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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서와 예언자들(Old Testament prophetic books (Bible) and prophets)
샬롬! 2024년 2월 중순입니다. 날씨도 점점 온화해집니다. 새봄이 오는 소리가 조금씩 들립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국회의원 선거가 4월에 있기에 각 정당 별로 바쁘고 새로 정당을 만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북한이 도발을 계속하는 가운데 한국은 쿠바와 수교를 하고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의사들의 반발에 모든 국민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아프신 분들과 가족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불투명합니다. 역사 이래 가장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강력한 나라가 되었으나 여러 가지 심각한 문제가 있는 나라이고 주변국과도 갈등이 많은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럴 때 과거 이스라엘 시대에 활동했던 예언자들이 이 땅에 있다면 모든 국민이 그분의 예언을 듣고 정신을 차리고 미래를 대비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믿는 이가 1000만 명이나 되고 목사가 10만 명이 넘는 나라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예언자는 보이지 않습니다. 혹자는 예언을 한다고 하나 틀림없이 예언은 맞아야 하는데 거짓 예언을 예언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과거 이스라엘이나 지금도 역시 있기에 늘 조심을 해야 할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서 기름 부음을 받는 사람은 왕과 제사장 그리고 예언자 혹은 선지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종으로 혹은 도구로 쓰임을 받기 위해서 그런 절차를 거쳤습니다. 기름 부음은 하나님의 능력을 받음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름 부음을 통해서 세상과 구별되게 거룩하게 하고 또 기름 부음을 받은 자는 거룩하게 살아야만 했습니다. 신약에서는 성령을 받습니다. 성령을 받은 성도는 거듭나게 되고 능력을 받아서 예수님의 증인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왕을 세울 때 예언자 혹은 선지자에게 명하셔서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워라 하십니다. 제사장도 그렇게 기름 부음을 통해서 사역을 시작합니다. 예언자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구약 성경을 기록한 예언자들을 보면 한결같이 정의롭게 살고 거룩하게 살았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이 왕으로부터 제사장 그리고 고관 대작이 다 타락하고 율법을 저버리고 죄악의 길을 갈 때도 절대로 이들과 같이 물들지 않고 거룩하게 일생을 살면서 하나님의 애타는 심정을 이스라엘 민족에게 전했습니다.
이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 이스라엘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을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정의롭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생명을 걸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잘 먹고 잘 사는 선지자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당대의 권력에 빌 붙지 았습니다. 늘 불의를 행하는 백성과 왕께 그렇게 해서는 아니 됨을 전하고 미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전하며 때론 기적을 행하며 이스라엘을 침범하는 이민족과 싸우기도 했습니다.
이들 모두의 공통점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정의를 세우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불의 즉 율법의 규정을 어기는 행위는 흔히 우상 숭배, 음행, 간음, 하나님을 저버림, 패역함 혹은 자의를 행함, 세상과 짝함, 목이 곧음 등으로 표현이 되었지만 모두가 한 마디로 율법을 잘 배우지 않고 지키지도 않음으로 요약이 됩니다.
율법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계약을 맺을 때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주신 모세 오경의 말씀입니다. 흔히 하라는 규정 248조항과 하지 말라는 조항 365조항 합쳐서 613조항으로 정리를 해서 설명을 합니다. 이 지구상에서 지금까지 모든 국가가 만든 법을 다 살펴도 절대로 율법과 같이 모든 백성이 행복하게 살 수가 있는 정의롭고 공평한 법은 없습니다. 이는 사랑과 정의와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법이기에 그 분의 속성이 법 조문에 그대로 표현이 되어 있고 이 법대로 인간이 이 땅에서 살면 이 땅에 하나님의 뜻대로 사랑이 넘치게 되고 정의가 생수같이 흐르며 이를 통해서 서로 신뢰하고 살 수가 있는 세상이 되기에 즉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건설이 되기에 국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정말로 성경은 창세로부터 예수님의 재림 시까지 한결같이 인간이 이 법을 잘 지킬 것을 명령하시고 간절하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 법은 믿는 이들 만의 법이 절대로 아니고 믿지 않는 사람과 그리고 유대인 모두가 잘 배우고 지켜야 하는 인류의 전체의 헌법입니다.
