당뇨 합병증, 통풍 ,갑상선
등의 대사 질환 , 뇌졸중, 파킨슨병, 루게릭병, 간질, ADHD,자폐증, 뇌종양 등의 뇌질환 그리고 각종 암 질환들을 치료하였습니다.
네이버에 '먹는 아로마오일' 블로그를 열었었고 많은 아로마 의학 소견과 제가 실지로 겪은 많은 임상 사례를 게재하였습니다.
현재는 다음 카페에 '먹는 아로마오일' 사이트를 열어 놓았습니다.
2014년 MBN '천기누설' 코의 건강편, SBS '생활 경제' 파킨슨병과 에센셜 오일, MBN의 김생민의 생활정보쇼에서 먹는 아로마
오일에 방송 출현하였습니다.
2014년 8월 30일에는 서울 백범 기념관에서 의사, 한의사, 국제 아로마테라피스트 100명을 대상으로 대한아로마의학회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4주 과정의 일반 아로마의학 강의와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국제 아로마테라피스트를 대상으로한 6주 과정의
전문 강좌도 진행하였습니다. 강의 교재는 제가 저술한 '아로마 의학'을 기본으로 하였습니다.
여러 편견과 시기와 질투로 힘든 세월을 지냈고 2016년 이곳 목포로 와서 일반 이비인후과, 피부과 진료와 더불어 거의
소개나 인터넷, 유튜브를 통하여 방문하신 분들 대상으로 에센셜 오일 치료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 봄부터 인터넷 매체를 통해 서울, 세종, 안양, 대구, 여수 등지에서 파킨슨병, 루게릭병 환자분들이 연락을 해오시고 있습니다.
제가 확실한 인지도가 있고 여러 매체에 더 노출되었다면 접촉이 더 용이했을 수도 있겠다하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그간 서울에서부터 이곳에서까지 120명의 파킨슨병 환자,, 4명의 루게릭 환자, 2명의 뇌종양 환자, 27명의 ADHD 어린이 환자 , 5명의 간질 환자, 2명의 자폐 환자, 3명의 뇌졸중 환자를 본 기록이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1년 이상을 에센셜 오일을 복용하면서 임상 경과를 보아왔던 환자분들은 95%이상의 증상의 호전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중간에 복용을 중단한 40%의 환자분들에 대한 치료 경과는 알 수 없습니다.
뇌질환의 치료에 있어서 2년 이상을 꾸준하게 복용하면서 임상 경과를 관찰하는게 원칙입니다.
글쎄요. 인지도 부족, 재정 상태, 불신, 다른 치료에 대한 기대 등 치료의 중단에 대한 이유는 많겠지만요.
전 페이지 몇번 언급한 내용이지만 인체의 뇌혈관에는 뇌혈관의 독성 물질이 아주 중요한 뇌의 신경계로 독성 물질이 유입되지 못하게 촘촘한 그물막인 혈뇌관문(B.B.B-blood brain barrier)이라는 독특한 구조물이 있습니다.
이 그물막에는 뇌신경에 필요한 산소, 당 ,아미노산, 철분을 제외한 수용성 물질은 통과할 수 없습니다.
또한 양약 제제나 수용성인 한약 제재도 당연히 통과할 수 없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알콜, 니코틴, 코케인, 방사선, 고주파, 감염은 쉽게 통과합니다.
예외로 지용성인 에센셜오일의 화학 성분 중 C15H24 구조를 가진 세스퀴터펜(sesquiterpene) 을 함유한 에센셜 오일은 이 혈뇌관문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Nasal 1992, 비엔나 & 베를린 대학 연구에서)
클로브, 쥬니퍼, 패츌리, 야로우 , 시더우드 등의 오일이 있는데 그저 혈뇌관문을 통과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조물주의
배려로 이 오일들이 항산화 지수가 높다는 것입니다.
파킨슨, 루게릭, 뇌졸증 등이 활성화 산소로 인한 각 세포 조직의 손상으로 야기되는 질환인지라 주범인 활성화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과정을 거치지않으면 그 근본적인 세포의 재생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치료 과정을 보면 항산화(병의 진행 억제) 및 세포나 주위의 노폐물 및 독성 제거가 우선되고 다음에 세포의 재생이
이루어져야 원래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게됩니다.
이러한 치료 메카니즘을 참고하시면 에센셜오일을 활용한 뇌질환의 기본 치료 방침을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에센셜 오일은 조물주의 소중한 선물입니다.
Thanks to N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