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포항해양3호 모습. 사진=포항지방해양수산청 제공 |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지역 해양환경 지킴이 역할을 할 청소선박인 포항해양3호가 14일 취항했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이날 포항구항에서 취항식을 가지고 안전운항을 기원했다.
카페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iframe 태그를 제한 하였습니다. 관련공지보기▶ 포항해양3호는 28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 건조를 시작해 지난달 건조완료됐다. 길이 25.11m, 너비 9.4m, 최대속력 13노트이며 자동팽창식 오일붐(B형)과 시간당 50t의 기름을 회수할 수 있는 유회수기 등 방제장비도 갖췄다. 이 선박은 포항 연안 해양쓰레기 수거는 물론 해양오염을 예방하고 재난 발생시 신속한 방제 활동을 한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포항해양3호가 해양환경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해 깨끗하고 안전한 포항바다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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