하나님의 간절하신 뜻이 성경전체를 통해서 인간은 반드시 율법을 지켜야 함이 절절히 나타나 있습니다. 이를 모든 현대의 신자들도 성경을 읽을 때 반드시 발견을 해야 합니다. 신학과 교파간의 주장에 따라 그를 그대로 믿고 율법에 대해서 잘 이해를 못하게 되면 참으로 위험한 일이 믿는 그 사람에게도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에도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예언자 혹은 선지자들은 한결같이 율법을 잘 지키도록 권면합니다. 율법을 계속 어기고 왕도 어기고 백성도 어겨서 결국은 거룩함을 상실하게 되고 세상의 택함을 받지 않는 국가와 백성과 같이 되면 멸망하게 되리라는 것을 쉬지 않고 권면합니다. 당연히 이들은 법을 잘 지키면서 삽니다. 이들이 기름을 부음 받고 세상과 구별됨이 없이 살면서는 죄를 짓고 사는 백성을 권면할 자격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박국과 같은 정의롭게 살던 선지자는 너무나 악한 동족 남 유다에서 살기가 힘들어지자 자신의 나라를 그냥 두지 말라고 하나님께 호소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을 들어서 멸망을 시키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어찌 정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천하의 악한 나라 바벨론을 도구로 사용하십니까? 다시 물으니 하나님께서 하시는 대답이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로마서 1장 17절에 인용된 구절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바벨론을 절대로 옳다고 여기지 않으신다고 하시면서 그렇지만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십니다. 즉 하나님을 믿는 하박국과 같이 정의롭게 사는 의인들은 하나님을 믿고 흔들리지 않고 하루 하루 악을 떠나서 세상이 어찌 되든지(어찌 되었든) 정의롭게 살 것이다란 말입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음녀 고멜을 데려다가 아들과 딸을 낳고 삽니다. 여러분 중에서 예전 우리나라로 치면 사창가 여인을 데려다가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고 살아라 하는 명령을 받는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호세아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을 합니다. 좋아서 짝이 없어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명하시니 그렇게 합니다. 이는 작은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지극히 거룩해서 자신의 택한 백성으로 삼을 것이 아님을 말씀합니다.
일반의 민족과 별로 다를 바가 없는 죄악 된 민족을 택하시고 이집트에 벗어나게 하시고 법을 주시고 광야에서 법으로 사는 법을 가르치고 약속하신 대로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시고 복을 주십니다. 그런데 고멜이 또 남편을 버리고 음행을 합니다. 이런 고멜을 다시 돈을 주고 데려와서 같이 사라고 합니다. 이 일을 호세아는 합니다.
음행을 하던 여인을 사랑해서 데려와 잘 대해주고 올바로 살게 하고 자녀도 낳았는데 또 예전과 같이 죄를 짓는 길로 갑니다. 호세아의 마음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당장에 고멜을 차버리고 다시는 보기 싫어할 것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를 다시 데려와 같이 살라고 하십니다.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합니다. 이스라엘이 딱 그렇습니다. 거룩하게 사라고 사라고 아무리 해도 말을 듣지 않습니다. 원수 같은 여인!아무도 결혼하고 싶지 않은 여인, 그리고 자신이 조금 좋아하지 않은 여인을 아내로 데려다가 사랑하고 자녀를 낳고 이제는 자신을 본 받아 사랑을 하고 정의롭게 살기를 바랬던 여인이 이제 자신을 버리고 또 과거의 같이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서 밤을 보냅니다. 미치고 환장하고 가서 당장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이 호세아에게 있었을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마음도 이와 같았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실행치 않고 다시 고멜을 돈을 주고 사 오라 합니다. 하박국은 정말로 죽어도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한 결과입니다. 성경을 기록한 모든 선지자는 이렇게 당대의 불의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서 살았으니 우리 주 예수님의 예언자가 되심은 단지 미래를 예언하는 능력의 왕일 뿐만 아니라 죄인을 사랑해서 하나님께 순종해서 자신을 바치는 순종의 모습이 예언자 중에서도 왕이십니다. 신실로 예수님께서는 만 왕의 왕이시고 왕 중의 왕이시고 제사장 중의 왕이시며 예언자 중의 왕이 되십니다.
