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미술관
시안미술관은 정부 등록 제1종 미술관으로써 국내외의 다양하고 가치있는 미술품을 수집하고 연구하며 전시하는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 역할을 담당합니다. 소중한 미술작품을 보존하고 또한 다양하고도 수준 높은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의 미술 애호가 및 시민 여러분께 새로운 지식을 전하고 미술품을 향유하게 하고 선진화 된 교육 프로그램들을 제공함으로써 ‘미술관’이라는 공간을 좀더 쉽게 낮추어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하는데 그 지향점이 있습니다.
1999년 폐교된 화산 초등학교 가상분교를 기존의 폐교 활용처럼 임대형식이 아닌 매입을 진행하여 2층의 단아한 폐교건물을 전면 리노베이션을 하여 조성된 사안미술관의 풍경입니다.
운동장 오른쪽에 시설이 있는데 폐교된 화산 초등학교 가상분교 시설에 있던 정글집을 그대로 둔 시설 같습니다.
동판으로 만든 박충흠의 "Untited"로 작품입니다.
운동장 안쪽에는 동그란 언덕같기도한 박충흠의 작품이 있었습니다.
운동장 왼쪽 편에는 대리석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벤치인줄 알았습니다.
쇠를 이용해서 작은 산 모양으로 만든 전시물 입니다. 뒷쪽으로 같은 모양의 전시물이 있는걸 보니 한세트 인듯 합니다.
우산모양 같기도한 천막같은 전시물은 동판으로 만든 박충흠의 "Untited"로 작품입니다. 연작시리즈 인지 작품명이 다 똑같습니다.
박충흠의 "Untited" 안쪽에서 바라본 작품의 내부 모습과 하늘의 풍경 입니다.
원형으로 이글루 처럼 만든 동판으로 만든 박충흠의 "Untited"으로 2007년 작품입니다.
이 박충흠의 "무제" 전시물은 난지창작스튜디오에서도 비슷한 것 보았는데 여기서도 있습니다. 여기는 3개가 한쌍으로 되어 있는게 다릅니다.
시안미술관 왼쪽에는 도깨비탈같은 모습의 윤명국 작가의 "액막"이라는 설치작품이 있었습니다.
동판조각을 붙여서 방원형 기둥형태의 이작품은 박충흠의 "Untited"로 작품입니다.
앞쪽에는 Jong Kyu Park의 Layers / dimensions 작품이 있고 뒤에는 류완하의 형상2004" 작품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거대한 종이학을 쇠로 만든 이 전시품은 서동환의 "아리아"라는 작품 입니다.
옆에서 바라본 시안미술관의 모습으로 학생들이 떠나간 폐교건물은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건축가 홍기석씨에 의해 리노베이션 작업이 진행되었고 거대한 지붕과 빔을 이용하여 단아하지만 웅장한 그리고 많은 곳을 숨기기를 좋아하는 스타일의 시안미술관 건물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시안미술관 안으로 들어가니 바로 앞에 작은 전시실처럼 꾸며져 있는 전시물이 보였습니다.
독특하고 눈에 뛰는 전시물 중에서 발레리나 모습의 천장에 걸려 있는 모빌이 가장 눈에 뜁니다.
1층 안내센터 오른쪽에는 글래스 뷰(glass view)라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 시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안내센터 왼쪽에는 내부 전시실로 이어지는 입구라는 안내판이 보입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아트샵이 먼저 사람을 맞이 합니다.
안쪽에서 바라본 아트샵의 모습으로 아트샵에는 기념품등의 판매상품 외에도 각종 예술관련 서적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시안미술관 제 1 특별전시실에는 2011년 작가로 선정된 박세호의 '현(玄)'에 대한 집약적인 생각을 엿볼 수 있는 현향(玄響) 현의 울림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목판화 같은 모습의 대구계산성당모습과 글자들 입니다.
전시실 내부의 모습으로 검은빛의 마루와 작품 그리고 흰색의 기둥과 벽이 흑백사진 같은 느낌 입니다.
한지, 먹, 혼합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박세호의 작품입니다.
박세호는 매년 이루어지는 '시안이 추천하는 향토작가 전' 중 2011년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현(玄)'에 대한 집약적인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제1특별전시실 안쪽에 있는 복도 같은 시설 입니다.
안쪽 모서리 검은 방에는 흑색의 아름다운 무냥이 어두 컴컴한 곳에 있다는 틋의 현문유처 작품 입니다.
검은색 마루 구석에는 사람크기만한 커다란 붓이 두개 놓여 있는데 모든 색채가 모이고 모이면 현(玄)이 되는데 그래서 동양에서는 현(玄)을 만색(萬色)의 모색(母色)을 표현하는 전시물 입니다.
현현(絃玄) 이라는 작품으로 한쪽 벽에 가득 걸려 있습니다.
시안미술관 본관 2층에 있는 시안어린이미술관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child" 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시안어린이미술관 안쪽으로 들어가니 입구가 먹혀 있나 하고 생각했는데 재미있게 작은 개구멍을 통해서 안쪽으로 들어가 볼수 있게 전시관이 꾸며져 있었습니다.
안쪽에 있는 내부 전시실의 모습입니다. 이 전시물들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되어 초현실주의 작품을 만나다!라는 컨셉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중앙에 있는 샹들리에처럼 가득 걸려 있는 전시물의 모습입니다. 쇠줄 고리에는 구슬과 함께 백열전구가 가득 걸려 있습니다.
백열전구 안에는 동그란 구슬과 낙엽 그리고 작은 여자조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것들을 어떻게 전구 안에 넣었나 모르겠습니다.
이샛별의 도로시의 귀환과 오즈의 귀환이라는 작품 입니다.
하늘을 배경으로 낙타혹이 산으로 표현한 재미 있는 작품은 캠퍼스에 아크릴를 써서 그린 서영미의 "무제"라는 작품입니다.
한쪽구석에는 코끼리와 코뿔소 사슴등의 그림들과 작종 소품들을 활용한 전시물들이 있습니다.
이지영의 "The little match girl" 이라는 작품입니다. 작품 아래에는 아이들이오면 체험하고 먹는 뽑기를 만드는 도구들도 있습니다.
막대사탕에 사람의 얼굴을 혼용해 만든 장지에 먹과 채색을 해서 만든 전지원의 "Roman-Chups" 입니다.
이지영의 "Neverending race" 작품으로 초현실적인 배경에 사람의 사진을 합성해서 만든거 같습니다.
전시실 한쪽에 걸려 있는 사람모양의 이 작품은 이준옥의 "꿈속의 나와 마주하다" 라는 작품입니다.
계단을 통해서 3층으로 오르니 3층 제3 전시실에서 열리는 김정 아리랑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입구 앞에 놓여진 3개의 전시물로 독특한 모습의 전시물 입니다.
제3 전시실의 내부 모습으로 아리랑을 표현한 김정은 1960~70년대 작품을 아리를 테마로 하는 글미과 전원 향수등 목가적 반추상으로 표현한 작업이 많았습니다.
여러 작품들이 있지만 작품 제목이 너무 좋은 김정의 "비가올라나 누니올라나아" 입니다.
새로운 눈을 가지게 하는 각종 미술 전시물을 보고 아래층으로 내려가면서 바라본 계단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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