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금융센터 BIFC (Busan
International Finance Center )는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금융단지에 건설된
마천루단지이다. 지상 63층, 지하 4층, 높이 289m
초고층 건물이다. 2014년 8월 22일 준공식을 했다.
바다 빛 / 최만린
국제도시로서 기능을 포함한 건축물과 주변의
자연환경의 유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미래를 향한 번영의
의미를 상징하는 평화, 사랑, 생명을 큰 빛(바다 빛)과
더불어 창조적 마음의 표상을 조형화한
작품이다.
2015년 9월 12일(토) BIFC 63층 전망대에 에리
베이트 앞에서 대기
63층까지 올라가는데 약 30초 소요되는 초고속 에리
베이트이다.
상층으로 올라갈수록 호흡이 가쁘지는 느낌이 든다.
63층 전망대에 설치한 BIFC 조감도
안개가 조금 낀 날이라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쾌청한 날에는
대마도까지 볼 수 있다고 안내자는 설명했다.
초속 70m의 강풍과 진도 7의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로
건설되어 있다고 한다.
김순석 회장님과 함께 기념촬영 ~~~
날씨는 흐리지만, 부산 63층이라 불리는 국제금융센터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 시내가
동· 서· 남· 북 360도 다 내려다볼 수
있다.
바로 아래에 동천이 흐르고 있다. 가까이서 보면 오염이 된
곳인데 이곳에서 보니 운치가 있다.
BIFC 빌딩 동쪽 전경에는 황령산, 해운대 마린시티,
금륜산, 광안댁, 이기대공원이 보인다.
서쪽에는 충혼탑, 구덕산, 엄광산, 안창마을, 수정동,
김해공항, 당감동이 보인다.
남쪽에는 대마도, 한국해양대, 동삼혁신도시, 부산항대교,
부산북항, 부산국제여객터미널, 남항대교
북쪽에는 백양산, 부산어린이대공원, 부산시민공원, 부산대학교,
부산시청이 보인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육군 군수사령부 부지였던 자리로
금융 공공기관이 집결하면서
금융중심지로 탈바꿈했다.
BIFC빌딩은 10만 2,352㎡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63층으로 지어졌으며 높이는 289m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63빌딩'보다 40m 높다.
남쪽에서 바라본 전경 부산 북항과 부산항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에리 베이트 안내자 예쁘고 친절하다
2015년 9월 11일(금) 저녁 7시 30분 부산
국제금융센터 광장에서 부산도시철도 개통 30주년
KBS 열린음악회가 열려 7,000여 명의 관중이 모여
열광하였다.
MC이현주 진행으로 설운도, 박현빈, 박미경, 강원래, 테너
정의근, 소프라노 한경미, 김장훈 등과
KBS 관현악단, KBS 예술단 이
출연하였다.
※ 오는 9월 19일, 10월 3일, 10월
10일(11시~17시)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합니다.
찾아가는길은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부산국제금융센터·
부산은행역에서 하차하면 연결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