그리고 예레미아 선지자는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망한는 남 유다와 같이 끝까지 갑니다. 도망도 아니가고 모든 일의 결말을 알고서도 끝까지 남유다와 함께 합니다. 그리고 그 멸망하는 것을 그대로 기록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에 의해서 망하는 것이 분명한데도 망하는 가운데서도 피해를 가장 적게 하려는 하나님의 뜻을 전합니다. 바벨론에 항복을 하라고 권합니다. 때론 민족의 반역자란 오명도 쓰고 죽을 고비도 겪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망하는 이스라엘을 끝까지 돌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렇습니다. 우리가 모를 뿐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 처한 신약 시대의 사람이 우리들입니다. 음행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된 사람들이 즉 고멜과 같은 사람들이 우리 모두 믿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고상한 척 해도 틀림이 없는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독생자를 피를 흘리게 하고 십자가에 메 달리게 함으로 우리를 대신해서 죽게 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다시 하나님의 품에 품습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의 신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또 우리가 죄를 지으면 예수님의 마음은 찢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호세아는 이 백성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한다고 했는데 과연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넘쳐서 올바로 가고 있는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올바로 아는 지식이 없을 때 즉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할 때 우리는 잘못 아는 성경 식 때문에 죄를 짓습니다. 몰라서 죄를 짓고 잘 알지 못해서 죄를 짓습니다.
율법에 대해서 올바로 이해가 없으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크리스천이 죄를 범할 수가 있습니다. 자본주의와 자유주의를 따라서 국가의 법으로 죄가 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법으로 죄가 되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간통죄가 폐지가 되어 남과 여가 남편과 아내가 있다 해도 서로 합의가 되면 간음도 국가가 벌을 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낙태도 이제는 죄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동산과 집에 대한 자본주의 가르침은 대부분 성경적으로 죄가 됨을 아십니까? 정말로 정의에 대해서 눈이 열린 목자가 그리운 시대입니다. 부자가 되는 법을 주로 설교하는 지금 시대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시대입니다. 율법을 지키도록 가르치는 목사가 날로 날로 늘어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간통과 낙태는 다 돌에 맞아 죽을 수 있는 죄들입니다. 그리고 부동산에 대한 과도한 집착은 자신도 망하고 나라도 망하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 보시겠습니다. 이 땅의 모든 땅부자에게 하는 말입니다.
사람이 저지르는 악한 일(개역개정)
사 5: 8. 가옥에 가옥을 이으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에서 홀로 거주하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9.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말씀하시되 정녕히 허다한 가옥이 황폐하리니 크고 아름다울지라도 거주할 자가 없을 것이며
10. 열흘 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의 종자를 뿌려도 간신히 한 에바가 나리라 하시도다
예루살렘의 참상(공동번역)
8. 아, 너희가 비참하게 되리라. 집을 연달아 차지하고 땅을 차례로 사들이는 자들아! 빈터 하나 남기지 않고 온 세상을 혼자 살듯이 차지하는 자들아!
9. 만군의 야훼께서 내 귀에 대고 맹세하신다. "많은 집들이 흉가가 되어 제아무리 크고 좋아도 인기척이 없게 되리라.
10. 포도밭 열흘갈이에서 술 한 항아리밖에 나지 아니하고 종자 한 섬에서 곡식 한 독이 가까스로 나리라."
예언서를 기록한 예언자는 모두가 정의롭고 하나님의 뜻대로 산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너무나 잘 이해를 했습니다. 호세아는 음녀에 대한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참고 죄악 된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계시는지 잘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어머니로 자녀들이 예수를 믿지 않고 술과 도박에 혹은 여자에 빠져서 교회도 출석하지 않을 때 신앙이 좋은 엄마는 눈물로 기도합니다. 아들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합니다. 남편이 술을 먹고 교회에 가는 것을 핍박하는 것을 수년 수십 년 참고 견디며 신앙생활을 하는 아내는 자신의 남편에 대한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의 패역한 이스라엘에 대한 사랑을 너무나 잘 이해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선지자를 보내서 올바로 가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사랑으로 충만하신 하나님을 이스라엘은 언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나 하고 말라기에서 묻습니다.
