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참으로 귀하고 훌륭하신 삶을 사신 분이셨습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자 스스로 가장이 되셔서 동생을 잘 돌보시고 그리고 자신의 가정도 잘 꾸리셨습니다. 많은 사람을 위해서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셨는데 너무 일을 열심히 하다 보니 병이 들고 그리고 산속으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음식도 깨끗하고 이쁘게 잘 만드시고 참 재미있고 즐겁게 사시는 할아버지이십니다.
모든 분이 이렇게 착하게 사시면 세상이 너무나 아름다울 것인데 우한에서 오신 분을 한국의 어딘가에 모셔야 하는데 지역에서 반대가 많습니다. 이제는 살기에 너무나 어려운 나라가 되었으니 먹을 것이 없어서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나 홀로 잘 살려고 모두가 기를 써서 이렇게 살기가 어려운 곳이 되었습니다.
사람이 60이 넘으면 너무 삶에 대해서 욕심이 없어야 하는데 천년만년 살고자 남이 죽어가고 고통을 당해도 별로 관심이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살다가 모두가 죽습니다. 홀로 잘 살려고 하는 자들이 많이 모인 곳이 지옥과 다름이 없습니다.
좁은 땅을 약 1600만이 다 소유하고 3천5백만은 땅이 한 평도 없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땅과 집은 사람이 사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 이를 다른 사람이 살기에 너무나 어렵고 불편하게 홀로 다 가지고 있기에 이렇게 살기가 어려운 세상이 된 것입니다. 절대로 하나님은 이런 나라를 기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땅과 집들은 하나님의 소유로서 모든 사람은 나그네라고 하셨습니다. 집이 두 채로서 집이 없는 사람을 보면 반드시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땅이 많은 사람은 땅이 없는 사람에게 그냥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살아야 이 민족의 희망이 있습니다. 주변의 강대국이 입을 벌리고 잡아먹으려 덤빌 때 이런 상태에서 애국심은 나오기 어렵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 희생하는 상태에서 같이 가고 애국심도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불평등을 고쳐서 모든 사람이 땅과 집을 가지는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냥 태어나면 집이 있고 땅도 어느 정도 내 소유가 되는 나라가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 됩니다. 태어나면서 사는데 필수적인 자신의 집과 땅을 가지려고 일생을 노력해도 이를 이루기 어려운 나라는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 아니고 지옥과 가까운 곳이 되는 곳입니다. 우리는 이런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모두가 망하는 쪽으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이젠 정신을 차려서 이를 고쳐야 합니다. 누가 고칩니까? 누가 나의 사랑하는 자녀의 삶의 터전인 한국을 고칩니까? 하나님의 백성이 모두가 앞장을 서야 합니다. 믿지 않는 분도 동참을 해야 됩니다. 태어나면서 집이 있고 나의 땅도 있는 그런 나라가 좋은 나라이고 예수님께서 꿈꾸시는 나라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도여! 제발 정신을 차려서 올바른 길로 가라!
예수님은 부자에게 모든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나누라고 하셨다!
홀로 가지고서 어려운 믿음의 집도 땅도 없는 형제를 절대로 외면치 말라!
예수님을 믿는지 믿지 않는지 너무나 착하게 자신을 희생하신 정 한균 형님! 박수를 보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예수님도 어떤 분이신지 잘 배워보세요!
예수님께서도 형님의 착한 삶에 대해서 많은 칭찬을 해 주실 것입니다.
너무나 모든 면에서 아름다운 분을 만났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이렇게 멋있는 분도 같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