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제가 이번에 언소주 24인 사법피해자 벌금 모금을 위한 물망초 후원회를 맡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제가 물망초 후원회장을 맡아 놓고 보니 너무나도 걱정이 많습니다.
2008년 촛불 정국에서 태어난 언소주는 깨어 있는 시민들이 모여서 조중동의 왜곡보도와 맞서 싸우고 바른 언론을 세우기 위해 '광고불매운동'을 전개 하였으며 이 불매운동이 전 국민적으로 퍼져 나가자 위기에 처한 조중동은 이명박정권과 그 하수인인 검찰을 내세워 단지 카페 운영도우미라는 이유만으로 2명을 구속하였고, 결국 무고한 2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하였습니다.
그 후 무려 5년이 넘게 끌어 온 재판으로 말할 수 없는 고통속에 시달리던 24인에게 결국 지난 8월 1명 징역형(집유), 11명 벌금형, 3명 선고유예로 최종 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 벌금형을 받은 11명에게는 총 1700만원의 벌금이 선고되고 납부서가 고지되었습니다.
이제 광고불매운동의 전화숙제 등에 직접 참여하였던 수 많은 시민들을 대신하여 재판을 받는 것도 모자라 거액의 벌금을 납부해야 하는 분들을 위해 우리는 함께 연대할 책무가 있습니다.
회원님들과 시민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정당한 언론소비자의 권리를 위해 수 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던 광고불매운동이 무죄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그들이 지고 있는 벌금의 고통을 덜어줘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후원이 모이고 쌓일 때, 우리가 십시일반 모아 돕는다면 그 믿음 때문에 지금까지 조중동 폐간을 위해 끈질기게 펼쳐온 언소주 운동이 약화되지 않고 오히려 더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우리의 힘으로 언론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를 이 땅에 세우게 될 것입니다.
이 어려움을 우리들 스스로 잘 극복했다는 자부심을 모두 함께 나눌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오늘까지 총 모금한 금액은 4,118,138 원입니다.
전체 금액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정성을 기다리겠습니다.
우리은행 1005-401-370891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고맙습니다.
* 이 글을 활동하시는 커뮤니티나 카페,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에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매일 통장정리해서 입금현황과 잔고를 올려드리겠습니다.
* 아래 다음뷰 손가락을 눌러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보실 수가 있습니다.

첫댓글 배너 그림이 안 보여요 ㅠㅠ
수정했어요^^
작은 성의를 보탭니다.
많은 도움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한티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이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작게나마 ~
eyey님...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페이스북과 트윗에 퍼갑니다.
저희를 대신한 여러분의 수고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합니다.
미약하나마 함께 하겠습니다.
국민이왕님...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국민이 왕인데... 왕을 능멸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역사상 왕이 능멸당했던 때는 외세의 침략과 외세에 나라를 뺏겼던 일제강점기 때입니다. 부일매국노들이 대놓고 설치는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많이 알려야겠습니다.
알콩달콩님...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미력이나마 보냅니다.
아이엘님... 고맙습니다.
힘 합치겠습니다
나무숲산님...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작지만 보탭니다.
참나리님... 고맙습니다.
많은분들을 대신하여 고생들이 많으시네요..얼마 안되지만 보탭니다...
diyjun님... 고맙습니다.
트윗과 카톡등으로 지인들께 두루두루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모금활동에 많은 분들이 함께했으면 좋겠네요. 수고하세요
설산비호님... 고맙습니다.
9월30일 현재 모금액은 6,766,237원입니다.
주말 많은 회원님들과 일반시민들이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금액 모금을 위해 응원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어제 서울본부와 경인본부 정모에서 남은 회비 전액을 24인 벌금 모금에 넣기로 결의 하였습니다.
서울본부 회비 잔액 470,095원과 경인본부 회비 잔액 1,060,125 원이 추가로 입금 될 예정입니다.
서울,경인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입금 내역 파일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한결같이 열심히 앞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작은 금액이나마 보탭니다 힘내세요~
가이아125님... 고맙습니다.
저도 작지만 힘을 합칩니다.
큰입님... 고맙습니다.
적은 힘이지만 계속 보태겠습니다 꼭 이길겁니다!!~~~~~~~~~
화이팅야님...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꼭 이길겁니다.
작지만 함께합니다.
매화랑님... 고맙습니다.
어제 작은 힘 보탰습니다.
구산님... 고맙습니다.
10월 1일 18시 30분 기준, 8,085,394원이 모였습니다.
상세한 내역은 정리하여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네필님... 고맙습니다.
힘네세요 소액이라도 보냅니다
똥깐지님... 고맙습니다.
언소주를 생각하면 늘 고마운 일인이 아주 조금 보탭니다.
수고많으십니다. 08년 촛불정국때 광화문서 동참햇지요. 인터넷글로 많이 홍보하고 해서 그당시 몇천명이던 카페 회원이 6만명 넘어간 기억이 납니다. 이제 부산으로 내려와 있습니다. 아직도 조선일보의 행패는 더 계속되고 잇습니다. 친일파 조선일보를 반드시 폐간시킵시다. 약간의 돈 보낼게요. 다들 힘냅시다. 친일파를 쫒아내고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때까지.
한참늦었지만 꼭꼭 낼은 갑니다 대단히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