이스라엘 1000년의 역사와 역사서를 배우고 진실로 천 년의 사랑에 합당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임을 알게 됩니다. 예언서와 예언자들에 대해서 배우면 그리스도 즉 왕 제사장 그리고 예언자 되신 예수님 중에서 예언자로서 예수님에 대해서 조금 이해가 됩니다. 예수님을 이해하고 하나님을 이해하는 것이 참으로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우주보다 크신 분을 작은 인간이 어찌 다 이해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예언자를 통해서 예언서를 통해서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너무나 강하고 간절한 사랑을 이해합니다. 그리고 천지를 만드신 예수님에 대해서도 예언서를 통해서 구약에 예언 된 분으로 배우고 그 예언이 실현이 되게 하신 분으로 배우지만 예언자 되시는 예수님을 예언서의 예언자들을 통해서 배웁니다. 예수님의 어떤 부분에 대한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성도들에게 가장 간절히 원하시는 것은 모세 오경의 율법을 잘 지키는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뜻을 잘 아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시대는 얼마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부족한 시대입니까? 내가 하나님의 종이라고 하는 분들이 온 세상에 수백만이 넘습니다. 그리고 신학교가 수만이 넘고 교수님도 수만 명이 넘습니다.그리고 하나님의 종이 되려는 신학생도 수백만이 넘습니다. 그리고 성경이 각국의 언어로 대부분 번역이 되어 있고 우리나라 버전으로도 공식적으로 5가지나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부족합니다.
이를 바로 잡으려고 한국의 작은 바닷가 남해 노량의 어부의 아들인 저를 하나님께서 준비를 시키셨습니다. 저도 모르고 믿지 못했던 사실을 처음 이 글을 읽는 분이 믿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면 천주교도 개신교도 정교회도 그리고 이스라엘도 모두가 하나가 될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생길 수가 있지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정말로 그렇습니다.
우선 기원후 약 1000년 천주교와 정교회의 분리의 원인이 된 성령의 발현에 대해선 예수님이냐 하나님 아버지냐에 대한 논쟁은 성경을 이제는 번역본으로 모두가 보니 확인을 하면 됩니다. 제가 확인을 해 보니 아버지와 아들 두분이 다 성령을 보냅니다. 아버지께서 주신 성령을 아들이 보냅니다. 아들과 아버지는 하나이고 이분들이 하시는 일도 하나입니다. 그러니 누가 무엇을 한다고 다툴 이유가 없습니다. 아들을 사랑하는 부모님께서 아들을 공부를 시킵니다. 이 아들에게 공부를 시키신 분이 과연 아버지냐 어머니냐를 두고 싸우는 것과 같은 이유로 천주교와 정교회가 서로 다투다 나누어졌습니다.
성령은 아버지와 아들 누가 보내시는 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신자가 준비를 해서 그 놀라운 성령을 선물로 받는 가가 더욱 중요합니다. 이에 대한 논쟁은 지금까지 별로 없고 필요도 없는 논쟁으로 천주교와 정교회가 분리가 되었습니다. 분리의 고통 즉 사랑에서 나누어지는 고통은 고통 중에서 가장 큰 고통인데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그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그리고 천주교와 정교회의 분리 역시 모두가 아는 로마서 1장 17절과 로마서 3장21-26절의 이해에서 비롯이 됩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교리를 루터가 들고 나왔지만 천주교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천주교는 500년 동안 이 교리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서로 다투고 있고 때론 같이 연구도 합니다.
그런데 이도 로마서 1장 17절이 있는 하박국에 가서 보면 행동하는 정의롭게 하루하루 믿음 생활을 하는 사람을 나도 아니고 너도 아닌 하나님께서 의롭게 한다고 분명히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셨기에 이신칭의에 있어 오직 믿음 즉 행동이 필요없다는 개신교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직접 하나님께서 이런 다툼을 종결시킵니다. 로마서 4장 17-22절은 아브라함의 의롭게 인정받는 믿음에 대해서 국민학교 학생도 알 수가 있게 분명하게 말씀을 하십니다. 아브라함이 25년 이상을 변치 않고 하나님을 믿고 그 믿음이 날로 강해지고 그리고 그 믿음의 대상이 신실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과 약속이고 그리고 자신은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점점 희박하고 불가능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의롭다 하신 것입니다. 이 믿음이 있어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의롭게 하시는 이는 아브라함도 아니고 하박국도 아니고 루터도 아니고 캘빈도 아니고 오직 믿음을 외치는 목사도 아닙니다. 절대로 이들이 아닙니다. 오직 이 결정권은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스스로 어떤 사람이 믿음 생활을 하고 정의롭게 살고 그리고 그 생활이 지속이 되고 변치가 않을 때 이를 보시고 적당한 하나님의 때에 네가 의롭다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신칭의의 본래의 모습입니다.
롬 5:17.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말씀대로 많은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17. 성서에 "내가 너를 만민의 조상으로 삼았다." 하지 않았습니까? 그는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만드시는 하느님을 믿었던 것입니다.
18. 아브라함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믿어서 마침내 "네 자손은 저렇게 번성하리라." 하신말씀대로 "만민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19. 그의 나이가 백 세에 가까워서 이미 죽은사람이나 다름없이 되었고 또 그의아내사라의 몸에서도 이제는 아기를 바랄 수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는 믿음을 가지고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20. 그는 끝내 하느님의 약속을 믿고의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더욱 굳게 믿으며 하느님을 찬양하였습니다.
21. 그리고 그는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어주시리라고 확신하였습니다.
22. 하느님께서는 이런 믿음을 보시고 아브라함을 "올바른사람으로 인정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언자들이 그렇게 지키기를 간절히 바랐던 율법의 문제도 위의 문제가 행동하는 믿음, 정의롭게 사는 믿음,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믿음, 그리고 불가능한 사실을 믿는 믿음 임을 알게 되었다면 바로 풀립니다. 이 문제가 풀려야 비로소 로마서 9-11장 이스라엘의 문제가 풀리고 구약의 예언서의 이스라엘의 예언의 부분이 풀리고 그리고 에베소서의 2장의 이스라엘과 하나가 되는 문제가 시원하게 해결이 됩니다.
결론은 지금도 하나님께서 여전히 예언자들에게 요구하셨던 율법의 준수를 간절히 바라신다는 것입니다. 위의 이신칭의의 문제가 해결이 되면 과연 그 행동의 기준은 무엇인가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이 문제의 해답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인간도 아니요, 율법도 아니요 오직 성령님이십니다. 로마서 7장 율법으로부터의 자유가 에스겔서 36장으로 연결이 되고 이를 통해서 풀립니다. 같은 의미의 두 성경을 보시겠습니다.
겔 36: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롬 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두 말씀이 똑 같은 말씀입니다.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긴다는 말씀과 새 영을 두어 마음을 부드럽게 해서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게 한다는 말씀이 똑 같은 말씀입니다. 이렇게 해서 놀랍게도 율법의 완성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되려다 그것이 올바르지 않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회개를 하고 아나니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세례를 받고 성령을 받게 된 사도 바울이 성령의 인도로 약 20년 이상을 복음을 전하며 선을 행하고 그리고 모든 이방인과 교인들을 예수님과 같이 사랑함으로 나온 경험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성령의 인도로 받아 20년 이상을 살다 보니 율법의 조문 조문이 다 지켜지고 있음을 보고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묵은 율법 조문에 집착을 하지 않았는데 과거에 자신이 그렇게 지켜야 한다고 믿고 조문 조문 어기지 않으려고 애를 쓰던 때 보다 더 율법을 정확하게 지키는 자신을 발견하고 이렇게 강하게 말씀을 하십니다.
놀라운 성령의 능력으로 불가능한 일을 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께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아들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 그리고 성경 말씀은 모두 하나입니다. 아들의 말씀을 보십니다.
예수와 율법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유대인이 율법을 지키고 예수님께서 율법을 지키기를 원하시고 로마서가 이제는 이를 주장하고 야고보서가 이를 주장하고 그리고 모든 성경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를 변함없이 주장합니다. 그리고 예언자들의 예언서 하나님의 심정 그대로 이를 원합니다. 그래서 이 이해를 통해서 천주교, 개신교, 정교회 그리고 유대인과 이 신자 모두가 하나가 될 수가 있습니다. 다시는 서로 다투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의 하나님이십니다. 성경도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 서로 다툴 필요가 없이 이렇게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율법대로 살면 진실로 이 땅에 정의가 흐르고 사랑이 넘치며 그리고 평화가 오고 그리고 희락이 넘치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건설이 되는 것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바울 사도의 말씀과 같이 성경의 증언과 같이 율법은 절대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도리어 이 세상에 가장 사랑과 정의와 신뢰를 가져오게 하는 지상 최고 최선의 법으로 흠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법을 지키지 못한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경험하셨습니다. 1000년의 사랑의 결과를 보셨습니다.
그래서 에스겔서의 말씀대로 하시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새 영이 우리에게 오는 것은 절차가 필요합니다. 새 영을 받은 경험을 그대로 살린 베드로의 말씀입니다.
행 2: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예수님을 믿고 성도가 해야 될 가장 중요하고 큰 일이 바로 성령님을 선물로 받는 일입니다. 예수님께 3년을 잘 배우고 그리고 부활을 체험한 베드로를 비롯한 초대교회 성도들은 바로 세상으로 뛰어가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이제 예수님께서 천국으로 가시고 새로운 보혜사가 오시기 때문입니다. 이를 예수님께서 성도들에게 부탁을 합니다. 기다려라! 성령을 받으라! 그리고 성령을 받고서 방언을 하는 당시에 오순절을 맞아서 예루살렘 온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에게 베드로 사도가 하는 말이 위의 사도행전 2장 37-39절의 말씀입니다. 너무나 중요한 요절입니다. 모든 성도가 외우고 기억하고 그대로 실천해야 되는 내용입니다. 순복음 교회에서 이를 가장 강조합니다. 성령을 받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천주교도 강조합니다. 그런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세례를 주라는 말씀을 주장하면서 이 때(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의 물세례) 성령도 받는다라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이도 맞을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물 세례를 받을 때 불세례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 세례를 받고 세례자 요한의 세례도 받고 또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초대교회 당시 성도도 성령의 세례에 대해서 알지를 못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늦게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은 사도 바울과 베드로 사도 등은 믿지 않는 사람을 찾아다니며 성령세례를 받게 합니다. 사도행전의 성령세례를 받는 장면을 정리했습니다. 반드시 본인이 느끼게 성령께서 오시고 그리고 받은 증거가 기적으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본인이 정확하게 받고 아니 받고를 압니다. 아볼로도 지금으로 성경박사요 신학교수요 그리고 선생입니다. 그런데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천막 일을 하는 비천한 사람에게 아직 성령세례를 모른다하고 배웁니다. 이들이 성경을 더 깊이 풀어서 설명을 드렸드니 아벨로가 더욱 힘있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이 부분에 정직하고 그리고 사모해서 받으면 됩니다. 절차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저도 역시 베드로 받은 절차를 그대로 지켜서 성령을 받고 이렇게 온 세상에 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로마서 7장의 율법으로부터의 자유는 성령을 받고 성도가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면 성령없이 과거에 이스라엘 민족이 실패했던 율법의 완성을 할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절대로 율법을 폐지하고 율법을 멀리하고 율법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씀이 0.0001%도 없습니다. 너무나 귀하고 중요한 율법은 그대로 두고 이제는 오신 성령님의 인도로 복음을 전하고 선한 일을 하면서 모든 율법을 다 지키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성령께서는 예수님의 뜻과 하나님의 뜻을 성도를 통해서 이루러고 오신 분이십니다. 삼위 일체 하나님은 모든 면에서 서로 하나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다툼이나 충돌이 없습니다. 성령님은 도우신느 분으로 성도를 돕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성도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을 돕습니다. 가장 큰 도움 중의 하나가 성도들을 인도해서 율법을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만약에 성령을 받은 분이 일생을 성령의 인도로 복음을 전하셨다면 바울 사도의 로마서 7장을 정말로 잘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배워서 율법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이분에게 오셔서 복음을 전하게 합니다. 복음을 전해 본 사람은 다 압니다. 전도 대상자가 정해지면 그 사람을 사랑해야 됨을 압니다. 그 사람과 관계가 악화가 되면 전도는 끝이 납니다. 그래서 끝까지 그 사람이 전도가 될 때가지 참고 인내하며 사랑을 베풀고 복음을 전합니다. 자신의 것을 나눕니다. 이렇게 일생을 살게 될 때 자신의 주변의 모든 사람에게 선을 행하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율법으로부터의 자유의 참의미입니다. 너무나 신비롭지 않습니까? 묵은 율법의 조문으로가 아니고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긴다는 말속에 이런 의미가 내포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에스겔서 36장의 말씀은 이를 정확하게 설명합니다. 에스겔서 로마서 그리고 예수님의 마태복음의 말씀이 그대로다 서로 충돌함이 없이 잘 조화가 됩니다.
그리고 창세기로부터 예언서에 이르기까지 신 구약의 말씀이 다 조화를 이룹니다. 로마서와 야고보서도 서로 충돌함이 없습니다. 성령의 역할이 이렇게 만듭니다. 그래서 성령을 받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예언서의 예언자들이 느끼는 고뇌를 말씀드리려고 하다가 여기까지 옵니다. 이제 이를 이해하시면 이스라엘 민족의 누구를 만나도 복음을 잘 전할 수가 있습니다.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2000년 전에 유대인 바울 사도의 외침을 그대로 전하면 됩니다. 유대인들아! 너희들이 수천년을 보존하고 귀하게 여기는 율법을 잘 지키는 비결이 있다. 절대로 너희들이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는 율법을 무시하지도 부정하지도 않는다 너희 이상으로 율법을 귀히 여기고 존중한다. 그런데 너희의 조상 바울 사도께서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고서 율법을 예전에 예수님도 성령님도 모를 때 죽을 힘을 다해서 율법을 지키려고 애를 썼지만 결국은 실패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을 받고 성령으로 모든 사람을 섬기다 보니 도리어 율법을 완성하는 것을 보았지. 그래서 그 놀라운 일을 로마서에 잘 기록을 했어. 그렇게 너희의 조상 당대 율법의 1인자의 말을 우리는 그대로 믿고 성령을 받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너희가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율법을 다 지키려고 해! 너희도 조문 조문을 다 지키려고 하지만 바울 사도의 말대로 절대로 다 지킬 수도 그래서 율법으로 의롭게 되지도 못해! 그 방법은 이제 정말로 접고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고 성령의 인도를 받기만해! 그렇게 되면 이제는 우리 마음이 부드럽게 되고 성령께서 우리를 잘 인도하셔서 모든 율법을 잘 지키도록 돕는다. 이 방법이 있단다. 놀라운 방법이고 실재로 가능한 방법이야! 그래서 온 인류가 예수님을 믿고서 성령을 받고 그대로 성령의 인도를 받기만 하면 온 인류가 모두가 너희가 그렇게 지키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율법이 온 지구상에 시행이 되게 되어 있어! 그래서 예수님을 통해서 너희 민족과 예수를 믿는 사람이 하나가 되는 것야. 그날을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너희 민족을 선택하시고 사랑하신 하나님께서 간절히 바라고 계셔! 이제 그만 그 어려운 방법은 내려두고 그 불가능한 방법은 내려두고 예수님을 믿자! 그리고 성령을 선물로 받자! 그리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율법은 완성되는 것이야! 이렇게 전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 전도는 바울 사도의 로마서에서 당시에 편지를 보내던 교회의 유대인에게 하는 말과 100% 일치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태어나 율법을 지금도 유대인과 같이 조문 조문 모르고 실천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1992년 봄에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바울 같이는 정말로 못했지만 저도 복음을 전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정의롭게 살고자 했습니다. 몰론 죄를 짓기도 했습니다. 징계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다른 일을 거의 못하게 가난하게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로마서를 이해하고 예언서를 이해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굳게 믿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해야 함을 믿고 이 일이 가장 귀하고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일임을 믿습니다. 제가 이렇게 전하고 읽는 분이 온 세상에서 생기다 보니 다른 생각이 많이 나지만 다 올바른 생각이 아닌 줄로 굳게 믿습니다. 그냥 지금과 같이 목사지만 일을 하면서 모든 사람을 품고 사랑하고 복음을 전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 일이 가장 승리하고 가장 중요하고 가장 시급한 일인 줄로 믿습니다. 바울 사도와 같이 베드로 등과 같이 들판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죽으면 됩니다. 더 이상 영광스럽고 승리할 수가 있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저를 그렇게 살도록 기도해 주시면 가장 제게 좋은 기도를 해 주시는 것입니다. 돈도 명성도 그리고 조금 낳은 생활도 다 부질없는 일입니다.
이미 저는 믿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정보를 제 마음 속에 지니고 사는 사람이 되었음을 믿습니다. 이 일이 가장 귀합니다. 그리고 이 귀한 메세지를 전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는 전도를 통해서 전해야 합니다. 제게는 다른 길이 없음을 하나님께서 알게 해 주셨습니다. 길면 약 15년 짧으면 그보다 훨씬 더 짧을 제 여생은 언제나 만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로 가득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렇게 하자면 누구도 미워하지 않고 사랑해야 되고 그리고 사랑의 가장 큰 실천인 복음을 전하는 일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제가 만나는 모든 사람입니다. 누구도 미워하고 복음 전파의 대상에서 제외하면 아니 됩니다.
그리고 아래 그림은 예언서 그리고 열왕기 상하 그리고 역대상을 함께 모아서 도표를 만든 자료입니다. 제가 만드는 방법도 상세하게 역사서와 예언서 공부란에서 모든 분이 이렇게 만들 수가 있게 다 올렸습니다. 한 눈에 다 볼 수가 있고 제가 이렇게 정리하는 동안에 수백 년의 시간을 두고 기록이 되고 수십 명의 각각 다른 사람이 기록한 열왕기 상하와 역대 상하 그리고 예언서 17권의 책이 한치도 어긋남이 없이 완벽하게 일치함을 보았습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면 어떤 인간도 이렇게 정확한 기록을 남길 수가 없습니다. 절대로 성경의 한자 한자를 그대로 믿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태도도 역시 필요합니다. 성경의 구절 구절을 그대로 믿고 성령을 받아서 복음을 전하면 너무나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절대로 성경에 대해서 다르게 가르치는 어떤 가르침도 쫓아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본의 어떤 이는 예수님을 사람으로 보고서 예수님에 대한 책을 믿는 이들보다 더 잘 아는 것과 같이 썼고, 어떤 한국의 유명한 학자는 요한 복음을 공영 방송에서 강의하고 또 로마서 강해를 썼습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않는 어떤 강의도 인간의 생각에 불과한 강의가 될 것입니다. 아볼로와 같이 성령 세례에 대해서 모르고도 예수님을 전할 수가 있지만 더욱 능력 있게 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가 만방에 널리 퍼지고 성령님에 대해서 올바로 이해하고 모든 분이 회개하고 성령을 받아 행하시길 기도합니다. 저를 위해서 간단하게 오직 전도를 끝까지 모든 유혹을 물리치고 잘 할 수가 있게 기도를 간절히 부탁을 드립니다. 제게 가장 좋은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꼭 곁길로 가지 말고 전도에 열중하게 기도를 부탁을 드립니다. 저도 모든 분을 위해서 모든 분이 성령을 받고 정의롭게 살기를 기도하고 그리고 또 전도하기를 기도합니다. 행복하시기 바라며 지금의 고난을 앞으로 더욱 좋은 일의 기초로 믿고 잘 인내하시고 승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